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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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빛원전, 전국 원전 중 공극 가장 많아
      한빛원전이 전국 원전 가운데 공극이 가장 많은 원전으로 드러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이 원자력안전위와 한국수력원자력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 원전 24기 가운데 14개 원전에서 332개 공극이 발견됐고 이 가운데 90%에 달하는 301개가 한빛원전에서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 의원은 한빛원전을 보수하는 데만 1036억 원이 들어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공사 등 관련사들이 책임 있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2020-09-22
    • "한 달만에 문 열었어요".."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야"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지 닷새째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오늘부터는 그동안 문을 닫았던 유흥주점과 목욕탕 등 4천여 곳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줄지어 발열체크를 한 뒤 QR코드로 출입 인증을 합니다. 집합금지명령이 집합제한으로 풀리면서 전일빌딩245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윤경희 / 광주광역시 문화시설운영담당 - "단체 관람은 금지되어 있고요
      2020-09-22
    • "한 달 만에 문 열었어요".."방역수칙 철저히 지켜야"
      【 앵커멘트 】 광주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자가 나오지 않은지 닷새째입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한풀 꺾이면서 오늘부터는 그동안 문을 닫았던 유흥주점과 목욕탕 등 4,000여 곳이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줄지어 발열체크를 한 뒤 QR코드로 출입 인증을 합니다. 집합금지명령이 집합제한으로 풀리면서 전일빌딩245가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 인터뷰 : 윤경희 / 광주광역시 문화시설운영담당 - "단체 관람은 금지되어
      2020-09-21
    • "일주일 더 사회적 거리두기".."방심은 금물"
      【 앵커멘트 】 광주는 나흘째, 전남은 일주일 넘게 코로나19 지역감염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그래도 마음을 놓을 순 없다며 어제(20) 끝날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종료시점을 오는 27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어떻게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모르는 환자와 증상이 없어 뒤늦게 진단 검사를 받는 환자가 줄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특히 추석 연휴
      2020-09-21
    • "일주일 더 사회적 거리두기".."방심은 금물"
      【 앵커멘트 】 광주는 나흘째, 전남은 일주일 넘게 코로나19 지역감염자가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광주시는 그래도 마음을 놓을 순 없다며 오늘 끝날 예정이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일주일 더 연장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광역시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종료 시점을 오는 27일까지로 연장했습니다. 어떻게 코로나19에 감염됐는지 모르는 환자와 증상이 없어 뒤늦게 진단 검사를 받는 환자가 줄지 않고 있다는 이유에서입니다. 특히 추석 연휴 기간
      2020-09-20
    • 내일 전두환 재판 증인신문..2년 만에 마무리 단계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전두환 씨의 재판이 올해 안에 마무리될 것으로 보입니다. 광주지방법원은 내일 21일 전두환 씨 측이 신청한 육군103 항공대장 등 증인 4명을 상대로 5·18민주화운동 당시 헬기사격이 있었는지 심문한 뒤 증인신문 절차를 최종적으로 마무리하고 구형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전두환 씨는 지난 2018년 5월 고 조비오 신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된 뒤 재판부의 허가를 받고 재판 과정에는 출석하지 않았으며 선고일에는 형사소송법에 따라 법정에 출석할 전망입니다.
      2020-09-20
    • 코로나19 검사 권고하자 응급실서 행패..20대 징역형
      응급실에 들어오기 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간호사의 말을 오해해 병원에서 행패를 부린 20대에게 징역형이 선고됐습니다. 광주지법 형사6단독은 지난 3월 광주의 병원 응급실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응급실에 들어올 수 있다는 의료진의 말을 듣고 진료를 거부한다고 생각해 10여 분간 소란을 피운 23살 A 씨에게 징역 4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국민이 신속하고 적절한 응급 진료를 받아야 하는 응급실에서 진료를 방해한 죄질이 가볍지 않다고 선고 이유를 밝혔습니다.
      2020-09-20
    • 맑고 높은 가을 하늘..내일 일교차 10도 이상
      주말인 오늘 20일 광주·전남 하늘은 맑고 높아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을 기록했습니다. 오늘 20일 낮 최고기온은 25도 안팎을 기록했지만 해가 지며 기온이 떨어져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1도에서 17도 분포를 보이겠습니다. 내일 21일 낮 최고기온도 23도에서 26도 분포로 일교차가 커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관리에 유의가 필요합니다.
      2020-09-20
    • "광주는 인구 이동 중"..동구 인구 5년 만에 10만↑
      【 앵커멘트 】 호남 중심지에서 도심 공동화의 상징으로 전락했던 광주광역시 동구가 5년 만에 인구 10만 명을 회복했습니다. 곳곳에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며 주민들이 다시 돌아오고 있는 모양새인데, 대규모 택지개발이 이뤄졌던 남구는 인구과밀로 행정동 개편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의 한 대규모 신축 아파트 단지 곳곳에서 이사가 한창입니다. 지난 10일부터 아파트 주민들이 입주를 시작하며 광주 동구의 인구가 1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지난 20
      2020-09-19
    • "일주일째 신규 확진자 한 자릿수"..장기전 되나
      【 앵커멘트 】 어제도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한 두명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이라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이번 추석 명절이 진정이냐, 재확산이냐를 가르는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ㆍ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한 풀 꺾였습니다. 전남에선 닷새째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고, 광주의 신규 확진자 수도 일주일째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 달 넘도록 매일 한
      2020-09-17
    • "일주일째 신규 확진자 한 자릿수"..장기전 되나
      【 앵커멘트 】 오늘도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한 자릿수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한 두명의 확진자가 계속 나오는 상황이라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는 이번 추석 명절이 진정이냐, 재확산이냐를 가르는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광주.전남의 코로나19 확산세가 한 풀 꺾였습니다. 전남에선 닷새째 코로나19 감염자가 나오지 않았고, 광주의 신규 확진자 수도 일주일째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만 한 달 넘도록 매일 한
      2020-09-16
    • 15일 낮 광주ㆍ전남 자외선 '나쁨'..밤부터 '비'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햇빛이 내리쬐며 광주·전남의 자외선 지수가 '나쁨'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낮 기온도 25도에서 27도 분포를 보이며 다소 더웠습니다. 15일 밤부터는 비구름이 지나가면서 광주·전남 전역에 오는 17일까지 10에서 50mm의 비를 뿌리겠습니다. 16일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1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7도 분포를 보이며 15일과 비슷하겠습니다.
      2020-09-15
    • '성폭력 호소하다 숨진 중학생'..교육부 재발방지대책 마련
      영광의 한 대안학교 학생이 성폭력 피해를 호소하다 급성 췌장염으로 숨진 사건과 관련해 교육부가 강력한 재발방지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15일 피해 학생 부모가 게시한 국민청원에 대해 학교가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고 기숙사 운영 관리가 부실했다며 학교장과 교감, 교사를 징계하고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학생들에 대한 처분을 내리겠다고 답했습니다. 또, 학교가 성폭력을 비롯한 학교폭력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게 현직 교원을 대상으로 한 연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0-09-15
    • "코로나19로 돈 못 벌어서 배고파"..차 훔쳐 탄 40대 붙잡혀
      코로나19로 일감이 없어진 일용직 노동자가 차를 훔쳐 몰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지난달 31일 광주시 임동의 한 아파트 공사장 인근 도로에 주차된 승용차를 훔쳐 타고 다닌 혐의로 47살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남성은 코로나19로 일감이 끊겨 돈을 벌지 못 했고, 배가 고파 걷기 힘든 상황에서 우연히 차를 발견해 훔쳐 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20-09-15
    • 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구례ㆍ곡성 등 오후 한 때 소나기
      나주와 해남에는 가시거리 1km의 짙은 안개가, 그 밖 지역에는 옅은 안개가 낀 곳이 있으니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6도에서 21도 분포,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 분포로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구름 사이로 깨끗한 가을 하늘이 보이겠지만 구례와 곡성 등 전남 동부내륙에는 오후 한 때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2020-09-15
    • 고교생 무면허 운전 3명 숨지고 4명 중상
      【 앵커멘트 】 그제(13) 밤 고등학생 다섯 명이 타고 있던 렌터카가 마주 오던 차를 그대로 들이 받아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없는 학생들이 어떻게 차를 빌릴 수 있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은 승용차 한 대가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은 뒤집어진 승용차 안을 들여다보며 구조활동을 벌입니다. 목포시 상동에서 고등학생 다섯 명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반대 차선을 달리던 승용차와
      2020-09-15
    • 고교생 무면허 운전 3명 숨지고 4명 중상
      【 앵커멘트 】 어젯 13일 밤 고등학생 다섯 명이 타고 있던 렌터카가 마주 오던 차를 그대로 들이 받아 3명이 숨지고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경찰은 운전면허가 없는 학생들이 어떻게 차를 빌릴 수 있었는지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고우리 기자입니다. 【 기자 】 검은 승용차 한 대가 종잇장처럼 구겨졌습니다. 소방대원들은 뒤집어진 승용차 안을 들여다보며 구조활동을 벌입니다. 어젯밤 11시 40분쯤 목포시 상동에서 고등학생 다섯 명이 타고 있던 승용차가 반대
      2020-09-14
    • "코로나19에 추석 덮쳐 물량 폭증"..택배 노동자 대책 마련 촉구
      택배 노동자들이 추석 연휴를 앞두고 택배 물량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폭증했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노총 광주본부는 14일 기자회견을 열고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지속되며 택배 이용자가 늘었던 데다, 추석까지 다가오며 물량이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아졌지만 회사들은 추가 인력도 투입하지 않고 있다며 비판했습니다. 이들은 택배 노동자들이 본연의 업무인 배송에만 충실할 수 있도록 사전 분류작업에 추가 인력을 투입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2020-09-14
    • 오월단체 "청남대, 전두환 기념시설 철거 약속 지켜라"
      오월단체가 청남대에 남아 있는 전두환과 노태우 씨 기념물을 모두 철거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5·18기념재단과 오월 3단체는 14일 충북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충청북도가 5·18 40주년을 맞아 청남대에 있는 전두환과 노태우 동상 등을 철거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아직 철거하지 않았다며 약속대로 모든 기념물을 없애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충북도가 전두환과 노태우 씨의 동상을 철거하지 않는다면 동상 폐기를 위한 모든 법적, 행정적 절차를 밟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0-09-14
    • [기획] 왜 소방점검직종만?.."전환 결정 아직"
      【 앵커멘트 】 보신 것처럼 한수원의 다른 직종과 달리 유독 소방점검직종에 대해서만 정규직 전환이 이뤄지지 않고 있는데요. 용역업체 직원들은 기술직인 자신들의 임금이 높아 한수원이 의도적으로 전환을 미룬다고 주장하고, 한수원은 소방점검직은 전환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단 입장입니다. 이어서 고우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정부는 지난 2017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비정규직 3만여 명의 정규직 전환을 추진했습니다. (CG1) 이에 따라 한수원도 지난해 시설관리와 소방 업무 등을
      2020-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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