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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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가 책임져라" 동급생 엄마 폭행한 중학생, 부모에 2천여만 원 배상 판결
      중학생이 동급생을 놀리고 이를 제지하는 상대 학생의 어머니까지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법원이 가해 학생 부모에게 손해배상 책임이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 동부지원 류희현 판사는 피해 학생 A군과 가족 3명이 가해 학생 B군 부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총 2,300여만 원을 배상하라고 판결했습니다. B군은 2023년 3월 19일 부산의 한 공원 인근에서 동급생 A군을 놀리다 이를 제지하며 주의를 주는 A군의 어머니를 밀어 넘어뜨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어 넘어진 A군의 어머니를 발로 차고 A군
      2026-03-08
    • 전남도 방산혁신클러스터 도전…국방우주산업 거점 육성
      전남도가 방위사업청의 방산혁신클러스터 공모사업 선정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전국 유일의 우주발사 인프라와 탄탄한 제조업 기반을 바탕으로 국방우주 산업의 새로운 중심지로 도약한다는 구상입니다. 전남도는 이번 공모에서 '우주와 방산의 융합'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고흥에는 국내 유일의 우주발사체 특화 국가산업단지가 조성 중이며, 특히 제2공구는 고체연료 기반 제조와 국방 분야에 특화돼 있습니다. 여기에 민간 우주개발의 핵심인 발사체 기술사업화센터 구축과 국방위성 전용 발사시설 계획까지 더해져 국방우주산업 거점으
      2026-03-08
    • "어린놈이 감히?"…시비 붙은 30대 운전자 폭행한 70대 벌금형
      운전 중 시비가 붙은 상대 운전자를 폭행하고 차량으로 위협한 70대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전주지법 형사3단독 기희광 판사는 특수폭행 혐의로 기소된 A(78)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다고 8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해 5월 14일 오후 8시 15분께 전주시 덕진구의 한 도로에서 1t 트럭을 몰던 중 BMW 운전자 B(36)씨와 시비가 붙자 주먹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당시 A씨는 "나이도 어린놈이 반말해?"라고 윽박지르며 차에서 내린 B씨를 트럭으로 들이받을 것처럼 위협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026-03-08
    • 도쿄돔에 또 등장한 욱일기… 서경덕 교수 “WBC 측에 즉각 항의 메일”
      지난 7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한일전에서 우려했던 욱일기 응원이 또다시 등장해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JTBC 보도에 따르면 몇몇 일본 팬들이 도쿄돔에 입장하기 전 욱일기를 버젓이 펼치고 응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며 "즉각 WBC 측에 항의 메일을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2023년 3월 WBC 한일전이 열린 도쿄돔에서도 관중석에서 일본인이 욱일기 응원을 펼쳐 논란이 된 바 있는데 반복된 것입니다. 그는 항의 메일에서 "욱일기는
      2026-03-08
    • 청라하늘대교가 '영종하늘대교'로?...명칭 오기 표지판에 청라 주민들 부글
      인천 청라하늘대교의 명칭을 잘못 적은 도로 표지판이 영종도 곳곳에 설치됐다가 청라 주민들의 반발 속에 교체됐습니다. 8일 인천시 중구 등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중구 영종도 내 교차로 5곳에 청라하늘대교를 영종하늘대교로 잘못 표기한 표지판이 잇따라 설치됐습니다. 이 작업은 중구가 민간업체에 제작·설치를 의뢰해 진행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후 서구 청라 주민 온라인 커뮤니티에 '영종하늘대교 표지판'이 설치돼 있다는 목격담이 잇따르며 주민 반발이 확산했습니다. 앞서 영종과 청라 주민들은 영종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세
      2026-03-08
    • 소고기 이력번호 거짓 표시한 업체 7곳 적발
      소고기 이력번호를 거짓으로 표시한 업체 7곳이 민생사법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남도 민생사법경찰팀은 지난 설 명절 식자재마트와 정육점, 농축산물 판매업소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실시해 이력번호와 실제 개체정보가 일치하지 않은 7개 업소를 관할 시·군에 통보했습니다.
      2026-03-07
    • 새봄 새김치 담그기 축제 해남 우수영에서 열려
      겨울배추로 새 김장을 담그는 새봄 새김치 담그기 축제가 오늘(7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에서 열렸습니다. 축제에 참가한 주민과 향우, 관광객 등은 겨울배추 천여 포기와 해남산 양념으로 새 김치를 버무리며 겨울배추 소비촉진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2026-03-07
    • 전남도의회 예결위, 제1회 추경 13조 3,805억 원 원안 가결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기정예산보다 5.3% 늘어난 13조 3,805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을 원안 가결했습니다. 주요 사업예산은 벼 경영안정대책비 114억 원과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658억 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368억 원 등입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오는 13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2026-03-07
    • 법무부, 고흥 굴 양식장 외국인 인권침해 의혹 조사
      고흥의 굴 양식장에서 일하던 이주노동자가 노동착취를 당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자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인권침해 사건과 관련된 어가와 브로커에 대해 출입국관리법과 근로기준법 위반 여부를 조사한 뒤 위반 사실이 확인되면 강력히 처벌하기로 했습니다. 또 피해자의 권리 구제를 돕는 한편, 다른 피해자들을 가해자로부터 분리 조치해 근무처 변경 등을 주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2026-03-07
    • "통합시 청사 나주 유치해야...공공기관도 우선 배치"
      전남광주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나주 주민들이 통합특별시 청사유치를 요구했습니다. 나주살리기운동본부는 유구한 역사와 고유한 정체성을 가진 나주가 행정 통합 과정에서 주변부로 전락하게 됐다며, 통합특별시 청사를 나주에 유치해달라고 정부에 요청했습니다. 이들은 또 빛가람 혁신도시의 규모가 축소돼서는 안 된다며, 혁신도시 특별법에 따른 2차 공공기관 이전 우선 배치를 원안대로 시행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2026-03-07
    • 영광 해역서 규모 3.0 지진 발생...피해 없어
      영광 해역에서 규모 3.0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은 오늘(7일) 오전 10시 6분쯤 영광군 서북서쪽 66km 해역에서 발생했으며, 진원의 깊이는 22km로 분석됐습니다. 지진 피해 신고는 없었으며, 한빛원전을 비롯한 원자로 시설의 안전에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2026-03-07
    • '굴 굽는 마을' 장흥 남포…자연산 굴 맛은 3월이 최고
      【 앵커멘트 】 전남에선 드물게 자연산 굴이 많이 생산되는 장흥 남포마을은 겨울철 굴구이로 유명합니다. 소박한 어촌풍경을 지닌 남포마을은 영화 촬영지로도 알려져 관광객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기자 】 바다 속 민물과 섞이는 기수역에서 나는 자연산 굴로 이름난 장흥 남포마을. 우수가 한참 지났지만 찬기가 가시지 않은 바닷가엔 굴 연기와 향이 그윽합니다. 불을 지피자 솟아오른 장작 불꽃에 그새 달아오른 굴이 우윳빛 속살을 드러냅니다. 간간한 육즙이 살짝 남아있는 굴구이는 굴찜과
      2026-03-07
    • 무안공항 폐쇄…광주 이어 여수도 국제공항 승격 요구
      【 앵커멘트 】 정부가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방공항 활성화에 나서면서 국제선 노선을 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무안공항이 장기간 폐쇄된 가운데 광주공항에 이어 여수공항이 국제공항 승격을 요구하면서 해외 하늘길이 열릴지 주목됩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 서남권의 유일한 국제공항이었던 무안공항. 공항 폐쇄가 장기화하면서 지역민들이 인천이나 김해까지 장거리를 이동해야 합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가 지방공항의 국제선 확대 방침을 밝히면서 지역 공항을 활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움직
      2026-03-07
    • '대통령 근접 경호' 22경호대 3명 음주 지침 어겨 전출
      대통령 근접 경호를 맡는 서울경찰청 22경찰경호대 직원 3명이 음주 지침을 어겨 전출 조치됐습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22경찰경호대는 지난 3일 직원 3명을 전출 조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퇴근 뒤 한 음식점에서 밤 10시 반쯤까지 술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후 다음 날인 지난 1일 오전 10시에 열린 이재명 대통령 참석 행사에 투입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경호대에는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밤 9시 이후 음주를 자제하라는 지침이 내려진 상태였습니다. 경찰은 이들에 대한 감찰에 착수할 방침입니
      2026-03-07
    • 광양 컨테이너부두서 작업하던 중국 선원 바다로 추락해 숨져
      전라남도 광양 컨테이너부두에서 작업하던 50대 중국 선원이 바다로 추락해 숨졌습니다. 7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아침 7시 41분쯤 광양시 황금동 부두에서 중국 국적 선원 56살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해경과 해상 수색을 벌였고, 같은 날 오전 11시 56분쯤 A씨의 시신을 발견해 인양했습니다. 당국은 A씨가 컨테이너선 보조 사다리에서 작업하다가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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