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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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펠릿보일러 늘릴 때는 언제고
      펠릿보일러는 비싼 설치비에도 불구하고 난방비가 적게 든다는 점 때문에, 그동안 농가 공급이 꾸준히 늘었는데요, 최근 정부가 나무펠릿 발전량을 제한하기로 하면서, 펠릿 생산량이 줄 것으로 보여 난방비 상승 등 농가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잡니다. 전남지역에 보급된 펠릿보일러는 모두 2천8백여 대입니다. 한 대당 4백만 원이 넘는 고가이지만, 기름보일러에 비해 난방비가 절반 밖에 들지 않아 농가들은 펠릿보일러를 선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보급된 펠릿보일러는 잦은 고
      2014-09-09
    • R)무등산, 정상 개방 등 과제 산적
      남> 무등산이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지 1년 6개월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국립공원에 걸맞지 않은 상황들이 많습니다. 여> 재난예보 시설이 없어 안전사고 위험이 큰 데다, 군부대와의 문제로 45년 만에 개방됐던 무등산 정상은 또다시 전면 통제될 처집니다. 정의진 기잡니다. 해발 천미터가 넘는 정상부에 주상절리대가 형성돼 지질 자원으로서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은 무등산. 국립공원으로 승격된 이후 생태자원에 대한 연구가 체계적으로 이뤄지고 관광자원으로서 지역민의 소득창출 효과도 가져왔지만, 아직 해결
      2014-09-09
    • 곳곳에서 연쇄 추돌사고...12명 부상
      귀경 인파가 몰리면서 곳곳에서 교통사고가 잇따라 1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쯤 무안군 몽탄면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정체 구간에서 승용차 11대가 잇따라 추돌하면서 7명이 다쳤고, 일대가 극심한 정체를 빚었습니다. 앞서 오전 10시쯤에도 무안군 청계면의 한 도로에서 1톤 화물차가 앞에 있던 57살 김 모 씨의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연쇄추돌로 이어지면서 김 씨 등 일가족 5명이 다쳤습니다.
      2014-09-08
    • 귀경 행렬 시작...광주-서울 -시간 --분
      오늘부터 본격적인 귀경 행렬이 시작되면서 도로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를 빚고 있습니다. 8시 현재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광주에서 서울까지는 -시간 --분, 목포에서 서서울까지는 -시간 --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정체가 오늘 밤 늦게까지 이어지겠고, 새벽에 다소 누그러졌다가 내일 오전 10시부터는 다시 귀경 차량이 몰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2014-09-08
    • 성묘 행렬*나들이 인파 지역 곳곳 북적
      추석인 오늘 성묘 행렬이 이어지고 나들이 인파까지 쏟아져 나오면서 곳곳이 북적였습니다. 광주 망월동 시립묘지와 영락공원에는 이른 아침부터 7만 6천여 명의 성묘객이 몰려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가족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등 지역 곳곳에서 하루종일 성묘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또 광주 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굴렁쇠 굴리기와 투호놀이 등 민속놀이 한마당이 열렸고 곳곳에서 전통음식 나누기 행사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한가위 문화 체험 프로그램에 시민들이 몰렸습니다.
      2014-09-08
    • 오늘밤 환한 보름달.. 일교차 커
      추석이자 절기상 백로인 오늘 광주와 전남지역은 30도를 이상의 무더위가 이어졌습니다. 순천의 낮 최고기온이 32.5도까지 오른 것을 비롯해 구례 31.9도 화순 31.7도 광주 31.2도를 기록했습니다. 이 시각 현재 광주와 전남 모든 지역에서 하늘에 올 들어 두 번째 큰 보름달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내일도 낮 기온이 30도 안팎으로 덥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고 연휴 마지막 날인 10일까지 비 소식은 없습니다.
      2014-09-08
    • R)녹물*제한급수...추석맞이 주민들 불편
      물 사용이 많은 추석날 담양군 일부 읍면에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거나 녹물이 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음식 장만을 포기한 집도 있었고 씻을 물이 없어 공중 목욕탕을 이용해야 했지만 담양군의 대처는 너무 안일해서 원성을 샀습니다. 정경원 기자의 보도입니다. 담양군 담양읍의 한 마을. 한창 명절 음식 준비로 정신 없어야 했을 어제, 이 마을 주민들은 수돗물 때문에 불편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낮에는 녹물이 쏟아지더니 급기야 밤이 돼서는 그마저도 나오지
      2014-09-08
    • 9/8(월)타이틀+ 주요뉴스
      1. 팽목항의 슬픈 추석.. 그리움만 더해 곳곳에 흩어져 사는 가족과 친지들이 함께 모여 화목을 다지는 추석을 맞았지만 진도 팽목항의 실종자 가족들은 더 없이 슬프고 쓸쓸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오늘도 수색이 계속됐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2. 추석날 녹물*제한급수 큰 불편 추석날인 오늘과 어제 담양군 일부 읍면에서 수돗물이 나오지 않거나 녹물이 나와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습니다. 음식 장만을 포기한 집도 있었고 씻을 물이 없어 공중 목욕탕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3. 200억짜리 유령공원.
      2014-09-08
    • R)팽목항의 쓸쓸한 추석, 애타는 기다림
      추석을 맞아 누구보다도 가족들이 그리운 이들이 있습니다. 진도 팽목항의 세월호 실종자 가족들인데요,아직 돌아오지 않은 10명의 실종자를 애끓는 마음으로 기다리며 쓸쓸한 추석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돕니다. 참사의 아픔을 뒤로 한 채 진도 팽목항은 섬 고향으로 향하는 귀성차량이 길게 늘어 섰습니다. 팽목항 등대길도 모처럼 귀성객들의 희망과 바람으로 가득 찼습니다. 고향길에 앞서 등대길을 거닐며 실종자 한 사람,
      2014-09-08
    • 아시아문화개발원, 문화전문 인력 50명 공채
      내년 9월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개관을 앞두고 아시아문화개발원이 전시와 공연, 행정 분야 전문가 50여 명을 뽑습니다. 채용분야는 예술극장과 정보원, 창조원, 교류원, 기획운영 관련 프로젝트 또는 사업 지원 업무 분얍니다. 원서 접수는 오는 15일까지 인터넷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고,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거쳐 이달 말쯤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2014-09-08
    • 혁신도시 R&D 중심지....석박사 천여 명
      빛가람 혁신도시가 첨단연구개발 시설이 잇따라 입주하면서 연구개발의 중심지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나주혁신도시에서는 전력공급 정보시스템을 총괄하는 한국전력 나주통합 ICT센터 구축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전력설비정비 전문회사인 한전 KPS의 기술연구원도 오는 11월 옮겨오고, 국내최고의 농업연구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도 내년 8월 이전하는 등 10개의 연구기관들이 잇따라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농업과 에너지 문화 분야 등의 석*박사급 연구원
      2014-09-08
    • 전남 낙도 여객선공영제 우선추진 나서
      전라남도가 낙도 항로의 여객선 공영제를 전남에서 우선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전남도는 정부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여객선 안전대책으로 보조항로와 생활항로 여객선공영제 도입을 검토하겠다고 밝힘에 따라 전국의 낙도 보조항로 26곳 중 54%인 14곳을 차지하는 전남에서 여객선 공영제를 우선 도입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전남의 낙도 보조 항로는 진도 팽목항에서 조도까지, 신안 도초도와 우이도 사이, 완도 청산도에서~여서도 등으로 여객선
      2014-09-08
    • 광주시, 교통사고 잦은 11곳 개선사업
      교통사고가 잦은 광주시내 도로 11곳에 대한 개선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 광주시는 올해 6억 원을 투입해 교통사고가 잦은 용봉로와 백운동 동아병원사거리 등 교차로 10곳의 불합리한 구조와 안전시설을 개선하고 보행자 무단횡단으로 사고가 많은 북구선거관리위원회 앞에서 남양파크 3거리 구간에는 보행자 울타리를 설치했습니다. 광주시는 앞으로 시민이 참여하는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과 주간전조등 켜기 생활화, 클린교차로 운영 등 교통안전도시로 나가기 위한 다양한 시책을 펼치기로 했습니다.
      2014-09-08
    • 광주시, 조상 땅 16만㎡ 주인 찾아줘
      광주시가 올해 조상 땅 16만 제곱미터를 후손들에게 찾아줬습니다. 광주시는 지난해 조상땅 찾기 서비스를 통해 157명에게 33만 제곱미터의 땅을 찾아준 데 이어 올 1월부터 8월 말까지 81명에게 207필지, 모두 16만 제곱미터를 찾아줬다고 밝혔습니다. 조상땅 찾기 서비스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조상의 토지를 파악할 수 없을 때 조상의 명의나 본인 명의의 땅를 지적전산시스템을 활용해 찾아주는 제돕니다.
      2014-09-08
    • 장의버스 변압기 충돌...50대 운전자 숨져
      장의버스가 변압기를 들이받아 5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오늘 새벽 6시쯤 광주 유촌동의 한 교차로에서 55살 윤 모 씨가 운전하던 장의버스가 변압기를 들이받으면서 윤 씨가 숨지고, 일대 주택과 상가 등 60여 곳이 2시간 반 동안 정전됐습니다. 경찰은 버스가 반대편 차선으로 돌진해 변압기를 충돌했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14-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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