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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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TX-SRT 통합…호남선·전라선 운행 횟수 증가
      오는 9월 KTX와 SRT가 통합하면서 좌석 부족이 심각했던 호남선과 전라선이 대폭 증편됩니다. 코레일은 오는 9월부터 호남선과 전라선의 주중 운행은 5회씩, 주말에는 각각 4회와 9회 늘어나는 등 모두 1만 3천 석이 증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통합 후 요금은 현재 KTX 대비 10%가량 낮아지고 서대전을 경유하지 않는 열차 수도 이전 대비 늘어나 소요 시간도 줄어들 전망입니다.
      2026-08-03
    • 광주 첫 폭염중대경보…공식·비공식 최고기온 경신
      【 앵커멘트 】 광주에 사상 첫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첫날, 광주 기온이 1939년 관측 이래 최고기온인 38.8도를 기록했습니다. 공사 현장은 야외 작업이 중단되고 전통시장은 손님이 뚝 끊기는 등 폭염에 일상이 멈추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 동구의 한 공사 현장. 야외 작업을 즉시 중단할 것을 권고하는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자 야외 거푸집 작업 대신 실내 작업으로 전환됐습니다. 무더운 건설 현장이 익숙한 노동자들도 이번 폭염은 더 괴롭습니다. ▶ 싱크 : 건설 노동자 - "작년보다 올
      2026-08-03
    • 폭염 속 순천 아파트 정전…18시간 만에 복구
      폭염경보가 내려진 전남광주 순천의 한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무더위 속에서 18시간 넘도록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어제(1일) 저녁 7시쯤 순천시 남정동의 137세대 아파트에서 변압기 고장으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자체 긴급 복구 작업에 실패하면서 일부 주민들은 임시 대피시설로 대피했고, 한전의 지원으로 오늘(2일) 오후 2시쯤 복구 작업이 완료됐습니다 순천시는 정전 원인을 변압기 고장으로 보고 있으며, 아파트 측이 추후 변압기 교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026-08-02
    • 광주권 시내버스 9년 만에 확 바뀐다...10월 시행 목표
      광주권 시내버스 노선이 9년 만에 전면 개편됩니다. 오는 10월부터 변화될 노선은 기존 번호 앞에 붙던 '수완', '첨단' 등의 지역명이 사라지고, 병원과 대학, 철도역 등 주요 목적지를 빠르게 잇는 직행과 급행 노선이 대폭 확대됩니다. 버스가 다니지 않던 외곽 마을과 신규 주거지, 산업단지 등에 노선이 신설되고, 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맞춰 환승이 편리하도록 정류장 역사 인근으로 노선을 재배치하는 등 기존 103개 노선을 118개로 늘릴 예정입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오는 8월 시민공청회를 거쳐 개편안을 최종 확정한 뒤
      2026-08-02
    • 안중근 의사 위패 모시는 유일한 사당, 장흥 해동사
      【 앵커멘트 】 장흥 해동사에선 장흥과는 아무런 연고가 없는 안중근 의사의 위패를 모시며 70년 넘게 추모제를 올리고 있습니다. 죽산 안씨 문중이 순흥 안씨인 안중근 선생이 후손이 없어 제사를 지내지 못한 것을 안타까워해 문중 사당 옆에 안 의사의 위패를 모신 해동사를 따로 마련한 것이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장흥군 장동면에 있는 해동사. 안중근 의사의 영정과 위패를 모시는 전국 유일의 사당입니다. 1955년 이승만 대통령이 친필로 내린 '해동명월'이라는 현판에서 해동사의 유래를 알
      2026-08-02
    • 영유아 유행 수족구병…전남광주 천명 당 31명 급증세
      【 앵커멘트 】 매년 여름이면 영유아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수족구병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집이나 놀이터처럼 아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주로 전염되는데 개인위생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5살 로이는 어린이집에서 물놀이를 하고 난 뒤로 고열과 함께 손발에 발진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여름철 영유아들에게 유행하는 수족구병에 걸린 건데, 전염성이 강해 3일 만에 동생 로아도 같은 증상으로 입원했습니다. ▶ 인터뷰 : 송한나 / 환자 어머니 - "어린이집에서 물놀이를
      2026-08-02
    • "관광도시 맞나"…도심·관광지 곳곳 대형 폐건물 '수두룩'
      【 앵커멘트 】 여수 도심과 관광지 곳곳에서 대형 폐건물들이 장기간 방치되면서 시민 안전과 도시 미관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관광도시를 자처하고 있고, 섬박람회를 앞두고 있는 만큼 관리가 시급하다는 지적입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은모래 해변'으로 유명한 여수 만성리해수욕장 인근 도로입니다. 도로 바로 옆 건물 곳곳에는 균열과 파손 흔적으로 자칫 붕괴 위험까지 우려됩니다. 무성하게 자란 풀과, 바닥에는 누군가 고의로 깨뜨린 유리 조각 파편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 스탠딩 : 김동수 - "보시는 것
      2026-08-02
    • '상가 무덤' 전남대 후문...변화된 대학문화 못따라가
      【 앵커멘트 】 한때 광주를 대표했던 전남대학교 후문 상권의 침체가 깊어지고 있습니다. 지자체와 대학, 상인들이 상권 회복을 위한 첫 민·관·학 TF를 꾸렸습니다. 양휴창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특별시 북구 전남대학교 후문 상권입니다. 임대 문의 현수막이 붙은 빈 점포들이 곳곳에서 눈에 띕니다. 한때 학생들로 북적였던 거리는 활기를 잃었고, 상인들은 줄어드는 손님에 한숨부터 나옵니다. 침체는 통계에서도 확인됩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남대 공실률은 40%에 육박했습니다.
      2026-08-02
    • 순천경실련 "의대 설립 회의 전 과정 생중계하라"
      순천 지역 시민사회단체가 내일(2일) 장흥에서 열리는 의과대학 및 대학병원 설립 관련 회의를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순천경실련은 오늘(1일) 성명을 통해 의대와 대학병원 설립은 정치적 거래 대상이 아닌 도민의 생명권과 직결된 공공정책이라며, 회의 전 과정을 유튜브로 생중계하고 회의록을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목포대와 순천대는 국립의대 설립을 위해 2024년 11월 대학 통합에 합의했지만, 의대 소재지를 두고 갈등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2026-08-01
    • 통합특별시 정무부시장 선정 위한 시민배심원 심사 열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지방직 정무부시장 2명을 선정하기 위한 시민배심원단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오늘(1일) 오후 한국에너지공대에서 열린 시민배심원단 심사에서 산업 분야 후보자 4명과 시민주권 분야 후보자 5명은 정견발표와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 비전을 설명했습니다. 특별시는 시민배심원단 심사와 내일(2일) 시민 온라인투표를 합산해 분야별로 후보를 3명으로 압축할 예정입니다. 이후 민형배 시장이 각 분야별 후보 1명씩을 지명하면, 시의회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이달 중 임명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2026-08-01
    • "피지컬 AI 항만 시대"...광양항 자동화시스템 구축
      【 앵커멘트 】 사람이 아닌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컨테이너를 옮기는 스마트항만 시대가 본격화됐습니다. 광양항이 국내 최초로 국산 기술과 인공지능을 결합한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를 구축하며 미래 물류 경쟁력 확보에 나섰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국내 수출입 물동량 1위인 광양항. 대규모 항만 부지에 크레인 조립이 한창입니다. 이곳에 컨테이너 하역부터 운송 전 과정을 인공지능이 스스로 제어하는 항만자동화 테스트베드가 들어섭니다. ▶ 싱크 : 최관호 / 여수광양항만공사 사장 -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반 터미널 운영
      2026-08-01
    • 친환경농업 확산으로 긴꼬리투구새우 출현지 늘어난다
      【 앵커멘트 】 지난해 장흥 장동면 벼 논에 출현했던 긴꼬리투구새우가 함평 친환경벼 재배단지 전체에서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친횐경농업이 확산되면서 긴꼬리투구새우 출현지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한여름 뙤약볕에 모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함평군 대동면의 친환경 벼 재배단지. 35헥타르에 달하는 단지 곳곳에서 무논을 휘젓고 다니는 긴꼬리투구새우들이 쉽게 눈에 띕니다. 친환경지표종인 긴꼬리투구새우가 이곳에 처음 출현한 것은 지난 2018년. 이 재배단지가 2007년 친환경농업을 도입한
      2026-08-01
    • 유동성 위기 광주FC…"재무·구단운영 개선 시급"
      【 앵커멘트 】 유동성 위기로 재정 건전화 절차를 밟고 있는 광주FC의 중장기 발전 방향이 공개됐습니다. 취약한 재무구조와 구단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진단이 나왔습니다. 보도에 허재희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주말 광주FC의 중장기 발전 방안을 담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가 열렸습니다. 연구진은 광주FC의 재무 구조가 취약하다고 진단했습니다. 단기적인 자금 여력은 악화됐고, 부채비율은 사실상 측정이 어려운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출 구조에서는 선수단 운영비 비중이 홍보마케팅이나 유소년 육성 비용을
      2026-08-01
    • 본격 피서철...폭염 속 해수욕장·워터파크 '북적'
      【 앵커멘트 】 오늘(1일) 여수공항의 낮 최고기온이 38.9도까지 치솟는 등 찜통더위가 절정을 보였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전남광주 해수욕장과 물놀이장은 피서객들로 붐볐습니다. 현장을 김연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탁 트인 바다가 보이는 여수의 한 워터파크. 피서객들이 바구니에서 쏟아지는 물에 몸을 맡기고, 워터슬라이드를 타며 더위를 잊습니다. ▶ 인터뷰 : 이준석 / 여수시 둔덕동 - "즐겁게 시원하게 워터파크 물놀이도 했고, 맛있는 음식까지 함께해서 기분이 너무 행복합니다" 해수욕장에서도 작열하는
      2026-08-01
    • 광주 요양병원서 흉기소동...70대 환자 심정지
      광주의 한 요양병원에서 환자가 다른 환자에게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오늘(1일) 저녁 6시 40분쯤 광주시 신안동의 한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에 입원한 환자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한 혐의로 7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자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고,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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