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변 낚시 텐트서 60대 부부 숨진 채 발견
【 앵커멘트 】 광주 영산강변에 설치된 텐트 안에서 부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텐트에는 온수매트가 켜져 있었는데, 경찰은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내일(16일) 부검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성인 키만한 갈대숲을 30미터쯤 들어가자 텐트가 쳐져 있습니다. 텐트 옆엔 부탄가스와 냄비 등 가재도구가 어지럽게 널려 있습니다. 오늘(15일) 오전 11시 50분쯤 광주시 용전동의 한 다리 밑 텐트에서 64살 김 모 씨와 아내 58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2018-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