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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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297만 명 정보 유출 롯데카드에 '영업정지 4.5개월' 중징계
      금융감독원이 대규모 고객 정보 유출 사고를 낸 롯데카드에 대해 4.5개월의 영업정지와 막대한 과징금을 부과하는 징계안을 내렸습니다.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이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고 롯데카드에 영업정지 4.5개월과 과징금 50억 원을 부과하는 안건을 확정했습니다. 해킹 사고의 책임을 지고 지난해 말 대표직에서 물러난 조좌진 전 대표에게는 중징계에 해당하는 '문책 경고'를 결정했습니다. 금융사 임원에 대한 제재는 5단계로 나뉘며, 문책 경고 이상을 받게 되면 3년에서 5년 동안 금융권 재취업이 엄격하게 제한됩니다.
      2026-04-30
    •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예비후보 등록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선출된 민형배 전 국회의원이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민 후보는 오늘(30일) 오전 광주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등록 절차를 마무리한 뒤 "지역 소멸 위기를 넘어 대한민국 균형 성장의 새로운 길을 열겠다"며 출사표를 밝혔습니다. 또 "주권자인 시민과 함께 전남과 광주가 하나 되는 통합을 이뤄내고, 시민들의 삶이 바뀌는 지역을 반드시 만들어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4-30
    • 귀갓길 남성에 흉기 휘두르고 차량 탈취한 30대 여성 체포
      귀가하던 남성을 흉기로 찌르고 피해자의 차를 빼앗아 달아난 30대 여성이 경찰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30일 서울 방배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검거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새벽 1시쯤 서울 서초구의 한 오피스텔로 귀가 중이던 남성 B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두른 뒤, B씨의 차량을 빼앗아 타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습을 당한 B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치료를 받았는데, 다행히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B씨의 차량을 탈취해 도주하던 A씨는 오전 1시
      2026-04-30
    • 백화점서 전 여친에 흉기 휘두른 40대 남성 현행범 체포
      대전 도심의 한 백화점에서 전 연인이었던 여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 남성이 현장에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30일 살인미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 55분쯤 대전 서구 둔산동의 한 백화점 지하 2층에서 20대 여성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남자가 여자를 흉기로 찔렀다"는 119 신고를 접수하고 신속히 출동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A씨는 "전 연인을 찔렀다"는 취지로 진술하며 자신의 범행을
      2026-04-30
    • 민주당 광주시당, 광역의원 청년 비례대표 경선 돌입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이 광역의원 비례대표 청년 분야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당내 경선에 돌입했습니다. 민주당 광주시당 선거관리위원회는 구문정, 김정욱, 박민영, 박병인 등 4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청년 세대의 목소리를 대변할 최종 1인을 뽑는 경선을 진행합니다. 경선은 권리당원 투표를 100% 반영하는 방식으로 29일부터 이틀 동안 치러지며, 최종 결과는 내일(30일) 오후 8시쯤 발표될 예정입니다.
      2026-04-29
    • 구본기 전 촛불행동 대표, 광산을 보궐선거 출마선언
      구본기 전 촛불행동 공동대표가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공식 선언했습니다. 구 전 대표는 오늘(29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회가 내란 청산이라는 민심을 받들지 않고 있다며 촛불이 직접 국회로 들어가 행동하겠다며 광주광산을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화했습니다. 구 전 대표는 국회 입성 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과 검찰개혁 완수를 주요 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2026-04-29
    • 김영록 "민주당 경선서 전남 유권자 배제"...민주당 경선 신뢰성 흔들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 통합시장 경선에서 근소한 차이로 고배를 마신 김영록 전남지사가 경선 과정에 대한 전반적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사실상 본선보다 중요한 선거인데, 실무진의 실수에 대한 명확한 해명도 없고 어떤 조치를 취했는지 등에 대한 정보가 불투명하다는 지적입니다. 박성호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중앙당을 향해 책임 있는 해명과 조치를 강하게 요구했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결선 여론조사에서 전남 지역 유권자들의 전화가 무더기로 강제 종료됐는데
      2026-04-29
    • 김영록 "결선투표 대규모 ARS 먹통 사태...중앙당 전면 재조사해야"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에서 패배한 김영록 전남지사가 경선 과정에서 불거진 대규모 ARS 먹통 사태를 지적하며 중앙당 차원의 전면적인 재조사를 촉구했습니다. 김 전 후보는 29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과정에 대한 책임 있는 조치와 줄세우기식 비민주적 경선방식의 개혁을 촉구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김 전 후보 측에 따르면 지난 12일 결선투표 첫날 ARS 투표 과정에서 주민등록상 거주지를 전남이라고 입력했을 때 전화가 끊기는 사례가 2,308건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중앙당은
      2026-04-29
    • 여론조사 대리 투표 정황 곳곳...대책 없는 민주당
      【 앵커멘트 】 더불어민주당 전남 지역 일부 기초단체장 경선이 이른바 '휴대전화 수거' 등 여론조사 조작 의혹으로 중단되는 파행을 겪었는데요. 이미 경선이 끝난 지자체에서도 조작 정황이 포착돼 민주당 경선 시스템 전반에 대한 신뢰도가 추락하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지난 4월 초, 신안군의 한 마을 인근 식당 CCTV 영상입니다. 식사를 하던 마을 주민들이 당내 경선 여론조사 전화가 걸려 온 휴대전화를 잇따라 마을 이장에게 건넵니다. 1시간 남짓한 시간 동안 이장이 대리 투표를 한 여론조사 전화
      2026-04-24
    • 이종욱 "공공은행·공공돌봄공단 신설 등 6대 공약"
      진보당 이종욱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가 초저금리 공공은행 설립과 무상 돌봄 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한 6대 핵심 공공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이 후보는 지자체 예산을 활용해 소상공인에게 1%대 대출을 제공하는 공공은행과 돌봄 인력을 직접 고용하는 공공 돌봄서비스공단 신설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전액 무상 공공 산후조리원 건립, 중소기업 전력 도매가 공급을 위한 공공 전력판매공사 설립 등을 적극 추진해 전남광주를 '공공혁신특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습니다.
      2026-04-24
    • 이정현 "30년 정치 독점 깨기 위한 30% 지지 달라"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로 확정된 이정현 예비후보가 지역의 30년 정치 독점을 깨기 위한 '30% 선거혁명'을 호소했습니다. 이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행정 전면 구조개혁과 함께 위촉직의 51%를 청년으로 채우고 예산의 10%를 청년이 직접 편성하게 하는 청년 중심의 시정 운영을 약속했습니다. 아울러 통합시청 광주 존치 및 산업 기능 전남 분산, 광주 군공항 이전과 연계한 무안공항 재설계, 5·18 민주화운동 헌법 전문 수록 지지 등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구상도 함께 발표했습니다.
      2026-04-23
    • 전남광주 통합에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출도 '혼란'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으로 광역의회 비례대표 선출도 혼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비례대표를 선발하던 각 정당의 시·도당이 통합된 후보 명부를 꾸려야 하는데, 눈치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어제(22일)부터 공식 시행됐습니다. 이번 선거법 개정에 따라 광역의회 비례대표 정수 비율이 14%로 확대됐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광역의원 비례대표 정족수는 총 11석으로 확정됐습니다.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2026-04-23
    • 전남광주 통합에 광역의원 비례대표 선발도 '혼란'
      【 앵커멘트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으로 광역의회 비례대표 선출도 혼란이 더해지고 있습니다. 광주와 전남에서 각각 비례대표를 선발하던 각 정당의 시·도당이 통합된 후보 명부를 꾸려야 하는데, 눈치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박성호 기잡니다. 【 기자 】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오늘(22일)부터 공식 시행됩니다. 이번 선거법 개정에 따라 광역의회 비례대표 정수 비율이 14%로 확대됐습니다. 새롭게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광역의원 비례대표 정족수는 총 11석으로 확정됐습니다. 지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2026-04-22
    • 이정현, 국민의힘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로 확정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에 이정현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이 전 위원장이 "풍부한 국정 경험과 폭넓은 정치력을 바탕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시의 변화와 도약을 성공적으로 이끌어갈 경륜과 역량을 갖춘 적임자"라며 단수 추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공천 경쟁에 나섰던 안태욱 광주시당협위원장은 신청을 철회했는데, 지역 정계에서는 광주 광산을 보궐선거에 출마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2026-04-22
    • "15년 이끈 애플 떠난다"...팀 쿡, 오는 9월 사임·후임엔 존 터너스
      애플을 15년간 이끌어온 팀 쿡 최고경영자가 오는 9월 1일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애플은 현지 시각으로 20일 쿡 최고경영자가 사임하고 존 터너스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수석 부사장이 새 수장으로 취임한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차기 최고경영자로 지명된 터너스 부사장은 그동안 쿡의 유력한 후계자로 거론돼 온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전문가입니다. 쿡 최고경영자는 "애플의 최고경영자로 일하도록 신뢰를 받은 것은 인생에서 가장 특별한 일이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아울러 후임인 터너스 내정자에 대해서는 "엔지니어의 마음과 혁신가의 영혼을
      2026-04-21
    • '통일교 1억 수수' 1심 실형 권성동, 21일 항소심 마무리...선고는 28일
      통일교로부터 불법 정치자금 1억 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을 선고받은 국민의힘 권성동 의원의 항소심 재판이 21일 모두 마무리됩니다. 서울고등법원은 21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권 의원에 대한 결심공판을 진행합니다. 오늘 재판에서는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최종 구형과 변호인의 최종변론, 그리고 권 의원의 최후진술이 차례대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당초 재판부는 지난 기일에 한학자 통일교 총재 등을 증인으로 불러 신문한 뒤 변론을 종결하려 했지만 한 총재가 불출석 사유서를 내고 법정에 나오지 않아 일정이 연기됐습니다.
      2026-04-21
    • "구성 핵시설" 발언 후폭풍..美, 하루 50~100쪽 대북 정보 공유 중단
      미국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이른바 '구성 핵시설' 발언에 항의하며 우리 측에 대북 기술 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군 고위 관계자는 21일 언론을 통해 이달 초부터 미국이 위성으로 수집한 북한의 일부 기술 관련 정보 공유를 제한한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미국 측으로부터 매일 제공받던 50쪽에서 100쪽가량의 대북 정보 공유가 중단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앞서 정 장관은 지난달 6일 국회에서 북한의 우라늄 농축 시설 소재지로 기존에 알려진 평북 영변과 남포 강선 외에 평북 구성을 추가로 언급했습니
      2026-04-21
    • 美 FBI 국장, '잦은 과음 보도' 언론사 상대로 3,680억 원 손배소
      캐시 파텔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장이 자신의 잦은 과음 의혹을 보도한 미국 시사주간지 애틀랜틱을 상대로 거액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냈습니다. 미국 워싱턴포스트 등 현지 언론들은 파텔 국장이 20일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애틀랜틱과 해당 기사를 쓴 새라 피츠패트릭 기자를 상대로 2억 5천만 달러, 우리 돈 약 3천680억 원을 배상하라는 소장을 냈다고 보도했습니다. 파텔 국장 측은 해당 기사가 자신의 명예를 훼손할 목적으로 작성된 악의적인 보도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피츠패트릭 기자는 지난 17일 "FBI 국장은 실종
      2026-04-21
    • 日 다카이치 총리, 'A급 전범 합사' 야스쿠니신사에 공물 봉납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춘계 예대제 시작일인 21일 도쿄 야스쿠니 신사에 제단용 공물을 봉납했습니다. 일본 교도 통신은 다카이치 총리가 21일 야스쿠니 신사의 제사에 맞춰 '마사카키'라 불리는 제단용 공물을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다카이치 총리는 이번 공물을 '내각총리대신 다카이치 사나에'라는 명의로 봉납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는 과거 일본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여겨져 한국과 중국 등 주변국의 강한 반발을 부르는 장소입니다. 이곳에는 메이지 유신 전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전쟁에서 숨진 24
      2026-04-21
    • 2027년 최저임금위원회 막 올랐다...도급제 노동자 적용 여부 '쟁점'
      내년도 최저임금을 정하기 위한 최저임금위원회 첫 전원회의가 21일 열립니다.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최저임금위원회는 21일 전원회의를 열고 2027년도 최저임금 심의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합니다. 근로자위원과 사용자위원, 공익위원들이 참석하는 올해 첫 공식 전원회의로 공석인 새 위원장이 선출될 가능성이 큽니다. 올해 심의에서는 최저임금 인상 수준과 함께 배달라이더나 택배기사 등 도급제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적용 여부가 핵심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올해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 320원으로 전년 대비 2.9% 올라 외환위기 여파가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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