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날짜선택
    • 남해안 중심 최대 20mm 비..기온 어제와 '비슷'
      흐린 가운데 남해안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습니다. 비는 오늘(6) 오후까지 5에서 20mm 정도 내리다 그치겠고, 오는 목요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6) 아침 광주·전남의 최저기온은 20도 안팎, 낮 최고기온은 24도에서 28도 분포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2020-07-06
    • 안희정 전 충남지사 모친상으로 형집행정지
      성폭력 혐의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이 확정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가 오늘(6) 새벽 임시 석방됐습니다. 안희정 전 지사는 지난 4일 모친상을 당한 뒤 광주지방검찰청에 형집행정지를 신청했고, 검찰이 이를 받아들여 오늘(6) 새벽 광주교도소에서 임시 석방돼 모친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안 전 지사의 형집행정지 기간은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입니다.
      2020-07-06
    • 장맛비 지난뒤 선선..내일부터 다시 찜통더위
      장맛비가 지나간 뒤 다소 선선했지만 내일부터는 다시 30도 안팎의 찜통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오늘 광주·전남의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9도 분포로 어제보다 4도 가량 높았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7도에서 21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30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다만 더위 속에 대기 불안정으로 전남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오후 한 때 소나기가 오는 곳도 있겠습니다.
      2020-07-01
    • 5·18행방불명자 가족 찾기 위한 유전자 분석 시작
      5·18행방불명자 가족을 찾기 위한 혈액 채취와 유전자 분석이 시작됩니다. 광주광역시는 전남대학교 법의학교실과 함께 혈액 채취를 신청한 36명을 대상으로 오는 6일부터 유전자 분석을 시작하고 옛 광주교도소에서 발견된 유골의 유전자 정보와 비교해 행방불명자의 가족을 찾는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전남대 법의학교실은 지난 2001년부터 154가족 334명에 대한 혈액 정보를 확보해 보관하고 있습니다.
      2020-07-01
    • 광주46번 확진자 근무 노인요양시설 코호트 격리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요양보호사가 근무했던 노인요양시설이 코호트 격리에 들어갑니다. 광주광역시는 광주46번째 확진자인 50대 여성이 일했던 노인요양시설을 코호트 격리하고 입원환자 26명과 직원 12명을 병원 안에서 2주 동안 격리하도록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방문자나 직원은 격리 대상에서 제외되며, 보건당국은 중증환자나 고령자가 많은 시설 특성상 감염 위험성이 높다고 판단해 이같은 조치를 내렸다고 설명했습니다.
      2020-07-01
    • 일본 경제보복 1년.."전범기업 대법원 판결 이행하라"
      일본의 경제보복 1년을 맞아 시민단체가 일본 전범기업에게 우리 대법원의 판결을 이행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근로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은 1일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 정부가 우리 대법원의 강제동원 배상 판결에 불만을 품고 수출 규제 조치를 취한 지 1년이 됐다며, 이는 새로운 형태의 경제침략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수출규제가 오히려 일본의 손실로 이어지고 있는 만큼 일본 정부가 하루 빨리 사과하고 피고 기업이 판결을 이행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2020-07-01
    • 나주 양계장에서 불..닭 4만 3천여 마리 폐사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수만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1일 낮 12시 10분 쯤 나주시 왕곡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3동 가운데 2동이 모두 타고 닭 4만 3천여 마리가 폐사했습니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에 의해 1시간여 만에 꺼졌는데,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7-01
    • [LTE]광주 '또 확진'..밤새 4명 추가 발생
      【 앵커멘트 】 잠잠하던 코로나19 불씨가 지난 주말부터 되살아나기 시작하더니 확산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밤 사이에만 4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지난달 27일 이후 신규 확진자는 모두 20명으로 늘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정확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고우리 기자, 전해주시죠. 【 기자 】 ▶ 스탠딩 : 고우리/광주광역시 동구 금양오피스텔 - "네, 저는 지금 광주 동구 금양오피스텔 앞에 나와 있습니다" 어젯밤 광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더 나
      2020-07-01
    • 출근길 안개..낮 최고기온 어제보다 3~5도 높아
      쏟아지던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지만,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안개가 껴 있습니다. 가시거리가 1km 미만인 곳도 있겠으닌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낮부터는 안개가 모두 걷히고 맑은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오늘(1) 아침 최저 기온은 17도에서 20도, 낮 최고 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어제보다 3~5도가량 높겠습니다.
      2020-06-30
    • [LTE]광주ㆍ전남 '또 확진'..사흘 새 16명 감염
      【 앵커멘트 】 잠잠하던 코로나19 불씨가 지난 주말부터 되살아나기 시작하더니 확산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광주·전남에서는 사흘 동안에만 15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오늘 광주의 한 2차 병원에 입원해 있던 환자도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정확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고우리 기자. 【 기자 】 ▶ 스탠딩 : 고우리/광주광역시 해피뷰병원 - "네, 저는 지금 광주 해피뷰병원에 나와 있습니다." 오늘 이 병원에 입원해 있던 70대 여
      2020-06-30
    • 광주 광륵사 무더기 코로나19 확진..'비상'
      【 앵커멘트 】 무등산 자락에 자리한 '광륵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지스님을 포함해 이 절에 다녀간 신도와 그 가족들인데, 다른 지역 신도들도 많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사찰 문이 굳게 닫혀있고, 방역이 완료됐다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이 절에서 사후 명복을 빌기 위한 불교 의식인 '생전예수재'가 봉행된 건 지난 20일. 참석자 가운데 광주에 사는 신도 2명과 주지승려가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2020-06-30
    • 광주 광륵사 무더기 코로나19 확진..'비상'
      【 앵커멘트 】 무등산 자락에 자리한 '광륵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주지스님을 포함해 이 절에 다녀간 신도와 그 가족들인데, 다른 지역 신도들도 많아 방역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사찰 문이 굳게 닫혀있고, 방역이 완료됐다는 스티커가 붙어있습니다. 이 절에서 사후 명복을 빌기 위한 불교 의식인 '생전예수재'가 봉행된 건 지난 20일. 참석자 가운데 광주에 사는 신도 2명과 주지승려가 코로나19에 감염됐습니다
      2020-06-29
    • 유튜브, 5·18민주화운동 왜곡 유튜브 채널 3개 삭제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고 하는 등 근거없는 의혹을 제기했던 유튜브 채널 3개가 폐쇄됐습니다. 5·18기념재단에 따르면 유튜브가 5·18유공자 명단 공개를 요구하거나, 5·18민주화운동을 폭동이라는 가짜뉴스를 퍼뜨렸던 채널 3개를 '서비스 약관 위반' 등을 이유로 삭제했습니다. 이들 유튜버들은 5·18을 앞두고 광주에서 대규모 집회를 예고했다 광주시의 집합금지 명령과 5월 단체의 반발로 취소한 적 있습니다.
      2020-06-26
    • 광주 남구청 세무직 공무원들 성과급 1,000만 원 모두 기부
      광주 남구청 세무직 공무원들이 성과급으로 받은 1,000만원을 장학금으로 모두 기부했습니다. 광주 남구청 세무1.2과 소속 공무원들은 올해 광주시가 실시한 2019 회계연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성과급 1,000만원을 모두 남구장학회에 기탁했습니다. 기부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에서 공부는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2020-06-26
    • SNS로 북한산 명태 구입한 40대 항소심에서도 무죄
      SNS로 북한산 명태를 구입한 40대에게 항소심에서도 무죄가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제1형사부는 지난 2017년 SNS를 통해 알게된 중국인에게 두 차례에 걸쳐 북한산 명태 57만 원 어치를 구입해 국내로 들여온 혐의로 1심에서 무죄 선고를 받은 40대에 대한 검사의 항소를 기각했습니다. 재판부는 이미 중국에 반출된 북한 물품을 중국에서 구입해 들여오는 것은 남북교류협력에관한법률에 저촉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2020-06-26
    • "배운 게 없어서 이 짓 거리 하고 있어"..경찰 수사
      【 앵커멘트 】 편의점을 찾은 부부가 아르바이트생에게 폭언을 퍼붓고, 물건을 집어던져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부부는 아르바이트생이 플라스틱 상자에 앉지 말라고 하자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바닥에 음료수 병을 던지더니, 아르바이트생을 밀어 넘어뜨립니다. ▶ 싱크 : - - "에라이 XX아, 고발해! 벌금 줄라니까!"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한 편의점을 찾은 부부가 27살 아르바이트생에게 '갑질'을 한 건 지난 12
      2020-06-26
    • "배운 게 없어서 이 짓 거리 하고 있어"..경찰 수사
      【 앵커멘트 】 편의점을 찾은 부부가 아르바이트생에게 폭언을 퍼붓고, 물건을 집어던져 사람들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부부는 아르바이트생이 플라스틱 상자에 앉지 말라고 하자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한 남성이 바닥에 음료수 병을 바닥에 던지더니, 아르바이트생을 밀어 넘어뜨립니다. ▶ 싱크 : - - "에라이 XX아, 고발해! 벌금 줄라니까!"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있는 한 편의점을 찾은 부부가 27살 아르바이트생에게 '갑질'을 한 건 지
      2020-06-25
    • 도자기 굽는 전기가마에서 불..수천만 원 재산피해
      도자기를 굽는 전기가마에서 불이 나 수 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25일 새벽 3시 20분쯤 광주시 월산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6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도자기를 굽는 전기가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주인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0-06-25
    • 오는 10월 예정 영광 e-모빌리티 엑스포 코로나19로 취소
      잠잠했던 코로나19가 다시 확산세에 접어들면서 영광군이 e-모빌리티 엑스포를 취소했습니다. 영광군은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들고, 방역당국이 10월 대유행을 예고하자 오는 10월로 예정된 e-모빌리티 엑스포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모빌리티 엑스포는 지난 2018년부터 소형 전기차 등 전기로 움직이는 차세대 이동수단을 소개하고, 수출하는 행사로 매년 가을 열려왔습니다.
      2020-06-24
    • "추가 확진 막아라"..방역 '총력'
      【 앵커멘트 】 광주에서 80일 만에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면서, 우리 지역에서는 잠잠했던 불씨가 다시 살아나는 건 아닌지 우려가 큰데요. 다행히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지만 관할 구청은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해 전체 PC방과 노래방 방역에 나섰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민방위복을 입은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이 동네 PC방을 찾았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헤드셋까지 여러 사람이 같이 쓰는 물품을 일일이 소독합니다. 광주 33번 확진자가 일곡동의 한 PC방에
      2020-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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