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뉴스(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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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강 불황 속 포스코 첫 파업...지역경제 '우려'
      【 앵커멘트 】 포스코 노조가 9일부터 포항과 광양제철소 일부 공장에서 첫 파업에 들어갔습니다. 장기화될 경우 지역 경제에 미칠 타격이 큰 만큼 노사갈등 봉합을 바라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양제철소 산세공장 앞에 모인 70여 명의 포스코 노조 광양지부 조합원들이 투쟁을 외칩니다. ▶ 싱크 : 포스코 노조 - "승리하자! 승리하자! 투쟁!" 포스코 창사 58년만, 광양제철소 준공 39년 만에 첫 파업입니다. 노조는 사측에 기본급 7.1% 인상과 격려금 600%, 우리
      2026-09-10
    • 8월 광주권 상용근로자 5천 명 감소...임시근로자 증가
      지난달 전남광주의 고용지표가 대체로 개선됐지만, 광주권 일자리의 질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8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광주권의 임금 근로자는 1년 전과 차이가 없었지만, 자영업자와 무급가족종사자를 포함한 비임금 근로자는 7천 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임금 근로자 가운데 상용근로자는 5천 명이 줄어든 반면, 임시근로자는 만 2천 명이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26-09-09
    • 무안 국가산단 후보지 지정 2주 만에 수요 절반 확보
      광주 군공항 이전 수용 조건 가운데 하나인 무안 국가산단이 후보지 지정 2주 만에 산업시설용지의 절반에 해당하는 입주 수요를 확보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신재생에너지와 인공지능 농산업 등 98개 기업과 32만 평 규모의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시는 협약이 실제 투자로 이어지도록 기업별 투자 계획을 관리하고, 광주 반도체 국가산단과 연계한 소재·부품·장비 기업 유치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6-09-09
    • 광양만권에 4개 기업 1조 원대 투자 추진
      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 내에 국내외 4개 기업이 1조 원대의 투자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광양경제자유구역청은 9일 여수 소노캄호텔에서 열린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포럼에서 에너지와 해상풍력, 방산 관련 업체와 1조 655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광양경자청은 투자가 계획대로 이뤄질 경우 238명의 신규고용이 창출되고, 산업 기반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026-09-09
    • GGM, 하반기에도 30여 명 공개채용...21일까지 접수
      광주글로벌모터스, GGM이 50여 명을 뽑은 상반기 공채에 이어 하반기에도 30여 명을 채용합니다. GGM은 결원 보충과 내년 시간당 생산 대수 증가 예정에 따른 추가 인원 선발을 위해 기술직과 일반직 등 30여 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입사원서는 GGM 채용 사이트를 통해 오는 21일까지 접수받으며, 이후 인공지능 역량 검사와 서류전형, 면접전형, 건강검진 등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합니다.
      2026-09-08
    • 주거단지 분양일정 돌입...옛 전일방 개발사업 '본궤도'
      【 앵커멘트 】 옛 전일방 부지가 광주의 새로운 중심지로 빠르게 탈바꿈하고 있습니다. '더현대 광주'가 올 초 공사에 들어간 데 이어, 대규모 주거단지도 견본주택을 공개하며 분양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견본주택을 보려는 시민들이 긴 줄을 늘어섰습니다. 옛 전방·일신방직 부지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 견본주택이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공급되는 1차 물량만 3,216세대에 이릅니다. 전체 9만 평 부지에는 아파트뿐만 아니라 백화점과 특급호텔,
      2026-09-04
    • 광천동 재개발조합 뇌물수수 '무혐의' 종결...사업 '속도'
      【 앵커멘트 】 전남광주 최대 주택 재개발 사업지인 광천동 재개발 조합을 둘러싼 뇌물 수수 의혹 수사가 무혐의로 최종 결론 났습니다. 사법 리스크를 덜어내며 사업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총사업비 3조 원이 넘는 전남광주 광천동 재개발 구역입니다. 최근 재개발 조합을 둘러싼 집행부 뇌물 수수 의혹 관련 수사가 무혐의로 종결됐습니다. 지난해 3월 조합장과 사무국장에 대한 제3자 뇌물취득 혐의 수사가 시작된 지 1년 6개월 만입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 3월 조합장에 대해선 무혐의로 결론지었
      2026-09-03
    • 반도체 팹 호재...7월 광주권 미분양 줄고 주택매매 늘었다
      【 앵커멘트 】 지난 6월 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 발표 이후 지역 부동산 시장이 들썩였는데요. 실제로 미분양 물량이 줄고, 주택 매매 거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정경원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해 2월 일반분양을 했던 광산구 하산동의 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입니다. 일반분양 111세대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51세대가 지난 6월 말까지 미분양으로 남아있었는데, 7월 중순 남은 물량이 모두 완판 됐습니다. 인근인 광주 군공항 부지에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확정된 것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2026-09-03
    • "전남광주 기업 전기료, 연 최대 4,250억 원 절감"
      정부의 '산업용 지역 전기요금제'가 시행될 경우 전남광주 산업계의 전력비가 연간 4천억 원 이상 절감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는 지역별로 산업용 전기요금을 차등 적용하는 제도 시행으로 지역의 산업용 전기요금이 연 최대 4,250억 원, 여수는 최대 2,355억 원이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향후 전남광주에 반도체 팹이 조성될 경우 연간 최대 9,936억 원의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도 덧붙였습니다.
      2026-08-31
    • 7월 광주권 미분양 주택 감소...한 달 새 11% 줄어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확정되면서 지난달 광주권 미분양 주택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광주권 미분양 주택은 1,109호로 한 달 전 1,245호에 비해 11% 줄었습니다. 주택 매매거래량은 2,001건으로, 한 달 전에 비해 20%, 1년 전에 비해 30% 증가했습니다.
      2026-08-31
    • 순천시 산업 생태계 전환 시동...혁신성장위원회 출범
      【 앵커멘트 】 광양과 여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산업 기반이 약했던 순천시가 미래 신산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민관협력기구인 '미래신산업 혁신위원회' 출범에 이어 시장을 필두로 기업유치추진단도 운영할 계획입니다. 김연준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생태도시를 넘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를 찾고 있는 순천시. 미래 신산업 발굴과 육성을 전담할 민관협력 기구가 출범했습니다. 방위산업과 콘텐츠·AI 등 5개 분야 17명의 전문가가 오는 2030년까지 활동할 계획입니다. 투자 유치와 정부 공모사업 대응 등 미래
      2026-08-30
    • 광주 경제계, 군 공항 이전 후보지 선정 환영
      광주지역 경제계가 광주 군공항 이전후보지로 무안군 망운면 일대가 선정된 데 대해 잇따라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광주상공회의소와 광주경영자총협회는 이번 결정이 장기간 답보 상태였던 군공항 이전 사업의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앞으로 주민 의견 수렴과 주민투표 등 남은 절차도 원만하게 진행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광주 군공항 부지에 들어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와 무안의 소부장·물류 산업을 연계해 지역 성장으로 이어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026-08-29
    • 지난해 전남광주 건설공사액 1조 2,000억 원 감소
      지난해 전남광주의 건설공사액은 전년도에 비해 줄었지만, 지역 소재 건설사의 공사 비율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건설업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광주의 건설공사액은 전년도보다 2,320억 원 감소한 5조 2,260억, 전남은 1조 30억 줄어든 15조 5,720억 원이었습니다. 광주 건설공사액 중 광주 소재 건설업체가 공사를 수주한 비율은 전년도보다 1.5%p 늘어난 39.3%, 전남은 2.5%p 증가한 54.1%로 집계됐습니다.
      2026-08-28
    • 기아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6년 연속 무분규 타결
      기아의 임단협 잠정합의안이 노조 찬반투표를 통과하면서 6년 연속 무분규 타결이 확정됐습니다. 기아 노조는 28일 임단협 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한 결과 임금협상안과 단체협약안이 각각 64.1%와 63.1%의 찬성을 얻어 가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5일 기아 노사는 기본급 10만 원 인상과 경영성과금 300%에 400만 원, 품질향상 격려금 100%에 470만 원 등을 골자로 하는 임단협 잠정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2026-08-28
    • 전남광주 제조업·비제조업 체감경기 엇갈려
      전남광주의 제조업과 비제조업 업체들의 체감경기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전남광주지역 소재 601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8월 체감경기를 조사한 결과, 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84.1로 두달 연속 하락했습니다. 반면, 비제조업 기업심리지수는 94.5로 두 달 연속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202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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