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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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명 중 6명은 추석에 차례상 안 차려요"
      우리나라 소비자 10명 중에서 6명은 이번 추석에 차례상을 차리지 않기로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전국 17개 시도에서 20대 이상 과일 소비자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일부터 온라인으로 한 조사에서 올해 추석에 차례상을 차린다는 응답자 비중은 40.4%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2016년 차례상을 차리는 비중이 74.4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34.0%포인트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런 변화는 명절 의례의 간소화, 핵가족화, 가치관 전환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연구원은 분석했습니
      2025-10-03
    • 영광군, '섬 주민 교통복지 확대' 여객선 무료 운항 시작
      영광군이 오늘(2일) 향화도항에서 섬 주민 무료 여객선 운항식을 열고, 운임 전액 무료화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조치는 교통복지 확대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것으로, 대상은 낙월도와 송이도, 안마도 등 유인도서 주민으로, 30일 이상 거주 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영광군은 앞으로 차량 운임 지원과 '비대면 섬닥터' 의료서비스 도입 등 교통·복지 인프라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2025-10-02
    • 여수상의, 석유화학업종 고용회복 지원금 조기 지급
      여수상공회의소가 석유화학업종 고용회복 지원사업 대상자 지원금 지급을 조기 완료했습니다. 여수상의는 오늘(2일) 석유화학업종 실직자와 재직 근로자 6,826명 중 부적격자를 제외한 5,862명에게 40억 1,680만 원의 지원금을 조기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상의는 앞서 고용노동부 '지역 고용회복 대응지원 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모두 7천여 건의 지원금 신청을 받았습니다.
      2025-10-02
    • "이미 망연자실..." 긴 연휴에도 웃지 못하는 산단 노동자들
      【 앵커멘트 】 모처럼의 긴 추석 연휴지만, 산단 노동자들의 표정은 밝지 않습니다. 4분기 전망도 암울한 상황이라 앞으로가 더 걱정입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20여년 간 산단 노동자로 몸 담아왔지만, 올해처럼 막막하긴 처음이라는 장창환 씨. 동료 노동자 10명 중 8명은 일자리를 잃어 실업수당으로 간신히 생계를 이어가고 있고, 일부는 퀵서비스 등 배달업까지 뛰어들었습니다. ▶ 인터뷰 : 장창환 / 전국플랜트건설노조 여수지부 사무국장 - "망연자실하게 그냥 손 놓고 있는 분들도 계시고, 놀 수는 없어서 조선소 쪽
      2025-10-02
    • 광주 최고 분양가는? '상무센트럴 자이' 3천만 원...최저는 '운암산 코아루렉시안' 180만 원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
      집값은 우리 생활과 가장 가까운 경제 이슈입니다. 매주, 매달 오르내리는 가격은 단순한 숫자를 넘어 우리 삶의 무게와 직결돼 있습니다. '광주·전남 부동산 바로보기'는 전국 흐름 속에서 우리 동네 집값과 주요 부동산시장이 어떤 움직임을 보이는지 차근차근 짚어보는 기획입니다. 데이터 분석은 물론 현장 취재와 전문가 진단을 곁들여 디지털 독자들이 지역 부동산 시장을 균형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편집자 주> 최근 몇 년 사이 광주 지역 아파트 분양가가 치솟고 있습니다. 국민평형(34평)
      2025-10-02
    • 코스피, 사상 첫 3,500 돌파...황금연휴 앞두고 이게 무슨 일
      코스피가 황금연휴를 하루 앞둔 2일 3,500을 돌파했습니다. 코스피는 이날 오전 9시 4분 기준 전장보다 2.06% 오른 3,527.01에 거래됐습니다. 종전 역대 최고점은 종가 기준 지난달 23일 3,486.19, 장중 기준으로는 지난달 24일 3,497.95였습니다. 지수는 전장 대비 69.65포인트(2.02%) 오른 3,525.48로 출발해 2%대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9.35포인트(1.11%) 상승한 854.76입니다.
      2025-10-02
    • 추석 차례상 29만 원...한 푼이라도 아끼려면
      【 앵커멘트 】 물가가 많이 오르면서 올해 추석도 명절 차례상을 준비하려면 부담이 적지 않은데요. 전통시장은 평균 29만 원, 대형마트는 37만 원이 들 것으로 보입니다. 임경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과일과 농축·수산물 등 주요 성수품이 가득한 전통시장.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는 물가에 올해도 상차림 비용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따르면 4인 기준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이 29만 8천 원, 대형마트는 37만 3천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최근 5년간 18%나 뛰었습니다. 과일 출하
      2025-10-01
    • '딤채' 위니아, 법원서 기업회생 개시 결정
      김치냉장고 '딤채' 생산기업인 위니아가 3번째 신청 만에 기업회생절차를 시작합니다. 위니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은 오늘(1일) 위니아에 대한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위니아 협력업체인 한미기술산업이 인수의향자로 나서면서 공장과 토지 등 유·무형자산을 인수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또, 직원 100여 명을 고용 승계하고 퇴직 근로자들에 대해서는 1천만 원 상당의 위로금을 지급할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2025-10-01
    • "내 빚도 혹시?" 내년부터 7년 이상 5천만 원 이하 채무 탕감
      새 정부의 배드뱅크인 '새도약기금'이 이달부터 7년 이상·5천만 원 이하 장기 연체채권을 순차 매입합니다. 총 16조 4천억 원 규모의 채권이 소각 또는 채무조정될 예정이며, 수혜 인원은 약 113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융위원회와 한국자산관리공사는 1일 서울 중구 신용회복위원회 본사에서 '새도약기금 출범식'을 열고 채권 소각 및 채무조정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새도약기금은 상환능력을 상실한 연체자 지원을 위해 7년 이상 5천만 원 이하 연체채권을 일괄 매입해 채무자 상환 능력에 따라 소각 또
      2025-10-01
    • 점주에 상품권 수수료 떠넘긴 메가커피, 20억 대 과징금 '철퇴'
      메가MGC커피 가맹본부가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11%)를 점주에게 몰래 떠넘기고 카페 설비를 비싸게 사도록 하는 갑질을 벌였다가 20억 원대 과징금을 물게 됐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가맹사업법 위반 혐의로 메가MGC커피를 운영하는 앤하우스에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총 22억 9,200만 원을 부과한다고 1일 밝혔습니다. 앤하우스는 2016년 8월부터 2020년 7월까지 거래상 지위를 남용해 가맹점주에게 사전 동의나 협의 없이 판매 금액의 11%인 모바일 상품권 수수료 전액을 부담시킨 혐의를 받습니다. 점주에게 비용을 부담시키
      2025-10-01
    • '3번째 도전' 위니아, 법원서 회생 개시 결정
      김치냉장고 '딤채' 생산기업인 위니아에 대한 기업회생절차가 개시됩니다. 1일 위니아에 따르면 광주지방법원 제1-1 파산부는 위니아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지난달 3일 위니아가 광주지법에 기업회생절차 개시를 요청한 데 따른 결정입니다.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한미기술산업이 인수의향자로 나서 공장과 토지 등 유·무형자산만을 인수하는 자산양수도 방식입니다. 위니아는 지난 5월 서울회생법원, 지난 7월에는 수원회생법원에서 회생절차 개시 신청이 기각된 이후 광주지법에 3번째 회생을 신청했습니다. 앞선 2차례
      2025-10-01
    • 광주 직장인의 서러운 지갑 사정...평균 월급, 전국 최하위권
      광주 직장인 평균 월급이 전국에서 3번째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고용노동부가 30일 발표한 '4월 시도별 임금·근로시간 조사'에 따르면, 상용근로자 1인 이상 사업체의 근로자 1인당 임금 총액은 전국 평균 421만 5,000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는 전국 평균보다 70여만 원 적은 353만 3,000원으로 제주(327만 9,000원)와 전북(353만 원)에 이어 전국에서 3번째로 낮았습니다. 전남은 391만 5,000원으로 광주보다 많았지만 전국 평균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1위는 476만 5,000원을
      2025-10-01
    • 금호타이어 노사 교섭 결렬..지노위 조정 수순
      임금 인상과 성과급 규모를 두고 줄다리기를 이어가던 금호타이어 노사간 단체교섭이 결렬됐습니다. 금속노조 금호타이어 지회는 "15차례 교섭을 이어가는 등 성실히 협의했지만, 사측은 제대로된 제시안을 50여일 동안 내놓지 않았다"면서 "단체교섭 결렬을 선언하고 지방노동위원회에 노동쟁의 조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노조는 오늘(1일) 쟁의여부를 결정하고, 오는 13일쯤 조합원을 대상으로 한 찬반투표를 거쳐 단체행동 방향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2025-10-01
    • 광주·전남 1호 코스트코는 순천으로...2028년 개점
      【 앵커멘트 】 세계적인 유통체인 코스트코가 광주·전남 첫 입점지로 순천을 낙점했습니다. 오는 2028년 문을 열 예정인데, 지역 유통 지형에 큰 변화가 예상됩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전남 순천 선월하이파크지구입니다. 5,400여 세대, 모두 1만 4천여 명이 거주할 수 있는 대규모 주거단지 개발이 한창입니다. 세계적인 유통체인인 코스트코가 광주·전남 최초로 바로 이곳, 순천 선월지구에 들어섭니다. 오는 2028년 개점을 목표로, 모두 1,020억 원을 투입해 4만 6,700여㎡ 규
      2025-09-30
    • 여수 경기전망, 코로나19 이후 최악 "석화 불황으로 위축"
      전남 여수 지역의 경기가 석유화학산업 불황으로 더욱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여수상공회의소가 오늘(30일) 발표한 4분기 기업 경기전망조사를 보면, 4분기 여수의 BSI는 52.1로 3분기 대비 3.6 포인트 떨어졌습니다. 코로나19가 확산한 지난 2020년 4분기 44.1 이후 5년만의 최저치로, 여수상의는 "석유화학산업의 전례 없는 불황이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해 경기 전망을 위축시키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2025-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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