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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후 4개월 무차별 폭행 '해든이' 항소심...검찰, 무기징역 구형
      생후 4개월 된 아이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물이 담긴 욕조에 방치해 숨지게 한 '해든이' 부모의 항소심에서 검찰이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광주고등법원 제2형사부(부장판사 황진희)는 7일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해든이 친모 A씨와 아동학대 방임 등 혐의로 징역 4년 6개월을 받은 친부 B씨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고 변론을 종결했습니다. 검찰은 A씨에게 원심과 같은 무기징역을, B씨에게 원심 구형량과 같은 징역 10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친모인 A씨는 생후 4개월 아이를 감정 표출의 대상으
      2026-07-07
    • 인천국제공항, 개항 25년만 누적 이용객 10억 명 달성
      인천국제공항이 개항 25년 만에 누적 이용객 수 10억 명을 달성했습니다. 인천공항공사는 7일 인천공항 개항일인 2001년 3월 29일을 기준으로 25년 3개월 10일(9,232일) 만에 이 같은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하루 평균 10만 8천 명, 시간당 4,513명, 분당 75명의 국내외 이용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한 셈입니다. 공항공사는 경쟁 관계인 전 세계 주요 허브공항 4곳과 비교해 인천공항이 가장 빠르게 누적 여객 10억 명을 달성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항별 소요 기간은 독일 뮌헨공항 33년 10개월, 싱가포르
      2026-07-07
    • '8%대 급락' 코스피, 사이드카 이어 서킷브레이커 발동…삼전 9%·하이닉스 10%↓
      코스피가 7일 장중 8% 이상 급락하면서 거래가 일시 중단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 51분부터 20분간 유가증권시장의 매매거래를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스피가 전일 종가 지수 대비 8% 이상 하락한 상태가 1분간 지속되면서 서킷브레이커를 발동한 데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모든 종목의 거래가 20분간 중단됐으며, 주식 관련 선물·옵션 시장의 거래도 중단됐습니다. 코스피 시장에서 서킷브레이커 발동은 올해 들어서만 6번 째, 역대 11번 째입니다.
      2026-07-07
    • "운지·전라도 홍어·광주 폭동·탱크데이"…교사 10명 중 9명, '혐오 표현' 목격
      학생들의 혐오 표현과 역사 왜곡 발언을 학교 현장에서 접했다는 교사가 10명 중 9명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7일 서울 서대문구 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국 초·중·고등학교 교사 1,1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혐오·역사 왜곡 표현 인식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최근 서울 배재고 야구부원들이 광주제일고와의 경기 도중 5·18 민주화운동을 폄훼하는 응원 구호를 외쳐 논란이 된 이후, 학교 현장의 실태를 파악
      2026-07-07
    • 목포시, 민선 9기 첫 100일 '목포대전환' 본격 시동
      목포시가 민선9기 출범과 함께 향후 4년 시정 운영의 방향을 결정할 첫 100일을 '목포대전환'의 골든타임으로 삼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미래 성장 기반 마련에 행정역량을 집중합니다. 목포시는 민선9기 시정목표인 '생활인구 100만, 동아시아 해양허브 목포' 실현을 위한 첫 실행전략으로 '목포 대전환 100일 프로젝트'를 추진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취임 초기 100일을 민선9기 성공의 분수령으로 보고, 핵심 공약을 실행 가능한 정책으로 구체화해 시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조기에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2026-07-07
    • '변동성↑코스피'…이찬진 금감원장 "과도한 레버리지 투자, 가계건전성 심각 훼손 우려"
      금융감독원은 7일 빚투 현상이 금융권 전반으로 확산해 증시 급변동 때 투자자 피해가 우려된다며 금융투자업권에 철저한 관리·감독을 주문했습니다. 이찬진 금감원장은 전날 서울 여의도 본원에서 3차 소비자위험대응협의회를 열고 증시 상황과 금융권 전반의 소비자보호 실태 등을 진단하며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원장은 "가계 금융자산이 특정 자산군에 지나치게 편중되거나 감내 가능한 수준 이상의 레버리지를 활용해 투자하면 높은 손실위험에 노출되는 것은 물론, 가계의 재무건전성이 심각하게 훼손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이어
      2026-07-07
    • 폭염이 목숨 위협..."체감온도 38도 넘으면 사망위험 1.16배↑"
      체감온도가 38도에 달하면 사망 위험이 평소의 1.16배로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6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대한예방의학회가 2016∼2024년 기상청 기온자료와 국가데이터처 사망 원인자료를 분석한 결과, 폭염중대경보 발령 조건을 충족할 경우 비사고사망 위험은 평소의 1.17배, 심혈관질환 사망 위험은 1.14배 커졌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한 전체 사망 위험은 1.16배 확대됐습니다. 폭염중대경보는 최고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한 지역에서 하루 이상 체감온도가 38도를 넘거나 기온이
      2026-07-07
    • 장윤기 특별수사팀, '증거인멸 혐의' 광산서 수사팀장 구속영장 신청
      검찰이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 사건 관련 경찰의 증거인멸 의혹에 대해 강제 수사에 착수한 가운데, 경찰이 증거인멸 의혹을 받는 광산경찰서 수사팀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광주광산서 살인사건 관련 진상규명 특별수사팀은 전날 긴급체포한 광산서 수사팀장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특별수사팀은 "증거인멸 등 관련 혐의와 그 경위를 상세히 밝히기 위해 관련자들에 대한 폭넓은 수사를 진행하는 등 엄정하게 수사할 예정"이라며 "경찰은 한 점의 국민적 의혹도 남지 않도록 철저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
      2026-07-07
    • "프로팀 등록 조건으로 발전기금 1억 요구" 의혹…경찰, 광주FC 대표 조사
      유소년 선수의 프로 입단을 미끼로 거액의 금품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는 노동일 광주FC 대표이사가 최근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4월 13일 노동일 대표와 A 부장, B 경영본부장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한 뒤 배임수재미수 혐의로 피의자 조사를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노 대표 등은 유소년 선수의 프로팀 등록 조건으로 발전기금 1억 원을, 다른 구단으로 이적할 수 있도록 우선지명권을 철회하는 조건으로 훈련보상비 6,000만 원을 요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금품 요구 과정에서 강요
      2026-07-07
    • 경찰청 "장윤기父, 친족 특례 형사처벌 제외라도 징계 가능"
      경찰청이 '광주 여고생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이자 현직 경찰관인 장 모 경감의 증거인멸 정황에 대한 자체 징계 가능성을 시사했습니다. 경찰청은 7일 언론 공지를 통해 "형법상 친족 특례 규정에 따라 형사처벌 대상에서 제외되더라도, 감찰조사 결과 비위 사실이 확인될 경우 국가공무원법, 경찰공무원 징계령 등 관련 법령에 따라 징계 조치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형법 제155조는 타인의 형사 사건에 관한 증거를 인멸한 자를 처벌하도록 규정하면서도 친족이 가족을 위해 죄를 범한 경우에는 친족 특례로 처벌하지 않습니다. 경찰청은 경찰관
      2026-07-07
    • 푸바오 쌍둥이 동생 판다 자매, 국내 마지막 생일잔치…올 겨울 중국행 유력
      에버랜드 판다월드에서 국내 최초로 쌍둥이 판다로 태어난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7일 세번째 생일을 맞았습니다. 이번 생일은 국제 협약에 따라 만 4세 이전에 중국으로 이동해야 하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우리나라에서 보내는 마지막 생일입니다. 에버랜드는 이날 오전 판다 세컨하우스에서 강철원, 송영관 등 판다 주키퍼(사육사)들과 사전 초청된 팬들이 함께 모여 쌍둥이 판다 자매의 세 돌을 축하하는 생일잔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주키퍼들은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를 위해 판다가 좋아하는 대나무로 만든 대형 생일 케이크를 준비했습니다.
      2026-07-07
    • 정진욱, '이겨도 지는 특허소송' 막는다…손해액 산정 강화 특허법 발의
      '그들만의 리그', '싸움만 하는 국회', '일하지 않는 국회의원'. 대한민국 국회에 부정적인 이미지가 씌워진 배경에는 충분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는 언론, 관심을 두지 않는 유권자의 책임도 있습니다. 내 손으로 직접 뽑은 우리 지역구 국회의원, 우리 지역과 관련된 정책을 고민하는 국회의원들의 소식을 의정 활동을 중심으로 직접 전해 국회와 유권자 간의 소통을 돕고 오해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자 합니다. <편집자 주> 정진욱 더불어민주당 의원(광주동남갑)이 특허침해 소송에서 손해액 산정의 전문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한
      2026-07-07
    • 김재원 "800조 투자, 호남 소외 역사적 보상?...그걸 왜 삼성·SK가, 기업 일은 기업에게“[여의도초대석]
      △유재광 앵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800조 원 투자 관련해서 의원님 페이스북에 '정청래 잡으려다 반도체 잡지 말고' 이런 제목의 기사를 공유를 하셨던데. 어떤 말씀일까요? ▲김재원 최고위원: 이게 삼성전자하고 SK하이닉스 반도체를 호남 지역으로 유치하려고 하는 것이 저는 계속적으로 이것이 지금 적절한 입지 선정이 아니다. 이 상황은 사실 굉장히 문제가 있다고 수차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객관적으로 구체적인 자료까지 전부 제시하면서 말씀을 드려왔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삼성이나 SK하이닉스가 이것을 정말 경제성을 따지고
      2026-07-07
    • 삼전 '글로벌 1위' 실적에도...코스피 급락 매도 사이드카 발동
      삼성전자가 2분기 89조 4천억 원의 역대 최대 잠정 실적을 올렸지만, 반도체 투톱 '삼전닉스' 급락에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습니다. 한국거래소는 7일 오전 10시 23분 코스피 시장에 매도 사이드카(프로그램 매도호가 일시효력정지)를 발동했다고 공시했습니다.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 발동은 지난 2일 이후 3거래일 만입니다. 거래소는 코스피200 선물 거래 종목 중 직전 거래일 거래량이 가장 많은 종목의 가격이 5% 이상 상승 또는 하락해 1분간 지속될 경우 프로그램매매 매수 또는 매도 호가 효력을 5분간 정지합니다.
      202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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