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날짜선택
    • 폭우에 떠밀려온 해양쓰레기 '치워도 끝이 없다'
      【 앵커멘트 】 비는 멈췄지만 장맛비를 따라 떠내려 온 엄청난 양의 쓰레기로 영산강 하구 일대와 해안가는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 해양경찰과 해군까지 동원돼 이틀동안 200톤이 넘는 쓰레기를 치웠지만 역부족입니다. 쓰레기 더미로 선박 운항도 차질을 빚으면서 쓰레기 처리에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남 무안군의 영산강 하류. 강변이 거대한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 잡풀이며 농약통, 폐스티로폼까지 뒤엉켰고, 악취도 코를 찌릅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이제 오전 9시
      2023-07-20
    • 복지시설에 대만발 '독극물 의심 소포'..3명 병원 이송
      한 장애인시설에 독극물 의심 소포가 배송돼 3명이 호흡곤란 등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20일 낮 12시 30분쯤 울산광역시 동구의 한 장애인 복지시설에 소포 2개가 배송됐습니다. 배송된 소포 봉투 2개의 겉면은 종이, 안쪽은 비닐로 되어 있었습니다. 1개에는 화장품, 다른 1개는 비어있었습니다. 소포를 열어본 직원 3명은 이후 어지럼증과 호흡곤란 등을 호소했으며 소포를 직접 만진 직원은 일시적 손 마비 증상도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상태입니다. 발송지는 대만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2023-07-20
    • "2달간 폭행 지속" 인천서도 초등생이 교사 폭행
      서울의 한 공립초등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으로부터 폭행을 당해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유사한 폭력 행위가 교실에서 지속적으로 이어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교사는 지난 4월부터 지속적으로 학급 학생으로부터 언어, 신체 폭력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인천 모 초등학교에서 특수학급을 담당하고 있는 A교사, 지난달 23일 학생 B양이 A교사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의자에서 넘어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A교사가 다른 학생을 위협한 B양에게 주의를 주자 교사에게 달려들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결국 A
      2023-07-20
    • 폭염에 픽픽...전국서 온열질환자 46명 속출
      이틀째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20일 오후 3시 40분쯤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계동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30대 남성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A씨는 이날 오전부터 이 아파트 지붕 위에서 방수 작업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남 곡성군에서 오후 2시 반쯤 밭일을 하던 90대 여성이 호흡 곤란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앞서 낮 1시쯤에는 순천에서 길을 걷던 50대 남성이 몸이 경직된다며 119에 구조요청을 했습니다. 1
      2023-07-20
    • '돈봉투 의혹' 송영길 전 보좌관 구속적부심 기각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으로 구속된 송영길 전 대표의 전 보좌관에 대한 구속적부심이 기각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1-1부는 20일 송영길 전 대표의 전직 보좌관 박용수씨가 구속의 적법성을 다시 판단해 달라고 요구한 구속적부심을 연 뒤 그의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박씨는 2021년 전당대회에서 송 전 대표를 당선시키기 우해 강래구(구속기소) 전 한국수자원공사 상임감사위원, 이정근(구속기소)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 등과 공모해 5천만 원을 받고 6천7백여만 원을 살포한 혐의 등으로 구속된 상태입니다. 박씨의 구속 기한은 23일까지
      2023-07-20
    • 빌라에 날아든 쇠구슬 '쾅쾅쾅'..범인 오리무중
      전남 진도에서 누군가 빌라에 쇠구슬을 잇따라 쏘고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1달이 넘도록 용의자조차 특정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달 17일 진도군 진도읍의 한 다세대주택에서 쇠구슬이 잇따라 날아와 유리창이 깨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당시 건물 1층과 2층 사이 계단 유리창에는 0.6cm 크기 구멍 3개가 발견됐습니다. 현장에서 쇠구슬이 발견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정밀 감식했지만 별다른 단서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CCTV에도 용의자가 포착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주변 학원가를 대상
      2023-07-20
    • "강제동원 피해자 공탁 절차, 사법 질서 무시한 것"
      일본 시민단체가 "대리 변제를 거부하는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한국 정부의 공탁 절차는 사법 질서를 무시하는 조치"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일본 시민단체 '호쿠리쿠연락회'는 오늘(20일) 광주광역시 화정동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국 정부에 "대리 변제를 철회하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호쿠리쿠연락회는 전범 기업 후지코시에 강제 동원된 피해자들의 소송을 지원해 온 일본 시민단체입니다. 부산 지역 시민사회단체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의 강제동원 해법은 굴욕적"이라며 "이에 맞서 일본의 사죄배상과 역사
      2023-07-20
    • 여수시 택지개발 소송 최종 패소..사업자에 485억 돌려줘야
      여수시가 웅천 택지개발사업자와 벌인 정산금 반환 소송에서 최종 패소해 485억 원을 돌려주게 됐습니다. 대법원은 20일 웅천지구 택지개발사업 정산금 반환소송 상고심에서 여수시와 사업자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습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사업자인 여수복합신도시개발에 반환금과 지연 이자 등 485억 원을 반환하게 됐습니다. 웅천택지개발사업은 지난 2004년부터 3단계로 진행됐으며 2018년 2월 사업 완료 이후 사업자 측은 택지 조성원가 정산방식에 문제가 있다며 정산금 반환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번 대법 판결로 6년 동안
      2023-07-20
    • 전남도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 제외 유감" 재지정 촉구
      전라남도가 제3차 국가첨단전략산업위원회에서 광주·전남 반도체 특화단지 지정이 제외된 데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하고, 정부에 추가 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김영록 전남지사 명의의 입장문을 통해 "350만 시ㆍ도민이 반도체 특화단지 유치를 간절히 염원했으나, 정부에서는 이러한 희망과 기대를 철저히 외면했다"면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 지사는 "광주·전남은 풍부한 재생에너지와 용수, 전문인력 양성체계 등을 갖춰서 대한민국 차세대 반도체산업을 뒷받침할 만반의 준비가 돼 있는 지역"이라며 반도체산업의 최
      2023-07-20
    • 이번엔 교사 머리채 잡았다..초등학생이 교사 폭행
      최근 서울의 한 공립 초등학교 교사가 학생으로부터 폭행당해 사회적 파장이 확산되는 가운데, 인천에서도 유사한 피해 사례가 제기됐습니다. 20일 인천의 한 초등학교 등에 따르면 지난달 23일, 이 학교에서 특수학급을 담당하는 A교사는 교실에서 학생 B양으로부터 폭행을 당했습니다. 당시 B양은 의자에 앉아있던 A교사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잡아당겨 의자에서 넘어뜨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양이 다른 학생에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자 A교사가 B양에게 주의를 준 직후 벌어진 상황이었습니다. 넘어진 A교사는 목 부위에 심한 통증을
      2023-07-20
    • 장성 국립심뇌혈관연구소 타당성재조사 통과..1천억 투자
      전라남도가 민선 7기부터 도지사 공약사항으로 추진해 온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사업이 기획재정부 타당성 재조사를 통과했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오늘(20일) 기재부 재정사업 평가위원회 회의 결과, '국립심뇌혈관연구소 설립' 사업의 총사업비를 475억 원에서 1,001억 원으로 증액하는 타당성 재조사가 통과됐습니다. 국립심뇌혈관연구소는 심뇌혈관질환을 효율적으로 예방관리하고 극복하는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창출하기 위한 국가 연구기관으로 전액 국비로 추진해 장성 나노산단에 약 1만 9천800㎡ 규모 설립됩니다. 이 사업은 2022
      2023-07-20
    • "홀로 산책 중 투신해 숨진 환자..병원 책임 없어"
      입원 환자가 투신해 숨진 것과 관련해 병원의 책임이 없다는 법원의 판결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민사3단독은 정신병원 입원 중 추락사한 A씨의 유족이 병원 측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을 기각했다고 오늘(20일) 밝혔습니다. 알코올 의존증과 우울증을 앓던 A씨는 지난해 정신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 홀로 산책에 나섰다가 투신해 숨졌습니다. 이에 A씨의 유족들은 병원이 환자를 돌보지 않고, 병원 창문에 안전장치도 갖추지 않았다며 2억여 원을 배상하라고 민사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그러나 재판부는 "병원이 보호자에게 산책 및
      2023-07-20
    • "숨진 교사, 학부모 항의로 힘들어했다"..학교 앞 추모 행렬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선 가운데, 숨진 교사가 최근 학부모의 항의로 힘들어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숨진 교사의 사촌오빠라고 밝힌 한 네티즌은 최초 보도 기사의 댓글에 "사건 현장에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당시 고통을 토로하는 일기장이 집에서 발견됐다"고 적었습니다. 또 "일기장에 '힘들다', '괴롭고 지칠 대로 지쳐있다'는 심정과 갑질에 대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서울교사노동조합은 어제(19일) 성명을 내고 "해당 학급에서 지
      2023-07-20
    • 여수산단 건설노조, "일한 만큼 정당한 대우 해달라"
      여수국가산단 건설노동자들이 올해 임금단체협상 공동투쟁을 선포했습니다. 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는 성명을 내고, "여수산단이 수조 원의 수익을 내고 정규직 직원들은 임금 인상과 성과급 잔치를 벌이는 동안 일용직 건설 노동자들은 배제돼 있었다"며 "일한 만큼 정당한 대우를 해달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원청업체의 최저가낙찰제가 사라지지 않으면서 하청업체와 건설 노동자들은 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업체는 임단협에 성실히 임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플랜트건설노조는 물가인상률과 발주사 수익 등을 고려해 요구하고 있지만 업체 측
      2023-07-20
    • 전남도의회, 정부에 공무원 보수 37만 원 인상 촉구
      인사혁신처 산하 공무원보수위원회가 내년도 공무원 보수 수준을 심의 중인 가운데 전남도의회가 공무원 보수 37만 7,000원 정액 인상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전남도의회는 20일 열린 제37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미화 의원(진보당·영광2)이 대표 발의한 공무원 보수 인상 촉구 건의안을 가결했습니다. 도의회는 건의문에서 "9급 공무원 지원자 수가 감소하고 20∼30대 공무원 퇴직자 수는 증가하고 있다"며 "공직의 난이도는 높아지고 사회적 지위는 낮아진 데다 연금체계 개편이 공무원 사기 저하의 커다란 원인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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