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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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산단서 배관 용접 작업하던 노동자 추락해 숨져
      여수산단에서 설비 보수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17일) 오후 4시 반쯤 여수산단 한 화학공장에서 배관 용접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10m 아래로 떨어져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7
    • '민주당 탈당'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 무소속 출마
      더불어민주당 경선에서 배제된 뒤 탈당한 박성현 광양시장 예비후보가 무소속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박 예비후보는 17일(오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너져가는 광양 경제를 되살리겠다"며 "광양항을 대한민국 최고의 항만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특정 정당의 후보가 아니라 '광양 시민의 후보'로 나섰다"며 "광양의 주인은 정당이 아니라 시민 여러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2026-04-17
    • 입찰만 두 번 결국은 같은 업체...'섬의 날' 비리 의혹 확산
      【 앵커멘트 】 여수세계섬박람회와 연계해 열리는 '섬의 날' 행사가 점수 몰아주기와 평가 기준 위반으로 문제가 되고 있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KBC 취재 결과, 이미 지난달 평가위원 유출로 한 차례 입찰이 무효화 된 적이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런데 두 번 모두, 같은 업체가 1순위로 선정됐습니다. 박승현 기잡니다. 【 기자 】 행사업체 대표와 전문가 등 200명이 참여한 단체 카카오톡방입니다. 한 회원이 '여수 섬의 날 대행사 평가위원'으로 선정됐다며 여수시 공문을 단톡방에 그대로 공유합니다. 입찰 공정성을
      2026-04-17
    • 여수섬박람회, 공식 자료 비공개 논란…"투명성 훼손"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공식 보고회를 개최하고도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아 논란입니다. 조직위는 최근 열린 '여수세계섬박람회 세부실행계획 1차 보고회'에서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조성과 전시연출 등 실행계획을 면밀히 점검했습니다. 하지만 보고회과 관련한 자료 요청을 거듭 거부하면서 논란이 일었고, 이에 대해 고남원 조직위 운영부장은 "일반 시민 대상이 아닌 관계자 대상으로 내부 검토를 위해 진행된 자리였다"고 밝혔습니다.
      2026-04-17
    • 엑스포장 두고 왜 진모지구?…'무리한 선택' 논란 확산
      【 앵커멘트 】 여수시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주 행사장으로 엑스포장 대신 진모지구를 선정하면서 개발업자들의 편의를 봐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당초 우려됐던 간척지 진모지구는 부실공사 논란까지 불거졌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대규모 국제행사 경험을 갖춘 여수세계엑스포장. 교통과 숙박, 각종 기반시설까지 이미 완비돼 최적의 입지로 꼽힙니다. 지난 2023년 관리 주체가 여수광양항만공사로 이관되면서 섬박람회 주 행사장으로 유력 검토됐습니다. ▶ 싱크 : 여수광양항만공사 관계자 - "저희가 (
      2026-04-17
    • 단일화 속도...전남·광주 통합 교육감 선거전 본격화
      【 앵커멘트 】 광주·전남 행정통합 이후 교육 방향을 결정할 초대 교육감 선거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현직 교육감들이 모두 선거전에 뛰어든 가운데, 후보 간 단일화 논의까지 속도를 내면서 선거 구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와 전남 민주진보진영 단일후보인 정성홍, 장관호 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두 예비후보는 이번 달 안으로 후보를 압축하고 이후 함께 정책 방향을 구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인터뷰 : 장관호 / 교육감 선거 예비후보 -
      2026-04-17
    • 여수산단서 배관 용접 작업하던 노동자 10m 아래로 추락 숨져
      전라남도 여수산단에서 설비 보수 작업을 하던 노동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17일 여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반쯤 여수산단 한 화학공장에서 배관 용접 작업을 하던 60대 노동자가 10m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당국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추락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4-17
    • "비례대표 출마자에 3천만 원 요구"...민주당 여수을 '금품 요구' 의혹
      더불어민주당 여수을 지역위원회에서 금품을 요구한 사실이 드러나 파장이 예상됩니다. 민주당 여수시의원 비례대표 선거에 참여한 A 후보자는 17일 KBC와 통화에서 "당시 핵심 당직자가 후보자 4명을 불러 '여론조사 비용 등으로 3천만 원 정도를 준비해야 한다'는 취지로 발언했다"고 폭로했습니다. A 후보자는 "누가 최종 후보가 될지 모르지만 각자 준비해야 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였다"며 "이 발언은 혼자 들은 것이 아니라 참석자 4명 모두가 동일하게 들은 내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해당 핵심 당직자 B씨는 "비례대표 경선
      2026-04-17
    • 전남 청년 농업인 생산 '무농약 인증 바나나' 본격 출하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1004섬 신안에서 청년농업인이 생산한 무농약 인증 바나나가 본격 출하됩니다. 신안섬바나나사회적협동조합에 따르면 신안 도초면, 비금면, 팔금면 등 3곳에 청년농업인 24명이 전국 최대 5ha 규모의 바나나를 재배해 연간 196톤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2024년 9월부터 농약을 사용하지 않고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해 2025년 6월 무농약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선별장과 저온·유통시설까지 갖춰 신선도와 안전성은 물론 식감과 당도 등 품질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2월부
      2026-04-17
    • 길고양이 학대로 '집유' 받은 30대 또 범행했다...결국 징역 4개월 '실형’
      길고양이를 발로 차 죽인 혐의로 처벌받고도 같은 범행을 또 저지른 30대에게 법원이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17일 법조계에 따르면 수원지법 형사14단독 강영선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A씨에게 징역 4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4일 밤 11시 31분쯤 경기도 수원시의 한 길가에서 길고양이를 발견한 뒤, 꼬리를 잡고 바닥에 여러 차례 강하게 내리치고 발로 짓밟아 죽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앞서 고양이를 발로 걷어차 죽음에 이르게 한 범행으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데 화가
      2026-04-17
    • 새 코로나19 변이 '매미' 확산 우려...질병청 "현재 접종 백신 유효"
      새로운 코로나19 바이러스 변이, 일명 '매미'가 확산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자 방역당국이 현재 접종 중인 백신의 효과가 유효하다며 과도한 우려를 경계하고 나섰습니다. 질병관리청은 17일 코로나19 'BA3.2' 변이와 관련해 세계보건기구(WHO)의 평가를 인용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질병청에 따르면 코로나19 오미크론 바이러스 아형의 하나인 'BA3'는 2022년 초에 잠시 나왔다 사라진 후 2024년 11월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BA3의 하위 변이인 BA3.2로 처음 출현했습니다. 질병청은 해당 변이가 최근 유행하는 바이러스
      2026-04-17
    • 몰카 장학관, 화장실 등 6곳에서 41명 촬영...연수시설·친인척 집 가리지 않아
      식당 공용화장실에 몰래카메라를 설치해 손님들을 촬영했던 전 충북교육청 장학관이 친인척집과 연수시설 여자 숙소에도 카메라를 설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7일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A 전 장학관은 올해 초 연수를 다녀오면서 연수시설 여성 숙소에 카메라를 설치했습니다. 그는 이틀에 걸쳐 동료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A 전 장학관은 친인척집 화장실에서도 같은 수법으로 수일간 불법 촬영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수사당국 조사 결과 그는 지난 1월 3일∼2월 25일 식당 공용화장실 2곳을 포함해 모
      2026-04-17
    • 지방자치TV, 방송콘텐츠 제작역량 '우수' 등급...2년 연속 쾌거
      지방자치TV가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의 콘텐츠 제작역량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공공 콘텐츠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최근 '2024년도 방송콘텐츠 제작역량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방송채널의 제작 기반과 운영 과정,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등급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지방자치TV는 자원과 과정, 성과 등 전 분야에서 고른 평가를 받아 공공미디어로서의 제작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습니다. 인프라 수준을 측정하는 자원경쟁력 부문에서는 '매우우수' 등급을 기록해 탄탄한
      2026-04-17
    • 광주퇴직교장단, 김대중 통합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
      광주 퇴직 교장 300여 명이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 예비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했습니다. 광주퇴직교장단 소속 314명은 17일 오전 김대중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서 "광주교육의 정상화와 지역 미래를 위해 김대중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퇴직교장단은 "현재 광주교육은 교육의 본질이 흔들리고 학교 현장이 혼란과 갈등 속에 놓여 있다"며 "더 이상 시행착오와 실험에 맡길 수 없는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김대중 예비후보는 다년간의 교육행정 경험과 학교 현장에 대한 깊은 이해를 갖춘 검증
      2026-04-17
    • 류중일 감독 아들 부부 집에 홈캠 설치한 사돈 가족…1심 무죄
      류중일 전 야구 국가대표팀 감독 아들 부부의 신혼집에 홈카메라를 무단 설치해 대화를 녹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돈 가족이 무죄를 선고받았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2부(박종열 부장판사)는 17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기소 된 류 전 감독 아들의 전 장인과 처남에게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류 전 감독 아들 부부가 집을 비운 채 별거 중이었던 2024년 5월 14일쯤 집 안에 영상 촬영과 녹음 기능이 있는 홈카메라를 설치해 타인의 대화를 녹음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이 사건 홈캠이 설치된 주거지는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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