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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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스마트워크로 공기업 혁신
      남> 다음 소식입니다. 지난 7일 한전을 비롯해 공공기관들이 속속 이주하면서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가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여> 입주기관들이 전자업무와 효율적인 공간 등 스마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하면서 업무 혁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김재현 기잡니다. 혁신도시를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건물 옥상에 들어선 휴식공간과 카페테리아 다양한 디자인과 편의시설을 갖춘 회의공간에서는 직원들의 열띤 토론이 한창입니다.
      2014-11-09
    • R)재건축 * 재개발 활발
      최근 재건축에 대한 규제가 완화되면서 광주의 재건축과 재개발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광주지역의 신규택지 공급이 중단되면서 건설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사업성이 최대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강동일 기잡니다. 지난 1975년 지어진 광주 쌍촌주공아파트 재건축이 본격화됩니다. 지역의 주택건설체를 시공사로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착공에 들어가 2017년 하반기 6백여 가구로 재건축됩니다. ------
      2014-11-09
    • 승용차 편의점 돌진...다친 사람 없어
      오늘 오후 2시 50분쯤 광주 신창동의 한 도로에서 50살 김 모 씨의 승용차가 편의점으로 돌진했습니다. 다행히 편의점 안에는 손님이 없어 인명피해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김 씨가 운전미숙으로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2014-11-08
    • R)남도 가을단풍 마지막 절정
      남녘의 가을단풍이 절정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오늘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아랑곳 없이 내장산과 지리산, 무등산 등에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깊어가는 늦가을의 주말 표정, 정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빨갛고 노란 물감을 뿌려놓은 듯 능선을 따라 단풍이 짙게 물들었습니다. 창 밖으로 보이는 가을 풍경은 탄성을 자아냅니다. 가랑비가 오락가락하는 흐린 날씨에도 두륜산은 절정을 이룬 단풍을 즐기러 온 산행객들로
      2014-11-08
    • 광주FC, 부천 꺾고 3위..승격 희망 되살려
      프로축구 광주 FC가 외국인 선수들의 활약에 힘입어 부천 FC를 꺾고 클래식 승격의 대한 희망을 되살렸습니다. 광주 FC는 오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5라운드 부천 원정경기에서 디오고와 파비오가 한 골씩 기록해 부천FC를 2-0으로 꺾고 3위에 올랐습니다 챌린지 1위 팀은 내년 시즌 1부 리그 클래식으로 자동 승격하고, 2~4위 팀은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를 거친 뒤 클래식 11위팀과 대결에서 이길 경우 클래식에 승격됩니다.
      2014-11-08
    • 광양시 공무원 횡령*뇌물 혐의..경찰 수사
      광양시의 7급 공무원이 거액을 횡령하고 뇌물을 수수한 정황이 포착돼 광양시가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습니다. 광양시는 최근 시청 소속 40대 공무원에 대한 감사를 벌인 결과 공금 횡령 정황이 있는 것으로 판단돼 경찰에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양시는 해당 공무원이 지난 2010년 계약직들로부터 수백만 원에서 많게는 천만 원 이상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잡고 최근 대기발령 조치했습니다.
      2014-11-08
    • 11/8(토)타이틀+주요뉴스
      1.호남-중국 해저터널.. 적극 검토해야 유라시아 철도 시대를 대비하고 호남권 상생 차원에서 호남과 중국을 연결하는 해저터널을 건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힘을 받고 있습니다. 성사된다면 호남 발전에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오색단풍 절정..등산객 북적 남녘의 가을단풍이 절정을 이루면서 내장산과 지리산, 무등산 등에는 등산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3. 타월산업 집적화.. 부활의 날개짓 가내 수공업 수준에 머물고 있는 광주전남지역의 영세 타월업체들이 집적화시설 마련을 계기로
      2014-11-08
    • 현대차, "광주자동차밸리 협조 논의 없어"
      현대자동차그룹이 광주시의 자동차밸리 추진과 관련해서 광주시와 논의하거나 협의한 내용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차와 광주시가 광주자동차밸리 조성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사실 무근이며 광주자동차밸리 추진과 관련해 광주시와 어떤 논의나 협의도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자동차밸리 추진위원회는 어제 내년부터 2020년까지 국비와 시비, 민자를 포함해 모두 8천 347억원을 투입해 광주시를 자동차 100만대 생산도시로 구축하고,
      2014-11-08
    • 세월호 수색업체 철수설, "잠수업체 설득 중"
      세월호 수중수색 민간업체가 또다시 철수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범정부사고대책본부가 "해당 잠수업체를 설득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범대본은 "88수중이 이달 들어 지속적으로 바지를 빼겠다는 등 철수입장을 밝혀와 업체를 상대로 수색을 계속해 달라고 설득 중"이며 "확정적으로 철수 날짜가 정해진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민간잠수 업체가 철수하게 되면 마땅한 수색 대안도 없어 가족들이 여전히 수색의 최종수단으로 고려하고 있는 선체 인양에 대한 논의가 다시 수면으로
      2014-11-08
    • 광주지역 소방차 진입 취약 지역 24곳
      광주에서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는 취약 지역이 24곳에 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시의회 임택 의원은 광주에서 10곳은 소방차가 들어갈 수 있는 도로가 아예 없고 14곳은 도로 폭이 4미터 이내로 진입 장애지역이라고 밝혔습니다. 임 의원은 "지방자치법과 광주시 조례에는 폭 20m 이상 도로는 시가, 20m 미만 도로는 자치구가 관리하게 돼 있지만, 예산이 부족한 각 자치구가 소방도로를 개설을 하지 못하고 있다"며 "광주시의 예산지원이 절실하다"고 지적했습니다.
      2014-11-08
    • 광주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확대..전남 보합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의 상승폭이 확대됐고, 전남도 보합으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주간 주택시장동향에 따르면 지난 3일 현재 광주지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 주 대비 0.15% 올라 1주일 전보다 상승폭이 배 이상 확대됐고 전남은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전세 가격은 광주는 보합, 전남은 하락세로 전환됐습니다. 광주지역의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은 전세가격 급등에 따른 매매전환수요가 발생하고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정상화 대책이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쳤기
      2014-11-08
    • 여수 한 초등학교 부탄가스 터져 12명 부상
      여수 한 초등학교에서 휴대용 부탄가스가 폭발해 12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40분쯤 여수시 소호동 한 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음식 만들기 체험행사 중 휴대형 부탄 가스통이 폭발해 11살 김 모 군과 12살 강 모 군, 학부모 42살 박 모 씨등 12명이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고 당시 행사장에는 학생 100여 명과 학부모 100여 명, 학교 관계자 8명이 있었으나 다른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터진 부탄가스
      2014-11-08
    • R)다문화가정 주부들 방과후 외국어 교육
      다문화가정 주부들이 자신들의 모국어 실력을 살려 방과 후 학교의 외국어 강사로 나서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정 주부들의 능력 활용과 농어촌 학교의 원어민 외국어 교육 확대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영암 삼호중학교에서 방과 후 일본어 수업이 한창입니다. 방과 후 강사는 다문화가정 주부로 자신의 모국어인 일본어를 자녀 또래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습니다. 원어민 발음에 일본
      2014-11-08
    • R) 지역 타월산업 부활의 날개짓
      한때 호황을 누렸던 타월산업이 값싼 수입 산의 증가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가내 수공업 수준에 머물고 있는 지역의 영세 타월업체들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집적화시설 마련을 계기로 부활의 날개짓을 시작했습니다 강동일기자의 보돕니다. 화순의 한 타월업체는 직원의 절반 가량이 가족들입니다. 한 마디로 가내수공업 수준입니다. 화순에 있는 22개 타월업체
      2014-11-08
    • R)해저터널, 호남권상생 의제 올려야
      전남에서 제주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건이 좀처럼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갑자기 가시화되는 유라시아 철도 시대 대비와 호남권 상생 차원에서 호남권에서 중국으로 해저터널 건설을 먼저 추진하자는 이야기들이 힘을 받고 있습니다 이준석기자의 보돕니다 2천7년 전남지사와 제주지사가 합의했던 전남-제주 간 해저터널건이 한 치도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신공항 건설에 영향을 받
      2014-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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