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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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경찰청 명칭 변경…조직ㆍ기능 유지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에 맞춰 지역 경찰청의 명칭이 변경됩니다. 경찰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는 오는 1일을 기해 광주광역시경찰청은 '광주경찰청'으로, 전라남도경찰청은 '전남경찰청'으로 각각 명칭을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명칭은 변경되지만 두 경찰청의 조직과 기능은 기존처럼 지역별로 분리돼 운영되며, 법원과 검찰청 등 다른 정부 기관들도 조직 개편 없이 현재 체제를 유지합니다.
      2026-06-28
    • 검찰 사칭해 4억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거책 구속
      검찰을 사칭해 약 4억 원을 가로챈 보이스피싱 수거책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 1월 말부터 약 15일 동안 7명의 피해자를 속여 4억 원 상당을 가로챈 혐의로 20대 남성 보이스피싱 수거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검찰을 사칭해 "계좌가 범죄에 연루됐으니 돈을 보내라"는 방식으로 피해자들을 속여 왔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2026-06-28
    • 남악신도시 공동화 우려...인구문제 해법 찾기 고심
      【 앵커멘트 】 인구 감소 문제 해결이 절박한 서남권 자치단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도청 이전 효과를 누려온 무안군과 무너진 인구 20만 회복이 시급한 목포시가 전남도청 기능 축소의 직격탄을 맞을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지난 2005년 전남도청이 옮겨오면서 조성된 남악 신도시. 당시 6만여 명이던 무안군의 인구가 일터를 찾아 전입해 온 주민들이 이어지고 대규모 주거단지가 들어서면서 지금은 10만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이를 기반으로 인구정책 중장기 계획을 마련
      2026-06-28
    • '우주산업 출발점' 고흥...제2우주센터 부지 '유력'
      【 앵커멘트 】 정부가 제2우주센터 건립을 위한 부지 공모에 들어갔습니다. 국내 유일 우주센터가 있는 전남 고흥이 유력한 후보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5, 4, 3…" 시뻘건 화염을 내뿜으며 누리호가 어둠을 뚫고 하늘로 솟구칩니다. 나로호부터 누리호에 이르기까지. 우리나라 우주산업의 출발점이자 대한민국을 세계 7번째 위성 발사국으로 도약시킨 고흥 나로우주센터입니다. 지난 2001년 부지 선정 이후 30년 가까이 쌓아온 역량에 더해, 현재는 1조 6,000억 원 규모의 우주발
      2026-06-28
    • 여수 기름값 전국 최고 수준...'생산지 역차별' 논란
      【 앵커멘트 】 여수는 국내 최대 석유화학 산업도시입니다. 하루 승용차 250만 대가 주유할 수 있는 규모의 기름을 생산해 전국으로 공급하고 있는데요. 하지만 정작 여수지역 기름값은 전국 최고 수준을 기록하면서 '생산지 역차별'이라는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산단 내 위치한 한 주유소입니다.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2천 원을 훌쩍 넘습니다. 산단 주변 다른 주유소들도 사정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 인터뷰 : 최근호 / 여수시 학동 - "정유공장도 있고 산단이 지역에 있는데도
      2026-06-28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메가프로젝트 내일 발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포함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초대형 투자 계획이 내일(29일) 청와대에서 발표됩니다. 정부는 내일 오후 청와대 영빈관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발표회를 열고, 향후 10년간 1천조 원이 넘는 메가프로젝트의 구체적인 정책 방향을 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민간 투자를 극대화하는 이번 대규모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의 초격차를 굳건히 하고 국가 균형 발전도 함께 이뤄낸다는 전략입니다.
      2026-06-28
    • 지하철 공사덕 본 백운광장, 올해 침수 대비 어떻게?
      【 앵커멘트 】 집중호우가 쏟아지면 번번이 침수 피해를 겪는 대표적인 곳이 바로 광주 백운광장입니다. 지난해에는 기록적인 폭우 속에서도 지하철 공사현장으로 빗물이 빠지면서 위기를 넘겼는데요. 올해는 상황이 달라진 만큼,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침수 대비가 한창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지난해 7월 하루 만에 426mm의 비가 내리는 등 점차 거세지는 극한호우. 큰 비가 내릴 때마다 광주 백운광장 등 저지대에는 물난리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 인터뷰 : 이순환 / 광주 백운동 상인 - "저희 같
      2026-06-28
    • 법원, 이만희 구속적부심 기각..검경, 정교유착 비리 수사 속도
      국민의힘 집단 입당을 신도들에게 강요한 혐의로 구속된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총회장 이만희 씨의 석방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28일 정당법 위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 씨가 청구한 구속적부심을 심리한 뒤 "청구 이유가 없다"며 기각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4일 구속된 뒤 이틀 만인 26일 구속적부심을 청구하며 구속의 적법성과 필요성을 다시 판단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구속적부심이 기각됨에 따라 검·경 정교유착 비리 합동수사본부는 최장 20일 동안 이 씨의 신병을 확보한 상태에서 수사를
      2026-06-28
    • 삼성바이오 노조, 삼성그룹 초기업노조 탈퇴 결정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준법 투쟁 중인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합니다.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는 초기업 노조 탈퇴를 염두에 두고 조합원을 상대로 투표에 부친 노조 조직 형태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조직 형태 변경과 규약 개정 등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조직 형태 변경 안건에는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4,005명 중 2,479명이 투표했고, 그중 2,392명(96.5%)이 찬성했습니다.
      2026-06-28
    • '촉법소년' 만 13세로 낮춘다…중대범죄엔 형사처벌
      정부가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촉법소년의 형사처벌 연령을 현행 만 14세에서 만 13세로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촉법소년 범죄가 급증하면서 처벌 강화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진 데 따른 결정입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촉법소년 검거 인원은 2021년 1만 1,677명에서 지난해 2만 1,095명으로 80.7% 급증했습니다. 범죄 유형별로는 성폭력이 85.7%, 절도가 76.3%, 폭력이 100.7% 늘어나는 등 강력범죄 비중이 눈에 띄게 높아졌습니다. 앞서 사회적 대화협의체는 현행 기준 유지를 권고했으나, 여론은 달랐습니
      2026-06-28
    • 이사 온 군인 신상 캐묻고 둔기로 현관문 부순 40대
      새로 이사 온 아파트 이웃의 신상정보를 알아내려고 여러 차례 이웃집을 찾아 현관문을 두드린 것도 모자라 둔기로 현관문을 부수기까지 한 40대가 징역형의 집행유예 처벌을 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단독 정종건 부장판사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특수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와 함께 보호관찰과 스토킹 재범 예방 강의 40시간 수강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2025년 8월 피해자 B씨 집 앞에서 신원을 파악하겠다는 이유로 현관문을 두드리는
      2026-06-28
    • 전남광주 통합에 경찰청 명칭 변경..조직과 기능은 '그대로'
      광주와 전남의 행정통합에 발맞춰 지역 경찰청의 명칭도 새롭게 바뀝니다. 28일 경찰청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출범하는 오는 1일을 기해 광주광역시경찰청을 '광주경찰청'으로 변경한다고 밝혔습니다. 관인과 상징물 등도 새 명칭에 맞춰 새롭게 손질할 계획입니다. 전라남도경찰청 역시 '전남경찰청'으로 이름을 바꾸고 관련 후속 절차를 진행합니다. 명칭은 바뀌지만 시와 도 경찰청의 조직과 기능은 경찰청법 등에 따라 기존처럼 지역별로 따로 운영됩니다. 자치경찰위원회도 종전대로 시와 도 단위로 각각 분리돼 업무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단일
      2026-06-28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7월 1일부터 임시 누리집 운영
      전남도와 광주광역시는 7월 1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공식 출범에 맞춰 시민이 주요 행정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하도록 통합 임시 누리집 운영을 시작합니다. 임시 누리집은 통합특별시 출범 초기 시민에게 주요 행정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는 온라인 안내 창구입니다. 누리집 주소는 'jeonnam-gwangju.go.kr'이며, 7월 1일부터 접속할 수 있습니다. 임시 누리집은 정식 누리집 구축에 앞서 우선 운영되는 것으로, 시민 이용에 필요한 필수 메뉴를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주요 메뉴는 시정소식, 소통참여,전자민원, 정보공개, 전남
      2026-06-28
    • "1조 원대 도박판"…해외 거점 운영 총책 줄줄이 덜미
      경찰이 지난 7개월간 사이버도박 집중단속을 벌여 2,319명을 검거하고 1,072억 원 규모의 범죄수익을 환수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해 11월부터 7개월 동안 사이버도박 1,746건을 적발해 이 가운데 154명을 구속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이번 단속은 해외에 거점을 두고 수천억 원에서 1조 원대 규모의 불법 도박사이트를 운영해 온 총책급 피의자를 검거하는 데 수사력을 집중했습니다. 실제로 경남경찰청은 베트남에 사무실을 차리고 1조 3,100억 원대 도박사이트를 운영한 일당을 붙잡았고, 제주경찰청도 3,395억
      2026-06-28
    • 스타벅스 '탱크데이' 수사 지지부진...늦어지는 이유는?
      스타벅스 '탱크데이' 논란에 대한 경찰 수사가 한 달 넘게 이어지고 있지만 지지부진합니다. 강남서 배당 하루만에 '경찰의 특수부' 서울청 광역수사단으로 사건을 넘기고, 곧바로 고발인을 부르는 등 속도전을 벌이던 수사 초반과는 온도차가 큽니다. 2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사건을 맡은 광역수사단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달 8일 서울중앙지검에 스타벅스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신청했지만 12일 반려됐습니다. 경찰은 영장에 5·18 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과 모욕, 명예훼손 혐의를 적시했습니다. 하지만 검찰은 모욕은 성
      202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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