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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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환자 옮기던 구급차와 트럭 충돌해 환자 사망·소방관 2명 중상
      환자를 이송하던 119구급차와 트럭이 충돌해 구급차에 실려있던 환자가 숨졌습니다. 14일 오후 1시 10분쯤 경북 안동시 정하동 영가대교에서 119구급차와 트럭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에 타고 있던 환자 1명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숨진 환자는 경북 청송에서 저혈당 증세를 보여 구급차를 타고 안동에 있는 병원으로 가는 중이었습니다. 함께 구급차에 타고 있던 청송소방서 소속 소방관 2명도 중상을 입고 안동 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구급차 운전자와 목격
      2026-01-14
    • 김영록 지사, 재정 확대·특례 등 광주·전남 행정통합 전략적 행보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4일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과 국토교통·농업·자치발전·기후에너지 각 분야 비서관 등을 잇따라 만나 광주·전남 통합특별시 특례 반영, 통합 국립의대 신설 등 지역 핵심 현안을 건의했습니다. 이번 면담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의 핵심 과제가 될 통합특별시 재정 확대 특례를 비롯해 지역의 미래가 걸린 현안 사업을 대거 해결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진행됐습니다. 김 지사는 김용범 정책실장과의 면담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2026-01-14
    • 보험 해지 상담하다 흉기 난동 50대 검거...보안요원 중상
      서울 종로구의 라이나생명 건물에서 흉기 난동 사건이 발생해 보안요원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4일 오후 2시 35분쯤 살인미수 혐의로 50대 남성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가해자 A씨는 이날 종로구 청진동 소재의 라이나생명 건물에서 보안요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습니다. 보안요원은 복부에 중상을 입고 병원에 이송됐습니다. A씨는 보험 해지 관련 상담을 하다 갑자기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보험 관련 불만으로 범행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진술과 CCTV 영상을
      2026-01-14
    • [영상]여수서 탱크로리 5m 철길 아래로 추락...열차 잠정 중단
      전남 여수에서 탱크로리 차량이 승용차와 충돌해 철길로 추락하는 사고가 났습니다. 14일 오전 10시 42분쯤 여수시 중흥동 한 도로에서 70대 남성 A씨가 몰던 탱크로리 차량과 20대 남성이 몰던 승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탱크로리 차량이 약 5m 높이에서 도로 옆 철길로 떨어졌습니다. A씨는 스스로 차량에서 탈출했으며, 당시 운행 중이던 열차가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또, 사고 여파로 해당 선로를 지나는 일부 화물열차가 잠정 중단됐습니다. 경찰은 신호가 없는 교차로에서 직진하던 탱크로리 차량과 좌회전하던 승용
      2026-01-14
    • 순천대, 목포대 통합 재투표 16일 실시...'학생들만 대상' 교수·교직원 제외
      순천대가 목포대와의 통합 여부를 묻는 재투표를 오는 16일 실시합니다. 이 과정에서 재투표 대상을 당초 통합 '반대'로 의견을 모은 학생들만 대상으로 해 논란입니다. 순천대는 오는 16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전자투표 시스템(K-voting)을 활용해 목포대와의 통합 여부를 묻는 재투표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재투표 대상은 지난달 23일 교수와 교직원·조교, 학생 등 3개 직역을 대상으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당시 반대표가 많았던 학생들만을 대상으로 치르기로 했습니다. 순천대는 전날 오후부터 이날 오전까지
      2026-01-14
    • '전처 보복 살해 후 방화' 30대...징역 45년 중형 선고
      이혼한 아내가 일하는 편의점을 찾아가 살해하고 불까지 지른 30대 남성에게 징역 45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수원지법 안산지원 제1형사부 14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보복살인 등), 강간, 현주건조물방화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이같이 선고했습니다. 아울러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7년간 장애인 복지시설 취업 제한을 명령했습니다. 재판부는 "사람의 생명은 존엄하고 존귀하며, 한 번 잃으면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절대적인 가치"라면서 "피해자가 살고자 하는 의지가 있음에도 잔혹하게 범행을 저질렀다"라고
      2026-01-14
    • '신이 되살릴 줄 알았다'던 60대 모친 잔혹 살해범 "잔소리 때문에 범행"
      지난해 충북 괴산에서 60대 어머니를 잔혹하게 살해한 30대 아들이 첫 재판에서 "잔소리가 싫어 범행했다"고 밝혔습니다. 청주지법 형사11부(태지영 부장판사)는 14일 존속살해 혐의로 구속기소 된 A씨에 대한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A씨는 어머니를 살해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종교적 망상에 빠져 범행을 저질렀다는 검찰의 공소사실은 부인했습니다. A씨는 '마음속 하느님이 자신의 트라우마를 건드리지 않겠다는 약속을 어겨 하느님에게서 벗어나기 위해 어머니를 살해했다'는 공소사실을 인정하느냐는 재판장의 질문에 "인정하지 않는다"고 답
      2026-01-14
    • 여수해경, 작년 해양오염 37건...원인은 '부주의' 40%·'해난' 32%
      전남 동부 지역 해양오염 사고가 지난해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4일 여수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 동부 바다에서 발생한 해양오염은 37건으로, 전년보다 3건이 늘었습니다. 오염물 배출량도 약 5.36㎘로 전년과 비교해 1.96㎘가 증가했습니다. 해양오염 원인은 인적 요인에 의한 부주의 사고가 15건(40.5%)으로 가장 많았고, 침수·침몰 등에 의한 해난사고가 12건(32.5%)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지역별로 돌산 8건(21.6%), 고흥과 여수 외곽 지역 7건(19%), 국동항 6건(16.2%
      2026-01-14
    • "조부모와 함께 한 따뜻함" 익명 기부천사, 100만 원 전달
      전남 순천시 남제동에 날개 없는 천사가 나타났습니다. 14일 남제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말 한 익명의 기부자가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금 100만 원을 전하고 떠났습니다. 이름이나 주소 등 개인정보를 모두 밝히지 않은 이 기부자는 "어릴 적 남제동 조부모님의 집에서 보냈던 시간들이 지금까지도 마음속에 따뜻하게 남아있다"면서, "그 시절의 기억이 떠올라 비슷한 상황에 놓인 아이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면 좋겠다"라고 전했습니다. 기부금은 가정위탁세대 아동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8세대에 겨울
      2026-01-14
    • 12·29 여객기 참사 항공기 엔진, 사고 전 '강제 안전 개선 조치' 5회
      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항공기에 장착된 엔진 기종이 사고 이전 '강제 안전 개선 조치'를 4년간 모두 5차례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1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정준호(광주 북구갑) 국회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고가 발생한 737-800 항공기에 장착된 엔진 기종이 2020년 11월부터 2024년 3월까지 강제 안전개선조치를 5차례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항공기 안전개선조치는 리콜(제작결함시정)과 유사한 개념으로, 감항성개선지시서(AD)라고 하며, 이는 항공기, 엔진 등의 불안전한
      2026-01-14
    • 교원그룹 해킹...서버 600대·이용자 960만 명 피해 추정
      구몬학습·빨간펜 등 교육사업 업체인 교원그룹의 해킹사고로 가상서버 600여 대와 서비스 이용자 960여만 명이 피해 영향권에 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14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으로 구성된 조사단은 교원그룹 8개 계열사 전체 800대 서버 중 가상 서버 약 600대가 랜섬웨어 감염 영향 범위에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영업 관리 시스템, 홈페이지 등 주요 서비스 8개 이상에서 장애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조사단은 교원그룹 8개 계열사 전체 이용자 1,300만 명(중복 제거 시
      2026-01-14
    • 나광국 도의원 "광주·전남 통합, 군공항 이전 보상 의무 반드시 승계돼야"
      전라남도의회 나광국 의원이 "광주·전남 행정통합 과정에서 기존 민·군 공항 이전 협의에서 약속된 광주시의 이전 보상 책임을 통합 주체가 승계하는 구조가 반드시 명문화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13일 전남도의회 초의실에서 열린 광주·전남 행정 통합 간담회에서 "광주 군공항 이전을 둘러싼 무안과의 협의 과정은 광주와 전남이 갈등을 넘어 초광역 협력으로 나아가게 된 출발점이자 오늘날 통합 논의의 단초였다"며, "이 협력이 가능했던 이유는 광주시가 이전 비용과 보상을 책임지겠다는 명확한
      2026-01-14
    • 목포시 근현대 역사 담은 향토유산 4건 신규 지정
      근현대 목포의 역사와 시민들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향토유산 4건이 신규 지정됐습니다. 목포시가 지정한 향토유산은 △목포 금화동 3-8번지 가옥 △목포 정명여학교 구 선교사 사택 2동 △목포 북교동 143-2번지 가옥 △연산배수지 등 총 4건으로, 주거·교육·도시기반시설 등 다양한 분야의 근현대 유산이 고루 포함됐습니다. 금화동 3-8번지 가옥은 1936년경 건립된 근대 가옥으로, 일제강점기 일본식 주택 양식에 서양식 응접실이 결합된 독특한 구조가 특징입니다. 일부 증축으로 인한 변형은 있으나, 해방
      2026-01-14
    • "아버지라 불러" 미성년자 성폭행한 前 충주시 공무원에 징역형 집행유예
      미성년자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전직 충북 충주시 공무원이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부천지원 형사1부는 14일 선고 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상 위계 등 간음 혐의 등으로 기소된 56살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을 이수하고, 5년간 아동·장애인 또는 장애인·청소년 관련 기관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피해자에게 나이와 기혼 여부를 속이고 성관계를 했다"며 "또 피해자에게 수
      2026-01-14
    • 문인 광주 북구청장, 출판기념회 연기…"시도통합 집중"
      문인 광주광역시 북구청장이 광주시장 선거 출마 계획을 철회한 데 이어 자신의 출판기념회를 연기했습니다. 문 구청장은 14일 입장문을 내고 "오는 18일 예정된 출판기념회를 당분간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구청장은 광주·전남 행정통합 논의에 매진하고 자신이 30여 년 쌓아 온 행정 노하우를 토대로 목소리를 내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문 구청장은 "시도통합이 자치단체장 선거의 유불리로 활용되어서는 안된다"며 "'광주와 전남 시도통합이 이루어지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확언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재명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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