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대부분 그쳐...보성 190.5mm
어제부터 이어진 비는 전남 동부권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친 상태입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보성이 190.5mm를 최고로 순천 190, 완도 184mm를 기록했고, 광주에는 78mm가 내렸습니다. 여전히 남해안 10개 시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져 있는데, 내일 새벽쯤 바람이 약해지면서 특보도 모두 해제될 전망됩니다. 내일은 구름 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아침에는 광주 17도, 여수 20도 등 14도에서 20도의 분포를 보이겠고, 낮에는 25도에서 28도
2014-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