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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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합시 BRT 3개 노선으로 확대...국가계획 반영
      광주 도심의 주요 생활권을 빠르게 연결하는 간선급행버스체계, 이른바 BRT 노선이 기존 1곳에서 3곳으로 대폭 확대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기존 백운-매곡 노선에 더해 운암-각화, 효천-일곡 구간이 국토교통부의 제2차 종합계획에 신규 사업으로 포함돼 모두 1,500억여 원이 투입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3개 노선이 연계되면 도심 남북축과 서북부권을 잇는 촘촘한 간선망이 형성돼, 대중교통 사각지대 해소와 시민들의 이동 편의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07-30
    • '장윤기 사건' 광산경찰서, 수사과정서 실수 잇따라
      장윤기 사건을 수사한 광주 광산경찰서 강력팀이 압수수색 영장에 중요 내용을 빠뜨리고 법 조항을 잘못 기재하는 등 실수를 반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광산경찰서 강력팀은 지난 5월 5일부터 8일까지 6차례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는데, 이미 확인된 장윤기의 인적사항을 확인한다거나 카드 종류를 특정하지 않아 2건이 반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6-07-29
    • 주차 다툼 후 덤프트럭에 치여 숨져...고의성 수사
      아파트 공사 현장 인근에서 40대 여성이 주차 갈등을 빚던 덤프트럭에 치여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고의성 여부를 수사하고 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어제(28일) 저녁 6시쯤 매곡동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 인근에서 화물차를 후진하다 40대 여성을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를 입건 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사고 직전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으며, 경찰은 운전자의 고의성 여부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해 혐의가 특정되는 대로 정식 입건할 방침입니다.
      2026-07-29
    • 폭염과 사투 벌이는 야외노동자들..."여름이 지옥"
      【 앵커멘트 】 폭염과 사투를 벌이는 야외노동자들의 하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택배노동자와 뜨거운 교차로를 지키는 교통관리 요원을 양휴창 기자가 만났습니다. 【 기자 】 한낮 기온이 36도까지 치솟은 광주의 한 아파트 단지. 택배노동자 김우현 씨가 엘리베이터도 없는 계단을 빠른 걸음으로 오르내립니다. 배송을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옷은 금세 땀으로 흠뻑 젖습니다. ▶ 싱크 : 김우현 / 택배 노동자 - "1년에 여름이라는 게 한 번이긴 하지만 그 한 번이 지옥이긴 하죠. 그냥 올라가기도 더운데 물
      2026-07-29
    • 장애학생수 증가...1인당 지원 예산, 광주·전남 큰 격차
      장애학생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광주의 장애학생 1인당 지원 예산은 전국 최저 수준인 반면, 전남은 전국 평균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김예지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광주의 장애학생수는 지난 2023년 3,386명에서 지난해 3,506명으로, 전남은 같은 기간 4,336명에서 4,650명으로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장애학생 1인당 지원 예산의 경우 지난해 기준 광주는 3,118만 원으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네 번째로 적었
      2026-07-29
    • 전교조 "통합교육청 인수위 제안 '맹탕'...재검토해야"
      초대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인수위원회인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발표한 정책 제안서와 관련해 '맹탕'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광주지부는 오늘(29일) "준비위원회는 뜬구름 잡는 77개 사업 나열을 중단하고 통합시 교육 현실에 대한 냉철한 진단을 통해 우선 과제를 재수립해야 한다"며 "진단과 우선순위가 결여된 하향식 사업은 학교의 기형적인 행정 구조를 악화시키고 교사들의 활동을 짓누를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지난 6월 시·도민과 교직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정책
      2026-07-29
    • 260억 주고 180억 만 받겠다고? 교육청의 환수 계획도 '반쪽'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무상으로 받아야 할 학교용지에 260억 원의 세금을 투입하고도 돌려받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 앞서 전해드렸는데요. 그런데 당시 전남도교육청이 환수를 요구한 금액은 180억 원뿐, 나머지 80억 원은 환수 대상인지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 개발이 시작된 남악신도시 오룡지구. 당시 전남도교육청이 최근까지 이곳 학교와 유치원 용지 8곳을 사들이는 데 쓴 돈은 모두 260억 원 입니다. 학교용지법이 2009년
      2026-07-29
    • "7월 말 골든타임 놓치면 끝"...박향, 국립 의대 통합 호소
      전남권의 36년 숙원인 국립의대 신설이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 협상 결렬로 위기를 맞은 가운데 박향 전 전남광주특별시 인수위 보건복지위원장이 양 대학의 극적 타결을 호소했습니다. 박 전 위원장은 SNS를 통해 "의대 신설은 당연한 권리가 아닌 조건부 기회"라며, "만약 통합 약속이 무너지면 의대 정원 증원 기회는 다른 지역의 대학들로 완전히 넘어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국립의대를 진정으로 기다리는 건 응급 환자와 의료 취약계층"이라며, "어느 한쪽이 이기고 지는 것이 아닌, 동·서부 시민 모두가 제
      2026-07-29
    • 전남광주특별시-시구군, 반도체산업 공동성장 협약
      전남광주통합특별시와 27개 시구군이 오늘(29일) 무안청사에서 첫 상생협력간담회를 열고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과 지역 현안 공동대응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용지 공급과 기반시설 확충, 산학연 협력, 균형발전 등 4개 분야의 협력과제가 담긴 '반도체산업 공동성장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반도체산업의 성과가 특별시 전역으로 확산하도록 긴밀한 협력체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민형배 시장은 "896조 원 규모의 반도체 투자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며 "27개 시구군의 강점을 하나의 성장지도 위에
      2026-07-29
    • 국토부, 광주 군 공항 부지 250만 평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광주 군공항 부지 약 250만 평이 호남권 반도체 첨단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우선 지정됐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29일) 산업입지정책심의회 심의와 의결을 거쳐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예정된 광주 군공항 부지를 국가산단 후보지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토부는 이번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수요를 고려한 것이라며, 향후 반도체 산업 생태계와 정주 기능을 담을 수 있도록 추가 확장도 검토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2026-07-29
    • 농어촌공사의 특혜성 계약, 담양만 아니었다...5건 전체 수의계약
      【 앵커멘트 】 담양에서 소수력발전 사업자가 농업용수를 마음대로 흘려보내 저수지 물이 말라간다는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충분한 수량과 압력이 필요한 만큼 민간 소수력발전은 전국 3,400개 저수지 중 5곳에서만 이뤄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한국농어촌공사는 경쟁 입찰 대신 수의계약으로 사용허가를 내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담양 외동저수지 소수력발전소. 전 한국농어촌공사 담양지사장의 가족이 운영하는 발전소입니다. 전 지사장이 공로연수에 들어간 지 불과 수개월 만에, 그 가족은 경쟁 없이
      2026-07-29
    • 일본 규모 7.1 지진...전남광주 59건 신고 접수
      일본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전남광주에서도 지진을 감지했다는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오늘(28일) 오후 4시 반쯤 일본 구마모토현 구마모토시 남쪽 23km 지역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하면서 전남광주에도 진도 3의 흔들림이 전달됐습니다. 지진 발생 뒤 30분 동안 전남광주 소방당국에 흔들림 신고 59건이 접수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2026-07-28
    • 특별시 '의료벨트' 구상...동부권 "불공정" vs 서부권 "환영"
      목포대와 순천대의 통합과 의대 설립이 사실상 무산된 가운데 '전남광주특별시'가 발표한 '의료벨트' 구상에 동부권이 반발하고 나섰습니다. 순천대와 손훈모 순천시장 등은 특별시가 발표한 '서부권 의과대학 설치'와 목포한국병원·목포의료원을 연계한 '메디컬타운 구축' 구상에 대해 공정한 조정자로서의 역할이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동부권 성가롤로병원 일대의 '메디컬 특화지구' 지정과 권역모자의료센터 신축, 순천의료원 600병상 규모 확대 구상은 달래기용에 불과하다고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반면, 목포 지역구
      2026-07-28
    • 목포대-순천대 통합 '물거품'...의대 설립 '안갯속'
      【 앵커멘트 】 전남권의 36년 숙원인 '국립 의과대학 신설'이 목포대와 순천대의 밥그릇 싸움으로 무산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의대 신설의 본질이 두 대학을 위한 것이 아니라, 지역민의 '생명권'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두 대학의 이기적인 행태에 대한 비판이 큽니다. 강동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목포대와 순천대가 서로 의대를 유치하겠다는 싸움에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을 위한 두 대학의 통합이 결렬됐습니다. 두 대학 이기주의에 전남권 지역민의 '생명권'이라는 본질은 뒷전으로 밀렸습니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지난 5개
      2026-07-28
    • 5·18 당시 유죄 판결 받은 100여 명 권리 구제
      5·18민주화운동 당시 유죄판결을 받아 구금되는 등 피해를 입은 100여 명에 대한 권리 구제가 46년 만에 이뤄졌습니다. 광주지검은 오늘(28일) 5·18민주화운동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명예회복 절차가 없어 권리구제 사각지대에 놓였던 127명에 대해 '죄가 없음'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 대부분인 115명에 대해서는 피의자보상심의위원회를 열고 약 32억 4천만 원의 형사보상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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