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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이란 2차 종전 협상 무산…트럼프 "협상단 파견 취소"
      이번 주말 열릴 것으로 예상됐던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 시각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로 가서 이란 측과 만나려던 우리 대표단의 방문 일정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날 파키스탄에 도착했던 이란 협상단도 이날 현지를 떠나, 중재국 파키스탄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차 협상은 결렬됐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동에 시간이 너무 많이 낭비된다"며 "이란 지도부 내부는 엄청난 내분과 혼란에 휩싸여 있어, 그 누구도 실권을 누가 쥐고 있는지
      2026-04-26
    • 내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취약계층 우선
      내일(27일)부터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지급이 시작됩니다.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1차 지급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취약계층입니다. 지원 금액은 기초생활수급자가 1인당 55만 원,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45만 원입니다. 비수도권이나 인구감소지역 주민은 1인당 5만 원이 추가 지급됩니다. 신청은 내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8일 오후 6시까지 약 2주간,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으로 할 수 있습니다. 신용·체크카드와 선불카드, 지역사랑상품권 가운데 원하는 방식을 선택해 받을
      2026-04-26
    • 이란 혁명수비대 "나포 컨테이너선, 미군에 협력 정황"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가 호르무즈 해협에서 나포한 컨테이너선이 미군에 협력한 정황이 드러나 나포했다고 밝혔습니다. 혁명수비대 해군은 현지 시각 24일, 지난 22일 나포한 컨테이너선 에파미노다스호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미국 항구 11곳에 36차례 기항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6개월간 감시한 결과, 이 선박이 그동안 여러 차례 경고를 무시하고 해상 규정을 상습적으로 위반해 왔다고 덧붙였습니다. 함께 나포된 MSC-프란세스카호는 이스라엘 정권 소유로 드러났다고 밝혔는데, 두 선박은 현재 이란 영해로 압송돼 화물과 서류
      2026-04-26
    • 전국 대체로 맑다가 구름…일교차 커
      일요일인 26일 전국이 매우 건조한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고, 곳에 따라 우박을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오전부터 저녁 사이 가끔 구름많겠고, 제주도는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오후 12시부터 18시 사이 제주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 기온은 19∼26도로 예보돼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다만 오늘은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20도 안팎까지 크게 벌어지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 사이 전남권과
      2026-04-26
    • 민주당, 여수시장 서영학·장성군수 김한종 후보 최종 확정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6·3지방선거 본선에 나설 여수시장 후보로 서영학 후보를, 장성군수 후보로는 현직 김한종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민주당 전남도당은 25일 두 지역을 대상으로 전날부터 이틀간 실시한 경선을 통해 두 사람을 본선 후보로 선출했다고 밝혔습니다. 권리당원 명부 유출 논란으로 전략선거구로 지정된 여수에선, 서영학 후보와 김영규 후보가 결선에 오른 가운데 서 후보가 최종 후보로 확정됐습니다. 서 후보는 본선에서 조국혁신당 명창환, 무소속 김창주·원용규 후보와 맞붙게 됩니다. 대리투표 의혹으로
      2026-04-25
    • "이란 외무, 파키스탄 측에 '종전 고려사항' 전달"
      파키스탄을 방문 중인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이 파키스탄 측에 종전과 관련한 이란의 입장을 전달했다고 이란 언론들이 2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전날 밤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에 도착한 아라그치 장관은 이날 아심 무니르 파키스탄 군총사령관을 만나 종전에 대한 이란의 관점과 고려사항을 전달했습니다. 무니르 총사령관은 미·이란 협상을 중재하는 '키맨'으로 꼽힙니다. 양측은 이 자리에서 휴전과 관련된 최신 전개 상황과 서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강화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이란 언론들은 전했
      2026-04-25
    • 뜨거운 프로야구, '역대 최소' 117경기만 200만 관중 돌파
      2026 프로야구가 또 하나의 흥행 기록을 세웠습니다. KBO는 25일 전국 5개 구장에 9만 9,905명의 관중이 입장해 시즌 누적 관중 209만 4,48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정규시즌 117경기 만의 200만 관중 돌파입니다. 지난 시즌 118경기를 넘어 역대 최소경기 200만 관중 달성입니다. 이날 잠실구장에는 2만 3,750명, 광주-KIA 챔피언스필드에 2만 500명, 고척스카이돔에 1만 6,000명,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 1만 7,000명이 스탠드를 메우며 4개 구장이 매진됐습니다. 모두 2만 3,000
      2026-04-25
    • KBC 8뉴스 전체보기 2026-04-25 (토)
      1. 분양시장 침체…대형 개발사업 줄줄이 ‘발목’ 2.'보존' 광천시민아파트…관리 주체 두고 갈등 3. 칠순 자매의 미나리밭…사계절 수확 이어가
      2026-04-25
    • 김 총리, "섬박람회 국가 행사 아냐" 강조...배경 관심
      이번 주 여수를 방문한 김민석 국무총리가 세계섬박람회는 국가 행사가 아니라는 점을 거듭 강조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김 총리는 그제(23일), 여수를 찾아 종합점검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섬박람회는 여수시가 주도하는 국제적 성격의 행사로 일반적으로 인식되는 엑스포 등의 국제행사와는 성격이 다르다"며 "시가 예산의 절반을 부담하는 만큼 명확하게 책임감을 갖고 행사를 준비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김 총리의 발언은 여수시의 섬박람회 장소 선정 과정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는 데다가 교통·안전 분야
      2026-04-25
    • 조계원 "여수섬박람회 우려...李 대통령 지적, 반전 계기"
      조계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종 우려를 낳고 있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와 관련해 전력을 다해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 의원은 여수시 지역위 사무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재명 대통령이 섬박람회를 철저히 점검하도록 지적해 반전의 계기를 만들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섬박람회가 무사히 안전하게 치러지도록 발언을 한 뒤 국무총리가 두 차례 현장을 찾아 안전 문제에 대해 소홀함이 없도록 당부했다"며 "이번 계기가 전화위복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2026-04-25
    • 나주 지석강에서 다슬기 30만 마리 방류
      전남 나주 지석강에서 건강한 하천을 만들기 위한 다슬기 방류 행사가 열렸습니다. 민주당 남평읍협의회는 오늘(25일) 나주시 지석강에서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생태계 회복을 위해 다슬기 30만 마리를 수초가 풍부한 구간에 나눠 방류했습니다. 협의회는 행사 이후에도 모니터링과 평가를 통해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향후 확대 추진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다슬기는 하천 수질 정화와 생물다양성 유지에 기여하는 핵심 생태종입니다.
      2026-04-25
    • 검찰, '해든이' 학대 방임 친부 1심 형량 불복...항소
      검찰이 친모의 아들 학대를 방임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이 선고된 친부에 대해 항소를 제기했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아동학대 방임 혐의로 기소된 친부 36살 B 씨가 검찰의 1심 구형인 징역 10년에 훨씬 못 미치는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받았다"며 "이는 국민 법 감정에도 어긋난다고 판단해 항소를 제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광주지법 순천지원은 여수시 자신의 집에서 아들인 해든이를 무차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친모 34살 A 씨에게는 무기징역을, 이를 알고도 방임한 혐의로 친부 B 씨에게는 징역 4년 6개월
      2026-04-25
    • 주택·야산 등 전남 곳곳서 불...1명 다쳐
      토요일인 오늘(25일) 주택과 야산 등 전남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아침 8시 40분쯤 곡성군 석곡면의 한 주택 마당에서 아궁이의 불씨가 땔감으로 옮겨붙으면서 불이 나, 홀로 진화에 나선 90대 A씨가 얼굴과 허벅지 등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오전 9시 50분쯤엔 화순 화학산에서 담배꽁초 부주의로 불이 나 임야 0.04ha와 잡목 등을 태운 뒤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오후 1시 50분쯤엔 순천완주고속도로 서면5터널을 주행하던 차량에서 불이 났지만, 운전자 등 5명이 갓길 정차 후 자력으로 대피해 다
      2026-04-25
    • 특검, 광주 소재 검찰 '이프로스' 서버 압수수색
      3대 특검 이후 남은 의혹을 수사하는 2차 종합특검팀이 광주에 위치한 검찰 내부망 '이프로스' 서버를 압수수색 했습니다. 2차 특검팀은 어제(24일) 밤 광주 서구 소재 대검찰청 이프로스 서버에 대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했습니다. 대검 이프로스 서버 전체를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이 집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특검팀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바탕으로 비상계엄 당시 검찰 내부 메신저와 관련 자료 등을 확보해 심우정 전 검찰총관여 의혹 등을 파악할 계획입니다.
      2026-04-25
    • 칠순 자매가 이어가는 노지 미나리꽝...사계절 내내 수확
      【 앵커멘트 】 바닥이 깊어 벼농사 짓기가 어려운 논을 미나리꽝으로 만들어 60년 넘게 노지 미나리를 재배하는 마을이 있습니다. 예전엔 거의 대부분의 마을 주민들이 미나리 농사에 매달렸으나 지금은 칠순의 노자매가 겨우 명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고익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버려진 논밭 사이에 남아 있는 미나리꽝에 붉은 빛이 가신 푸른 미나리로 넘쳐납니다. 아직은 차가운 무논에 몸을 담근 칠순의 두 자매가 여유로운 낫질로 주문량을 채워갑니다. ▶ 싱크 : 주영금(동생) / 강진읍 교촌마을, 노지 미나리 재배 -
      202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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