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날짜선택
    • 꽃게 잡다 실종된 50대..5일 만에 숨진 채 발견
      전북 군산 앞바다에서 꽃게를 잡다가 실종됐던 50대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6일 군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경은 전날 오후 5시 26분쯤 군산시 옥도면 흑도 남쪽 11㎞ 해상에서 조업하던 선원으로부터 '사람으로 보이는 물체가 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습니다. 해경이 시신을 인양해 지문을 채취해 본 결과 지난달 31일 실종된 50대 남성 A씨와 일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A씨는 저녁 8시 반쯤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해수욕장 인근에서 일행 4명과 함께 꽃게를 잡다가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A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
      2023-09-06
    • 30년 전보다 50살 미만 암 환자 80% 늘어...英 연구팀, 200여 개국 대상 조사
      지난 30년간 전 세계 50세 미만에서 암 환자가 80% 가까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6일 영국 에든버러대 연구팀이 204개 국가·지역을 대상으로 29개 암에 대해 실시한 연구 자료를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연구팀에 따르면, 2019년 50세 미만의 신규 암 진단 건수는 326만 건으로, 지난 1990년 182만 건과 비교해 79.1% 증가했습니다. 또 암이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하는 경향이 있지만, 1990년대 이후 50대 미만의 발병률이 늘었다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기 발병암으로 인한 사망
      2023-09-06
    • '연인까지 총동원'..청년 일자리 보조금 수억 원 가로챈 30대
      '가짜 직원'을 등록해 정부로부터 수억 원 상당의 일자리 지원 보조금을 타낸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5단독은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38살 김 모 씨에 대해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2021년부터 인터넷 쇼핑몰 3곳을 운영하면서, 허위 직원들을 등록해 모두 188차례에 걸쳐 3억 5천여 만원의 일자리 지원 보조금을 편취한 혐의입니다. A씨는 고용노동부가 지원하는 청년 일자리 창출 인건비를 받기 위해, 직원들이 재직하는 것처럼 꾸며 1인당 200
      2023-09-06
    • '국회의원에 쪼개기 후원' 건설협회 간부들 벌금형
      2016년 20대 총선을 전후해 여야 국회의원에게 '쪼개기 후원'을 한 건설협회 간부들이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4단독은 6일 정치자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대한전문건설협회 간부 70살 A씨와 73살 B씨에게 각각 벌금 700만 원과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법 개정을 목적으로 2016년 4월 총선에서 당선된 국민의힘(당시 새누리당) 의원에게 쪼개기 후원한 혐의를 받습니다. A씨는 협회 자금 1,000만 원을 부인과 지인에게 500만 원씩 나눠서 각각 이 의원의 후원회 계좌로 송금했습니다.
      2023-09-06
    • 항공 운임 '총액'으로 꼼꼼하게 확인하세요
      국토교통부는 국내·외 항공사 71개사를 대상으로 항공운임 등 총액에 관한 정보 제공(이하 ‘총액표시제’)의 준수 여부를 불시점검하고 이를 위반한 12개 항공사를 대상으로 과태료 처분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총액표시제는 항공권 비교·선택 시 노출되는 가격정보를 소비자가 납부해야 할 총액으로 제공하도록 의무화한 제도로 2014년 7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순수운임, 유류할증료,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포함한 총액 및 편도·왕복 여부 표시 등이 포함됩니다. 이번 불
      2023-09-06
    • 남편 폭력 저항하다 쌍방폭행 피의자 된 아내, 헌재 "정당방위"
      부부싸움 중 폭력을 행사하는 남편에게 저항한 아내에게 폭행죄가 성립된다고 본 검찰 처분이 헌법재판소에서 취소됐습니다. 헌법재판소는 지난 2021년 1월 남편과 다투던 중 남편의 팔을 할퀴어 다치게 한 혐의로 인천지검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A씨가 낸 헌법소원을 받아들여 재판관 전원 일치 의견으로 취소했습니다. A씨는 남편이 자신을 잡아끌거나 배를 차고, 물건을 던지는 등 폭행해 저항하다 벌어진 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로 A씨는 남편에게 차여 넘어지다 책상에 부딪혀 전치 4주의 골절상을 입었습니다. 하지만 인천지검은
      2023-09-06
    • "대통령 바꿔치기 프로젝트"vs"수사에 가이드라인 주나?"[박영환의 시사1번지]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신학림 전 언론노조 위원장의 대장동 허위 인터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6일 김 씨에 대한 압수수색에 들어갔습니다. 이에 대해 장윤선 정치전문기자는 이날 KBC라디오 '박영환의 시사1번지'에서 "(해당 사건에 대해) 대통령실은 일종의 김대엽식 같은 정치공작, 국민의힘은 배후 의혹까지 제기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장 기자는 "(신 전 위원장이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것은 도의적, 상식적, 언론 윤리상 있을 수 없는 일이고 그 점에 대해서는 입이 10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일축했습니다. 다만 "이게
      2023-09-06
    • 카셰어링 차량 3대 중 1대 꼴로 안전관리 '미흡'
      모바일 앱을 통해 시간(분) 단위로 차량을 대여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가 높은 접근성과 편리성으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리비 과다 등의 소비자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은 카셰어링 관련 피해구제 접수 건수가 지난 2020년 99건, 2021년 110건, 2022년 97건으로 매년 100건 안팎에 이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주요 카셰어링 플랫폼(그린카, 쏘카, 투루카)의 서비스 이용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용계약 체결 시 운전자 본인확인 절차가
      2023-09-06
    • 800년 전 고려 나전칠기, 일본서 환수해 국내 최초 공개
      그동안 학계에 조차 보고되지 않았던 800여 년 전의 고려시대 빛과 혼을 담은 나전칠기 명품이 처음으로 국내에 공개됩니다. 문화재청은 6일 국립고궁박물관(서울 종로구)에서 국외소재문화재재단을 통해 일본에서 환수한 고려 나전칠기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를 언론에 최초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선보이는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고려시대/목재, 나전, 금속)는 폭 33.0 x 18.5cm, 높이 19.4cm 크기로 알려집니다. 이번에 환수된 '나전국화넝쿨무늬상자'는 일본 개인 소장가의 창고에서 100여 년 이상 보관되어 최근까지 일본에
      2023-09-06
    • 핸드폰 줄에 매달아 아랫집 몰카 찍은 60대 男..경찰 소극대응 논란
      빌라 위층에 거주하는 60대 남성이 아래층에 홀로 사는 20대 여성을 지속적으로 스토킹해 경찰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구미경찰서는 스토킹 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6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월부터 아래층에 혼자 거주하는 20대 여성 B씨에게 스토킹성 문자메시지 96건을 보냈습니다. 이어 7월에는 휴대전화를 줄에 매달아 B씨의 집 내부를 한차례 촬영한 혐의를 받습니다. B씨는 지난 7월 퇴근 후 집 유리창이 깨져있는 것을 보고 경찰에 첫 112신고를 했습니다. 이후 같은
      2023-09-06
    • 스터디카페 알바 면접 빙자해 10대 성폭행ㆍ성매매 알선 30대
      아르바이트 면접을 빙자해 여성을 불러내고, 성폭행한 30대 남성 등 3명이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지난 4월 온라인 구직사이트에 스터디카페 아르바이트를 구한다는 글을 올린 뒤 이를 보고 찾아온 19살 재수생을 성폭행한 혐의 등으로 30대 A씨를 검찰에 구속 송치했습니다. 또, A씨에게 여성을 공급받은 업소로 추정되는 부산진구의 한 키스방 운영자 2명도 검찰에 넘겼습니다. A씨는 자신을 스터디카페 관계자라고 사칭한 뒤 면접을 보겠다며 부산진구의 한 스터디카페로 피해자를 유인했습니다. 이후 "더 쉽고 좋은 일이
      2023-09-06
    • 민주 "한미일 일방외교..중국과도 균형·실리 외교해야"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부의 한미일 중심 외교가 대한민국 장래를 위협한다고 비판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6일 국회 본청 앞 단식투쟁 천막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 "한미일 중심의 일방주의 외교가 경제를 위축시키고,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고, 대한민국 장래에 암초가 될 것이라는 경고를 무겁게 받아들이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한미일 관계를 강화하되 한중 관계와 한러·남북 관계에 대해서도 진지하고 균형감 있는 성찰과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북한과 러시아가 무기와 군사기술을
      2023-09-06
    • 육사 홍범도 흉상 철거, ‘뉴라이트’ 나종남 교수가 주도
      육군사관학교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에 뉴라이트가 깊이 관여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6일 언론에 따르면 홍 장군 흉상의 철거 결정을 주도한 기념물 재배치위원회 (위원장 김순수 교수부장)의 실무 총괄자가 나종남 육사 군사사학과 교수로 확인됐습니다. 나 교수는 박근혜 정부 당시 국정교과서 현대사 집필진으로 참여했고, 뉴라이트 성향의 한국현대사학회 창립준비위원을 지냈습니다. 뉴라이트 인사인 나 교수가 기념물재배치위원회 총괄자로 확인되면서 윤석열 정부의 뉴라이트 역사관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군과 정부는 홍 장군의 흉상을
      2023-09-06
    • "커피 타오라고!" 동료 재소자 폭행·협박한 20대 '벌금'
      커피를 타오라는 말을 못 알아들었다는 등의 이유로 동료 재소자를 때리고 협박한 20대 원주교도소 재소자가 벌금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은 6일 폭행과 협박 혐의로 기소된 원주교도소 재소자 27살 A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또, 함께 기소된 또 다른 동료 재소자 29살 B씨의 공소는 기각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8월 13일 아침 7시쯤 원주교도소에서 동료 재소자인 22살 C씨에게 "커피를 타오라"고 했는데, 이를 잘 알아듣지 못하자 주먹으로 C씨의 머리를 때리는 등 3차례 폭행한 혐의로
      2023-09-06

    랭킹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