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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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또 급락' 삼전·하이닉스… 외국인·기관 3조 원대 팔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6일 각각 6%와 10%대의 낙폭을 기록한 채 정규장 거래를 종료했습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장보다 6.30% 내린 23만 5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K하이닉스는 전장보다 10.37% 폭락한 149만 5천 원에 마감했습니다. 특히 SK하이닉스는 4%대 급락하며 거래가 시작된 뒤 장 중 내내 하락하다 장 마감 직전 11.21% 내린 148만 1천 원까지 밀리기도 했습니다. 간밤 미국 반도체업체 샌디스크가 실적 발표 이후 시간 외 거래에서 5%대의 급락한 것이 국내 주식시장에도 영향
      2026-08-06
    • 메가특구 '주 52시간 특례' 놓고 엇갈린 장관들…산업 "손봐야"·노동 "신중"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메가특구 특별법의 '주 52시간제 특례'를 놓고 산업통상부와 고용노동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다른 입장을 내놨습니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오늘(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열심히 일해 무언가를 성취하려는 사람들의 의지와 연구개발 의욕을 제도가 꺾어서는 안 된다"며 주 52시간제를 손볼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주 52시간제 문제가 반도체 산업에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며 연구개발 분야와 스타트업 등 첨단산업 전반에서 근로시간 제도를 유연하게 운영해야 한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2026-08-06
    • 광주공항 국내선부터 무안 이전… 반도체 일정에 맞춰 '속도'
      광주 군공항 부지의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이 속도를 내면서 광주 민간공항의 무안국제공항 이전 시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 시점에 맞춰 민간공항을 이전한다는 기존 계획은 철도 공사 지연과 군공항 분산배치 추진으로 사실상 효력을 잃었고, 반도체 산업단지 부지 확보를 위한 군공항 재배치 상황에 따라 민간공항 이전 시점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6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에 따르면 광주공항 국내선은 애초 호남고속철도 2단계 개통에 맞춰 무안공항으로 이전할 예정이었습니다. 민간공항 우선 이전은 무안 지역 국가산업단
      2026-08-06
    • 靑"레버리지 ETF 혼란, 필요하면 추가 대책 검토"...김용범 책임론 일축
      청와대가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 ETF를 둘러싼 시장 혼란과 관련해 책임론보다 대책 마련이 우선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오늘(6일) CBS 라디오에 출연해 김용범 정책실장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는 데 대해 "지금은 시장을 유의 깊게 살피고 대책을 챙기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성 수석은 정부가 ETF 문제와 관련한 보완책을 이미 내놓았다며, 현재 시장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시장 상황에 따라 필요할 경우 추가 대책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부동산 시장 안정
      2026-08-06
    • "말복엔 해남 전복" 해남군, 말복맞이 전복 1+1 특별전
      해남군이 말복을 맞아 해남군전복양식협회와 함께 '해남 전복 1+1 특별전'을 엽니다. 특별전은 오는 14일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해남문화예술회관 1층 다목적실에서 운영합니다. 이번 특별전은 최근 가격하락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전복 생산 어가를 돕고, 소비자들에게는 해남산 전복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해남산 활전복 1kg(10미) 구매시 1kg을 추가로 제공하는 구성으로, 1kg을 사면 총 2kg(20미)을 제공합니다. 해남군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2026-08-06
    • "기초·퇴직연금 개편안 조만간 발표… 청년 일자리 30만 개 추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기초·퇴직연금 개편 정부 방안을 조만간 발표하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구조혁신 관계장관회의에서 "정부는 잠재성장률을 반등시키고 모두의 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경제구조혁신에 총력을 다하다"라며 이같이 예고했습니다. 관계부처는 65세 이상 노인 중 소득 하위 70%에게 매달 일정액을 지급하고 있는 기초연금을 어떻게 개편할지 논의 중입니다. 앞서 박홍근 기획예산처 장관은 여유가 있는 이들에게 주는 연금을 줄여
      2026-08-06
    • 6월 수출 첫 '1천억 달러' 돌파...반도체 날개 달고 70조 원 '흑자'
      반도체 수출 호조에 힘입어 지난 6월 우리나라가 국제 교역에서 70조 원이 넘는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 통계에 따르면, 올해 6월 경상수지는 497억 3천만 달러(약 70조 8천억 원) 흑자로 집계됐습니다. 월간 기준으로 직전 최대인 올해 5월(386억 1천만 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역대 최대 흑자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이로써 6월까지 올해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 1천만 달러로 작년 동기(478억 7천만 달러)의 4배 수준입니다. 한은이 지난 5월 전망한 올해 연간
      2026-08-06
    • 삼전닉스 레버리지, 거래대금 1조 원 아래로… '상장 후 처음'
      삼전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16종의 하루 거래대금이 규제 강화 이후 처음으로 1조 원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이날 단일종목 레버리지·인버스 16종의 총 거래대금은 9,198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들 종목의 거래대금이 1조 원 아래로 내려앉은 것은 지난 5월 27일 상장 이후 처음입니다. 이는 지난달 31일부터 기본 예탁금을 1천만 원에서 3천만 원으로 상향하는 등 규제를 강화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이들 ETF 16종의 거래대금은 대책 시행
      2026-08-05
    •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로드맵 윤곽…전력·용수시설, 내년 7월 착공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를 뒷받침할 전력·용수 공급시설 구축사업이 내년 7월 착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5일 정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등에 따르면 시는 한국전력공사, 한국수자원공사 등과 함께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전력·용수 공급 시설 조성 방안을 협의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연내 사업시행자 선정과 산단 후보지인 광주 군공항 일대 반도체 클러스터 지정까지 완료할 방침입니다. 내년 7월에는 광주 군공항 반도체 클러스터까지 연결하는 신규 송전선로와 변전·접속시설 착공이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6-08-05
    • 경찰, 삼전·SK하닉 대표 수사…주주단체 "성과급 합의는 배임" 고발
      경찰이 소액주주단체로부터 배임 등 혐의로 고발당한 '삼전닉스' 대표에 대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주주단체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표이사를 상대로 제출한 고발장을 접수하고 기초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습니다. 앞서 주주단체인 '대한민국 주주운동본부'는 올해 특별성과급 관련해 노조와의 단체교섭 대상이 아니라고 주장하며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과 두 회사 대표이사 등을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고발했습니다. 단체는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성과급으로 연동하는 방식은 위법이며, 성과급 등 회사 자금 유출은 주주총회
      2026-08-05
    • 전남광주특별시, 적극행정으로 농식품 지원사업 문턱 낮춘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적극행정을 통해 영세 농식품 가공업체의 오랜 현장 애로를 해소하는 제도 개선을 이끌어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농식품 가공분야 지원사업 제도 개선안'이 지난 7월 열린 2026년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의결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선은 단순한 지침 변경을 넘어 담당 부서가 현장의 불합리한 규제를 직접 발굴하고, 적극행정위원회에 안건으로 상정해 제도 개선을 이끌어낸 지역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특히 적극행정위원회에 직접 안건을 제출해 심의를 거쳐 제도를 개선한 사례로, 적극행정 제
      2026-08-05
    • '재가동 기대' 위니아, 다시 파산 위기
      김치냉장고 '딤채'를 생산하는 위니아가 다시 파산 위기에 몰렸습니다. 위니아는 광주회생법원의 '청산형 회생계획 인가'에 따라 한 가전 유통 전문업체가 인수하기로 했지만, 업체가 지난달 24일까지 잔금 300억 원을 납입하지 않으면서 회생이 불투명해졌습니다. 업체는 위니아 법정관리인에게 인수 포기 의사도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위니아는 인수 완료 뒤 전체 직원 170여 명 가운데 100여 명을 재고용하고 생산 설비를 점검해 다음달 딤채 생산을 재개할 계획이었습니다.
      2026-08-05
    • 전남광주 소비자물가 상승률, 석 달 만에 2%대
      전남광주의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석 달 만에 2%대로 하락했습니다.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7월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전남광주의 소비자물가는 1년 전에 비해 2.8%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제유가가 안정세를 보이며 석유류의 오름세가 꺾인 것이 소비자물가 상승폭 둔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됩니다.
      2026-08-05
    • "韓, 2031년까지 '메모리 최강' 유지…엔비디아 독점 완화"
      한국이 2031년까지 '메모리 최강' 지위를 유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프랑스 시장조사업체 욜그룹의 조지핀 라우 분석가는 4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메모리 행사 'FMS 2026'에서 이 같은 전망을 내놨습니다. 그는 이와 같은 전망의 근거로 한국 정부가 5년 내 웨이퍼 생산량을 갑절로 늘리겠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적극적으로 투자를 전개하고 있다는 점을 제시했습니다. 반면 메모리 소비 지형도는 미국의 대(對)중국 반도체 규제로 크게 변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
      2026-08-05
    • 쿠팡Inc 2분기 적자 8,350억…상장 후 역대 최대
      쿠팡Inc가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 여파로 2021년 상장 이후 최대 규모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매출은 13조원을 돌파하고 활성 고객 수도 늘어나며 규모 면에서는 성장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는 올해 2분기 8,350억원(5억5,600만 달러)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4일(현지시간) 공시했습니다. 이는 2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1,501.89원)을 적용한 수치입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에 부과한 6,247억 원의 과징금이 반영됐습니다. 쿠팡Inc는 과
      2026-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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