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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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혼 전에는 돼지였어"..후배 교사 모욕한 교장, 손해배상
      충남의 한 중학교 교장이 여성 후배 교사에게 공개적으로 모욕성 발언을 해 손해배상을 하게 됐습니다. 대전지법 서산지원 민사소액 재판부는 여성 교사 A씨가 교장 B씨와 교감 C씨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교장 B씨는 A씨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B씨는 지난 2020년 2월, 자신이 교장으로 있던 학교 교사 A씨가 임신 계획이 있어 담임 업무를 맡기 어려울 것 같다고 하자 "남편이랑 그렇게 사이가 좋냐? 애가 벌써 생기게?"라는 성희롱 발언을 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회식 자리에서
      2024-01-14
    • 대전 을지대병원서 무릎 수술 받은 새내기 대학생 사망..경찰, 수사 착수
      대전 을지대병원에서 무릎 연골 수술을 받은 새내기 대학생이 갑자기 숨져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숨진 대학생의 유족은 대전 을지대병원 의료진 4명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13일 고소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대학교 새내기 19살 A씨는 지난해 12월 22일 대전 서구의 한 스케이트장에서 넘어져 대전 을지대병원을 찾았습니다. 이후 엿새 뒤인 28일 낮 12시 40분쯤 수술대에 올라 1시간 가량 무릎 연골 수술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수술 직후 상태가 급격히 악화된 A씨는 의료진의 응급처치에도 불구하고 같은날 저녁 6시 20분쯤
      2024-01-13
    • 학폭 지도 중 아동학대범 오명 쓴 교사..순직 인정
      학교폭력 가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아동학대범이라는 오명을 썼던 교사의 순직이 인정됐습니다. 13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지부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은 고(故) 백두선 교사의 가족이 제기한 순직유족급여 불승인 처분 취소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전남 고흥군 금산중학교에서 교편을 잡았던 백 교사는 2019년 학교폭력 가해 학생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체벌로 인해 학부모로부터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백 교사는 학부모와 합의 끝에 검찰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지만, 징계에 따른 별도의 인사상·금전적 불이
      2024-01-13
    • 전남쌀 새청무, CU편의점 가공식품용 공급
      전남 지역 대표 쌀 품종인 '새청무'가 올해도 전국 편의점의 가공식품용으로 공급됩니다. 전남도는 CU편의점 운영사인 BGF리테일과 공급 협약을 맺고 올해 새청무쌀 1만 3천여 톤을 도시락과 김밥용으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새청무쌀은 신동진쌀과 청무쌀의 장점을 모아 전남도에서 육종한 품종으로 밥을 지으면 찰기가 돌고 윤기가 흘러 도시락이나 삼각김밥은 물론 학교 급식용으로도 많이 공급되고 있습니다.
      2024-01-13
    • 해남군, 온누리상품권 취급 골목형 상점가 지정 조례 입법 예고
      해남군이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할 수 있는 골목형 상점가 지정 조례 제정안을 입법 예고했습니다. 조례안에 따르면 업종과 관계없이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점포가 20개 이상 밀집한 2천 제곱미터 이내 규모 지역은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될 경우 온누리상품권을 취급할 수 있고 정부 공모사업 참여 등을 통해 경영 현대화,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4-01-13
    • 전남- H마트 1천만 달러 수출협약..남도 음식 세계화
      전라남도가 미주 지역 최대 한인 마켓인 H마트와 천만 달러 규모의 농수산식품 수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김영록 전남지사는 뉴욕에서 권중갑 H마트 회장과 전남산 식품의 수출 판로 확대와 현지 맞춤형 품목 육성 그리고 H마트 입점 제품 다양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가졌습니다. K-푸드 본고장인 남도 음식이 '미식의 도시'로 꼽히는 뉴욕을 기반으로 세계화에 첫 걸음을 뗀 것으로 평가됩니다.
      2024-01-13
    • 광주 보훈병원 2027년까지 중증ㆍ응급의료 기능 대폭 확대
      광주 보훈병원이 오는 2027년까지 주요 의료시설에 대한 대대적인 확충에 나섭니다. 보훈병원은 올해부터 2027년까지 4년간 184억 원의 예산을 들여 심혈관센터를 새로 구축하고 수술실과 음압격리실, 심폐소생술실 등을 확충해 중증ㆍ응급의료기능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특히 지방 보훈병원 최초로 정밀 수술이 가능한 로봇수술센터를 마련해 로봇을 활용한 전립선암 수술을 확대 시행할 예정입니다.
      2024-01-13
    • 무자격 선박 입출항 조선소 관리자 항소심 유죄
      자격증 없이 입항하는 선박에 올라 도선 행위를 한 조선소 관리자가 항소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광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2019년부터 약 2년간 여수시의 한 조선소에 근무하며 수리를 위해 입항하는 대형 선박에 올라 100회가 넘게 무자격 도선 행위를 한 혐의로 기소된 53살 A씨에 대해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1심에서 무죄를 선고 받았지만, 항소심 재판부는 "수리를 위해 입항하는 선박을 도선한 것은 시운전을 위한 면제 대상이 아니다"고 판결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4-01-13
    • 진료 중단 예견됐는데도 외면...'엉터리 행정'
      【 앵커멘트 】 광주 동구보건소가 임시 이전하면서 진료가 중단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KBC 취재결과 동구청은 의료장비 이전계획은 물론 필요한 예산을 검토조차 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민 불편이 불을 보듯 뻔했는데,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한 동구청의 노력은 찾아보기 어려웠습니다. 임경섭 기잡니다. 【 기자 】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인 광주 동구청 별관입니다. 공사 현장 한 가운데에 의료 장비가 비닐에 쌓인 채 놓여 있습니다. 의료 장비 옮기지 못하면서 보건소의 진료행위는 중단됐습니다. 동구청은 별관 보건소 사무
      2024-01-13
    • 현직 경찰관, 파출소서 근무용 총기로 극단적 선택
      현직 경찰관이 자신이 근무하는 파출소에서 총기로 극단적 선택을 해 숨졌습니다. 13일 오후 1시 53분쯤 충남 아산시의 한 파출소 직원휴게실에서 51살 A 경위가 38구경 권총으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습니다. 이 파출소는 A 경위가 근무하던 곳으로 당시 파출소에서 함께 근무 중인 순경이 총 소리를 듣고 119에 신고했습니다. A 경위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사용된 총기는 근무를 위해 지급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파출소에서는 A 경위와 순경 한 명이 함께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A 경위는 이날 낮
      2024-01-13
    • 도로 가로지른 승용차 식당 돌진.."액셀 밟아"
      승용차가 상가 건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13일 오후 3시쯤 경기도 하남시의 한 상가 건물에서 60대 A씨가 운전한 승용차가 상가 건물에 돌진했습니다. 지하주차창에서 나온 A씨의 차량이 왕복 2차선 도로를 가로질러 반대편에 있던 식당 유리창을 뚫고 들어갔습니다. 이 과정에서 A씨가 부상을 입었고, 추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차가 돌진한 식당은 유리창과 내부 집기류가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A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교통사고 #돌진 #경찰
      2024-01-13
    • "판매글 내려라" 경쟁사 거부에 엉뚱한 곳 방화 40대 '집행유예'
      경쟁업체 건물에 불을 지르려 한 4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13일 의정부지법 남양주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박옥희)는 일반건조물방화미수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습니다. 에어컨 판매 및 설치업체 대표인 A씨는 경쟁업자인 B씨의 판매글이 자신의 판매글보다 전자상거래 플랫폼 상단에 노출되자 앙심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에게 게시글을 내릴 것을 요구했지만 거부당하자 사무실에 불을 지르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방화하는 과정에서 A씨는 B씨의 사무실 위치를
      2024-01-13
    • "제주 푸바오 될까?" 새 보금자리 튼 반달곰 첫 인사
      제주에 새로 보금자리를 튼 반달가슴곰 4마리가 처음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13일 제주도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자연생태공원은 반달가슴곰들을 구경하러 온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사육사가 방사장에 귤을 던져주자 실내에서 나와 하나 둘 모습을 드러낸 반달곰들은 귤을 먹거나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공원 측은 반달곰들이 한 마리당 하루 3kg의 사료와 과일을 먹으며 잘 적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강창완 제주생태공원장은 "사과와 배 등 다양한 과일을 먹이로 주는데, 특히 4마리 다 귤을 좋아해 기특하다'며 "앞으로 제주
      2024-01-13
    • 20대 딸이 아버지 흉기로 살해.."정신질환 앓았다"
      정신질환을 앓다 흉기로 아버지를 숨지게 한 20대 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울산 동부경찰서는 12일 밤 9시 45분쯤 울산광역시 자택에서 60대 아버지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2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피해자는 목 등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정신질환을 앓았다는 어머니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건사고 #존속살해 #경찰 #정신질환
      2024-01-13
    • [영상]무차별 폭행에 영상 유포 피해 70대 경비원 "처벌 원치 않아"
      70대 상가 경비원이 10대 청소년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지난 12일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상가에서 고등학생 A군이 70대 건물 경비원을 폭행했습니다. 폭행 당시 이를 촬영한 A군의 지인들이 이 장면을 촬영해 SNS에 올리며 영상이 삽시간에 퍼졌고 누리꾼들의 공분을 샀습니다. 영상을 본 시민의 신고로 경찰도 현장에 출동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결국 사건은 접수되지 않았습니다. 피해자가 A군의 사과를 받고 사건 접수를 하지 않은 것으로 알
      2024-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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