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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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경찰 1명당 성범죄 등록자 624명 관리 '전국 최다'
      전남 경찰 1명당 성범죄 신상정보 등록대상 관리 인원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의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6월 기준 전남의 신상정보 등록대상자는 모두 4,369명, 관리 인력은 7명으로 경찰 1명당 평균 624명을 담당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국 평균 470명보다 154명 많은 데다 1인당 관리 인원도 전국 최다치로 전담 인력 확충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2026-09-22
    • 남태평양 강제 동원 피해자 육성 테이프 공개
      일제강점기 남태평양 밀리 섬에 강제 동원된 피해자의 증언이 담긴 녹음테이프가 새롭게 확인됐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일제 강제 징용 피해자인 고 이재용 씨의 육성이 담긴 녹음테이프를 공개했습니다. 이 씨의 딸이 1984년 녹음한 테이프 6개에는 이 씨가 겪은 남태평양 강제 징용의 참상이 자세하게 담겼습니다. 1942년 전남 출신 800여 명이 강제 동원된 밀리 섬에서는 약 3년 동안 최소 218명 이상의 조선인이 희생됐으며 피해자 대부분은 전남 출신입니다.
      2026-09-22
    • "전남광주 직업계고, 반도체 인재 양성 특화과정 구축"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직업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나섭니다. 교육청은 최근 반도체 마이스터고로 지정된 목포공업고와 해남공업고를 비롯해 순천미래과학고를 대상으로 반도체 특화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별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며 다음 달에는 광주권 반도체 특화학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공동교육과정 편성과 직무교육, 실습환경 구축, 교원 연수 등에 필요한 지원 세부계획 등을 꾸려 내년 3월 설립하는 미래전략산업인재원 기반 마련에 나서겠다는 계획입니다.
      2026-09-22
    • 순천대 의대 추천 효력정지 여부, 다음 달 초 나올 듯
      전남광주 국립의대 후보 대학으로 순천대가 선정된 가운데, 관련 절차 중단 여부가 다음 달 초쯤 결정될 전망입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22일 목포대가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상대로 낸 '국립의대 신설 후보 대학 선정·추천 처분 효력 정지'에 대한 첫 심문을 열고, 소송 대상인 '처분'에 해당하는지 여부와 쟁점이 된 '의대·병원 부지 미확보 의혹' 등에 대한 양측의 입장을 들었습니다. 재판부는 오는 29일까지 추가 자료가 제출되면 검토 후 다음 달 초쯤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이는데, 목포대 측 신청이 받아들여
      2026-09-22
    • 기업 후원이 시민 축제로...이제는 대기업들이 나서야 할 때
      【 앵커멘트 】 개막 초반 흥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지역기업의 후원으로 활력을 찾고 있습니다. 지역과 함께 성장해 온 여수산단 대기업들도 이제는 그룹 본사 차원의 관심과 지원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입니다. 【 기자 】 세계섬박람회장이 관람객들로 가득합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여수산단 한 기업이 박람회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2,000만 원 상당의 경품행사를 진행했기 때문입니다. 기업후원이 시민축제로 이어지면서, 박람회장에는 하루 최대 인파인 5만 명이 몰렸습니다.
      2026-09-22
    • 추석 대목 맞아 '북적' 전통시장...명절 음식이 가득
      【 앵커멘트 】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마다 명절 장을 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며 활기를 띠었습니다. 대목을 맞은 5일장을 양휴창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추석을 앞둔 광주 말바우시장. 차례상에 올라갈 각종 나물과 생선, 노릇하게 부쳐낸 전까지 진열대를 가득 채웠습니다. 발 디딜 틈 없이 북적이는 시장을 바라보는 상인들은 반가운 기색입니다. ▶ 인터뷰 : 구상국 / 시장 상인 - "손님들이 다 웃으면서 이제 명절 선물들 다 사 갖고 가시고. 판매량도 되게 높고 말바우시장이 시끌벅적하니까 너무 좋습니다" 명절을
      2026-09-22
    • 커지는 '예산·인사 독립' 요구...통합시-지자체 줄다리기
      【 앵커멘트 】 우여곡절 끝에 첫 조직개편안이 통과됐지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가야 할 길은 여전히 '산 넘어 산'입니다. 이번에는 27개 시·군·구가 부단체장 자체 승진과 예산 배분 등 자치권 강화를 요구하고 나서면서 또 다른 힘겨루기가 시작됐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첫 행정기구 개편 조례안이 시의회 문턱을 넘으면서, 집행부는 추석 연휴 전 4급 이상 승진 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인력 재배치에 들어갑니다. 추석연휴 이후 근무지도 결정할 예정인 가운데, 2
      2026-09-22
    • '대통령도 칭찬했는데'...강진군 의회가 걷어찬 국비 20억 논란
      【 앵커멘트 】 강진군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해 온 '강진 반값 여행'이 암초를 만났습니다. 국비 20억 원의 예산을 강진군의회가 전액 삭감했기 때문인데요. 반값 여행의 수혜가 편중됐다는 이유를 들었지만 지역민들의 반발이 큽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의가 없음으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강진군 의회가 올해 하반기 '반값 여행'을 위해 편성한 국비 20억 원을 전액 삭감시켰습니다. 전액 국비라 강진군의 부담이 전혀 없지만 의회 문턱을 넘지 못한 겁니다. 지역민들은 강하게 반발했습
      2026-09-22
    • 트랙터 넘어지면서 70대 운전자 덮쳐
      작업 중이던 트랙터가 넘어지면서 70대 운전자가 깔려 크게 다쳤습니다. 전남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저녁 7시 15분쯤 전남광주 영암군 신북면의 한 농로에서 작업 중이던 트랙터가 옆으로 넘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70대 A 씨가 트랙터에 깔려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헬기를 이용해 A 씨를 인천의 한 병원으로 이송했고, A 씨는 현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2026-09-21
    • 갯벌에 고립된 80대 치매 환자...주민 신고로 구조
      갯벌에 고립된 80대 치매 환자가 주민의 신고로 5시간여 만에 구조됐습니다. 목포해양경찰서는 20일 저녁 6시 20분쯤 전남광주 신안군 지도읍의 한 갯벌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던 80대 A 씨를 발견해 구조했습니다. 신고자는 A 씨가 이날 오후 1시쯤 갯벌 방향으로 지나가는 모습을 봤지만, 시간이 흘러도 A 씨가 좀처럼 뭍으로 나오지 않자 해경에 이를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6-09-21
    • "김대중 교육감, 입학 지필고사 특혜성 고시 없애야"
      전남광주 지역의 한 중학교에서 여전히 입학 지필고사를 실시하고 있는 데 대해, 교육감이 직접 나서 금지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호남삼육중학교는 지난 1971년 중학교 무시험제도 도입 취지와 역행하는 입학 지필고사를 치르고 있다"며 "근본적으로는 지필고사를 엄격히 금지하면서도 예외 조항으로 학칙이 정하는 바에 따라 치를 수 있게 만든 교육청의 특혜성 고시가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런 예외 조항은 타 시·도 교육청에선 찾아보기 힘들다"면서 "
      2026-09-21
    • 나주 금성산서 현존 최고 화약무기 '황자화통' 발견
      나주 금성산에서 우리나라 화약무기 초기 역사를 새롭게 조명할 화약무기 '황자화통'이 발견되면서, 그 역사적 가치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국립나주문화유산연구소는 21일 국립고궁박물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현존 최고의 화약무기 '황자화통'의 실물과 함께 그동안의 조사와 분석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지난 2023년 11월 나주 금성산성 주변 지뢰탐지 과정에서 발견된 황자화통은 제작 시기와 화기명, 무게는 물론, 제작 감독자의 이름과 제작한 장인의 이름까지 표기돼 있습니다. 특히 1377년 또는 1437년 제작된 것으로 분석돼, 현재 보
      2026-09-21
    • '농업용수 무단 방류' 농어촌공사 전 담양지사장 송치
      KBC가 보도한 저수지 농업용수 무단 방류 의혹을 받는 담양 소수력발전 사업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담양경찰서는 지난 4월 한국농어촌공사 승인 없이 외동저수지 수문을 열어 농업용수를 무단 방류한 혐의로 60대 사업자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어촌공사 담양지사장으로 근무했던 사업자는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고, 공사는 사업자에 대해 2차례 경고 조치한 데 이어 지난 7월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2026-09-21
    • 장윤기 부실수사 책임 놓고 검·경 정반대 결론
      【 앵커멘트 】 장윤기 사건 부실 수사 의혹을 수사해 온 경찰이 강간 살인 혐의를 적용하지 못한 책임자로 전 전남광주 광산경찰서장을 지목했습니다. 경찰 최고 지휘부에 대해서는 면죄부를 줬는데, 전 국가수사본부장 등 지휘부 4명을 재판에 넘긴 검찰과 상반된 수사 결과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장윤기 사건 진상규명 특별수사단은 전 광산경찰서장과 전 형사과장 등 4명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와 직무 유기 등 혐의로 송치했습니다. 국가수사본부와 광주경찰청의 '강간 목적 살인' 수사 지휘에도 불구하고 일반 살인 혐의
      2026-09-21
    • 21일도 대체로 맑음...낮 기온 27 ~ 31도 분포
      21일도 대체로 맑겠습니다. 광주지방기상청은 내일 아침 기온이 15도에서 19도, 낮 기온은 광주가 31도, 목포와 여수가 28도를 나타내는 등 27도에서 31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21일 아침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아침과 낮의 기온차도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m로 낮게 일겠습니다.
      202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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