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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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905 타이틀+주요뉴스
      1.(귀성전쟁 시작...(서울-광주 5시간 ) 추석 귀성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요금소를 기준으로 서울에서 광주까지, 서서울에서 목포까지 5시간 가량이 걸리고 있습니다 2.(정치권) 추석 민심잡기 나서) 추석을 앞두고 정치권이 정국 주도권을 잡기 위한 민심파악에 들어갔습니다. 광주 전남 의원들도 일제히 지역구에 내려와 민심 달래기에 나서고 있습니다 3.(어려운 살림살이 불구 (온정 이어져)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팍팍한 살림살이에도 익명의 위문품이 답지하고
      2014-09-05
    • 동거남 살해 50대 여성 징역 17년 선고
      동거남을 살해한 50대 여성에게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동거남에게 수면제를 먹인 뒤 방 안에 연탄을 피워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51살 강 모 씨에 대해 치밀하게 범행을 준비하는등 죄질이 매우 나쁘다며 징역 17년을 선고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3월 광주 계림동의 한 원룸에서 동거남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지 않는다는 이유로 수면제가 든 막걸리를 마시게 한 뒤 잠이 들자 연탄불을 피워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2014-09-05
    • 광은 노조, 광주은행 출신 행장 선임 요구
      광주은행 노조가 민영화 이후 첫 행장은 광주은행 출신 인사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은행 노조는 JB금융지주 편입에 따른 지역민들의 우려를 씻고 자율 경영권보장을 위해 민영화 이후 첫 행장은 광주은행 출신 인사가 선임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외부 인사가 선임될 경우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데 불필요한 시간이 소요돼 영업 손실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2014-09-05
    • 내일(6/토)부터 수시 원서 접수 시작(8)
      내년도 대학입시를 위한 수시전형 원서 접수가 내일부터 전국 대학별로 시작됩니다 주요대학 가운데 연세대가 내일부터 12일까지 원서를 접수해 가장 빠르고 서울대는 오는 11일부터 14일, 고려대와 서울시립대, 이화여대, 한국외대 등 대부분의 주요대학들이 12일부터 15일까지 수시 원서 접수를 받습니다. 광주*전남지역 대학들도 광주과기원이 10일부터 17일, 전남대는 11일부터 16일, 조선대와 동신대, 목포대와 호남대, 광주대 등 대부분의 대학이 11일부터
      2014-09-05
    • 시립묘지행 버스 증편*연장운행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광주시립묘지를 오가는 노선버스의 운행이 늘어납니다. 광주시는 연휴 기간에 시내버스 518번과 지원 15번, 용전 86번 버스의 운행을 늘리고 ,영락공원 천240면 등 2천240면의 주차장을 마련했습니다. 또 묘지내 도로는 일방통행되고, 경찰과 관계 직원, 모범운전자회원 등을 현장에 배치해 차량질서 유지에 나설 예정입니다.
      2014-09-05
    • 완도해역 고밀도 적조띠 발견
      국내 최대 해상 양식장이 밀집한 완도해역에 고밀도의 적조띠가 발견돼 방제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완도군은 적조 경보가 내려진 약산과 금일, 금당도 해역에 고밀도 적조띠가 발견돼 150톤급 정화선을 투입해 황토를 살포하고 철부선 3척을 동원해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고밀도의 적조띠가 발생한 해역에는 양식시설이 없어 아직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조류를 타고 확산될 경우 전복과 어류 양식장 등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2014-09-05
    • 순천만정원박람회, 훈*포장 36명 수상
      정부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성공에 기여한 36명에 대해 훈*포장을 수여했습니다. 안전행정부는 정원박람회가 창조경제의 모범적인 모델로 평가받았다며 그 공로를 인정해 훈장 3명과 포장 4명, 대통령 표창 11명, 국무총리 표창 18명 등 모두 36명에게 정부 포상을 수여했습니다. 수여자는 정원박람회 계획수립과 조성, 성공개최에 기여한 순천시 공무원과 교수, 시민 등인데 올림픽과 월드컵, 세계박람회를 제외하곤 최대 정부 포상 규모입니다
      2014-09-05
    • 광주시 2기 인권증진시민위원회 출범
      광주시 2기 인권증진시민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광주시는 제2기 인권증진 시민위원회 위원 20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민간인 대표 공동위원장으로 이철우 광주외국인노동자센터 대표를 선출한 뒤 광주시의 인권정책을 논의했습니다. 인권증진위원회는 광주시민의 인권 증진과 인권도시 육성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기구로 지난 2천 12년에 처음 구성됐습니다.
      2014-09-05
    • R)추석 민심 향후 정국 좌우
      추석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정치권은 벌써부터 추석 민심 잡기에 분주한 모습입니다. 추석 민심은 닷새간의 연휴 뒤 여야 간, 또는 각 정파 간의 치열하게 펼쳐질 정국 주도권 싸움의 바탕이 되기 때문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신익환 기자의 보돕니다. 세월호 정국으로 여야 대치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정치권은 추석 민심 향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추석 연휴 기간 형성된 여론이 향후 정국의 주도권 확보를 좌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2014-09-05
    • R)문화전당 진입로 사업비 갈등 불가피
      문화체육관광부가 아시아문화전당 진입로를 확장해 주겠다는 당초 약속을 깨면서 광주시와 갈등이 불가피해졌습니다. 1년을 앞두고 있는 개관까지 도로 확장이 안 될 경우 심한 병목현상으로 문화전당의 활성화에 걸림돌이 될 전망입니다 정지용 기자의 보돕니다. 아시아문화전당과 전대병원 오거리를 연결하는 일방통행로입니다. 전당 착공 당시 병목현상이 우려된다는 광주시의 지적에 문광부는 전당개관에 앞서 도로를 확장해 주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이같은 약
      2014-09-05
    • R)국제통합의학박람회 정부 승인
      오는 2천16년 장흥에서 열기로 하고 추진해온 2016 장흥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정부가 승인했습니다 그동안 전라남도 안에서 조차 개최 여부를 놓고 논란이 있었는데 기재부가 행사 개최를 승인해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전라남도와 장흥군은 2천16년 9월에서 10월 사이 장흥에서 국제통합의학박람회를 열 계획입니다 국비 57억 원과 지방비 98억 원 등 모두 190억 원으로 행사를 열
      2014-09-05
    • R)추석 귀성 행렬 본격 시작(LTE)
      민족의 대명절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본격적인 귀성이 시작됐습니다. 고 버스터미널과 기차역은 많은 귀성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고 시내도로도 곳곳에서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광주광천동종합버스터미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박성호 기자 전해주시죠. 스탠드업-박성호 네, 이 곳 터미널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귀성객들이 몰리면서 명절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습니다. 매표소 앞도 전남 각 시군 고향으로 가는 귀성객들과
      2014-09-05
    • R)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습니다. 윤장현 광주시장과 이낙연 전남지사를 비롯해 각계각층에서 다양한 위문 행사가 이어졌고 소외된 이웃에게도 한가위의 따뜻한 정이 전해지길 바라는 익명의 기부자도 있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이낙연 전남지사는 오늘 장흥의 한 노인전문요양병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환자들을 위로했습니다. 싱크-이낙연 / 전남지사 식사를 많이 잡수셔야겠네요.(이렇게 찾아와 주니 좋습니다.) - 추후수
      2014-09-05
    • 세월호 여파로 물놀이 안전사고 감소
      세월호 참사 이후 물놀이 안전의식이 높아지면서 사고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도소방본부는 지난 7월부터 2달간 도내 물놀이 장소에서 발생한 안전사고로 모두 5명이 숨지고, 82명이 인명구조돼 지난해와 비교해 사망자는 1명, 인명구조는 58명이나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본부는 안전사고 감소 원인을 지난 4월 세월호 참사 이후 전남지역 물놀이 장소를 찾는 피서객이 줄었고, 안전의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2014-09-05
    • 세월호 출항 허가 해운조합 실장 보석 석방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구속 기소된 해운조합 운항관리실장이 보석으로 풀려났습니다. 광주지법 형사 13부는 지난 4월 15일 안전점검 보고서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세월호의 출항을 허가한 혐의로 구속기소된 해운조합 운항관리실장 51살 김 모 씨에 대한 보석 청구를 받아들였습니다. 이에 반해 세월호 화물 고박업체인 우련통운 항만운영본부장 58살 문 모 씨와 팀장 50살 이 모 씨에 대해서는 증거 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보석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201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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