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끝..도심 쓰레기 '몸살'
【 앵커멘트 】 닷새 간의 설 명절이 끝나자 도심 곳곳이 어김없이 쓰레기로 몸살입니다. 지자체가 연휴 기간에도 쓰레기 수거에 나섰지만 양 자체가 워낙 많다보니 치우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잡니다. 【 기자 】 버리고, 또 버려도 쏟아지는 음식물쓰레기. 설 연휴에도 한차례 수거를 했지만, 늘어난 쓰레기를 감당하지 못해 특별 수거에 나섰습니다. ▶ 인터뷰 : 김종찬 / 환경미화원 - "평상시엔 두 차 하는데, 명절엔 세 차 해야 합니다. 명절 전에는 한 10
2019-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