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임종석 전격 불출마..86그룹 영향 받나?
      【 앵커멘트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지난 주말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면서 적쟎은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내년 광주전남지역 총선에 대거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86그룹 청와대 참모 출신들의 행보가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임 전 실장의 전격 불출마 선언은 당내에서조차 놀랄 정도로 전격적이었습니다. 통일 운동에 매진하겠다는 말 이외에는 배경을 가늠하기 어려웠습니다. 불출마 선언 직후 청와대 86그룹 운동권 출신들의 쇄신론까지 제기됐습니다.
      2019-11-19
    • 임종석 전격 불출마..86그룹 영향 받나?
      【 앵커멘트 】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진보진영 86그룹 운동권의 상징적 인물이죠. 이런 임 전 실장이 지난 주말 SNS를 통해 "제도권 정치를 떠나 통일 운동에 매진하겠다"며 총선 불출마를 전격 선언하면서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내년 광주전남지역 총선에 대거 출마할 것으로 예상되는 86그룹 청와대 참모 출신들의 행보도 주목됩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임 전 실장의 전격 불출마 선언은 당내에서조차 놀랄 정도로 전격적이었습니다. 통일 운동에 매진하겠다
      2019-11-18
    • 갈 길 먼 군공항 이전 갈등 본격화 되나?
      【 앵커멘트 】 광주 군공항 이전을 둘러싼 지역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조속한 이전을 촉구하는 광주 지역 단체들의 입장 발표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오늘은 이전 후보지 중 한 곳으로 알려진 무안 지역 주민들이 광주시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김재현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더불어민주당 광주 광산갑 지역위원회가 광주 군공항 이전 사업을 내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정치권이 적극 나서야 한다는 입장입니다. ▶ 인터뷰
      2019-11-18
    • 11/19(화) 모닝730 타이틀 + 주요뉴스
      1.(임종석 총선 불출마..'86세대' 행보 주목)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파장이 일고 있습니다. 이른바 86세대의 총선 행보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관심입니다. 2.('지지부진' 군공항 이전..지역간 갈등으로) 지지부진한 광주 군공항 이전이 지역간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광주지역 단체들의 이전 촉구가 이어지는 가운데,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무안 주민들이 광주시를 항의 방문했습니다. 3.('홍콩 사태' 대학가 안팎 한ㆍ중 갈등) 격화되고 있는 홍콩
      2019-11-18
    • 광주 군공항 이전 지역 갈등 분위기 고조
      광주 군공항 이전을 놓고 지역간 갈등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산갑 지역위원회는 오늘(18일)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과 지역 정치권이 광주 군공항 이전에 적극 나서야 한다며 민주당이 군공항 이전을 내년 총선 공약으로 채택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군공항 이전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는 무안군 의회와 군공항 반대 대책위는 광주시청을 방문해 광주시가 일방적으로 군공항 이전을 밀어부치고 있다며 이용섭 광주시장에게 항의 성명서를 전달했습니다.
      2019-11-18
    • 대안신당 창당준비위 발족..제3세력 구심 되나
      【 앵커멘트 】 호남에 기반을 둔 대안신당이 발기인대회를 열고 연내 창당을 목표로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제3 정치세력의 통합을 이끌낼 구심점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 - "우리가 대안이다! 대안이다! 대안이다!" 대안신당이 국회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 수순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발기인 천여 명의 만장일치로 창당준비위원장에 선출된 유성엽 의원은 시도당 창당과 중앙당 창당을 거쳐 연내 정당
      2019-11-17
    • 재정분권 추진하니..3년 후 전남은 손해
      【 앵커멘트 】 정부가 지난해 10월 발표한 '재정분권 방안'을 시뮬레이션 해 봤더니 농·어촌 지역이 많은 전남지역은 오히려 손해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왜 그런 지,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자가 따져봤습니다. 【 기자 】 올해 전라남도가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균형발전 특별예산은 6천 110억 원. 하지만 3년 뒤 이 지원금은 사라집니다. (OUT) '재정분권' 추진에 따라 지방소비세의 비율이 11%에서 21%로 확대되는 대신 균특 보조금을 2023년부터 없애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2019-11-17
    • 대안신당 창당준비위 발족..제3세력 구심 되나
      【 앵커멘트 】 호남에 기반을 둔 대안신당이 오늘(17일) 발기인대회를 열고 제 3세력 결집의 신호탄을 쏘아올렸습니다. 창당 준비위원장으로 선출된 유성엽 의원은 연내 창당을 목표로 속도를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제3 정치세력의 통합을 이끌낼 구심점이 될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서울방송본부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 싱크 : . - "우리가 대안이다! 대안이다! 대안이다!" 대안신당이 국회에서 창당 발기인대회를 열고 창당 수순에 본격 돌입했습니다.
      2019-11-17
    • 재정분권 추진하니...3년 후 전남은 오히려 손해
      【 앵커멘트 】 정부가 지난해 10월 지방소비세의 지방 이전을 늘리는 것을 골자로 한 '재정분권 방안'을 발표 했는데요. 이 내용을 적용해 시뮬레이션 해 봤더니 농· 어촌 지역이 많은 전남지역은 오히려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세수를 늘려 지역을 잘 살게 하겠다는 재정분권이 말 뿐에 그칠 우려가 큽니다. 서울방송본부 강동일 기잡니다. 【 기자 】 올해 전라남도가 정부로부터 지원받은 균형발전 특별예산은 6천 110억 원. 하지만 3년 뒤 이 지원금은 사라집니다. (
      2019-11-17
    • 최영호 전 남구청장 '매니페스토' 출판기념회
      최영호 전 광주남구청장이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최영호 전 청장은 '매니페스토'란 책에서 남구청장 재임 8년간 겪은 경험을 진솔하게 기록한 뒤 구민들에게 제시한 공약을 이행하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자평했습니다. 내년 총선에 출마 예정인 최 전 청장은 역사와 자신에게 책임을 지는 정치인으로 최선을 다해 왔다고 덧붙혔습니다.
      2019-11-17
    • 전남도 해양수산 현안 정부 건의…어촌뉴딜 300 확대 등 5건
      전남도는 어촌뉴딜 300 사업 확대 등 해양수산 분야 지역 현안을 정부에 건의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영록 지사는 지난 14일 목포를 방문한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을 만나 어업 재해 복구비 인상과 광양만 항만 배후단지 확대 지정을 요청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보성 율포 해양레저관광 거점 공모사업 선정과 내년도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공모 등 5건을 건의했습니다.
      2019-11-17
    • '서민 지원'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 20일 개소
      서민 대상으로 원스톱 종합상담 기능을 할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가 오는 20일 문을 엽니다. 광주 충장로 5가에 설치되는 광주은행 포용금융센터는 지역 내 자영업자*서민을 대상으로 자금지원, 채무조정 상담, 경영컨설팅 등을 하는 원스톱 종합상담센터 기능을 할 예정입니다. 또 금융 취약계층의 부채관리와 함께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연계한 금융 서비스도 펼 계획입니다.
      2019-11-17
    • 191118(월) 모닝730 타이틀+주요뉴스
      1. 道, 재정분권 '직격탄'..3년 후 세수 감소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재정분권 방안이 전남에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년 후부터 세수가 감소할 전망입니다. 2. 대안신당 창당준비위 발족..3세력 빅텐트? 대안신당 창당준비위원회가 발족하고 창당 작업에 속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총선을 앞두고 3세력 빅텐트가 될 지 주목됩니다. 3. '교원 선발 인원 감축'..지역 교육계 반발 정부가 교원 선발 인원 감축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임용 절벽에 직면한 광주*전남 교육계의 반발이 예상됩니다. 4.
      2019-11-17
    • '고기 잡고 잔치도 열고' 전통 어업 가래치기
      【 앵커멘트 】 여러분 이런 고기잡이 방식 보셨을까요? 농촌 마을에서 추수가 끝난 뒤 저수지 물을 빼고 가래라는 대나무 어구를 이용해서 물고기를 잡는 건데요, 고기를 잡아 잔치도 열고 마을 사람들이 함께 나누는 훈훈한 풍습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동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수확을 마치고 물을 뺀 강진 병영면의 한 저수지. 허리춤까지 낮아진 저수지 곳곳을 오가며 주민들이 고기잡이에 분주합니다. ▶ 스탠딩 : 이동근 - "이렇게 대나무를 엮어서 바구니처
      2019-11-16
    • 노인 연령 상향 검토..무임승차부터 조정될 듯
      【 앵커멘트 】 정부가 노인 연령을 올리는 방안을 본격 검토하고 나섰습니다. CG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최근 "평균 수명 증가로 노인 연령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변화하고 있다"면서 노인 연령 기준 조정 의사를 밝혔습니다. 일단 지하철이나 철도 무료 승차 등 사회적 예산 부담이 크고 여론의 저항이 적은 교통 복지 분야부터 손을 댈 것으로 보입니다. 이계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광주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 수는 19만 3천여 명. 지난 2014년 15만 9천여 명에
      2019-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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