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한빛원전 2호기 부실정비 의혹 주민설명회
      한빛원전 2호기의 부실정비 의혹에 대해 영광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설명회가 열립니다. 한빛원전 2호기 특별조사위원회는 오는 18일 영광방사능방재센터에서 한빛원전 2호기의 안전성 조사와 관련해 3차 회의와 함께 주민설명회를 열 예정입니다. 특별조사위원회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원전 2호기의 안전성 조사방법과 원자로 정지시 확인사항 등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2013-10-15
    • 여수박람회 예산 낭비에 반발 확산
      여수박람회는 예산낭비의 전형이라는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의 발언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여수시의회는 최근 새누리당 김재원의원이 여수박람회를 예산낭비의 전형적 사례로 폄훼한 것은 지역민들에게 더 큰 상처를 주는 행위라고 주장하고 오히려 국회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이에앞서 민주당 김성곤의원도 김재원 의원의 왜곡된 발언은 대통령의 공약 파기며 정부의 호남홀대론에 기름을 붓는 격이라고 비난했습니다.
      2013-10-15
    • 10만명당 문화시설 수 광주 3.7개
      인구 10만명 당 문화시설 수가 광주 3.7개, 전남은 8.4개로 조사됐습니다.광주의 인구 10만명 당 문화시설 수는 3.7개로 나타나 인구 수가 비슷한 대전이 4.6개로 6개 광역시 가운데 가장 많은 것과대조를 이뤘습니다.전남의 경우, 10만명 당 문화시설 수가광역자치단체가운데 제주,강원에 이어 세번째로 많았지만, 상대적으로도서관의 비율이 전체의 37%로 높은 반면 공연시설은 22개 시군에 25개에 그쳐부족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3-10-15
    • 순천 오토바이 가게서 불..4700만 원 피해
      순천의 한 오토바이 가게서 불이 나 수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9시 반쯤 순천시 장천동의 한 오토바이 가게에서 불이 나 오토바이 10여대와 가게 내부 3백 제곱미터를 태워 소방서추산 4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본부는 건물 뒷편 사무실에서 불길이 시작됐다는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3-10-15
    • 10/15(화) 뉴스지금 주요뉴스
      (공무원 11명, 불법개발 개입 의혹) 순천시 공무원들이 백억원대 불법 개발 행위에 집단적이고 조직적으로 개입한 의혹이 자체 감사에서 포착됐습니다. (골목길서 승합차 행인 덮쳐 4명 사상) 광주의 한 골목길에서 후진을 하던 승합차가 행인을 잇따라 치여 2명이 숨지고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박준영 전남지사 F1 오락가락 발언) 박준영 전남지사가 내년 F1대회 개최를 놓고 며칠만에 입장을 바꾸면서 신중하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통합전산센터 입찰비리 업체 성접대 의혹) 정부통합전산센터 입찰을 두고
      2013-10-15
    • R)골목길 행인 덮친 승합차, 4명 사상
      광주의 한 골목길에서 승합차가 행인을 덮쳐 2명이 숨지는 등 4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의 조작미숙으로 인해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사고 현장의 혈흔을 덮기 위한 모래가 어지럽게 뿌려져 있습니다. 곳곳에 남아있는 녹색 페인트들은 당시의 혼란스러움을 그대로 전해주는 듯 합니다. 인터뷰-김기수/광주 쌍촌동 어제 오후 4시 반쯤 광주 서구 쌍촌동의 한 골목길에서 행인 4명이 63살 박 모 씨가 몰던 차에 치였습니다. 스탠드업-박성호 박 씨의 승합
      2013-10-15
    • 65세이상 노인 교통사고 사망률 전남 1위
      전국에서 65세 이상 노인인구 교통사고 사망률이 가장 높은 곳이 전남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주승용 의원이 밝힌 한국교통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 10만명당 65세 이상 노인의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전남이 56명으로 전국 1위를 차지했고 광주가 13위로 집계됐습니다. 사고 원인의 대부분은 무단횡단 등 보행중 사고로 나타났는데 현행 도로교통법상 어린이보호구역뿐 아니라 노인보호구역도 지정*관리하도록 돼 있지만 노인보호구역은 보조금 지급대상에는 빠져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2013-10-15
    • 광주*전남 전력 72% 원자력발전이 의존
      광주*전남지역 전력의 원자력에 대한 의존률이 높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민주당 김동철 의원은 산업통상자원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광주*전남의 전력자급율이 197.6%에 이른 반면, 발전량의 72.6%를 원자력 발전에 의존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의원은 발전이 특정 연료 편중 현상은 위험한 일이라며, 석탄이나 LNG 같은 화력발전소 건설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2013-10-15
    • 광주고법 재정신청 인용률 전국 최고
      광주 고등법원의 재정신청 인용률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광주고법은 올해 상반기 717건의 재정신청을 처리한 가운데 21건을 공소제기해 2.93%의 인용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 인용률 0.96%보다 두 배가 높은 것으로 광주고법은 지난해에도 2.35%의 재정신청 인용률로 전국 평균 1.03%를 크게 상회했습니다.
      2013-10-15
    • R)공무원 11명,100억 원 불법개발 개입 의혹
      순천시청 공무원 11명이 100억 원대의 불법 개발행위와 관련해 집단적이고 조직적으로 개입한 의혹이 자체 감사에서 포착됐습니다. 개발행위가 엄격히 금지된 임야는 1차 건축심의에서 불허 방침이 내려졌으나 넉 달 만에 개발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탁트인 전망이 일품인 순천시 별량면의 한 야산. 개발행위가 금지된 이곳에 버젓이 진입로가 개설돼 있습니다. 스탠드업-박승현 불법으로 개설된 문제의 진입로입니다. 폭이 5m, 길이는 220m에 이
      2013-10-15
    • 브리핑)장기기증을 위한 자선음악회(1)
      사단법인 장기기증재단이 장기기증운동의 의미와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을 오늘저녁 광주 빛고을시민문화관에서 마련합니다. * 장기기증운동을 위한 자선음악회 오후 7시 30분 빛고을시민문화관
      2013-10-15
    • 광주시 정부합동감사 3년만에 실시
      광주시에 대한 2013년 정부합동감사가 오는 17일부터 실시됩니다. 이번 합동감사는 지난 2010년 말 이후 3년여만에 실시되는 것으로 안전행정부와 보건복지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등 8개 정부기관 등에서 33명의 감사요원이 참여해 이뤄집니다. 감사 주요 내용은 국정과제 지원과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국민불편 해소에 중점을 두고 다음달 1일까지 계속됩니다.
      2013-10-15
    • R)박 지사, F1오락가락 발언으로 혼란 자초
      박준영 전남지사가 내년 F1대회 개최를 놓고 이랬다 저랬다 말을 바꾸면서 혼란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국제적인 계약관계가 걸려 있는 문제에 대해 신중치 못한 행보라는 지적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박준영 전남지사는 F1대회 다음날인 지난 7일 기자회견을 열어 "내년 F1은 4월 개최도 수용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터뷰-박준영/전남지사 그런데 지난 10일 전남도의회와 가진 간담회에서는 (c.g.) "사정이 여의치 않을 경우 F1대회를 1년 쉴 수도
      2013-10-15
    • 광주.전남 원어민보조교사 40% 자격증 없어
      광주.전남 지역 학교에 근무하는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의 40%가 교사나 영어 전문자격증이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민주당 윤관석 의원이 원어민 보조교사 자격증 소지 비율을 조사한 결과 전국 평균은 68%였지만, 광주는 227명의 원어민 보조교사 가운데 8명만이 교사자격증을 소지 했고, 128명은 영어자격증을 소지해 59%가 자격증을 소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전남도 원어민 보조교사 430면 가운데 101명이 교사자격증을, 210명은 영어자격증을 가지고 있어 자격증 소지비율이 60%에 그쳤습니다.
      2013-10-14
    • 정원박람회 창조 경제 모델
      목표 관람객 400만을 돌파한 정원박람회가창조경제의 모델로 평가 받고 있습니다.순천시에 따르면 안전 행정부가 최근수도권에서 멀리 떨어진 순천이중소도시의 한계와 지리적 난관을 극복하고목표 관람객 4백만명을 돌파한데 대해창조 경제의 모델을 제시했다는평가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안전행정부는 특히대부분의 지자체 행사가 유료관객 50%에도미치지 못한다며 정원박람회 유료 관객이85.5%를 기록한데 대해서도 호평했습니다.한편 순천시는 오는 20일 정원박람회장을 폐장한 뒤 정비를 거쳐 25일부터 다음달13일까지 한시적 개방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2013-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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