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날짜선택
    • 30년 만에 해남에 영화관 개관
      30년 만에 해남군에 주민들을 위한 영화관과 문화센터가 오늘(13일) 문을 엽니다. 해남읍에 문을 여는 작은 영화관 '해남 시네마'는 136석 규모의 상영관 2개와 휴게공간이 마련돼 연중 무휴로 국내 개봉작과 독립영화 등이 상영됩니다. 2~3층에 조성된 청소년누림문화센터는 댄스 연습실과 녹음실, 북카페 등 청소년의 문화창작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됩니다.
      2021-07-12
    • 김영록 전남지사 "특별재난지역 지정 건의"
      김영록 전남지사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강진과 해남, 진도, 장흥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김 지사는 집중호우 피해복구를 위한 도민 담화를 통해 이번 집중호우로 주민 3명이 숨지고 694억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특별재난지역 지정을 통해 농작물과 산림작물, 가축 등의 피해가 지원 대상에 포함되도록 요청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과수의 복구 지원단가 100% 확대와 가축 입식 복구비, 수산생물 지원 단가 등을 시장가격의 50% 수준으로 인상되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1-07-12
    • 7/12(월)모닝 타이틀 + 주요뉴스
      1.(民 본 경선 6명 확정..최문순ㆍ양승조 탈락) 민주당이 본 경선에 나설 후보 6명을 확정했습니다. 최종 후보 선출을 앞두고 후보들 사이의 합종연횡도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2.(광역교통망 계획 확정..광주 또 소외) 정부가 앞으로 5년 동안 건설될 5대 특광역시의 광역교통망 계획을 확정, 고시했습니다. 하지만 광주는 다른 대도시권과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사업 수가 적습니다. 3.(광주 가전 3사..에어컨 경쟁 치열) 광주에 기반을 둔 삼성전자와 캐리어에어컨, 위니아딤채 3사의 에어컨
      2021-07-11
    • 민주당 본경선 합종연횡 가능성..호남표심 주목
      【 앵커멘트 】 최문순 강원지사와 양승조 충남지사가 컷오프 되는 등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본 경선을 치를 후보 6명이 가려졌습니다. 그동안 각종 선거에서 호남의 선택이 당락을 갈랐던 만큼, 본 경선 주자들의 호남 구애와 함께 후보들 간 합종연횡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서울방송본부 정의진 기잡니다. 【 기자 】 - 이상민 /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장 / 민주당 중앙당사 "기호 1번 추미애, 기호 3번 이재명, 기호 4번 정세균, 기호 5번 이낙연, 기호 6번 박용진, 기호 9번 김두관."
      2021-07-11
    • 정세균 전 총리 "해남ㆍ진도 특별재난구역 지정 노력"
      정세균 전 총리가 집중호우 피해가 큰 해남·진도 지역이 특별재난구역으로 지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인 정 전 총리는 해남의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전남의 호우 피해가 광범위하게 발생했다면서 피해가 심각한 해남과 진도 등에 대해서는 특별재난구역으로 선포될 수 있도록 정부에 건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해 2배 오른 재난지원금도 추가 현실화가 필요하다면서 국회가 법과 제도로 지원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1-07-11
    • 양향자 의원 보좌관 성폭력 사건 2차 가해자 제명
      양향자 의원의 보좌관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한 지역위원회 운영위원이 제명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제7차 윤리심판원을 열고 단체 채팅방을 통해 보좌진의 성폭력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글을 올린 운영위원 안 모 씨에 대해 '성 비위 사건 2차 가해'를 사유로 제명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편 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내일(12) 이번 사건과 관련해 늑장 대응과 2차 가해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양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해 최고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2021-07-11
    • 민주당 윤리심판원, 오늘 양향자 의원 징계 수위 결정
      보좌진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민주당 윤리심판원이 오늘 양향자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합니다. 민주당 중앙당 윤리심판원은 12일 성폭력 사건과 관련해 늑장 대응과 2차 가해 등의 의혹을 받고 있는 양 의원에 대한 징계 수위를 결정해 최고위원회에 보고할 예정입니다. 한편 민주당 광주광역시당은 보좌진의 성폭력 사건에 대해 2차 가해를 한 서구을 운영위원 안 모 씨에 대해 제명 결정을 내렸으며 13일은 가해 보좌진에 대한 법원의 영장실질심사가 진행됩니다.
      2021-07-11
    • 民, 내일 6명으로 컷오프..21일 광주ㆍ전남 경선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 컷오프 결과가 내일(11) 결정됩니다. TV토론 등 공식 예비경선 일정을 마무리한 민주당은 어제(9)부터 실시한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와 당원 조사 50%를 반영해 본경선에 진출할 6명을 내일(11) 오후 5시 반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발표합니다. 각 예비후보의 순위와 득표율은 공개하지 않습니다. 예비경선을 통과한 6명은 다음 달 7일부터 지역 순회경선에 나서 오는 21일 광주·전남 경선이 열리는데, 후보 간 연대와 단일화 움직임도 본격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2021-07-10
    • '이제 공은 지역으로'..여순 특별법 준비 잰걸음
      【 앵커멘트 】 여순사건 특별법 제정을 이끌어낸 지역시민사회가 진상규명과 피해자 명예회복을 위해 힘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들은 민관협의체를 조직해 시행령과 조례 제정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기자 】 여순사건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한 지 열흘째. 지역 국회의원과 유가족, 시민사회단체, 지자체가 다시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여순사건 특별법 통과의 가치와 의미를 되새기고 앞으로 지역사회의 역할을 찾기 위한 공청회가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 인
      2021-07-09
    • 민주당 대선 예비경선 투표 시작, 호남 표심 중요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대통령선거 예비경선을 위한 여론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오는 11일, 8명의 후보 가운데 6명만 본경선에 나가는 컷오프가 결정되는데, 민주당 텃밭인 호남 표심이 판가름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지훈 기자의 보돕니다. 【 기자 】 오늘 시작된 민주당 대비 예비경선 여론조사는 오는 일요일 오후 3시까지 계속됩니다. 국민여론조사 50%와 당원조사 50% 비율로 진행되는 투표 결과에 따라 8명의 후보 중 상위 6명만 본경선에 진출할 수 있습니다. 주요 관심사
      2021-07-09
    • 7/9(금)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두 자릿 수 확진ㆍ젊은층 급증..우려)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가 4차 대유행에 접어들면서 광주ㆍ전남도 비상입니다. 두 자릿 수 확진과 함께 젊은층 확진자도 급증하고 있습니다. 2.(가로수 충돌 후 화재..60대 운전자 사망) 오늘(9) 오전 광주 도심 도로에서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은 뒤 불이 나 60대 운전자가 숨졌습니다. 3.(무더위 속 수해 복구..산사태 현장 감식) 침수 피해를 입은 전남 남해안 지역에서는 나흘째 복구작업이 계속됐습니다. 광양 산사태 현장에서는 원인 규명을 위
      2021-07-09
    • 무안군, 영산강 하류 쓰레기 긴급 수거
      집중호우로 영산강 상류에서 쓰레기가 무더기로 유입돼 무안군이 긴급 수거에 나섰습니다. 지난 3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무안 몽탄면과 삼향읍 15km 구간에 영산강 상류에서 밀려온 폐스티로폼과 비닐, 수초더미 등의 쓰레기가 쌓이자, 무안군이 중장비를 투입해 수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무안군은 지난해도 집중호우로 인해 영산강 상류에서 각종 쓰레기가 대량 유입되면서 7,700톤을 수거했습니다.
      2021-07-09
    • 전남도, K-바이오 랩허브 공모사업 탈락
      전라남도가 K-바이오 랩허브 공모사업에서 탈락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감염병 치료제와 백신 등 신약 개발 창업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 'K-바이오 랩허브' 사업지로 인천 송도를 선정했습니다. 전라남도는 국내 유일의 백신산업특구로 지정된 화순에 K-바이오 랩허브 유치에 나섰지만, 최종 탈락했습니다.
      2021-07-09
    • 이낙연 전 대표, 해남ㆍ진도 수해현장 방문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가 해남과 진도의 집중호우 피해 지역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집중호우로 농작물 침수피해와 이재민이 발생한 해남군 화산면과 진도군 지산면의 침수피해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을 위로했습니다. 김영록 도지사와 해남·진도군수 등은 빠른 시일 내 수해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습니다. 정세균 전 총리도 일요일 해남 수해현장을 방문해 현장 점검과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2021-07-09
    • 진도군 허술한 재난대응, 정부 조사 나선다
      400mm가 넘는 폭우에도 진도군이 허술한 재난대응으로 피해를 키웠다는 kbc 보도와 관련해 정부 차원의 조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국무조정실과 행정안전부 등은 재난대응 부실로 피해를 키웠다는 보도와 주민 민원 등이 제기됨에 따라, 진도군의 재난대응 매뉴얼 준수 여부와 조치 상황 등을 살펴볼 예정입니다. 한편 진도군이 자체 조사에 나서기로 하자, 재난 컨트롤타워인 군수와 고위 공직자들에 대한 조사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을지 의문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행안부와 전라남도의 집중호우 예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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