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주점과 다른 지역 확진자와 관련된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광산구 주점 관련 2명, 전북 확진자와 접촉한 2명 등 모두 7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젯밤 나온 확진자 가운데 영광 한빛원전 종사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원전 내부 위험도 평가와 접촉자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늘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름다운 담양의 풍광과 계절 축제 등을 내용으로 한 사진·영상 공모전이 진행됩니다. 담양군은 '담양다움'을 특색 있게 표현한 사진과 영상을 관광홍보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21 담양 관광 사진·영상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 대상은 담양의 계절과 잘 어우러진 관광 명소와 자연경관, 축제와 음식 등이며 지난해 11월부터 오는 10월 29일 사이에 촬영된 작품입니다.
여수시가 델타 변이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일주일간 운영한 '긴급 이동 멈춤'이 효과를 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여수시는 지난 26일부터 일주일 동안 '긴급 이동 멈춤 주간'을 운영한 결과,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전주 78명에서 22명으로 72%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동 멈춤 기간 중 평일 닷새간 CCTV를 분석한 결과, 사람과 차량 이동량도 전주 대비 13%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지역 시민단체가 광주시 인권옴부즈만 내정설을 비판하며 해당 인사에 대한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참여자치21은 광주시 상임 인권옴부즈만에 대한 공모 사실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은 상황에서 광주시의 제안으로 5·18 기념행사위원장 출신 A 씨 내정설이 흘러나오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는 광주시와 산하기관을 감시하고 독립적으로 운영해야 할 옴부즈만 제도의 취지가 심각하게 훼손된 것이라며 인사를 전면 철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전남 서남해안에 고수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전남 함평만 30.4도를 비롯해 여수 가막만 29.4도, 완도 군외 28.7도 등 전남 서남해안 연안 수온이 고수온 주의보 발령기준인 28도를 훌쩍 넘었습니다. 특히 고흥 득량만과 함평만은 28도가 사흘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는 고수온 경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은 당분간 수온 상승이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고수온 취약 어종 등 양식장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법정 공방으로 직무가 정지된 광주시체육회장 직무대행에 김광아 광주시양궁협회장이 선임됐습니다. 광주시체육회는 지난달 16일 법원에서 직무정지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지면서 공석이 된 회장 직무대행으로 김광아 광주시체육회 부회장 겸 광주시양궁협회장을 선임했습니다. 지난 5월 열린 광주시체육회장 보궐선거에서 이상동 회장이 당선됐지만, 보궐선거 선거인단 배정에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법원에서 직무정지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광주 지역 시민단체들이 미얀마 쿠데타 군부의 과도정부 출범을 규탄했습니다. 미얀마 광주연대는 성명을 통해 쿠데타를 일으키고 1,000명이 넘는 희생자를 낸 미얀마의 민 아웅 흘라잉 군 사령관이 과도정부를 출범하고 스스로 총리직에 오른 것은 용납할 수 없는 범죄라고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유엔 등 국제사회가 미얀마에 조사단을 파견해 유혈진압과 학살 실태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순천에서 열차와 승용차가 충돌해 2명이 다쳤습니다. 2일 오전 9시 50분쯤, 순천시 인월동 건널목에서 부산에서 목포로 가던 무궁화호 열차와 건널목에 진입하던 SUV 승용차가 충돌해 승용차 운전자 72살 A 모씨 등 2명이 다쳐 치료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건널목 차단기가 내려오는 과정에 승용차가 무리하게 진입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광주비엔날레 노조가 최근 불거진 직장 내 갑질 문제에 대해 광주시가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노조는 지난달 27일 광주지방고용노동청이 김선정 전 비엔날레 재단 대표의 부당한 업무배제와 사적 업무 지시 등을 직장 내 괴롭힘으로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관리 기관인 광주시가 후속조치에 손을 놓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직장 내 괴롭힘이 사실로 인정된 만큼 부당하게 해고된 갑질 피해자들의 복직과 가해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전 광양게이트볼협회 간부가 노인일자리 보조금을 부정 수급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광양경찰서는 전 광양게이트볼협회 간부였던 A 씨가 지난 2019년 1월부터 30개월 동안 게이트볼 협회에서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것처럼 서류를 꾸며 보조금 1,000여만원을 부정 수급했다는 고발이 들어옴에 따라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A 씨는 게이트볼 구장에서 신규 회원에게 운동을 지도하고 환경정화를 했다며 부정수급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진도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여중생의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경찰이 학교폭력으로 수사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진도경찰서는 지난달 31일 친구와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한 중학생이 다른 친구들에게 남긴 편지에 학교폭력심의위원회 이후 계속해서 폭언 등을 당했다는 내용이 담긴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 등을 확인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 유족들의 고소 여부와 관계없이 학교폭력에 대한 수사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교육지원청이 목포에서 신안 압해도로 이전됩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교육부의 중앙투자심사에서 신안교육지원청 청사 이설 사업이 통과됨에 따라, 126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의 신청사를 오는 2024년까지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신안교육지원청은 그동안 목포에 위치해 행정 처리와 민원 불편이 제기돼 왔습니다.
해상크레인이 진도대교를 충돌하면서 차량 통행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2일 새벽 3시 10분쯤 진도대교 아래를 지나던 해상크레인이 다리 하부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부상자나 외부 파손은 발생하지 않았지만,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차량 통행을 통제하고 교량 긴급 점검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또 진도로 진입하는 차량에 대해 쌍둥이 다리인 제2 진도대교로 우회시키고 있습니다.
광주 광산구 주점과 다른 지역 확진자와 관련된 확산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오늘 광주에서는 광산구 주점 관련 2명, 전북 확진자와 접촉한 2명 등 모두 6명이 추가 확진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젯밤 나온 확진자 가운데 영광 한빛원전 종사자가 있는 것으로 확인돼 원전 내부 위험도 평가와 접촉자 검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남에서는 오늘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라남도가 시군과 합동으로 유흥시설과 호프집 등 주류 판매 음식점을 대상으로 방역수칙을 집중 점검합니다. 전라남도와 시군 공무원, 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함께하는 이번 점검은 업소 운영시간 준수와 출입자 명부 관리, 면적당 수용인원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예정입니다. 위반 업소에 대해서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고발·과태료 처분, 운영 중단 등으로 강력히 조치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