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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노조 “성과급 상한 폐지 없인 조정 불가”...21일 총파업?
      오는 21일 삼성전자 총파업 예고를 앞두고 삼성전자 노조가 영업이익의 15%를 성과급으로 지급하고, 성과급 상한 폐지를 제도화하지 않으면 노사 조정이 어렵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초기업 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최승호 위원장은 11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사 사후조정 회의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최 위원장은 "영업이익 15% 성과급 지급과 상한 폐지, 제도화를 계속 요구하고 있다"며 "회사가 제도화에 대한 입장을 내놓지 않으면 오늘이라도 조정이 안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2026-05-11
    • 국세청, '탈세 혐의' 하나 이어 메리츠증권 특별세무조사...금융권 긴장
      국세청이 메리츠증권의 탈세 혐의를 포착하고 비정기(특별) 세무조사에 나섰습니다. 지난주 하나은행·하나금융지주에 이은 잇따른 조사 착수로, 세정당국의 조사가 금융업 전체로 확대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11일 금융권에 따르면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은 서울시 영등포구 메리츠증권 본사에 조사요원을 보내 세무조사에 필요한 회계 자료 등을 확보했습니다. 조사4국은 정기 조사 외에 기업의 탈세 의혹 등 비정기 세무조사를 담당하는 곳으로, 재계에서는 '저승사자'라고 불립니다. 국세청은 메리츠증권이 세금을 탈루한 혐의를
      2026-05-11
    • "청약가점 만점"?...규제지역 분양 부정 청약 당첨자 전수조사
      국토교통부와 국무조정실 부동산 감독 추진단이 11일 관계 부처 합동으로 부정 청약 당첨자를 집중 조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은 지난해 7월 이후 분양한 서울 등 규제지역 모든 분양단지와 그 외 기타 지역 인기 분양단지 등 총 43개 단지 2만 5,000세대입니다. 주요 조사 사항은 위장전입, 위장결혼·이혼, 통장·자격 매매, 문서위조 등 청약 자격 및 조건을 조작한 부정 청약 의심 사례 전반입니다. 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청약가점제 만점 통장 당첨자를 중심으로 부모, 자녀의 실제 거주 여부를 집중적
      2026-05-11
    • 국민 10명 중 7명 '고유가 지원금' 받는다… 18일부터 10만~25만 원 지급
      오는 18일부터 국민의 70%에게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이 시작됩니다. 정부는 11일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열고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수도권 거주자는 10만 원, 비수도권은 15만 원,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은 20만 원, 특별지원지역 주민에게는 25만 원을 각각 지급합니다. 전체 지급 대상자는 약 3,600만 명이며, 건강보험료를 기준으로 지급 대상자를 선별했습니다. 다만, '고액자산가' 가구는 제외했습니다. 가구원의 2025년 재산세 과세표준
      2026-05-11
    • 전남도, 석유화학·철강산업 위기 극복 58억 지원
      전남도가 글로벌 공급과잉과 수요 둔화에 이어 중동 상황이라는 악재까지 겹친 지역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철강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맞춤형 지원책을 대폭 강화합니다. 전남도는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생산 차질과 생산비 급등이 지역 경제 전반의 위기로 확산하는 것을 막기 위해 '중동 위기 극복 맞춤형 지원사업'을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우선 물류비 폭등으로 어려운 광양만권 중소 철강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1,000만 원의 물류비를 긴급 지원했습니다. 이어 정부 추경을 통해 산업위기선제대응지역 여수&m
      2026-05-11
    • '코스피 7,800 돌파' 급등장에 코스피 매수 사이드카 발동
      코스피 지수가 7,800선을 돌파한 가운데 개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코스피 시장은 11일 상승 출발한 뒤 장 초반 4% 넘게 올라 사상 최초 7,800선을 돌파했습니다. 이날 오전 9시37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보다 345.86포인트(4.61%)오른 7,843.86을 기록 중입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277.31포인트(3.70%) 오른 7,775.31로 출발해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코스피 초강세에 다시 매수 사이드카(프로그램매수호가 일시효력정지)가 3거래일 만에 발동했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026-05-11
    • 고유가 지원금 2차 기준 오늘 공개...소득 하위 70% 최대 25만 원
      고유가 피해지원금 2차 지급 기준이 11일 공개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윤호중 행안부 장관은 이날 오전 11시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고유가 지원금 2차 지급 대상·규모와 신청·지급 방식 등을 발표합니다. 2차 고유가 지원금은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지급됩니다. 정부는 작년 9∼10월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할 때 활용한 건강보험료 기준 선별방식을 다시 적용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만 고액 자산가를 지급 대상에서 제외하기 위한 별도 기준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청년층
      2026-05-11
    • "결렬 시 40조 피해"...삼성전자 노사, 총파업 앞두고 사후조정 시작
      삼성전자 노사가 오는 21일로 예정된 총파업을 앞두고 정부의 중재로 다시 한번 대화 테이블에 앉습니다. 노사는 총파업 전 사실상 마지막 기회가 될 중앙노동위원회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성과급 재원과 지급 기준에 대해 담판을 벌입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노사는 이날과 오는 12일 이틀간 사후조정 절차를 통해 협상을 재개합니다. 사후조정은 조정이 종료된 뒤 노동쟁의 해결을 위해 노사 동의하에 다시 실시하는 조정입니다. 중앙노동위원회가 중재자 역할을 맡아 교섭을 진행합니다. 사후조정을 통해 조정안이 도출되면 단체협약과
      2026-05-11
    • 가정의달 특수 '실종'...화훼농가, 생산비 증가·수요 감소 '이중고'
      【 앵커멘트 】 졸업식 시즌과 함께 꽃이 가장 많이 소비된다는 5월 가정의 달이지만, 화훼농가는 오히려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전쟁 여파로 생산비 부담이 커지고 있고, 시장 가격은 좀처럼 이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정경원 기자입니다. 【 기자 】 1년 내내 장미를 출하하는 시설 하우스입니다. '가정의달 특수'를 기대할 법한 5월이지만, 농가의 표정은 어둡기만 합니다. 최근 중동 정세불안으로 양액비료와 파이프 가격이 급등하며 생산비는 지난해보다 20~30%가량 늘었지만, 도매시장 경매 낙찰 가격은 제자리걸음이
      2026-05-10
    • 국토장관 "양도세 중과 매물 잠김 우려, 국민주권정부는 다를 것"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10일 "양도세 중과 재개 후 매물 잠김 우려의 목소리가 크지만, 국민주권정부는 다를 것이고 다를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금융, 세제, 공급 등 경제적 유인 구조를 전면 재설계해 부동산 불로소득에 기대는 경제구조에서 생산적 경제구조로의 대전환을 만들어 내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정부가 한시적으로 운영해 온 양도세 중과 유예 조치가 전날 종료되면서 이날부터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중과제도가 다시 적용됩니다. 김 장관은 "정부는 출
      2026-05-10
    • '코인 수익으로 집 산다' 30대 매각대금 100억 원 돌파
      주택 구입 과정에서 가상화폐(코인) 매각대금을 활용한 규모가 30대에서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종양 국민의힘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주택 취득 자금조달계획 집계 자료'에 따르면, 올해 2월 10일부터 3월 31일 사이 자금조달계획서에 가상화폐 매각대금을 기재한 30대는 총 229명이었습니다. 이는 전체 신고 인원(324명)의 70.7%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주택 취득 자금조달계획서는 주택 구입 자금의 출처를 밝히는 서류로, 규제지역 내 모든 주택이나 비규제지역의 실거래가
      2026-05-10
    • 3년 만에 다시 덮친 에너지 물가 공포 "한국도 예외 아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의 지난 3월 에너지 물가 상승률이 한 달 새 8.6%포인트 뛰며 역대 세 번째로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습니다. 중동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이 세계적 물가 불안의 '방아쇠'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10일 OECD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OECD 전체 회원국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4.0%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1월 3.3%, 2월 3.4%로 3% 초중반대에 머물던 수치가 한 달 만에 0.6%포인트 오른 수치입니다. 통계 자료가 있는 37개 회원국 중 33개국에서
      2026-05-10
    • "맞벌이는 더 유리하게" 고유가 지원금 2차 대상, 나도 포함될까?
      정부가 고유가로 인한 서민 경제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시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2차 지급 대상 선별 기준을 오는 11일 발표합니다. 이번 지원은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하며, 거주 지역에 따라 지급 금액이 차등 적용됩니다. 1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정부는 11일 세부 기준과 신청 방식을 공개한 뒤, 오는 18일부터 7월 3일까지 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2차 지급은 전체 국민의 약 70%인 3,580만 명을 대상으로 합니다. 정부는 가구별 건강보험료 본인부담금 합산액을 기준으로 지급 대상을 가릴 방침입니다.
      2026-05-10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오늘부터 부활…3주택자 세 부담 최대 2배
      정부가 한시적으로 운영해온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조치가 종료됐습니다. 10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이날부터 조정대상지역 내 다주택자가 주택을 처분할 때 중과세율이 다시 적용됩니다. 양도세 중과는 조정대상지역에 주택을 보유한 다주택자에게 기본세율(6∼45%)에 일정 세율을 가산해 과세하는 제도입니다. 2주택자는 기본세율에 20%포인트, 3주택 이상 보유자는 30%포인트를 더합니다. 지방소득세까지 포함하면 3주택 이상 보유자의 실효세율은 최고 82.5%에 달합니다. 신한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시뮬레이션 결과, 6년
      2026-05-10
    • "개별 종목은 무서워"…국내 주식형ETF 순자산 200조 돌파
      국내 상장지수펀드(ETF)의 총 순자산이 450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국내 주식형 ETF의 순자산도 200조 원을 넘어섰습니다. 특히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대비 국내 주식형 ETF의 비중은 3.5%에 육박하며 역대 최고치를 나타냈습니다. 10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7일 기준 국내 전체 ETF의 순자산은 456조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지난달 15일 사상 처음 400조 원을 돌파한 이후 한 달도 안 돼 50조 원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 가운데 국내 상장된 기업들에 투자하는 국내 주식형 ETF의 순자산은 2
      2026-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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