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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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부 부패" 인식 줄었지만, 고위공직자 처벌은 "솜방망이"
      정부 부패의 심각성에 대한 국민 인식은 꾸준히 개선되고 있지만, 여전히 10명 중 9명 이상은 부패를 저지른 고위 공직자의 처벌이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행정연구원은 31일 '정부부문 부패실태조사: 반부패·청렴 인식과 부패 경험, 부패 범죄자 처벌 강화 정책의 딜레마'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습니다. 5인 미만 사업체를 운영하는 자영업자 400명과 직장인 600명 등 1천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공공부문 부패가 심각하다고 인식한 비율은 45.8%로, 사실상 역대 최저치를 기록
      2023-12-31
    • 대구 아파트 16층서 5살 아이 추락해 숨져
      대구의 한 아파트에서 5살 아이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30일 오후 6시 7분쯤 대구시 달성군의 한 아파트 16층에서 5살 남자 아이가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아이의 어머니는 "사고 당시 낮잠을 자고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아이가 베란다 난간 밑에 놓여있던 테이블을 밟고 올라갔다가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통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아파트 #추락 #베란다 #테이블
      2023-12-30
    • 전대병원, 화순전대병원 ,조선대병원,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전남대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 조선대병원 등 3곳이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됐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중증질환 등 난이도가 높은 의료행위를 전문적으로 하는 제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광주·전남지역에서 이들 3개 병원을 재지정했습니다. 3년마다 인력, 시설, 장비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상급종합병원이 되면 30%의 건강보험 가산수가를 받습니다.
      2023-12-30
    • 해남 목욕탕서 7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해남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해남경찰서는 어제(29) 오전 7시 5분쯤 해남군 해남읍 한 목욕탕 온탕에서 의식을 잃은 79살 A씨가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지병이 있었던 점과 외력에 의해 숨진 흔적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해남#목욕탕#사망
      2023-12-30
    • 100년 역사 호남 최초의 나주 정미소 문화공간으로 탈바꿈
      【 앵커멘트 】 100여 년 전 호남에서 최초로 문을 연 나주 정미소는 2010년 문을 닫은 뒤 폐건물로 방치돼 있었는데요. 잊혀져가던 이 정미소가 문화예술공간으로 다시 태어나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고영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담긴 붉은 벽돌 건물에 현대식 지붕이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지난 1926년 호남 최초로 문을 열고 2010년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나주 정미소가 문화공간으로 거듭났습니다. 쌀을 가공한다는 기존 뜻과 달리 정과 맛, 웃음을 준다는 새로운 의미를 담았습니다.
      2023-12-30
    • "여천농협 보조금 횡령 사실로"...여수시는 사건 '은폐'
      【 앵커멘트 】 정부와 여수시 지원을 받아 여수 여천농협이 시행하는 보조금 사업에 횡령 의혹이 있다는 보도, 해드렸는데요. KBC 취재 결과, 의혹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더군다나 감독기관인 여수시는 이런 사실을 알고도 사건을 은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KBC가 입수한 '여천농협 유기질비료 보조금 횡령' 관련 여수시청 보고서입니다. 여수시 담당자 5명이 지난 6월, 횡령 의혹을 제기한 농민 A씨를 만나 면담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A씨는 2020년부터 3년 동안 한 번
      2023-12-30
    • 빗자루로 노인 상습 학대한 요양원 대표 모녀, 항소심서 감형..왜?
      요양원을 운영하면서 입소 노인들을 빗자루 등으로 상습 폭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모녀가 항소심에서 일부 감형을 받았습니다. 수원지법 형사 2부는 특수폭행, 노인복지법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A씨와 60대 B씨에게 선고된 1심을 파기하고, A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을, B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앞서 1심 재판부는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B씨에겐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바 있습니다. 1심 재판부는 두 사람에게 10년간 노인 관련 기관 취업제한 명령도
      2023-12-30
    • 울산 한 빌라 원룸서 불..5살 아이 사망
      울산의 한 빌라에서 화재가 발생해 5살 아이가 숨졌습니다. 30일 오후 5시 50분쯤 울산시 남구의 한 빌라 2층 원룸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원룸 안에 있던 5살 남자아이가 숨지고 입주민 등 2명이 다쳤습니다. 피해 아동은 원룸 안에서 건물 잔해에 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다른 입주민들은 자력으로 대피해 추가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2층 원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울산 #화재 #사망 #연말
      2023-12-30
    • 결혼은 필수? 10대 여성 100명 중 2명만 '동의'
      10대 여성의 100명 중 2명만 '결혼은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이 발표한 '수치로 보는 여성건강 2023'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15세 이상 인구에서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2012년과 비교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령별로 보면 '반드시 결혼해야 한다'고 답한 20-29세 남성은 2012년 20.9%에서 2022년 10.1%로, 여성은 9%에서 4.7%로 줄었습니다. 30-39세 남성은 15.3%에서 12.3%로 줄었고, 여성은 7%
      2023-12-30
    • "SKY? 의대 갈건데요"..서울대 수시 합격자 10명 중 1명 미등록
      올해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의 수시모집 합격자 가운데 등록을 포기한 수험생이 모집 규모의 절반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종로학원이 29일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의 2024학년도 수시모집 추가합격 현황을 분석한 결과 모집 정원의 56.6%에 달하는 3,923명이 등록을 포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대는 수시 모집인원 2,181명의 10.5%인 228명을 다시 뽑았고, 연세대는 수시 모집 인원의 64.6%(1390명), 고려대는 88,9%에 달하는 2,305명을 충원했습니다. 고려대 자연계열은 모집인원의 99.8%
      2023-12-30
    • 사흘째 일본발 테러 협박 팩스 잇따라.."카미카제 드론 소유"
      언론사와 경기 평택항만출장소 등 여러 기간에 잇따라 '테러 협박' 팩스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29일 밤부터 30일 오전까지 "언론사 직원과 그 가족에 대해 황산 테러를 하기로 했다"고 적힌 팩스를 받았다는 신고가 경찰에 여러 건 접수됐습니다. 일본어 이름을 사칭한 팩스에는 "고성능 폭탄을 실은 '카미카제' 드론 778대를 소유하고 있다", "스기타 이츠아키와 후카츠 히나리에게 자치단체 시설 및 대중교통, 일본 대사관에 특공을 하도록 했다"는 등의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전 8시
      2023-12-30
    • 우체국 금융시스템 접속 장애..'3개월만에 또'
      우체국 금융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 이용자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30일 아침 7시쯤부터 우체국 금융 인터넷뱅킹과 스마트뱅킹, 포스트페이 접속에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아예 접속이 안 되거나, 접속이 되더라도 지연되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체국 금융거래가 중단되면서 우체국뱅킹 이용자들은 불편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우체국 금융시스템은 3개월 전인 지난 9월 27일에도 접속 장애가 발생한 바 있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시스템 구축 사업자 등과 함
      2023-12-30
    • 차도 역주행하던 전동 킥보드, 승용차와 충돌..2명 크게 다쳐
      차도를 역주행하던 전동 킥보드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해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서울 서대문경찰서 등에 따르면 30일 새벽 0시 반쯤 신촌명물거리 인근 차도에서 중앙선을 넘어 역주행하던 전동 킥보드가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킥보드에 타고 있던 30대 남성과 20대 여성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헬멧을 착용하지 않고 있었으며 남성의 경우 의식 불명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승용차 운전자와 이들 모두 음주 상태는 아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킥보드가 중앙선을 넘어 역
      2023-12-30
    • 서이초 교사 사망 의혹 제기 글 쓴 현직 교사, 경찰 조사
      서울 서이초등학교 교사가 숨진 뒤 관련 의혹을 세간에 알렸던 현직 교사가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기교사노조와 경찰 등에 따르면 경기 안산단원경찰서는 28일 서이초 학부모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시한 혐의로 현직 초등교사 A씨를 소환 조사했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이른바 서이초 '연필 사건' 학부모의 명예를 훼손하는 내용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습니다. 당시 A씨는 '서이초 동료교사가 쓴 글입니다. 사건 은폐 쉬쉬'라는 제목으로 '4명의 금쪽이들과 툭
      2023-12-30
    • 독감 환자수 전주보다 20% 감소..여전히 유행기준 6.7배
      인플루엔자(독감)로 의심되는 환자 수가 1주일 사이 20% 감소했습니다. 독감 유행이 이달 초 정점을 찍은 뒤 2주째 주춤하는 모습입니다. 하지만, 의심환자 수가 여전히 유행기준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이어서 주의가 요망됩니다. 30일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표본감시 주간소식지에 따르면 12월 17~23일 외래환자 1천 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 수는 43.3명으로 직전주(54.1명)보다 20.0% 적었습니다. 의사환자 수는 올해 12월 3~9일 61.3명으로 치솟은 뒤 2주 연속으로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2023-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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