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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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과 만난 ‘亂(란) 12·3', 헌법 가치·민주 정신 공유
      【 앵커멘트 】 지난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상황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亂(란) 12·3'이 전남도 내 5개 영화관에서 개봉됐습니다. 단체관람에 나선 천여 명의 학생들은 당시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을 시민의 힘으로 막아내는 과정을 대하며 헌법 가치와 민주주의 소중함을 되새겼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난데없이 선포된 2024년 12월 3일의 비상계엄 상황이 스크린을 통해 고스란히 재연됐습니다. 계엄선포 3개월 전 시작된 모의 과정부터 선포 이후 7시간 동안의 섬뜩한 상황. 계엄 해
      2026-06-24
    • '폐교 수순' 광양보건대...재학생들 "막막"
      【 앵커멘트 】 학교법인 양남학원이 법원으로부터 파산 선고를 받으면서 광양의 유일한 대학인 광양보건대학교가 오는 8월 말 결국 폐교됩니다. 재학생 특별 편입과 빈 캠퍼스 활용 방안이 과제로 남았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때 청춘들로 북적였던 캠퍼스는 활기를 잃은 채 적막감만 맴돕니다. 불 꺼진 강의실과 을씨년스러운 복도는 당장 문을 닫아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쓸쓸함이 가득합니다. 한 재학생은 겨우 반 학기를 남겨놓고 학교를 옮겨야 한다는 사실에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 싱크 : 광양보건대 물리치료
      2026-06-24
    • 민형배·김대중 당선인 "7월 1일 별도 취임식 없어"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당선인과 김대중 교육감 당선인이 별도의 취임식 없이 곧바로 통합 업무에 돌입합니다. 민형배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다음 달 1일 무안 전남광주특별시의회에서 의회 본회의에 참석해 취임 선서를 한 뒤, 무안청사로 출근해 별도의 취임식 없이 첫 업무 결재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대중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취임식 없이 'K-교육특별시' 비전 제시 등 업무를 시작할 예정이지만 첫 출근지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2026-06-24
    • 대형 선박 고정하던 40대, 끊긴 밧줄에 맞아 숨져
      대형 컨테이너선을 밧줄로 고정하는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끊어진 밧줄에 맞아 숨졌습니다. 어제(22일) 오전 11시 20분쯤 영암군 삼호읍의 한 조선소 부두에서 건조 중이던 컨테이너선을 밧줄로 고정하는 작업을 하던 40대 남성이 끊어진 밧줄에 맞아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습니다. 목포해경은 밧줄로 선박을 고정하다가 보조 밧줄이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6-23
    • 전남교육청, 국제학교 표방 대안교육기관 등록 불허
      전남교육청이 국제학교를 표방한 담양의 한 교육기관이 신청한 대안교육기관 등록을 불허했습니다. 교육청은 해당 교육기관이 전일제 영어몰입교육과 해외 대학 진학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판단돼 대안 교육기관 등록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학벌 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해당 기관이 의무교육 대상자를 상대로 국제학교처럼 홍보했다며, 전남교육청이 신청을 받아들여선 안 된다고 주장한 바 있습니다.
      2026-06-23
    • 광주대, 지역산업 혁신 리빙랩 특강 및 산학협력 포럼 개최
      광주대 ELL센터는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대학과 기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산업 혁신 리빙랩 특강 및 산학협력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주식회사 휴럼 김진석 대표의 '기업 성공전략' 특강과 한중과학기술 서비스협회 김운봉 이사의 '중국 시장 진출 전략' 강연을 통해 산업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구조를 이해하는 시간으로 꾸며졌습니다. 광주대 관계자는 이번 포럼을 통해 산학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문제 해결형 리빙랩 의제를 발굴해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기반을 넓혀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6-23
    • 여수시, 소제지구 폐기물 불법매립 관련자 2명 행정처분
      KBC가 보도한 여수 소제지구 아파트 건설 현장 폐기물 불법 매립과 관련해, 여수시가 시공사와 감리에 대한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여수시는 오늘(23일) 보도자료를 통해 해당 사업장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과 전문기관 시료채취 분석 결과 토양오염 우려 기준은 초과하지 않았으나, 폐기물 혼입 자체는 적정한 시공 관리로 보기 어렵다며 시공사 관계자를 폐기물관리법 위반 혐의로 고발 조치하고 감리자를 건설기술진흥법 위반으로 행정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추가 조사를 통해 폐기물 반입과 성토 관리 전 과정에 대해 점검할 방침입니다.
      2026-06-23
    • "주차 시비 때문에" 양현종 사진 훼손한 50대 붙잡혀
      KIA타이거즈 소속 양현종 선수의 모습이 담긴 게시물을 지속적으로 훼손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광주시 양림동의 한 담벼락에 걸린 양 선수의 사진 등에 지속적으로 오물을 투기한 혐의로 5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양 선수의 가족과 주차 문제로 다툰 뒤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으며, 경찰은 스토킹처벌법 등을 적용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2026-06-23
    • 李 "소방관 갑질 사실로"…전 기관 조직문화 점검 지시
      【 앵커멘트 】 이재명 대통령이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숨진 광주 소방공무원 사건과 관련해 대부분의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며 이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직장 내 괴롭힘은 최악의 갑질"이라며, 소방 조직은 물론 전 부처와 공공기관에 조직문화 전반을 점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허재희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23일) 국무회의에서 광주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 측 의혹이 사실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 싱크 : . - "먹고살겠다고 직장에 갔더니 상사라는 사람들이 겨우
      2026-06-23
    • [단독]"반도체 공장, 군 공항 종전부지·빛그린산단 적극 검토"
      【 앵커멘트 】 수백조 원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부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정부와 광주시, 기업 측은 광주 군공항 종전 부지와 빛그린국가산업단지 두 곳으로 장소를 압축하고 논의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어서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여권 고위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반도체 공장 투자 후보지로 광주 군 공항 종전 부지와 빛그린산업단지 두 곳이 적극 검토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50만 평에 달하는 광주 군 공항 종전부지는 용연정수장에서 공급받는 용수와 전기, KTX 송정
      2026-06-23
    • 전남·광주 공원·녹지 선진화 방안 모색 포럼 개최
      사단법인 한국정원조경연합회가 오늘(22일) 광주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전남·광주 공원·녹지 선진화 방안'을 주제로 제2회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포럼에는 조경·녹지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지방의원, 언론인 등이 참석해 기후위기 시대 공원·녹지 정책의 역할과 발전 방향을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 추진 흐름에 발맞춰 지역 녹지 정책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발전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6-22
    • 전남도 30일 낮 12시부터 법정민원 접수 일시 중단
      전남·광주 행정통합에 따른 민원처리시스템 기관코드 통합 작업으로 오는 30일 낮 12시부터 7월 1일 오전 9시까지 법정민원 접수 서비스가 일시 중단됩니다. 전남도는 중단 기간에도 도민행복소통실 민원창구에서 수기 접수가 가능하며 접수한 민원은 담당 부서로 즉시 전달해 처리할 예정이지만 주민등록표 등·초본과 가족관계증명서 등 법정민원 서류는 미리 발급받을 것을 당부했습니다. 중단된 접수 서비스는 기관코드 통합이 완료되는 7월 1일 오전 9시부터 3개 청사에서 일시에 재개될 예정입니다.
      2026-06-22
    • 직원 임금·퇴직금 24억 체불한 요양병원장 구속 기소
      직원들의 임금과 퇴직금 등 24억 원을 체불한 요양병원 병원장이 구속 기소됐습니다. 광주지검 공공수사부는 지난해 7월 병원 직원 107명의 임금과 해고 예고수당, 퇴직금 등 24억 5천여만 원을 미지급한 혐의로 병원장 59살 A씨를 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A씨가 요양병원이 어려워지자 갑작스럽게 직원들을 해고하면서도 자신의 재산 보전에만 치중한 점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2026-06-22
    • 전남도 "테마파크 113곳 모두 특별 안전점검 실시"
      곡성 테마파크 물놀이장에서 발생한 어린이 사망사고와 관련해 전라남도가 모든 테마파크를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에 나섭니다. 도는 전기와 소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도내 테마파크 113곳의 물놀이장에 대한 시설 전반을 집중 점검하고 계곡과 하천, 해수욕장 등 주요 물놀이 지역의 위험 요인도 다시 한번 꼼꼼히 살피기로 했습니다. 도는 "정식 개장 전 안전요원이 없는 상태에서 발생한 사고라 더욱 안타깝다며 유가족에게 깊은 위로를 전하고, 이 같은 비극이 재발하지 않도록 사회 안전망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6-06-22
    • '귀갓길 여고생 살해' 장윤기 첫 재판...'강간 목적' 사실상 부인
      【 앵커멘트 】 귀갓길 여고생을 살해한 23살 장윤기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장윤기는 모든 공소사실을 인정했지만 범행 당시 강간 목적이 있었는지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귀가하던 고 이채원 양을 살해한 장윤기에 대한 첫 공판이 오늘(22일) 광주지법에서 열렸습니다. 검찰 공소장에는 장윤기가 사회복무요원으로 일하며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고, 함께 일하던 동료를 성폭행한 뒤 스토킹하고 살해하려 한 혐의 등이 담겼습니다. 장윤기 측 국선변호인은 살인 등 모든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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