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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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 제2공항 건설 '청신호'..환경부 사실상 '조건부 허가'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건설에 동의했습니다. 환경부는 오늘(6일) 국토교통부가 제출한 제주 제2공항 건설사업 전략환경영향평가서에 '조건부 동의(조건부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환경부가 건 조건은 지역 주민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하고 여러 쟁점을 사업 승인 시에 검토ㆍ반영할 것, 새 충돌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그 계획을 사전에 수립해 환경영향평가서에 제시할 것, 맹꽁이 같은 법정 보호종의 자연 이주를 유도하고 물이 주변 지역보다 빠르게 지하로 유입돼 지하수 양에 영향을 미치는 '숨골'의 지점별 보전 방안을 제시할 것 등
      2023-03-06
    • 아내 불륜으로 태어난 아기 안 데려간 남편, 형사처벌 피해
      이혼 소송 중인 아내가 바람을 피워 낳은 아기를 데려가지 않아 경찰 조사를 받게 된 40대가 형사 처벌을 피할 수 있게 됐습니다. 충북경찰청은 충북 청주시의 한 산부인과에서 신생아를 데려가지 않은 혐의로 조사하던 40대 남성 A씨를 불입건 처리하고 사건을 종결했습니다. 경찰은 수사심의위원회 법률 자문, 사회복지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의 아내는 별거 중 외도로 가진 아이를 낳다 숨졌는데, 이혼 소송이 마무리되지 않아 민법상으론 두 사람이 아직 부부인 상태였고 A씨가 아이의 법적 아버지가 된
      2023-03-06
    • 섬진강권 4개 시·도, 섬진강 관광벨트 조성
      전남과 경남에 있는 섬진강권 지자체 4곳이 통합 관광벨트 조성에 나섭니다. 전남 곡성과 구례, 광양, 경남 하동 등 4개 시·도는 오는 10일 광양 매화축제장에서 '섬진강 관광시대' 선포식을 갖습니다. 이들 시·도는 광양매화축제를 시작으로 봄꽃 축제 공동 홍보, 모바일 스탬프 투어, 연계 할인제도 운영 등을 추진합니다. 앞서 4개 시·도는 지난 2020년 섬진강 수해를 입은 뒤 섬진강 통합 관광벨트를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또 협력을 통해 섬진강권을 국내외 최고의 수변 관광 중심지로
      2023-03-06
    • 보성군립국악단 창단.."서편제 널리 알린다"
      서편제의 본고장 전남 보성군의 군립국악단이 창단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돌입했습니다. 보성군은 3일 서편제 보성소리전수관에서 군립국악단 창단식을 가졌습니다. 지난해부터 국악단 창단을 준비한 보성군은 신임 감독으로 박춘맹 명창을 선임한 데 이어 공개 오디션을 통해 단원 9명을 최종 선발했습니다. 국악단은 연 1차례 이상 정기공연과 토요 상설공연, 각종 국악프로그램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또 각종 국악 관련 행사 등을 통해 보성의 소리를 알리는 홍보대사 역할도 하게 됩니다. 박춘맹 감독은 "4월 보성 통합 축제를 통해 퓨전국
      2023-03-06
    • 학교 급식실 종사자 폐CT 검사..3명 중 1명 '이상'
      학교 급식실에서 일하는 급식실 노동자 3명 중 1명이 폐CT 검사에서 이상이 발견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오늘(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17개 시ㆍ도 교육청에서 받은 검진 결과에 따르면 급식실 종사자 4만 2,077명 가운데 32.4%인 1만 3,653명이 폐CT에서 '이상 소견'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폐암 의심'에 해당하는 급식 종사자는 338명으로 전체의 0.8%를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경기(115명), 서울(70명), 전남(27명), 부산(20명) 순으로 폐암
      2023-03-06
    • 경기 화성 자동차 부품 공장서 불..인근 공장으로 확대
      경기도 화성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오늘(6일) 낮 1시 50분쯤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의 한 자동차 부품 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습니다. 아직까지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불길이 거세 주변 공장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인접 소방서 5~6곳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습니다. 현장에는 펌프차 등 장비 30여 대와 소방관 등 진화 인력 70여 명이 투입된 상태입니다. 소방당국은 진화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3-03-06
    • 야산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태국인..시신 유기한 농장주 체포
      경기 포천의 한 야산에서 외국인 노동자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피해자가 일하던 돼지 농장의 농장주가 시신을 유기한 정황을 파악하고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기 포천경찰서는 지난 4일 포천시 영북면의 한 야산에서 태국인 노동자 60대 A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A씨와 같이 일하던 다른 태국인 노동자가 A씨가 보이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사건 수사에 나선 경찰은 A씨가 일하던 돼지 농장에서 농장주 B씨가 A씨의 시신을 트랙터로 유기한 정황을 파악하고 B씨를 체포했습니다.
      2023-03-06
    • '안전성 논란' 지산IC 개통 여부, 13일 공개..사후 처리 방안은?
      안전성 논란을 빚은 지산IC 진출로에 대한 위험도 평가 용역 결과가 다음 주에 나옵니다. 광주광역시는 용역 결과에 따라 폐쇄 여부를 결정짓겠다는 방침이지만, 강기정 시장이 이미 수차례 폐쇄를 예고한 만큼 관심은 사후 대안으로 모아집니다. 광주시는 오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지산IC 위험도 평가 용역 최종 보고회를 연다고 오늘(6일) 밝혔습니다.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시립대 산학협력단이 빅데이터 분석과 교통 시뮬레이션 등을 통해 위험도를 분석한 용역 결과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앞서 지난달 열린 중간 보고회에선 지산IC를 개
      2023-03-06
    • 동료가 추방 전 숨겨둔 마약 판매한 불법체류 태국인 검거
      동료가 추방당하기 전 숨겨둔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이달 초 광주광역시 광산구의 한 원룸에서 대마초와 합성마약인 야바 등을 판매하고 투약한 혐의로 태국국적인 불법체류자 외국인 34살 A씨를 구속하고, 40대 외국인 3명을 출입국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공범 3명은 지난 2월 A씨에게 대마초와 야바 등을 구매해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같은 국적의 동료가 한국에서 강제 출국 당하기 전 숨겨두었던 마약을 범행에 이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범행장소인 원
      2023-03-06
    • 尹 정부, "일본기업 참여 없는 강제동원 배상안 마련"
      일제강점기 강제 동원 피해자들의 대법원 배상판결 이행 문제에 대해 외교부가 피고인 일본 기업은 참여하지 않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박진 외교부 장관은 오늘(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강제징용 대법원 판결 관련 정부입장 발표문'을 통해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 피해자지원재단'이 원고분들께 판결금 및 지연 이자를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재원과 관련해서는 민간의 자발적 기여 등을 통해 마련하고, 향후 재단의 목적사업과 관련한 가용 재원을 더욱 확충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정부의 결정에 대해
      2023-03-06
    • 무인점포 2곳 턴 40대, 기차 타고 도주하려다 붙잡혀
      새벽시간대 무인점포를 돌며 현금을 훔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오늘(6일) 새벽 1시 4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와 동구 일대의 무인점포 2곳에서 380여 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미리 준비한 철근 절단기를 이용해 인형뽑기 기계의 현금 보관통을 뜯고 돈을 훔치는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A씨는 이후 새벽 5시 20분쯤 광주송정역에서 열차를 타고 다른 지역으로 도주하려다 경찰에 긴급 체포됐습니다. 경찰조사에서 A씨는 과거 동종범죄로 수감됐다 최근 출
      2023-03-06
    • 양대노총 "사람은 기계 아냐..11시간 연속 휴식 보장 정부가 깨"
      양대노총이 고용노동부의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일제히 비난했습니다. 노동부는 오늘(6일) 주 52시간제 틀은 유지하되, 연장근로 단위를 '주'에서 '월ㆍ분기ㆍ반기ㆍ연'으로 다양화하고, 연장근로 총량을 관리하기 위해 '근로일 간 11시간 연속휴식' 또는 '주 64시간 상한'을 의무화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양대노총은 미래노동시장연구회가 근로일 간 11시간 연속휴식을 반드시 보장하라고 제시했지만 정부가 그 원칙을 깼다고 한 목소리로 비판했습니다. 민주노총은 논평을 내고 "아침 9시 출근해 자정까지 일해도 합
      2023-03-06
    • '나는 신이다' 파장..검찰총장, "정명석에 엄정한 형벌 선고되게 최선 다하라"
      이원석 검찰총장이 기독교복음선교회(JMS) 총재 정명석 씨에게 엄정한 형벌이 선고될 수 있도록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이 총장은 오늘(6일) 대검찰청에서 이진동 대전지검장에 정 씨의 공판 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뒤 이같이 지시하고, 피해자들에 대해서도 세심한 지원과 보호에 만전을 기하라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로 공분을 사고 있는 정 씨는 신도 성폭행 등으로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이후 지난 2018년 2월 출소했습니다. 출소한 정 씨는 홍콩 국적 여신도를 성폭행하고, 호주
      2023-03-06
    • 주당 최대 69시간 근무 가능해져..근로시간 '유연'해진다
      정부가 현행 근로시간 제도의 대대적인 개편을 추진합니다. 현재 근로자들이 일주일에 52시간까지만 일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를 바쁠 때는 최대 69시간까지 일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등 변화를 예고했습니다. 고용노동부 등 관계 부처는 오늘(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근로시간 제도 개편 방안을 확정했습니다. 지난 70년간 유지된 '1주 단위' 근로시간 제도가 불합리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지금은 근로자 한 명이 1주일에 1시간만 초과해 53시간 일해도 사업주는 범법자가 되는 구조입니다.
      2023-03-06
    • 주택 화재 현장서 7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주택 화재 현장에서 7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지난 5일 오전 9시 15분쯤 전남 해남군 현산면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인근에 살던 친인척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는데, 화재 현장에서 70대 여성 거주민 A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A씨는 주택에서 혼자 살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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