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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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더위에 바다수온 '상승'...양식장 '고수온·적조' 피해 우려
      【 앵커멘트 】 전남 남해안 바다수온이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양식장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수온에 이어 적조 발생까지 우려되면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박승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여수 경도 앞 바다에 있는 한 가두리 양식장입니다. 무더위에 지친 어린 물고기들이 그물망안에 가득합니다. 지난달 말 20도에 머물던 바다수온이 고수온 예비특보 발령 기준인 25도에 근접하면서 활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임성곤 / 가두리 양식어민 - "고수온이 올까 싶어서 사전에 지금 대비를 하고 있죠
      2024-06-28
    • [단독]'골프장 접대 등 전방위 로비'..조선대, 입찰 비리
      【 앵커멘트 】 어제(27일) 조선대학교에서 벌어진 수십억 원대의 입찰 비리 의혹을 보도해드렸는데요. 해당 업체는 주요 보직자부터 교수, 직원에 이르기까지 전방위 골프 로비를 폈고, 입찰 관련 정보도 사전에 유출됐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용석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9년간 50억 원 대의 비품을 조선대에 단독으로 납품한 A업체. A업체는 2013년부터 2021년까지 학교 비품 관련 입찰에 빠지지 않고 낙찰됐습니다. 이 업체는 입찰 관련 대학 직원들에게 골프접대를 수시로 해 왔고 접대 행위는 지위 고하를 가
      2024-06-28
    • 2박 우선에 현금 결제만...'캠핑장 횡포' 전남 4곳 적발
      【 앵커멘트 】 자유롭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캠핑장이 큰 인기를 끌고 있죠? 그런데 일부 캠핑장이 2박 예약과 현금 결제를 강요하는 등 횡포를 부려 불만을 사고 있습니다. 정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실태 조사를 벌였는데, 전남의 유명 캠핑장 네 곳도 적발됐습니다. 조경원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온라인에서 평가가 좋고 평점이 높은 전남의 한 유명 캠핑장. 예약을 위해 플랫폼에 접속해보니, 사이트 별로 '최소 2박'이라는 문구가 눈에 띕니다. 사실상 2박 이상의 예약을 강요하는 것으로, 이용자들은 울며 겨자먹는 심정으로
      2024-06-28
    • "삼촌이라 부르며 따랐는데.." 지인 딸 성폭행·허위사실 유포한 50대
      지인의 딸을 성폭행하고, 피해자가 숨지자 범행 사실을 은폐하기 위해 허위 사실을 퍼뜨린 5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대전지검 논산지청은 2021년 11월 17일부터 28일 사이 21살 여성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A씨는 피해자 아버지와 지역사회에서 선후배로 지냈으며, 피해자도 A씨를 평소 삼촌이라 부르며 따랐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은 피해자가 성폭행 충격으로 인지능력이 저하된 사실을 확인한 뒤 A씨에게 강간 대신 강간치상 혐의를 적용해 구속했습니다. 피해자는 수사 도중 숨져
      2024-06-28
    • 장흥 교차로서 차량 4대 연쇄 추돌..8명 다쳐
      전남 장흥에서 차량 4대가 잇따라 충돌하면서 8명이 다쳤습니다. 28일 오후 2시 35분쯤 장흥군 순지교차로에서 차선을 변경하던 승용차가 앞서가던 SUV를 들이받았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옆 차선을 달리던 1t 트럭과 승용차가 충돌하고, 뒤이어 오던 차량과도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모두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운전자들은 음주나 무면허 상태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4-06-28
    • 성매매 알선해 '수억'..첨단지구 최대 보도방 업주 구속
      보도방 이권다툼에 칼부림까지 벌어졌던 광주 첨단지구에서 성매매를 알선하며 수억 원대 수익을 낸 보도방 업주가 구속됐습니다. 광주 광산경찰서는 28일 성매매처벌법 및 직업안정법 위반 혐의로 40대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광주광역시 광산구 첨단지구 일대에서 4개월 간 직업 알선 미등록 업체를 운영하면서 여성 접객원 40여 명을 유흥주점에 알선해 7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첨단지구에서 10여 년 동안 최대 규모 보도방을 운영해 온 A씨는 동종 범죄로 수 차례 처벌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지난 7일 첨
      2024-06-28
    • [핫픽뉴스] 웨딩스냅의 성지 '동작대교 엘리베이터' 사진 촬영이 금지된 이유
      최근 야외에서 촬영하는 웨딩 스냅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웨딩 스냅의 성지로 떠올랐던 동작대교 엘리베이터에서 사진 촬영이 금지돼 화제입니다. 스냅 사진을 전문적으로 촬영하는 인플루언서 A씨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명의 이기심 때문에 결국 동작대교 촬영이 금지됐다"고 주장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최근 동작대교에 설치된 엘리베이터에서 촬영하는 웨딩 스냅이 유행을 하면서 엘리베이터를 잡고 촬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일반인들에게 피해를 끼치고 있는 상황인데요. A씨는 "동작대교 엘리베이터는 러닝, 카페, 산책 등 다양한
      2024-06-28
    • 일 못한다고 싸대기 때린 갑판장 살해한 선원, 재판행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갑판장을 살해한 선원이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 형사 3부는 어선에서 갑판장을 흉기로 살해한 혐의(살인)로 49살 선원 A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5일 새벽 0시 20분쯤 전남 영광군 낙월도 북서쪽 5㎞ 바다를 지나던 9.77t급 연안자망어선에서 갑판장 B씨를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나이가 어린 B씨가 '일을 못 한다'며 자기 뺨을 여러 차례 때린 데 불만을 품고 있었습니다. A씨는 사건 당일에도 조업하던 중 B씨에게 폭행을
      2024-06-28
    • 전남 22개 시·군 중 20개 '소멸위험'..20~39세 여성 8.7% 불과
      전국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전남의 소멸위험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고용노동정보원이 28일 발간한 '지역산업과 고용'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전남의 소멸위험지수는 0.32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습니다. 소멸위험지수는 20∼39살 여성 인구수를 65세 이상 인구수로 나눈 값입니다. 소멸위험지수가 1.5 이상이면 소멸저위험지역, 1.0∼1.5이면 보통, 0.5∼1.0이면 주의, 0.2∼0.5면 소멸 위험, 0.2 미만은 소멸 고위험 지역으로 분류됩니다. 전남의 고령인구는 전체의 26.4
      2024-06-28
    • 벌레 잡는다고 250년 보호수에 불 지른 치매환자
      250년이 넘은 왕버들 보호수에 불을 지른 60대 치매 환자가 징역형의 집행을 유예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는 산림보호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63살 A씨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을 선고하고, 보호 관찰을 받을 것을 명령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6월 23일 밤 9시 10분쯤 전남 화순군의 한 마을에 있는 왕버들 보호수에 토치로 불을 질러 보호수를 없앤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치매 증상으로 통원과 약물 치료를 받고 있었다며 범행 고의성을 부인했습니다. A씨는 "이 나무가 보호수인지 몰랐다.
      2024-06-28
    • '퍽퍽퍽' 술자리서 만난 20대 때려 실명시킨 30대 실형
      술자리에서 처음 만난 20대 남성을 때려 실명하게 한 3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2형사부는 중상해 혐의로 기소된 30살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12일 새벽 4시쯤 광주 서구 한 술집에서 21살 B씨를 때려 왼쪽 눈의 시력을 잃게 한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A씨는 술자리에서 처음 본 B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는 이유로 B씨의 얼굴을 강하게 때려 쓰러뜨린 뒤 2차례 더 가격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안경을 쓰고 있던 B씨는 A씨의 폭행으로 실명했습니다.
      2024-06-28
    • 노관규 순천시장, 'K-디즈니' 추진..."순천을 문화산업 메카로"
      노관규 전남 순천시장이 "'K-디즈니(정원+문화) 순천'을 통해 도심 전체를 문화산업 메카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노 시장은 28일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 8기 2주년 언론인 브리핑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노 시장은 "지난 2년은 우리가 가진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도시의 체질을 바꾸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혼신의 힘을 다한 시간이었다"며 "남은 2년은 도시 미래를 위해 과감한 선택과 집중으로 세계 최고 도시들과 경쟁하는 정원문화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복당에 대해 무소속인 노 시장은 "페널
      2024-06-28
    • 손웅정 고소한 부모 녹취록 공개 "5억도 싼 거 아니냐"
      손웅정 SON축구아카데미 감독을 아동학대로 고소한 한 학부모가 합의금을 흥정하는 내용의 녹취록이 공개됐습니다. 녹취록에는 합의금 협상에 나선 손웅정 감독의 변호사에게 합의금 일부를 나눠주겠다며 회유하는 내용도 담겼습니다. 28일 디스패치는 SON아카데미 김형우 변호사와 피해 아동의 아버지 A씨가 아동학대 혐의 사건의 합의금을 조율하는 내용의 녹취록을 공개했습니다. 녹취록에서 A씨는 "변호사에게 물어보니 '20억이든 불러요. 그럼 지들이 알아서 할 거다. 최소 5억 밑으로는 합의하지 말라'고 하더라."며 "사과받기엔 너무 늦
      2024-06-28
    • "화성 참사 사망자 중 40대 부부도.." 시신은 '따로' 안치
      역대 최악의 화학 공장 사고인 경기 화성 아리셀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로 23명이 숨진 가운데, 이중 40대 부부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8일 경기남부경찰청 아리셀 화재 사고 수사본부에 따르면, 화재 사망자 중 한국인 40대 남성 A씨와 중국 국적의 40대 여성 B씨는 부부관계였습니다. 중국에서 태어난 A씨는 귀화해 한국 국적으로 취득했고, B씨는 중국 국적으로 국내로 이주해 A씨와 결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A씨의 시신은 화성유일병원 장례식장에, B씨의 시신은 화성장례문화원에 각각 안치돼있습니다. 이들 부부의
      2024-06-28
    • '성폭행 당했다' 고등학생 제자 허위 고소한 교사, 항소심서 감형
      고등학생 제자를 모텔로 데려가 성관계한 뒤 성폭행당했다고 허위 고소한 40대 여교사가 항소심에서 감형받았습니다. 서울동부지법 제1-2형사부는 무고 혐의로 기소된 41살 A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020년 2월과 3월, 두 차례에 걸쳐 자신이 기간제 교사로 일했던 학교 남학생이 자신을 성폭행했다고 허위 고소한 혐의를 받습니다. 첫 번째 고소장에서 A씨는 B군이 술에 취해 항거불능 상태인 자신을 간음했다고 주장했고, 두 번째 고소장에는 B군이 자신과 있었
      2024-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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