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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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선을 고양이에게 맡겼으니"...전과 18범 30대 경리, 회사돈 200차례나 빼돌려
      여러 해 동안 회삿돈 수억 원을 빼돌린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받은 30대 경리직원이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12일 창원지법 형사3-3부(이유진 부장판사)는 업무상횡령 혐의로 기소된 A씨(36·여)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 10개월의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경남의 한 업체에서 경리로 일하던 A씨는 2018년 8월부터 2021년 5월까지 241차례에 걸쳐 3억2406만 원을 빼돌려 생활비 등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범죄 전력이 18회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심 재판
      2023-11-12
    • 해병대 전 수사단장에 '보병' 대령 내정...軍 "전례 있다"
      채모 상병 순직사건과 관련해 항명 혐의로 보직해임된 박정훈(대령) 전 해병대수사단장의 후임으로 해병대 1사단 부사단장인 조모 대령이 내정됐다. 11일 해병대 관계자는 "지휘관 자리를 계속 비워둘 수는 없기 때문에 이같이 결정했다"며 금주 내 정식 임명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령은 숨진 채 상병의 소속부대 부사단장으로 군사경찰이 아닌 전투병과(보병)라는 점에서 다소 이례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 관계자는 "부대조직 관리와 지휘체계 유지 차원이고 수사 업무는 하지 않을 것"이라면서 "육군과 해군에도 비슷한 전례가
      2023-11-12
    • 경찰, 음주운전 특별 단속‥162명 차량 압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 7월부터 넉달 동안 음주운전 특별 단속을 벌여 차량 162대를 압수했습니다. 압수된 차량은 법원에서 최종 몰수 판결을 받게 되면 공매절차 등을 거치며, 매각대금은 국고로 귀속됩니다. 차량을 압수당한 162명 중 78.4%에 달하는 127명은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치 이상이었으며, 27명은 혈중알코올농도 2.0% 이상으로 만취 수준이었습니다. 절반가량인 82명은 3번이나 음주 운전에 적발됐습니다. 경찰은 음주 운전으로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운전자를 바꿔치기 하는 등 범죄를 추가로 저지른 1,1
      2023-11-12
    • 法, "명품 리폼한 가방·지갑은 상표권 침해"
      의류나 가방 디자인을 고쳐서 쓰는 '리폼'은 상표권 침해라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12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63부는 루이비통이 리폼업자에게 제기한 상표권 침해 금지 소송에서, 리폼업자는 1500만 원을 배상하고, 루이비통 상표가 표시된 원단을 써서 제품을 만들지 말라고 판결했습니다. 리폼업자는 지난 2017년부터 5년간 고객이 건넨 루이비통 가방 원단을 이용해 크기나 형태가 다른 가방과 지갑을 만들어 개당 10만 원에서 70만 원 제작비를 받았습니다. 이에 대해 루이비통은 자신들 상표의 품질 보증 기능을 저해해 상표권을 침해했
      2023-11-12
    • 소 럼피스킨 확진 91건 유지…추가 검사 건수 없어
      소 럼피스킨 백신 접종이 마무리된 가운데 추가 의심사례가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 럼피스킨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12일 오전 기준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91건을 유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오후 91건 이후 현재 중수본이 추가로 검사 중인 의심 사례는 없습니다. 중수본은 지난 10일 전국 소 사육 농장에 대해서 백신 접종을 마쳤습니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럼피스킨#백신#소#접종
      2023-11-12
    • 일하던 집에서 1,800만 원 상당 의류 훔친 청소 도우미
      청소 도우미로 일하던 집에서 1,800만 원 어치의 옷 등ㅁ을 훔친 50대 여성에 대해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서울서부지법 형사1단독은 절도 혐의로 기소된 55살 주 모 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조 씨는 지난 3월부터 3개월여 간 청소 도우미로 일하던 집에서 주인이 집을 비운 사이 시가 60만 원 상당의 원피스와 172만 원 상당의 명품브랜드 지갑 등 모두 1,886만 원 상당의 의류 32개를 훔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조사 결과, 조 씨는 평소 지니고 다니던 청소용품
      2023-11-12
    • "손가락 물었다고.." 아파트 10층서 반려견 던져 숨지게 한 40대
      자신을 문 반려견을 아파트 10층에서 던져 숨지게 한 40대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습니다. 대구지방법원 포항지원 형사3부는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 대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9월 2일 새벽 1시 반쯤 자신이 거주하는 경북 포항시 북구의 한 아파트 10층에서 반려견을 베란다 창문 밖으로 던져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조사에서 A씨는 반려견이 자신의 오른손 두번째 손가락을 물자 화가 나 이 같이 범행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재판부는 "
      2023-11-12
    • "우리나라 의사, 노동자 평균 임금의 최대 7배"..OECD 중 격차 최대
      우리나라 의사의 소득이 전체 노동자의 평균 임금보다 최대 7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습습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서도 압도적으로 격차가 컸습니다. 12일 OECD가 공개한 '한눈에 보는 보건의료 2023(Health at a Glance 2023)'를 보면, 지난 2021년 기준 우리나라 의사의 연평균 총소득은 고용 형태와 일반의, 전문의 등의 기준에 따라 전체 노동자 보다 적게는 2.1배, 많게는 6.8배 더 받았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개원의가 봉직의보다, 전문의가 일반의보다 임금이 더 많았습니다.
      2023-11-12
    • 법원 "여성 정체성 지녔다면, 예비군 훈련 면제해야"
      여성의 성 정체성을 지닌 법적 남성이라면, 예비군 훈련 의무를 면제할 필요가 있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광주지법 행정1부는 법적 성별이 남성인 A씨가 광주·전남병무청장을 상대로 제기한 병역 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을 했다고 12일 밝혔습니다. A씨는 2016년 현역병으로 입대했으나, 군복무 적극 곤란자로 분류돼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마쳤습니다. 이후 성전환증 진단을 받은 A씨는 여성호르몬 요법을 받으며, 여성으로 살아왔습니다. 이에 지난 2019년부터 받아온 예비군 훈련을 받지 않도록 해달
      2023-11-12
    • 케이삼흥그룹 김현재 회장, 고향 영암에 장학금 쾌척
      케이삼흥그룹 김현재 회장이 고향 영암의 인재육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했습니다. 영암군 시종면이 고향인 김현재 회장은 지역 대학생과 중학생 등 72명에게 1억 7,2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하고, 노인들을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습니다. 영암향교는 2004년 학당 설립 기금을 시작으로 50억 여원의 인재육성 장학금, 체육꿈나무 기금 등 공헌활동을 펼친 김 회장의 공로를 높이사 출향인을 대상으로 첫 공적비를 세웠습니다.
      2023-11-11
    • 영광서 9개월 여아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생후 9개월 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오늘 낮 12시 13분쯤 전남 영광군 한 아파트에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는 아기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했지만 이미 숨져 현장을 경찰에 인계했습니다. 경찰은 "일어나 보니 아기가 숨을 쉬지 않았다"는 가족들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3-11-11
    • 광산구, '자원순환 한마당' 행사..분리배출왕 시상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환경 축제가 광주 광산구에서 열렸습니다. 광주 광산구는 오늘(11일) 수완호수공원에서 '자원순환 한마당' 행사를 열고 폐건전지와 종이팩 분리배출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시민 3명을 '올해의 분리배출왕'으로 선정했습니다. 중고 물품 벼룩장터, 태양광 헬리콥터 만들기 체험 등 자원 순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2023-11-11
    • 초등교사 노조 "아동학대로 교사 무고..학부모 고발"
      초등학교 교사 노동조합이 광주의 한 교사를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했던 학부모를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초등교사 노조는 오는 14일 광주 북부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광주 A 초교 윤모 교사를 아동학대로 고소했던 학부모를 무고 혐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교사는 지난해 4월 다른 학생을 때리며 싸우는 학생을 말리기 위해 책상을 넘어뜨리고 성의 없는 반성문을 찢었다가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로 고소당했지만 검찰에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2023-11-11
    • 붉게 익은 '금값 사과'.."선분양 후수확 도농상생"
      【 앵커멘트 】 요즘 사과가 금값이라 상품성이 떨어지는 '못난이 사과'도 없어서 못 먹을 정도라고 하죠. 우리 지역 사과 주산지인 장성에 체험도 하고, 사과도 싸게 가져갈 수 있다는 곳을 고우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나무마다 붉은 사과가 주렁주렁 매달려있습니다. 고사리 손을 뻗어 사과를 따는 아이들. 아빠의 도움을 받아 나무 꼭대기에 열린 사과 따기에도 도전해 봅니다. ▶ 인터뷰 : 지금호 - "오랜만에 가족들끼리 만나서 만남의 장이 된 것 같고, 아이도 좋은 체험을 한 것 같아 아주 즐거웠습니다." 상자
      2023-11-11
    • 편의점 알바생 폭행하고 안경ㆍ담배 훔쳐 달아난 40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하고 담배를 훔쳐 달아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서경찰서는 (11일) 아침 6시 40분쯤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의 한 편의점에서 20대 아르바이트생을 폭행한 뒤 담배 한 보루와 알바생의 안경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피해 아르바이트생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사건 발생 1시간여 만에 편의점 인근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습니다. A씨는 10일 밤 이혼한 아내의 집에 찾아갔다 경찰에 신고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경위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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