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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윤기 父 유착 의혹 경찰…국수본부장 "유구무언, 명운 걸고 엄중 수사"
      홍석기 신임 국가수사본부장이 6일 '광주 여고생 이채원 양 살해범' 장윤기의 부친이자 광주 지역 현직 경찰관인 장 모 경감과 현지 수사팀의 유착 의혹에 대해 강도 높은 수사를 예고했습니다. 홍 본부장은 이날 첫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유구무언"이라며 "바로 수사 감찰을 동원했고, 감찰 중 수사 전환 필요성을 보고받아 엄정 수사를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건 저희가 최선을 다해서, 그리고 명운을 걸고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검찰 보완수사권 폐지 논의 국면에서 경찰의 부실 수사와 유착 의혹이 한꺼번에 불거지자 경찰
      2026-07-06
    • 농어촌공사, 알제리 씨감자 기술 전수해 '감자 외교' 이어간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알제리 국립농업연구소(INRAA) 실무급 연구진에게 씨감자 생산기술을 전수하는 '감자 외교'를 이어갑니다. 농어촌공사는 5일부터 18일까지 알제리 국립농업연구소 실무급 연구원들을 초청해 '알제리 씨감자 생산 연구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습니다. 알제리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농촌진흥청이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씨감자 사업'을 시행했던 국가입니다. 당시 씨감자 재배 기술과 품종 보급, 시설 구축을 통해 사막 환경에서도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면서 연간 약 1
      2026-07-06
    • "이병태, 굉장히 부적합한 사고와 언행의 소유자…잘못 발탁한 인사"[박영환의 시사1번지]
      이병태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총리급)이 배재고 야구부 징계를 놓고 "5·18이 성역이 됐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이 부원장은 이를 "김일성 사진이 나온 신문이 비에 젖는 것을 보고 울부짖는 북한의 모습"에 비유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면서 "역사의 성역화로 어린 학생들의 장난에 가까운 일탈도 어른들의 '정치'가 됐다"고 했습니다. 이에 청와대는 "공직자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라며 엄중 경고했고, 여권에선 사퇴 요구가 쏟아졌습니다.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예, 5·18은 성역 맞
      2026-07-06
    • 광주 찾은 배재고 "야구 떠나 인성 중요성 깨달아...깊이 반성"
      5·18 조롱 논란을 빚은 배재고 야구부 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피해 학생들과 시민들에게 사과했습니다. 6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배재고 야구부원 36명 전원과 일부 학부모, 교직원 등 86명은 이날 오후 3시쯤 광주일고를 찾아 사과했습니다. 관련 논란이 빚어진 지 일주일 만입니다. 배재고 야구부 주장 A군은 자필 사과문을 통해 "저희가 광주에 발을 딛는 것만으로도 불편하셨을 텐데, 귀한 시간 마련해주신 광주일고에 감사드린다"고 했습니다. 이어 "부적절한 발언과 행동들로 인해 마음의 큰 상처를 입은 광주일고 선수들
      2026-07-06
    • 조선대 법인 이사장에 역사학자 안병욱 전 진실화해위 위원장 선임
      학교법인 조선대학교가 안병욱 가톨릭대학교 명예교수를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했습니다. 조선대 법인은 전날 이사회를 열고 이사 9명과 감사 2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안 신임 이사장을 선출했습니다. 전남 화순 출신인 안 이사장은 가톨릭대학교 국사학과 교수를 지내고 한국역사연구회 창립회장,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 위원장, 제18대 한국학중앙연구원 원장을 역임한 역사학자입니다. 안 이사장은 "1946년 호남에 전국 최초의 민립대학을 설립한 7만 2천여 설립동지회의 창학 열망, 학원 민주화를 통해 설립 정신을 회복하고자 했던
      2026-07-06
    • 광주 군공항에 '삼성·SK 800조 반도체 산단' 들어선다
      호남권 반도체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최적 후보지로 광주 군 공항이 선정됐습니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6일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 점검회의' 관련 브리핑을 통해 "기업들은 호남권 입지 후보지 중에 광주 군 공항이 가장 적합한 부지라는 의견을 제시했다"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강 실장은 "광주 군 공항 지역은 약 250만평 규모의 부지 확보가 가능하고, 공항 특성상 이미 평탄화가 완료돼 있어 부지 공사 기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광주 도심과 KTX역에 인접해 인력 확보와 정주 여건 측면에
      2026-07-06
    • [월드컵]'홀란 멀티골' 노르웨이, 브라질 꺾고 8강행…삼바군단 36년 만에 16강 탈락
      '괴물 골잡이' 엘링 홀란을 앞세운 노르웨이가 브라질을 꺾고 월드컵 8강에 진출했습니다. 노르웨이는 6일 한국시간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을 2대 1로 이겼습니다. 승리의 주역은 홀란이었습니다. 홀란은 이날 멀티골을 터뜨리며 팀의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2골을 추가한 홀란은 대회 7호 골을 기록하며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와 함께 득점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이후 28년 만에 본선 무대를 밟은 노르웨이는 브라질
      2026-07-06
    • "청테이프 얼굴에 붙였다 떼는 가혹행위 당했다"…김포서 10대 여학생들 또래 폭행
      경기 김포에서 또래 여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10대 여학생 3명이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특수폭행 혐의로 10대 여학생 3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6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이날 오전 1시 40분쯤 김포시 고촌읍의 한 길거리에서 또래인 10대 A양을 주먹 등으로 여러 차례 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양은 폭행 과정에서 청테이프를 얼굴에 붙였다 떼는 가혹행위도 한 차례 당했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달아난 피의자 2명을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이들
      2026-07-06
    • "음주운전 신고하겠다" 협박...고의 사고로 2억 뜯은 일당 검거
      유명 관광지 일대에서 음주운전자와 교통법규 위반 차량을 상대로 고의로 사고를 낸 뒤 경찰 신고를 빌미로 보험금과 합의금을 갈취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남경찰청은 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과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공갈 혐의로 22명을 검거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주범인 45살 A씨 등 3명을 구속하고, 나머지 19명은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지역 선후배와 부부, 연인 관계 등으로 얽힌 이들은 2022년 1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제주와 거제 등 유명 관광지 일대를 돌며 모두 14차례에 걸쳐
      2026-07-06
    • '월드컵 탈락'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사퇴...13년 5개월 만에 물러나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13년 5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대한축구협회는 6일 정 회장이 이날 오전 천안 코리아풋볼파크에서 열린 마지막 임원회의를 주재한 뒤 사임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로써 2013년 1월 제52대 회장으로 취임한 정 회장은 4선 임기를 이어오다 협회장직에서 물러나게 됐습니다. 당초 정 회장은 2026 북중미 월드컵 폐막 이후 사임할 계획이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협회를 둘러싼 각종 논란을 조기에 수습하고 조직을 안정시키기 위해 사퇴 시기를 앞당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 회장은 입장문을 통해
      2026-07-06
    • 출근시간대 광주 봉선동 일대 2시간 정전...145세대 피해
      출근시간대 광주 남구 봉선동 일대에서 정전이 발생해 1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습니다. 6일 새벽 5시 50분쯤 광주 남구 봉선동에 있는 한 고압선이 끊어져 인근 아파트 145세대 등에 전기 공급이 중단됐습니다. 정전으로 승강기 갇힘 신고 1건이 접수돼 소방당국의 구조 작업이 이뤄졌습니다. 또, 고압선 복구를 위해 인근 도로가 통제되면서 출근길 교통 혼잡이 빚어졌습니다. 한전은 낙뢰로 인해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긴급 복구에 나서 2시간여 만인 아침 7시 50분쯤 전력 공급을 재개했습니다.
      2026-07-06
    • 호남 民 당대표 선호도는? 김민석 44.2%·정청래 20.4%·송영길 15.4%
      더불어민주당 차기 지도부를 뽑는 8월 전당대회를 한 달여 앞두고 호남(전북·전남광주)은 차기 당대표로 김민석 전 국무총리(현 국회의원)에게 가장 높은 지지를 보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김 전 총리는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정청래 전 민주당 대표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마이뉴스>가 여론조사기관 에스티아이(STI)에 의뢰해 지난 4~5일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이같은 결과가 나왔습니다. 먼저, 호남의 민주당 지지층&
      2026-07-06
    • 1980년대 '시의 시대'를 해남에서 만난다 '땅끝순례문학관 특별기획전'
      해남군 땅끝순례문학관이 7월 10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한국 현대문학사에서 '시의 시대'로 불리는 1980년대를 조명하는 특별기획전 '시의 시대, 1980 해남'을 개최합니다.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1980년대 한국 현대시를 대표하는 해남 출신 시인 김남주·고정희·김준태·황지우의 작품과 관련 자료를 통해 당시의 문학적 흐름과 시대상을 돌아보고 해남 문학의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김준태·황지우 시인의 미공개 원자료가 처음 공개돼
      2026-07-06
    • 하메네이 후계자, 부친 장례식에도 나타나지 않아 '의문 증폭'
      이란 최고지도자 자리를 승계한 아야톨라 세예드 모즈타바 하메네이(이후 모즈타바)가 부친의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그의 건강 상태와 권력 장악력을 둘러싼 의문이 커지고 있다고 로이터 통신 등 외신들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이날 테헤란에서 열린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전 최고지도자의 장례 기도에서는 모스타파, 마수드, 메이삼 등 하메네이의 다른 세 아들이 관 옆에 서서 기도를 올렸습니다. 하지만 최고지도자를 승계한 차남 모즈타바는 끝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란 국영TV는 세 형제가 모즈타바
      202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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