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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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운태-이용섭 후보, 단일화 앞두고 세몰이
      단일화를 앞둔 무소속 강운태-이용섭 광주시장 후보에 대한 각각의 지지 선언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각계 인사 30여 명은 강운태 광주시장 후보의 지지를 선언하며 "시민후보로 추대한다"며 "강 후보는 낙하산공천 후보를 심판하고 시민의 승리를 담보할 유일한 대안"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 직능대표 64명은 "광주시장은 광주정신과 가치를 살리고 명예와 자존심을 살릴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며 "이용섭 후보야말로 전환기의 광주를 이끌어 갈 가장 적합
      2014-05-19
    • 이개호 f1사무총장 사의 표명
      이개호 F1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이 이낙연 의원의 도지사 출마로 공석이 된 담양·함평·영광·장성지역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전라남도에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이개호 사무총장은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역임한 뒤 지난 2012년 12월부터 F1 조직위원회에서 일해 왔습니다.
      2014-05-19
    • R)광주시,음악창작소 유치..음악산업 활성화
      광주시가 지역음악산업 발전소인 음악창작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공연음악 육성을 통해 열악한 지역음악산업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김효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광주시가 부산시와 함께 지방에서는 2곳 뿐인 음악창작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광주시는 올해초 지역음악인과 함께 TF팀을 구성하고 전 방위적인 유치전을 펼친 끝에 대구 등 6개 시도를 따돌렸습니다. 광주에 세워지는 음악 창작소는 교육시설과 녹음실, 연습공간을 갖추고,
      2014-05-19
    • R)잦아드는 관심..발길 줄어든 팽목항
      실종자 수가 줄면서 진도 팽목항을 찾는 자원봉사자들의 발길이 크게 줄고 한 때 넘쳐났던 구호물품도 떨어져 가고 있습니다 실종자 가족들은 줄어드는 관심이 행여 수색작업에 영향을 끼칠까 걱정입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오늘도 여전히 실종자들의 발견 소식은 들리지 않았습니다. 대조기가 지나고 새벽부터 수색작업이 재개됐지만 구조팀은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2014-05-19
    • 박우량 신안군수 후보직 사퇴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로 선정돼 3선 도전에 나선 박우량 신안군수가 후보직을 사퇴하고 불출마를 선언했습니다. 박 후보는 가족의 건강악화 등 일신상의 이유로 선거운동과 향후 군수직을 수행하는데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신안군수 후보직을 사퇴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신안군수 선거는 고길호 전 신안군수와 남상창 전 진도부군수, 김승규 전 기획재정부 국장 등 무소속 3파전으로 치뤄지게 됩니다.
      2014-05-19
    • R)새정치연합 당대표 광주방문, 해석 엇갈려
      안철수*김한길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의 광주 방문에 대한 각 후보 측의 해석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전략공천에 대한 반발이 진정됐다는 의견과 오히려 증폭됐다는 해석이 팽팽히 맞서면서 광주시장 선거정국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김한길-안철수 두 대표의 광주 방문을 계기로 전략공천에 대한 지역민들의 반발 심리가 상당히 진정됐다고 평가했습니다. 전략공천의 발표시기와 방법에
      2014-05-19
    • "정치폭력 정당화될 수 없어"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광주시장 후보와 이병완 후보가 "정치폭력은 정당화될 수 없다"며 강운태-이용섭 의원의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두 후보는 공동기자회견을 열어 "안철수 공대표 폭행에 강운태*이용섭 후보 측 지지자들이 관련돼 충격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 며"배후가 있다면 발본색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강운태-이용섭 후보 측은 이에 대해 "낙하산공천에 항의하는 시민을 구속하라는것이 새 정치냐"고 맞섰습니다.
      2014-05-19
    • 의경, 뺑소니 사고 낸 뒤 달아나
      뺑소니 사고를 낸 뒤 달아난 광주지방경찰청 소속의 한 의무경찰이 붙잡혔습니다. 광주남부경찰서는 어제 저녁 6시40분쯤 광주시 방림동의 한 도로에서 17살 서 모 군이 몰던 배달 오토바이를 친 뒤 달아난 혐의로 광주경찰청 소속 의무경찰인 20살 박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 씨는 관용차로 업무를 마치고 퇴근하는 소속 중대장을 내려준 뒤 부대로 복귀하는 과정에서 사고를 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014-05-19
    • 광주시장 후보 기호 확정 교육감
      광주시장 선거에 나서는 7명의 후보들의 기호가 확정됐고 교육감 선거의 기호는 선거구별로 다릅니다. 광주시장 선거의 후보 기호는 정당별 국회의원 의석수에 따라 1번부터 4번까지 새누리당 이정재, 새정치민주연합 윤장현, 통합진보당 윤민호, 노동당 이병훈 후보가 각각 배정받았고 무소속 후보에 대한 기호 추첨에서 강운태 후보가 5번, 이용섭 후보 6번, 이병완 후보가 7번으로 결정됐습니다. 이번 선거에서는 시*도 교육감의 기호는 교호 순번제에 따라 선거구마다 번호없이 후보 순서가 다르게 배치
      2014-05-19
    • 광주시 산하기관 임원 30%가 공무원 출신
      세월호 참사로 관피아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광주시 산하기관 임원의 30%가 공무원 출신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에 따르면 산하 4개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등 43개 기관에 근무하는 임원 106명 가운데 31%인 33명이 공무원 출신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직 행정부시장 등 고위 공직자에서부터 사무관 등 중간 간부 출신이 포함돼 있고, 시의원과 구의원 등 정치권 인사도 주요 임원을 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4-05-19
    • 록수장학회 기금 기탁식
      전국 유일의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장학재단인 록수장학회에 광주지역 기업들의 기금 기탁이 이어졌습니다. 기아자동차 광주공장과 해양도시가스는 광주시청에서 각각 2천만 원씩의 장학기금을 록수장학회 염홍섭 이사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지난 1974년 설립된 록수장학회는 그동안 장학기금 5억7천여만 원을 적립해 광주지역 소방공무원 자녀 849명에게 2억3천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습니다/
      2014-05-19
    • 하역업체 관계자 영장, 해경 수사 본격화
      검경합동수사본가 하역업체 관계자 이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하고 늑장 구조와 부실 대응 책임을 묻기 위해 해경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수사본부는 세월호에 기준을 초과한 화물을 적재하고 화물을 제대로 묶지 않은 혐의로 하역업체 관계자 이 모 씨에 대해 업무살 과실치사와 선박 매몰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또 해경의 늑장 구조와 부실 대응의 책임을 물어 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해 구조에 나선 함정 관계자와 이를 지휘한 목포해경 등에 대한 본격적인
      2014-05-19
    • R)여객선 화물 규정 애매, 주민 불편
      여객선들의 화물 규제가 강화되면서 섬 주민들이 생필품 구입 등에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현행 여객선 화물 안전 규정이 애매해 제도 개선 등의 현실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합니다. 류지홍 기잡니다. 연안 섬 주민들의 생필품과 소규모 화물을 수송하는 여객선입니다. 이 여객서은 세월호 사고 이후 일부 생필품과 물고기가 담긴 소규모 활어통 등을 수송을 중단했습니다. 현행법상 차도
      2014-05-19
    • [뉴스룸] 광주 고용률 16년 만에 최고
      광주지역의 고용률이 16년 만에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1/4분기 광공업생산지수 증가율도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통계청이 내놓은 광주의 경제현황을 강동일기자가 뉴스룸에서 분석해드립니다. 지난달 광주지역 고용률은 1998년 호남지방통계청이 집계를 시작한 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고용률이 59%대로 진입한 것은 사상 처음입니다. 7개 특*광역시 가운데 3번째로 높은 수칩니다.
      2014-05-19
    • R)제 역할 못한 해경 해체, 대책 신중해야
      박근혜 대통령이 해상 사고대응과 구조같은 본연의 업무는 저버린 채 몸집 불리기에만 급급한 책임을 물어 해양경찰청의 전격 해체를 선언했습니다. 일시적인 충격 요법보다는 바다의 전문성과 특수성을 감안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싱크-박근혜 대통령 "고심끝에 해양경찰을 해체하기로 결론을 내렸습니다" 세월호 침몰 당시 늑장 구조와 부실 대응으로 국민적 분노를 키운 해양경찰이
      2014-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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