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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산사태 피해 '급증'...광양·구례 '절반 수준'
      【 앵커멘트 】 짧은 시간 많은 비가 쏟아지는 이른바 '집중호우'가 증가하면서 산사태 위험도 커지고 있는데요. 산림청과 지자체가 장마철을 앞두고 주민 대피 체계를 강화하고 사방시설을 대폭 확대했습니다. 김동수 기자입니다. 【 기자 】 지난 2021년 집중호우로 대규모 산사태가 발생한 광양 진상면 탄치마을. 경사면에서 쏟아져 내린 토사가 순식간에 주택 5채를 덮치면서 주민 1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토사가 휩쓸고 간 자리는 부서진 주택과 각종 집기들이 나뒹굴며 그야말로 아수라장을 방불케 했습니다. ▶ 인터뷰 : 김봉식 /
      2026-06-21
    • 계란값 고공행진 계속...다른 축산물 가격도 벌써부터 '들썩'
      【 앵커멘트 】 계란값이 한 판에 만 원 안팎까지 치솟으면서 밥상물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다른 축산물 가격도 벌써부터 들썩이면서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서민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정경원 기잡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형마트. 소비자들이 계란 코너를 보기만 하고 지나칩니다. 조류 인플루엔자 등의 영향으로 계란값이 고공행진을 하는 이른바 '에그플레이션'이 심화하면서 계란을 선뜻 집어들지 못하는 겁니다. 30구 한 판에 6천 원대인 할인 품목은 개점 한시간이면 동 나고, 할인 품목을 제외하면 유정란은 만 2천
      2026-06-21
    • 반도체 유치 '온도 차?'..."투자 환경 개선 중요"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을 앞두고 삼성과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투자 전망이 거론되면서 지역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기업들은 신중한 입장을 보이고 있어서, 기업의 투자 환경부터 갖춰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신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호남 반도체 투자 가능성이 나오면서, 출범을 앞둔 전남광주특별시의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업들은 아직 결정된 게 없다며 신중한 입장입니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반도체 공장 입지에 대해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
      2026-06-21
    • 부산서 70대 운전자 인도 덮쳐...2명 사망·2명 부상
      70대 운전자가 몰던 차량이 인도를 덮쳐 2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21일 오후 1시 10분쯤 부산시 남구 대연동의 한 도로에서 70대가 몰던 차량이 인도를 걷던 보행자들을 덮쳤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이 숨지고 70대 여성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또 10대와 30대 여성은 각각 다리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직후 차량 엔진에서 불이 났지만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사고를 낸 70대 운전자는 찰과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운전자가 내리막길을
      2026-06-21
    • [월드컵]日응원단, 튀니지전에서 또 욱일기 펼쳐 "FIFA에 고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일본과 튀니지의 경기에서 일본 응원단이 경기장에서 욱일기를 펼쳐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는 21일 "경기장 내에서 욱일기를 펼친 장면이 중계 화면에 포착됐고, 경기장 전광판에도 노출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기는 1930년 우루과이 월드컵 개막전 이후 FIFA 월드컵 역사상 통산 1,000번째 경기로 기록되며 전 세계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았습니다. 앞서 일본의 1차 예선전에서는 경기장 내 욱일기 응원은 확인되지 않았지만, 일본 내
      2026-06-21
    • 이준우 "잠실 나 홀로 봉쇄녀, 장동혁 말하는데 뒤로 스윽...'올다르크' 영웅화, 추앙 안 돼"[여의도 진검승부]
      ◐유재광 앵커: '올다르크'라고. '다르크'는 잔다르크의 다르크 같은데. '올'은 왜 올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 성조기를 치마처럼 두르고 잠실 핸드볼경기장 출입문 혼자 이렇게 부둥켜안고 체육 관계자들 못 들어가게 막은 사람. 이거 어떻게 보셨어요? △이준우 대변인: 저는 그 여성분에 대해서 '올다르크'라고 이름 붙이는 거는 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유재광 앵커: '올'이 뭔가요? △이준우 대변인: 올림픽공원 할 때 '올'입니다. ◐유재광 앵커: 올림픽 공원의 잔다르크인가요? △이준우 대변인: 네, 올림픽공원
      2026-06-21
    • 송영길 "한동훈, 장동혁보단 100배 나은데...감옥 가야, 거짓말로 저 조작기소 주도"[KBC 뉴스메이커]
      △유재광 앵커: 페이스북에 "대통령님의 인터뷰가 던진 질문. '우리 후회의 역사를 반복하지 맙시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셨던데 '지못미' 뭐 이런 말씀도 하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그런 말씀도 했는데. 이건 어떤 얘기인가요? ▲송영길 의원: 제가 감옥에 329일에 있었거든요. △유재광 앵커: 날짜까지 다 헤아리고 계셨네요. ▲송영길 의원: 그럼요. 있으면서 느끼는 회한이 제가 김대중 대통령께서 젊은 피 수혈 1호로 제가 영입이 돼서 국회의원을 시작했는데.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세 분의 대통령을 이제 지난 집권여당
      2026-06-21
    • 내일 전국 내륙 요란한 소나기…경기·강원 '우박' 주의
      월요일인 22일은 전국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21일 기상청에 따르면, 22일 오후부터 저녁 사이 전국 내륙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경기 북부와 강원중·북부 내륙 및 산지를 중심으로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도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합니다. 소나기에 의한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가 5∼40㎜,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남 내륙, 충북, 전남 내륙, 전
      2026-06-21
    • 찰스 3세 "왕실도 투명하게"...개인 세금 공개 결정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현대 영국 역사상 처음으로 자신의 개인 납세 내역을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영국 BBC에 따르면 찰스 3세의 2024∼2025 회계연도 납세 실적은 오는 25일 발표되는 왕실 연례 재정 보고서에 새로운 항목으로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번 공개는 찰스 3세의 개인적인 결정에 따른 것으로, 국왕 사유지인 랭커스터 공작령에서 발생한 수익과 개인 투자 소득, 샌드링엄 및 밸모럴 영지 등 개인 소유 자산에서 얻은 수입에 대한 세금 납부 내역이 포함됩니다. 특히 랭커스터 공작령은 지난해 2천400만 파운드(
      2026-06-21
    • 개장 전 물놀이장서 초등생 형제 사망…"감전 사고 조사"
      전남 곡성의 체험학습 놀이 시설에서 초등학생 남자 형제가 물에 빠져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났습니다. 21일 곡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42분쯤 곡성군 오곡면의 한 어린이 체험학습 놀이 시설에서 11살과 9살 남자 형제 2명이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소방 당국에 접수됐습니다. 형제는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순천의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사고가 난 물놀이장은 애초 다음 주쯤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수질 검사 의뢰가 늦어지면서 정확한 개장 일정이 미정이었던 상태로 파악됐습니다. 해당
      2026-06-21
    • 이재명, 청와대 참모진 개편...'2기 행정부' 개각 가시화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 수석급 인사 5명을 교체하며 집권 2년 차를 이끌 '2기 행정부' 구성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지난 7일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를 지명한 데 이어 청와대 참모진 개편까지 단행하면서 내각 개편도 가시권에 들어왔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개각 시기는 한 후보자의 국회 인사청문회와 인준 절차가 마무리된 이후가 될 전망입니다. 이 대통령은 최근 브리핑에서 "퇴임 예정인 총리에게 인사 제청을 받을 수는 없다"고 밝혀 새 총리 체제가 갖춰진 뒤 본격적인 개각에 나설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25~2
      2026-06-21
    • 대구경찰, '5·18 허위 사실 유포' 누리꾼 송치
      5·18 민주화운동의 역사를 왜곡하고 허위 사실을 유포한 누리꾼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대구 달서경찰서는 5·18민주화운동 등에 관한 특별법 위반 혐의로 누리꾼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송치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달 19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5·18은 간첩이 광주시민 일부를 선동해 일으킨 폭동이다. 그렇지 않으면 5·18 명단을 공개하라", "5·18은 명백한 북괴 간첩들이 일으킨 폭동이다" 등의 글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026-06-21
    • 신장식 "합당보다 연대가 우선...국정운영 원팀 만들자"
      조국혁신당 신장식 당대표 권한대행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민주개혁 진보 진영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국정운영 원팀 플랫폼'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신 권한대행은 21일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민주개혁 진보 진영 전체가 하나가 돼 모든 역량을 총결집할 수 있도록 국정운영 원팀 플랫폼을 구성하자"고 밝혔습니다. 그는 "지난 대선 당시 운영됐던 원탁회의를 국정상설협의체로 격상한다면 국정운영의 엔진은 훨씬 더 뜨겁게 가동될 것"이라며 제안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신 권한대행은 민주당과의 합당이 당장 어려워진 상황을 고려한 제안이냐
      2026-06-21
    • "17년 만에 들통난 성폭행·강도"…단서는 남겨진 DNA
      유전자 대조 검사로 17년 전 저질렀던 성폭행과 강도 범죄가 들통난 50대 남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광주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김송현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특수강도강간 등) 혐의로 기소된 51살 정모씨에게 징역 7년 6개월을 선고했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정씨에게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7년간 취업을 제한하는 명령도 내렸습니다. 정씨는 2009년 4월 21일 새벽 3시쯤 전북 전주시 한 가게 출입문을 공구로 부수고 들어가, 여성
      2026-06-21
    • "허위 세금계산서로 27억 세금 포탈"..강남 유명 안과 원장 기소
      서울 강남의 유명 안과 의원 원장이 허위 세금계산서를 이용해 수십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2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조세포탈 등의 혐의로 안과 원장 A씨를 지난 11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A씨가 2019년 6월부터 2021년 2월까지 약 61억 원 규모의 허위 세금계산서를 발급받아 종합소득세 약 27억 원을 포탈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수사 결과 A씨는 이른바 '환자 브로커'를 통해 병원 이용객을 모집하고, 소개비 등의 명목으로 수십억원을 지급하
      202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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