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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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짚라인 로프 끊겨 바다 위 고립...119 신고도 안 한 호텔
      【 앵커멘트 】 여수의 한 호텔 해상 짚라인이 멈춰 여학생 신체 일부가 바다에 잠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호텔 측이 사고 뒤 119에 신고하지 않는 등 안일한 태도를 보이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24층 호텔에서 출발해 바다 1km가량을 가로지르는 여수의 한 해상 짚라인입니다. 한 탑승객의 활강 속도가 다른 탑승객보다 눈에 띄게 느려집니다. 지난달 15일 이곳에서 10대 여학생이 타던 짚라인이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특정 구간부터 목적지까지 탑승객을 견인하는
      2026-09-07
    • "고령자·장애인·임산부 '119안심콜' 등록하세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가 고령자와 장애인, 임산부 등 응급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19안심콜' 가입 확대에 나섭니다. 전남광주소방본부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광주기독병원 1층 로비에서 '119안심콜 서비스 및 올바른 119구급차 이용문화 확산 캠페인'을 열고 이용 안내와 함께 현장 등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119안심콜은 노약자나 장애인 등이 미리 질병 정보나 복용 약물 등을 등록해 위급상황 시 맞춤형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인터넷이나 가까운 소방서에서 신청이 가능합니다.
      2026-09-06
    • "KTX·SRT 통합으로 좌석 늘고 가격도 저렴 효과"
      KTX와 SRT 통합 운행으로 호남선과 전라선의 고속열차 운행 횟수와 좌석 공급이 크게 늘고 운임도 평균 10% 인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달부터 고속철도 운영 체계 통합으로 호남선 운행이 하루 100회로 늘어 주말 기준 4천8백여 석의 좌석이 추가 공급되고, 용산-광주송정 구간 기준 운임도 기존보다 4천8백 원 내린 4만 2천 원으로 낮아졌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오는 2028년 평택-오송 2복선화가 완공되면 병목 현상이 해소되면서 호남선 운행 횟수가 현재의 최대 2배 수준까지 확대될 전망입니다.
      2026-09-06
    • 영광군, 지난달 폭우 피해 전수조사 착수
      지난달 쏟아진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영광군이 정부의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추진합니다. 영광군은 지난달 말 내린 집중호우로 120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공공시설 피해액만 40억 원이 넘은 만큼,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위한 사유시설 피해 규모 전수조사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군 단위 지자체는 피해액이 75억 원을 초과하거나 읍·면 기준 피해액이 7억 5천만 원을 넘길 경우 국비 추가 지원과 공공요금 감면 혜택이 주어지는 특별재난지역 선포 대상이 됩니다.
      2026-09-06
    • 벽 갈라지고 땅값 폭락했는데...보상은 '막막'
      【 앵커멘트 】 무안의 한 마을에 대형 송전시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발파 과정에서 바닥이 갈라지고 외벽도 깨졌지만, 한국전력공사도 민간 업체도 보상을 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어찌 된 일인지 허재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마을 바로 앞에서 공사가 한창입니다. 신안군 태양광발전소에서 생산된 전기를 무안군 운남변전소로 보내는 송전선로의 개폐소 공사가 진행 중입니다.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서운남개폐소는 송전선로 전력을 연결하거나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민들은 고압 송전선이 마을 위로 지나간다는 설명
      2026-09-06
    • 섬박람회 노동자들 "대행사·조직위, 공사비 지급하라"
      여수세계섬박람회 노동자들이 섬박람회조직위와 운영 대행사에게 공사 대금 지급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6일 주 행사장인 진모지구 정문 앞에서 집회를 열고 운영 대행사와 조직위가 텐트 안전보강 비용 6억 원과 내부 시설 설치 비용 등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면서 대금 미지급으로 업체들이 자금난에 시달리고 있다며 해당 내용을 공정거래위에 제소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026-09-06
    • 여수산단 '죽음의 화약고' 오명 씻을 해법은
      【 앵커멘트 】 '죽음의 화약고'라는 오명이 붙은 여수산단에서는 올해도 7건의 사고가 발생했는데요. 노후화된 시설 등이 원인으로 꼽히는데 정부와 지자체 차원의 적극적 개입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소방차가 건물 꼭대기에 설치된 설비를 향해 쉴 새 없이 물세례를 퍼붓습니다. 지난 15일 금호석유화학 제1 에너지 공장에서 보일러 발전 설비 과열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유해가스가 검출돼 소방대원들이 즉시 진입이 불가한 위험한 상황이 이어졌습니다. 불과 일주일여 뒤에는 남동발전의 석
      2026-09-06
    • 한빛원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추진...시민단체 '반발'
      【 앵커멘트 】 영광 한빛원전이 2030년 포화상태에 이르는 사용후핵연료 임시 저장 공간의 추가 건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임시 시설로 지어지지만 나중에는 영구 저장 시설이 될 수 있다며 시민단체와 주민들은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정후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영광에서 열린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관련 토론회장 앞. '탈핵'이라고 적힌 깃발을 든 시민단체와 주민들이 반대 구호를 외칩니다. ▶ 싱크 : 한빛핵발전소대응호남권공동행동 - "(영광 핵발전소 부지 내) 건식저장시설 건설 절차 즉각 중단하라. 중단하라. 중단하라
      2026-09-06
    •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 반도체 배후단지로 조성
      전남광주 상무지구 도심융합특구가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배후단지로 조성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군 공항 부지에 들어설 반도체 생산시설에 맞춰 인접한 상무특구 85만 2천여㎡에 연구개발과 주거, 상업, 문화 복합시설을 집중 구축해 전문 인력의 정주 여건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 인공지능 산단과 군 공항 반도체 산단, 나주 에너지밸리를 잇는 첨단산업 벨트의 중심축을 완성할 예정입니다.
      2026-09-06
    • "설계부터 생산까지"...호남권 대학 '반도체 연합공대' 구축
      【 앵커멘트 】 오는 2030년 호남 반도체 1차 양산 목표 달성까지 중요한 또 다른 과제는 1만여 명이 넘는 필수 인력 양성입니다. GIST와 전남대, 조선이공대 등 지역 대학들은 생산부터 설계까지 집중 투자해 '반도체 연합공대'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오는 2030년 6월 첫 양산을 목표로 추진 중인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1단계 팹 가동에 1만 3천여 명, 이후 1만여 명의 필수 인력이 더 필요할 전망입니다. GIST는 세계 최대 반도체 설계 기업인 암(Arm)과 손잡고
      2026-09-06
    • 광주·전남 산하기관 22개→11개 통폐합 추진
      옛 광주시와 전남도의 22개 공사 및 출자·출연기관을 절반 수준으로 통폐합하는 작업이 추진됩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도시공사·관광공사 등 기능이 중복되는 22개 산하기관을 11개로 묶는 통합 조례안을 마련해 이르면 다음 달 시의회에 제출하고, 조례 통과 후 신임 기관장 선임과 본원 위치 선정에 나설 계획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다만, 이번 통합 추진으로 2천여 명의 직원이 동시에 이동을 해야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만큼, 2027년 하반기까지는 숙려기간을 가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2026-09-06
    • 출범 두 달 지난 전남광주는 아직도 '조직 개편 중'
      【 앵커멘트 】 40년 만에 행정통합을 이룬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 두 달을 맞았지만, 아직 첫 조직개편안조차 매듭짓지 못하고 있습니다. 3개 청사 간 기능 배분을 둘러싸고 시의회에서만 30건이 넘는 수정 요구가 쏟아진 데다 공무원 노조의 반발까지 겹치면서 극심한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지난달 31일 4실 8본부 27국 체제에 맞춰 광주와 무안, 동부 3개 청사에 기능을 나누는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했습니다. 공은 시의회로 넘어갔는데,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 않
      2026-09-06
    • 압해대교 인근 해상 낚시어선 표류…22명 구조
      신안군 압해대교 인근 해상에서 승객과 선장 등 22명을 태운 낚시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표류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5일 아침 6시 40분쯤 신안군 압해대교 해상에서 낚시어선이 기관 고장으로 운항할 수 없다는 신고가 접수돼 해경이 긴급 구조에 나섰습니다. 해경은 구조정 등을 동원해 승객 등 22명을 구조하고 어선은 무사히 목포북항까지 옮겼습니다.
      2026-09-05
    • 무안군의회 오룡지구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결의안 채택
      무안군의회가 오룡지구에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 건립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무안군의회는 김원중 의원이 발의한 대규모 데이터센터 건립 반대 및 건축허가 불허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고, 주민의 생활권과 정주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건축허가 여부를 판단해 줄 것을 무안군에 촉구했습니다. 오룡지구에 추진 중인 데이터센터는 12만m²의 부지에 200MW급 규모로, 아파트 단지와 2백여m밖에 떨어져있지않아 주민들의 반발을 사고있습니다.
      2026-09-05
    • 목포권 정치인·교수 12명 청와대앞 집회서 삭발 단행
      목포권 정·관·학계와 지역민 300여 명이 5일 청와대 앞에서 전남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추천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입장문을 낭독하고 전면 재검토를 촉구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김원이 국회의원과 강성휘 목포시장, 통합특별시의원, 목포대 교수 등 12명은 공정한 평가가 이뤄졌는지 정부의 철저한 규명이 필요하다며 삭발을 단행했습니다. 참석자들은 36년 숙원인 전남 국립의대 신설 후보대학 추천이 위법·불공정하다며 정부에 재판단을 촉구했습니다.
      2026-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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