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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햇밤 영그는 남도 산자락.."가을이 왔네요"
      【 앵커멘트 】 요즘 남도의 산자락에서는 햇밤 수확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씨알이 굵고 잘 영근 햇밤을 보면 어느샌가 성큼 다가온 가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계혁 기자가 햇밤 수확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 기자 】 가시가 빼곡한 밤송이가 입을 활짝 벌렸습니다. 무게를 견디지 못해 바닥으로 떨어지고, 집게에 잡힌 굵은 햇밤은 농민들의 주머니에 차곡차곡 쌓입니다. ▶ 인터뷰 : 정귀엽 / 농민 - "이왕에 태풍도 그만 오고 우리 친척들 나눠먹게 잘 나왔으면 좋겠네요" ▶ 인터뷰 : 윤현숙 / 농민 - "밤이 아주 토실
      2022-09-18
    • 고물가 속 '착한' 가격 가게 어려움 늘어
      【 앵커멘트 】 물가 상승으로 서민들의 경제 부담이 갈수록 늘고 있는데요. 특히, 평균 이하의 저렴한 가격으로 음식을 제공해온 '착한 가격' 업소들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신민지 기잡니다. 【 기자 】 광주 대인시장의 한 밥집. 12년 넘게 단 돈 천 원으로 점심을 제공해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디딤돌이 되어 왔습니다. ▶ 인터뷰 : 오봉열 / 천 원 식당 이용객 - "노인들한테는 안성맞춤에 쉼터임과 동시에 또 배고픔을 달래주는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자원봉사자들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2대째
      2022-09-18
    • 19년 갈등 '화순 적벽' 관리권..이양 여부 관심
      화순 적벽 관리권 이양을 놓고 지난 19년간 이어진 광주시와 화순군의 갈등이 해소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지난 7월에 열린 광주·전남 상생발전위원회가 화순 동복댐 지역의 낙후된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 협력하기로 함에 따라 광주시는 화순 적벽을 바라볼 수 있는 망향정 일대 5㎞ 구간을 화순군이 직접 관리할 수 있게 해 달라는 의견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동복댐은 지난 1973년부터 상수원보호구역으로 지정돼 일반인의 출입이 철저히 통제돼 왔으며, 지난 2014년 화순 적벽을 볼 수 있는 구간 일부만 개방됐습
      2022-09-18
    •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 5년 연속 F등급"..예산 투입 미흡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이 5년 연속 최하위 등급을 받았지만, 교통 정체를 개소하기 위한 예산 투입은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조오섭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의 서비스등급 평가가 5년 연속 가장 낮은 F 등급을 받았으며, 특히 서광주∼동림은 비수도권 중 유일하게 한 개 차로 당 일평균 교통량 상위 5개 구간에 포함될 정도로 정체가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하지만, 도로공사는 지난 2008년부터 투입한 교통 정체 개선 사업 비용 89조 8천억 원
      2022-09-18
    • '4년 계획' 치매전담시설 건립 포기 검토..부실행정 비판
      【 앵커멘트 】 2017년부터 '치매 국가 책임제'가 시행됨에 따라, 광주에서는 서구와 광산구가 국비를 받아 사업을 추진했는데요. 지난해 광산구가 사업을 포기한 데 이어 최근 서구마저 사업 중단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판이 커지고 있습니다. 조윤정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시 서창동의 한 부지입니다. 광주 서구는 지난 2019년 공립 치매전담 요양시설을 짓겠다며 이 땅을 사들였습니다. ▶ 스탠딩 : 조윤정 - "부지 매입 후 3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보시는 것처럼 아직 공사가 시작조차 되지 못한 상황입니다.
      2022-09-18
    • 에너지공대 재산세 부과 유예..조세심판 결과는 연말쯤
      【 앵커멘트 】 지난해 120억 원의 재산세와 종부세를 냈던 한국에너지공대가 올해 또다시 세금폭탄을 맞을 우려가 큽니다. 일단 재산세 고지는 유예됐지만, 종부세는 조세심판원의 판정 결과에 따라 연말쯤 액수가 정해질 전망입니다. 임소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전체 40만 제곱미터 부지에 캠퍼스가 조성되고 있는 한국에너지공과대학 '켄텍'. 개교와 함께 강의실이 있는 건물 1동과 체육시설 등만 완공돼 사용 중입니다. 반면 아직 공사가 진행되지 않은 캠퍼스 부지 대부분엔 지난해 120억 원의 재산세와 종부세가 부과됐습니다
      2022-09-18
    • 태풍 난마돌 영향..남해서부 일부 해상 '태풍경보'
      '난마돌'이 다가오면서 여수 거문도와 초도 등에 태풍경보가, 전남 16개 시ㆍ군에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기상청은 여수 거문도와 초도, 남해서부동쪽 먼바다에 태풍경보를 내리고, 여수와 순천, 목포 등 전남 16개 시ㆍ군에 강풍주의보를 내렸습니다. 태풍의 영향으로 남해서부동쪽먼바다에는 초속 30m에 이르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물결도 최고 7m로 매우 높게 일겠습니다. 또 전남 동부지역에는 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5~4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내려졌던 폭염주의보가 해제된 가운데, 내일 광주&midd
      2022-09-18
    • "타선 터지니 불펜이 무너져" KIA, 충격의 7연패..가을야구 '먹구름'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7연패 수렁에 빠지며 가을야구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KIA는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2 KBO리그 삼성과의 원정경기에서 삼성에 6-9로 졌습니다. 이날 경기마저 패하면서 KIA는 지난 11일 잠실 두산전 이후 7연패에 빠졌습니다. KIA 타선은 모처럼 폭발했습니다. 0-4로 뒤진 6회 박동원과 김석환의 안타, 김도영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 기회를 잡은 뒤 류지혁이 밀어내기 볼넷으로 1점을 추격했습니다. 이후 고종욱과 나성범, 소크라테스가 연속 안타를 때려내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고
      2022-09-18
    • 태풍 '난마돌' 곧 일본 상륙..우리나라도 내일 직접 영향권
      일본을 향하고 있는 제14호 태풍 '난마돌'이 19일 오전 우리나라에 가장 근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난마돌은 오늘(18일) 오후 3시 기준, 일본 가고시마 남쪽 약 100km 부근 해상에서 북상하며 일본 열도 상륙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중심기압은 930hPa, 최대풍속은 초속 50m로 '매우 강' 상태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태풍이 북상하며, 일본에서는 벌써부터 정전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가고시마현에서 약 5만 6,880호, 미야자키현에서 약 3만 5,760호, 구마모토현에서 약 1,050호 등
      2022-09-18
    •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 5년 연속 F등급"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이 5년 최하위 등급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교통 정체를 개선하기 위한 예산 투입은 크게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오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호남고속도로 광주 구간인 동광주~산월의 서비스등급 평가가 5년 연속 가장 낮은 'F 등급'에 머물렀습니다. 고속도로 서비스등급 기준은 4차로에서 하루 평균 8만 대를 초과하면 F 등급을 받게 됩니다. 광주를 관통하는 구간은 2017년부터 매년 일평균 10만 대 이상을 유지하다 지난해 들어 10만 7,546대를 넘어선
      2022-09-18
    • 국회 국방위 여론조사서 'BTS 대체복무 찬성' 61%
      방탄소년단(BTS) 등 국위를 선양한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체복무 전환에 대해 국민 60% 이상이 찬성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회 국방위원회가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전국 18세 이상 남녀 1,01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BTS 등 국위 선양에 기여한 대중문화예술인을 예술·체육요원으로 편입하는 병역법 개정안 심사에 대해 응답자의 60.9%가 찬성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대는 34.3%로 나타났습니다. 대체복무 전환에 반대하거나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 398
      2022-09-18
    • 철회 이틀 만에 다시 군불?..권성동 "영빈관 논의 지속돼야"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정부의 영빈관 신축 철회에 대해 "국가 영빈관에 대한 논의는 지속돼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권 원내대표는 오늘(1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용산청사 주변 부지는 대한민국을 위한 헌신했던 분들을 기념하는 공간을 조성하고, 그곳에 국가 영빈관이 들어서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는 "국가 영빈관은 대통령뿐만 아니라 헌법기관들의 국제행사에도 활용할 수 있다"며 "용산과 가깝고 고정된 장소이기 때문에 내외빈을 위한 경호에도 용이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가 영빈관을 지금 당장 신축한다고 하더
      2022-09-18
    • 지방 공시가 3억 원 이하 주택 1채 종부세 제외..23일 시행
      지방의 공시가 3억 원 이하 저가주택 1채에 대해 종합부동산세(종부세) 1가구 1주택자 특례를 적용하는 종부세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이 오는 23일부터 시행됩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16일 입법 예고한 개정안에 따르면, 수도권이나 특별자치시·광역시 외 지역에 위치한 지방 저가 주택은 1세대 1주택자 판정 시 주택수에서 제외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투기를 우려해 1채까지만 추가 보유를 인정하고, 기준 가격은 공시가 3억 원 이하로 정했습니다. 이사나 상속처럼 불가피한 이유로 주택을 2채 이상 보유
      2022-09-18
    • [영상]"황화코스모스 보러 오세요"..황룡강 가을꽃축제 다음달 개막
      전남 장성의 황룡강 가을꽃축제가 다음 달 8~16일 열립니다. 장성 황룡강 생태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에서는 황룡강변 3.2km 구간을 장식한 황화코스모스와 천일홍, 백일홍, 핑크뮬리 등 다양한 가을꽃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별빛·감성·함께·같이'를 주제로, 전시와 문화공연, 체험 등 30여 개 행사도 함께 진행됩니다. 황룡강 가을꽃축제는 3년 연속 100만 명이 방문하며 전남 대표축제로 자리 잡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2년 동안 개최되지 못했습니다.
      2022-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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