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재정비 마친 KIA, 순위 경쟁 레이스 돌입
【앵커멘트 】 폭염으로 8경기가 연속 취소된 KIA 타이거즈가 내일(11일)부터 다시 레이스에 돌입합니다. 흔들렸던 마운드에는 재정비할 시간을 벌었지만, 뜨거웠던 타선의 경기 감각을 얼마나 유지했을지는 변수입니다. 박성열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후반기 KIA의 가장 큰 고민은 마운드 불안이었습니다. 에이스 역할을 했던 올러는 후반기 세 차례 등판 모두 패전을 안았고, 지난달 28일 삼성전에서는 1이닝 8실점으로 한국 무대 데뷔 이후 가장 흔들렸습니다. 이범호 감독은 부진의 원인으로 낮아진 팔 각도를 지목했습니다.
2026-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