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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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섯 동생ㆍ103세 노모 챙기던 60대, 4명에게 장기 기증
      103살 노모와 아픈 친척을 돌보던 60대 여성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뜨면서 4명에게 장기를 기증했습니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에 따르면 지난 11일 인하대병원에서 뇌사상태였던 67살 길금자 씨가 신장과 간, 좌우 안구를 기증하고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길 씨는 지난달 23일 교회에 갔다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이송된 뒤 뇌사상태에 빠졌습니다. 유족은 '죽으면 흙으로 가는데 마지막 길에 다른 이를 살리고 싶다'는 고인의 뜻에 따라 기증을 결심했습니다. 충남 금산에서 4남 2녀 중 장녀로 태어난 길 씨는 어린 시절 아버지가 돌
      2023-05-24
    • 누리호 발사시각 '18시 24분' 확정..예정대로 3차 발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누리호 3차 발사 시각을 오늘(24일) 18시 24분으로 최종 확정했습니다. 발사위는 기상 상황과 우주 물체와의 충돌 가능성 등 사전 점검을 걸쳐 발사 시각을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누리호는 발사 준비를 위해 추진제인 연료와 산화제 주입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오후 5시 10분쯤에는 연료를, 오후 5시 40분쯤에는 산화제를 충전할 계획입니다. 이어 발사체를 지탱하는 기립 장치를 철수하는 작업이 진행됩니다. 발사 10분 전에는 발사자동운용(PLO)가 가동되며 본격
      2023-05-24
    • "광주광역시, 남도학숙 성희롱 피해자 소송비용 추심 철회 근거 마련"
      남도학숙 성희롱 피해자에 대한 소송비용 확정 신청을 철회해야 한다는 지적이 재차 제기됐습니다. 광주여성민우회는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남도학숙 측에 보낸 의견서를 통해 "광주시의 소송사무처리규칙 개정에 따라, 남도학숙은 피해자와 관련한 소송심의회를 즉각 진행해 달라"고 주장했습니다. 광주시가 지난달 '소송심의회를 심의·의결받아 시장의 승인을 얻은 경우 공익소송은 소송비용 추심을 포기할 수 있도록' 소송사무처리규칙 일부 내용을 개정한 데 대한 목소리입니다. 광주여성민우회는 "피해자는 직장내성희롱 피해 이후 지속적인
      2023-05-24
    • 12살 여아에게 성착취물 요구한 남성들 무더기 검거
      12살 아동에게 SNS로 접근해 성착취물을 찍게 한 뒤 이를 가지고 있던 남성 25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2021년 11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12살 A양에게 접근해 신체가 담긴 사진과 영상 등을 찍게 한 뒤 이를 보관한 혐의 등으로 25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A양을 실제로 만나 부적절한 성관계를 맺은 17살 B군 등 혐의가 중한 6명은 구속송치했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6월 '딸이 모르는 남성에게 아동성착취 영상을 요구받는다'는 신고를 접수한 뒤 전국 각지에서 이들을
      2023-05-24
    • 이주호 교육부장관 “8분위 소득자 이자면제는 안돼”
      이주호 교육부장관은 "'취업 후 학자금 상환제도'란 취업 해 일정 소득이 되면 갚게 하는 제도이다"라면서 "이번에 야당이 (개정안을 통과시켜) 8분위까지 월 소득 1000만 원 넘는 소득자들까지 면제해 주자고 한 것인데 이것까지 얹히게 되면 재정 안전성이 과도하게 위협될 수 있다"고 난색을 표했습니다. 이 장관은 오늘(24일) 아침 KBS1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의 전화인터뷰에서 "이 제도 자체가 이자를 면제해 주고 또 되갚는 기간도 상당히 유예해 주는 것으로 기초 차상위 계층, 다자녀 경우 이미 (이자를) 면제해 주고 있다
      2023-05-24
    • 바퀴 구멍난 채 비틀비틀 승용차..잡고보니 '음주운전'
      도로에서 차량 바퀴에 구멍 난 채 음주운전을 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지난 23일 밤 11시 1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비아동의 한 도로에서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40대 여성 운전자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23%로 면허취소 수준이었습니다. 당시 운전자는 순찰 중이던 경찰에 의해 앞바퀴에 구멍 난 차량의 상태를 확인받던 중 음주운전한 사실이 들통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술을 마신 뒤 차를 몰고 귀가하던 중이었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
      2023-05-24
    • "'지원단체에 배상금 지급 약정' 보도..尹, 국면 전환용"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받는 배상금의 20%를 지원단체에 지급하기로 약정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는 "윤석열 정권의 국면 전환용"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은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조선일보'의 보도는 윤석열 대통령의 메시지를 구체화해 인권단체와 활동가들을 국민과 분리하기 위한 의도가 깔려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지난 23일 조선일보가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를 돕는 시민단체가 징용 피해자들과 '일본 기업들에서 어떤 형태로든 돈을 받을 경우, 20%는 단체에 지급한다'는 내용의 약정을 11년 전에 맺은
      2023-05-24
    • 전동휠체어 타고 가던 80대 승합차에 치여 숨져
      전동휠체어를 타고 교차로를 지나던 80대 노인이 달리는 승합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지난 23일 아침 8시 10분쯤 전남 나주시 다시면의 한 교차로에서 승합차를 몰던 50살 A씨가 89살 노인이 타고 있던 전동휠체어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휠체어에 타고 있던 노인이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마을 표지석에 가려 전동휠체어를 보지 못했다는 A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24
    • "주방 튀김기에서 불 시작"..술집 화재로 수백만 원 재산피해
      영업 시간 전 술집에서 불이 나 수백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지난 23일 오후 4시쯤 고흥군 포두면의 한 술집에서 불이 나 가게와 집기류 일부 등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76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다행히 영업 전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8대와 대원 19명을 현장에 투입해 30분 만에 불길을 잡았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예열해놓은 주방 안 튀김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24
    • 중앙분리대 작업 중 SUV에 '쾅'..3명 크게 다쳐
      SUV가 중앙분리대 정비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을 들이받아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지난 23일 오전 8시 50분쯤 나주시 금천면의 한 도로에서 49살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중앙분리대 정비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과 작업 차량을 잇따라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현장에 있던 51살 남성과 베트남 출신 노동자 2명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이들은 당시 도로 1차선에 1톤 트럭을 세워두고, 라바콘을 깔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작업 차량을 보지 못했다는 A씨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2023-05-24
    • 대한항공,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 안정성 'B등급'
      22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 대한항공, 에어로케이, 플라이강원이 안정성에서 'B등급'을 받았고, 티웨이와 에어서울, 플라이강원이 정시운항에서 낮게 평가되었습니다. 또한 타이항공, 터키항공은 여객 대비 피해구제 미합의 건 많았으며, 제주공항, 청주공항이 이용자 만족도 평가에서 낮게 조사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오늘(24일) 이와 같은 '2022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22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 총 26개 항공사(국적사 10개, 외항사 16개)와 여객운송 실적이 많은 인천, 제주, 김
      2023-05-24
    • "차 빼달라"는 30대 여성 무차별 폭행한 전직 운동선수
      전직 운동선수가 차량을 빼달라고 요구한 여성을 무차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전 11시쯤 인천시 남동구의 한 아파트단지 상가 주차장에서 전직 운동선수인 30대 남성 A씨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습니다. 피해 여성은 "주차장에서 차를 빼달라고 했다 말다툼을 했는데 A씨가 갑자기 머리채를 잡고 바닥에 쓰러뜨린 뒤 주먹으로 때리고 발길질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 여성은 갈비뼈가 골절돼 전치 6주의 병원 진단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023-05-24
    • 전국 최대 주산지 '광양 매실' 생산량 30% 급감
      전국 최대 매실 주산지인 광양의 매실 생산량이 급감했습니다. 광양시는 지난겨울부터 이어진 가뭄과 개화기 이상 기온 등으로 인해 올해 광양 매실 생산량이 지난해 7300톤보다 30% 이상 감소한 5천 톤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광양에는 농가 3600곳에서 1400ha 규모로 매실을 생산하고 있으며 전국 생산량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매실 최대 주산지입니다.
      2023-05-24
    • 광주 종합병원서 화재..환자 등 2백여 명 긴급 대피
      한밤중 광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불이 나 수백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어젯밤(23일) 11시 10분쯤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있는 한 종합병원 2층 여자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해 10여 명이 연기를 마셨고, 환자와 의료진 등 2백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불은 10여 분 만에 꺼졌으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05-24
    • '1호 영구제명' 변호사, 사기로 징역형 집행유예
      각종 비위를 저지른 끝에 '1호 영구제명' 처분을 받은 전직 변호사가 사기와 횡령 혐의로 기소돼 또다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는 2018년 12월 500억 원이 예치된 통장 잔고증명을 만들어 주겠다는 약정서를 허위로 작성해 주고 수수료 명목으로 5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5살 한 모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한 씨는 2017년 10월 의뢰인이 맡긴 2억 원을 횡령해 자신의 빚을 갚는 등 개인적으로 사용한 혐의도 받았습니다. 재판부는 "한 씨의 범행이 변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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