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주범 이대우 행방 묘연
남원에서 광주로 이동한 탈주범 이대우의행방이 묘연해 졌습니다.경찰은 이대우가 광주로 잠입한 사실이 확인된 어제 오후부터 빈집이나 모텔,터미널 등을 중심으로 밤샘 추적에 나서고오늘도 곳곳에서 검문검색을 실시했지만, 이대우의 추가 행적이 드러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지난 20일 전주지검 남원지청에서 조사를 받다 도주한 이대우는 도주 당일 광주로 이동한 뒤 월산동의 한 마트에서 현금 50여만 원 등을 훔쳐 달아났는데, 광주지역 경찰이 주민신고에도 제때 검거하지 못해 허술한치안력이라는 비난을 사고 있습니다.
2013-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