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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TS, 4년 만에 미국 무대…12개 도시 31회 공연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4년 만에 미국 콘서트 무대에 오릅니다. 빅히트 뮤직은 BTS가 현지 시각 25일과 26일, 28일 사흘간 미국 탬파 레이먼드 제임스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아리랑'의 북미 투어를 시작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BTS는 탬파를 시작으로 엘파소와 멕시코시티, 뉴욕 등 북미 12개 도시에서 모두 31회 공연을 펼칩니다. 이들의 미국 콘서트는 지난 2022년 4월 라스베이거스 공연 이후 4년 만입니다. BTS의 북미 방문에 맞춰 현지 방송사들도 잇따라 특집 프로그램을 편성했습니다. 미국
      2026-04-26
    • 이재명 대통령 "백악관 만찬 폭력 충격...트럼프 무사에 안도"
      이재명 대통령이 백악관 기자단 만찬 행사 중 발생한 폭력 사태와 관련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위로를 전하며 정치적 폭력에 대한 엄중한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26일 자신의 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언론과의 소통과 표현의 자유를 확인하는 자리에서 발생한 폭력 사태에 충격을 금할 수 없다"며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 내외를 비롯한 현장의 모든 분이 무사하다는 소식에 안도하며, 미국 국민께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이 대통령은 "정치적 폭력은 민주주의의 근간을
      2026-04-26
    • 민주당 "검찰의 사법농단 확인...이제는 특검으로 진실 밝힐 때"
      민주당이 현재 진행 중인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 국정조사를 통해 검찰의 증거 은닉과 수사 조작 정황이 드러났다며 진상 규명을 위해 특검 도입을 촉구했습니다. 김기표 민주당 대변인이 26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을 향해 강력한 비판하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김 대변인은 수원지검 창고에서 증거 목록에 누락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의 접견 녹취록 15,000쪽이 발견된 점을 언급하며 검찰이 정보를 독점해 사법 정의를 농단해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해외 호텔에서 작성됐다는 이른바 '김태균 회의록'에 대해서도 현장 확인 결과
      2026-04-26
    • 경북 봉화서 산불 재발화…헬기 3대 투입 진화 중
      경북 봉화에서 어제 꺼졌던 산불이 하루 만에 같은 자리에서 다시 일어났습니다. 오늘 오후 1시 5분쯤 경북 봉화군 춘양면 애당리 야산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산림 당국은 현재 헬기 3대와 장비 24대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 산불은 어제 오후 5시 45분쯤 같은 장소에서 발생해 1시간여 만에 꺼졌던 불이 다시 살아난 것으로 추정됩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화재 발생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4-26
    • 조국혁신당, '파란개비' 선대위 출범..."지방정치 혁신의 파란 일으킬 것"
      조국혁신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가 26일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관통할 선대위 명칭을 '파란개비'로 확정하고 본격적인 선거 체제에 돌입했습니다. 이해민 중앙선대위 총괄본부장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지난 총선의 '파란불꽃'이 검찰 독재 심판을 위한 열정이었다면 이번 '파란개비'는 그 결기를 민생 현장의 실질적인 변화로 이끄는 실행의 동력을 상징한다고 밝혔습니다. 선대위의 명칭인 '파란개비'는 국민의 간절한 '바람(Wish)'을 받아 낡은 지방정치를 바꾸는 개혁의 '바람(Wind)'으로 승
      2026-04-26
    • 트럼프 "총격 용의자, 정신적 문제…이란과 관련 없을 것"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에 대해, 단독 범행으로 보인다며 현재 미국과 전쟁 중인 이란과는 무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 시각 25일 백악관 기자회견에서 "한 남자가 여러 무기를 들고 보안검색대를 향해 돌진했고, 매우 용감한 비밀경호국 요원들에 의해 제압됐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습니다. 또 "한 요원이 총에 맞았지만 좋은 방탄조끼를 입은 덕분에 살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저녁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만
      2026-04-26
    • '운명의 일주일'...하정우 수석·전은수 대변인 출마 결단 '초읽기'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핵심 참모들의 출마 여부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최종 결정될 전망입니다. 하정우 AI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은 공직선거법상 사퇴 시한인 5월 4일을 앞두고 이번 주 중 결단을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하 수석은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사퇴로 공석이 된 부산 북구갑의 유력 후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개적인 러브콜을 보내며 설득에 공을 들이는 가운데, 하 수석은 오는 27일 예정된 이재명 대통령과 데미스
      2026-04-26
    •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에 추경호…민주당 김부겸과 맞대결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후보로 추경호 의원이 확정됐습니다. 추 의원은 이번 경선에서 유영하 의원을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박덕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오늘(26일) 오전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추 의원은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와 맞붙게 됐습니다. 3선 중진인 추 의원은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낸 경제 관료 출신으로, 당 원내대표를 역임했습니다. 추 의원이 후보로 확정되면서 오는 30일 이전 의원직에서 사퇴할 경우, 지역구인 대구 달성군에
      2026-04-26
    • 정치권으로 튄 삼성전자 성과급 불똥...'노란봉투법' 두고 여야 정면충돌
      삼성전자 노사 간 성과급 지급 규모를 둘러싼 갈등이 정치권의 날 선 정책 대결로 번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최근의 강경 투쟁 기조가 '노란봉투법'의 부작용이라고 주장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근거 없는 책임 떠넘기기라며 맞서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조용술 대변인은 26일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정권의 노란봉투법 시행 이후 산업 현장이 '파업 중심'으로 왜곡됐다"고 비판했습니다. 조 대변인은 대기업 노조의 과도한 성과급 요구와 파업을 지렛대 삼는 협상 방식이 노란봉투법의 면책 범위 확대에서 비롯됐다고 지적하며, "이 법이 '만인
      2026-04-26
    • 대선 앞둔 콜롬비아서 폭탄 테러…민간인 14명 숨져
      다음 달 대선을 앞둔 콜롬비아에서 가스통 폭탄 공격이 발생해 50명이 넘는 사상자가 났습니다. 현지 시각 25일 AFP 통신 등에 따르면 콜롬비아 남서부 카우카주 카지비오시 인근 도로에서 폭발물이 터져 미성년자 5명을 포함해 민간인 14명이 숨지고, 38명 이상이 다쳤습니다. 군 당국은 이번 공격이 좌익 반군 조직 '콜롬비아 무장혁명군' FARC에서 이탈한 세력 '하이메 마르티네스' 소속 게릴라들의 소행으로 파악했습니다. 이들은 버스 등 다른 차량으로 도로를 막아 교통 흐름을 끊은 뒤 폭탄을 던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2026-04-26
    • "골프공에 맞아 이용객 실명"...法, 주의 의무 소홀 캐디 '벌금 400만 원'
      청주지법 형사2단독 임진수 부장판사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캐디 A씨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3년 6월, 청주의 한 골프장에서 경기 진행 중 이용객의 안전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20대 이용객 B씨가 실명에 이르는 중상을 입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B씨는 뒤쪽에서 샷을 한 동료의 골프공에 눈을 맞았으며, 이 사고로 한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습니다. 재판부는 "캐디는 타구 진행 방향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하고, 위험이 있다면 이동을 요구하거나 경기
      2026-04-26
    • 전 여친집 침입해 '반려묘 살해'...법원 "죄질 불량하나 초범 참작"
      헤어진 연인의 집에 몰래 들어가 반려묘를 때려죽인 20대 남성 A씨에게 법원이 집행유예를 선고했습니다. 26일 수원지법 형사13단독 박기범 판사는 동물보호법 위반, 주거침입, 재물손괴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80시간을 명령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전 여자친구 B씨가 비운 집의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 고양이를 수차례 때리고 던져 죽음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고양이가 자신을 할퀴었다는 이유로 화를 참지 못하고 범행을 저질렀으며, 고양이가 저항하자
      2026-04-26
    • 전남농기원 곤충 활용 식품소재 산업화 속도
      전남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과 농림축산식품부의 공모사업에서 국비 연구과제 3건이 선정돼 곤충을 활용한 식품소재 산업화와 농가소득 향상 기반 마련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라고 밝혔습니다. 선정 과제는 △AI 기반 곤충 생산기술 △기능성 식품소재 개발 △대체식품 산업화 입니다. 곤충 자원의 식품소재 활용 가능성 확대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농촌진흥청의 'AI 기반 곤충 자원 맞춤 생산 및 산업화 기술개발 과제'는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79억 원 규모로 추진됩니다. 지역 부산물을 활용한 곤충 맞춤형 에코피드 생산
      2026-04-26
    • '이재명 책사' 조계원 "김용 무조건 공천, 그게 정치검찰 이기는 것...한동훈, 하정우에 필패"[KBC 뉴스메이커]
      △배종호 앵커: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대한민국을 움직이는 뉴스피플을 직접 만나서 정국의 주요 현안을 알아보는 KBC '뉴스메이커'의 진행자 배종호입니다. 오늘은 '이재명의 책사'로 평가받고 있는 전남 여수을 조계원 의원을 모셨는데요.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정책과 6·3 지방선거 전망 등 정국의 주요 현안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조계원 의원: 안녕하십니까. △배종호 앵커: 얼굴이 아주 좋으신데요. ▲조계원 의원: 고맙습니다. △배종호 앵커: 일을 하면 할수록 얼굴이 빛나는 거 같아요. ▲조
      2026-04-26
    • 트럼프, 이란 협상단 파견 전격 취소..."대화 원하면 전화나 해라"
      미국 대이란 협상단이 25일(현지시간) 예정됐던 중재국 파키스탄 방문 일정을 전격 취소했습니다. 이로써 이번 주말 이슬라마바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미·이란 2차 종전 협상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동 시간이 아깝고 할 일도 많다"며 대표단 방문 취소 사실을 알렸습니다. 특히 이란 지도부를 향해 "내분과 혼란에 휩싸여 누가 실권자인지도 모르는 상태"라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카드는 우리가 쥐고 있다"며 "대화를 원하면 전화만 하라"고 적어 협상의
      202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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