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R)전남 곤충산업 중심지 발돋움 하나?
      곤충을 의학용 혹은 애완용으로 팔거나 심지어는 가축 사료로 팔기 위한 곤충산업이 최근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곤충유통주식회사가 만들어져 본격적인 상업 생산에 돌입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음한 함평 나비대축제에는 한해 28만명이 찾습니다 생산 유발효과도 570억원 이나 됩니다 함평의 성공으로 곤충은 지역농가를 살리는 고부가가치산업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인터뷰-손승모/곤충 사육 농가 이런가운데 전남 곡성에서는 녹색곤충주식회사가
      2013-01-30
    • R)나로호 이번만은 반드시 성공하기를(지금)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오늘 마지막 도전에 나섬에 따라 광주전남에서도 이번만은 반드시 성공해 우주항공산업 발전에 초석이 되기를 기대했습니다.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한국 최초의 우주발사체 나로호가 두 번의 실패를 딛고 3차 발사에 성공할 지 지역민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러시아 기술진은 1, 2차 발사 실패와 잇따른 발사 연기의 원인에 대해 완벽히 보완하고 운명의 시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 3차 발사는 러시아와 계약에 의한 마지막 발사라는 점
      2013-01-30
    • 올해 F1대회 입장권 판매 시작
      올해 F1대회 입장권 판매가 시작됐습니다. F1대회조직위원회가 오는 10월 4일 개막하는 올해 대회 입장권을 지난해 3등급에서 좌석 선호도를 고려해 4등급으로 세분하고 가격은 F1의 가치와 관람객의 의견을 반영해 지난해 수준으로 책정했습니다. 초중등 학생들의 단체 관람을 위해 1~2만원대의 금요일권 저가 입장권을 유지했고, 3월 말까지 구매고객에게는 시기별 조기할인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2013-01-29
    • 양궁장 중앙공원 설치 계획 철회 촉구
      시민단체가 광주시의 2015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 양궁장의 중앙공원 설치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광주중앙공원 시민네트워크는 중앙공원은 광주의 핵심 도심녹지로 허리 부분에 양궁장이 들어설 경우 공원으로서의 잠재력을 상실한다며 양궁장 계획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중앙공원이 아닌 다른 곳이나 염주양궁장 혹은 풍암생활체육공원 운동장 같은 기존 시설을 재활용하는 방안을 우선 검토하는 등 시민사회단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것을 요
      2013-01-29
    • 박준영 전남지사 유감표명 꼼수
      전농 광주전남연맹은 박준영 전남지사의 유감표명은 공개 사과를 거부하고 넘어가려는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단체는 논평을 통해 충동적인 선택은 돌이길 수 없는 호남민에 대한 모욕이었다며 사과 대신 유감을 표명해 호남민을 오해나 하는 수준으로 전락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단체는 또 호남의 분열을 바라지 않는다면 깔끔하게 사과하는 것이 호남민에 대한 최소한의 처신이라고 지적했습니다.
      2013-01-29
    • 광주 학교 자치조례 상임위 수정 통과
      논란을 빚었던 광주 학교자치조례안이 진통 끝에 일부 수정돼 광주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광주시의회 교육위원회는 오늘 전교조 등 진보교육 단체들이 발의한 학교자치조례안에 대해 8시간 넘는 마라톤 회의 끝에 당초 공포한 날부터 였던 시행 시기를 8개월 간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9월로 고치는 등 일부 조항을 수정 의결해 본회의에 상정하기로 했습니다 학교자치조례안은 기존의 학교운영위원회와 별개로 교사와 학생, 학부모, 직원회를 만들어 학교 운영에
      2013-01-29
    • 광주시, 민주평화광장 기본 구상안 발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주변과 금남로 일대에 조성되는 민주평화광장 기본 구상안이 발표됐습니다. 광주시는 오늘(29) 광주 동구청에서 문화전당 주변에 박석마당과 녹지공원 등을 조성하고 금남로 1가에서 3가를 천연석으로 포장하고 주변 상가를 정비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민주평화광장 기본 구상안을 발표하고 전문가와 인근 상인들의 목소리를 듣는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민주평화광장은 오늘 공청회 의견 등을 종합해 최종 조성안을 확정하고 올해 말쯤 공사에 들어가 2014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2013-01-29
    • R)5*18 폄하 "도를 넘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진실과 가치를 훼손하는 행위가 도를 넘고 있습니다. 일부 네티즌들이 5*18 특별법의 폐지까지 주장하고 나서 많은 지역민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다음 아고라의 게시판에 올라온 5*18 특별법 폐지 청원 글입니다. 지난 23일 작성된 것으로 5*18 민주화운동은 북한 간첩과 폭도들이 일으킨 폭동이며, 5*18 특별법은 공소시효가 지난 사건에 대한 소급 입법이란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폭동이라는 주장은 터무니 없다는 반발이 나오고 있습
      2013-01-29
    • R)국비 22억 가로챈 직업능력개발훈련소
      예산낭비 사례를 고발하는 기획보도 혈세가 샌다 오늘은 17번째로 근로자 직업개발교육 훈련기관들의 정부지원금 횡령을 보도합니다. 직업교육훈련기관이 실제로 교육을 받지 않았는데도 정상적으로 수료한 것처럼 속여 불과 2년 만에 22억 원이 넘는 정부 지원금을 가로챘습니다. 교육비 영수증과 교육 성적 등을 조작해 혈세를 빼먹었는데요, 인터넷 직업훈련기관에 의해 새고 있는 혈세 낭비 사례를 김재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고속도로 요금소 관리업체인 한 기업
      2013-01-29
    • R)[집중2]"온라인 중독, 방치했다가는..."
      이처럼 스마트폰을 비롯한 온라인 중독은 더이상 방치해서는 안 될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된지 오랩니다. CG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조사 결과 만 9세까지 유아의 7.9%, 청소년의 10.4%는 정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는 잠재적인 온라인 중독 고위험군에 속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유아 시절부터 중독 현상을 보이면 뇌발달에 심각한 문제가 생기면서 치료도 쉽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의견입니다. 점차 심각해지는 온라인 중독 실태를 계속해서 이계혁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부
      2013-01-29
    • R)집중1> 스마트폰 갈등으로 초등생 자살
      지난 26일 전남에서 숨진 초등학생은 스마트폰 사용 문제로 부모와 갈등을 빚어온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건이 있던 그날도 이 여학생은 스마트폰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문제로 부모로부터 꾸중을 들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근 한 인터넷 전문업체의 조사에서 학부모의 65%가 스마트폰 때문에 자녀와 갈등을 겪은 적이 있다고 응답하는 등 가정마다 스마트폰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갈등이 낳은 초등학교 여학생의 투신 자살 사건을 송도훈기자가 보도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인 12살 이모양은 지난 26일 자신
      2013-01-29
    • R)나로호 D-1>리허설 문제없어...긴장감 고조
      세 번째이자 마지막 도전에 나서는 나로호 발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나로우주센터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연료주입만 빼고 실제 발사 상황을 가정한 최종 리허설이 실시됐는데 다행히 별 문제점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발사대에 우뚝선 나로호는 연료주입만 빼고 실제와 똑같은 최종 리허설을 받았습니다. 시나리오에 맞춰 전체 6백여 단계를 점검하는 방식으로 오전 9시 반에 시작해 6시간 반 만인 오후 4시 쯤에 끝났습니다. 최종 분석결과는 밤 10시쯤 나올 것으로 보이는데
      2013-01-29
    • R)충동적 선택 유감, 사과는 거부
      대선 관련 발언으로 물 세례를 받았던 박준영 전남지사가 오늘 충동적이었다는 표현에 대해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자신에게 물을 뿌린 안주용 의원에 대한 제명도 재고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하지만 유감스럽다는 말이 사과로 봐도 되겠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고 말해 정치적 소신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보도에 안승순 기잡니다. 논란의 중심에 섰던 박준영전남지사가 기자회견을 자청했습니다 박지사는 "민주당에 대한 일방적인 지지가 고립과 정신적인 붕괴를 불러올 것임을 경고하기 위한 발언이었을 뿐 호남인을 비하할 뜻은 결코 아니었
      2013-01-29
    • 시교육청 교사 안식년제 60%가 전교조 교사
      교사 안식년제 대상 교사 가운데 광주에서는 전체의 60%가 전교조 교사들이 선정됐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교사 안식년제, 즉 학습연구년 특별연수 대상자 20명을 최종 선정한 결과 전교조 소속 교사가 12명으로 가장 많았고, 교원단체 미가입 교사가 7명, 교총 소속 교사가 1명으로 나타나 전교조 교사가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학습연구년제 특별 연수자로 선정되면 1년간 재택근무를 하며 급여와 호봉, 교육경력을 100% 인정 받고 연수경비로 천만원까지
      2013-01-29
    • 맑고 포근한 날씨,금요일 비소식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광양의 최고기온이 12.3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5-6도 이상 높은 봄날씨를 보였습니다 광주의 낮최고 기온은 11도 순천도 9.6도 등을 보이면서 포근햇습니다. 평년기온을 웃도는 이런 날씨는 당분간 이어지겠고 금요일쯤에 비가 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광주 목포 영상 2도 순천이 영하 2도 등으로 오늘 아침보다 조금 오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남부와 남해서부 전해상에서 0.5에서 1.5미터로 낮게 일겠습니다.
      2013-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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