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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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기차 안 사도 2,000 포인트?'...서명만 하면 받는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일상 속 기후행동을 확산하고 수송 부문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전기차 전환 서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김성환 장관을 시작으로 부처 전 직원이 참여하며, 앞으로 기업과 공공기관 종사자, 일반 국민으로 참여 대상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참여자는 평소 대중교통 이용을 우선 고려하고, 여행이나 출장 때 차량을 빌리거나 새 차를 구매할 경우 전기차와 같은 무공해차를 선택하겠다는 내용에 서명하게 됩니다. 서명에 참여하면 탄소중립포인트 탄소중립포인트 2,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고, 이
      2026-11-02
    • "AI 서버 수명 1년 줄였을 뿐인데"…빅테크 순이익 50조 원 사라진다?
      인공지능(AI) 산업에 천문학적인 돈을 쏟아붓고 있는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실적이 반도체와 서버의 사용 수명 1년 차이로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구글의 모회사 알파벳과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아마존 등 미국 빅테크 4개 기업이 AI 관련 자산의 사용 수명을 1년씩 줄일 경우, 내년 순이익이 합계 약 360억 달러(약 50조 원) 감소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들 기업은 현재 AI 반도체와 서버 구입 비용을 대체로 5~6년에 걸쳐 나눠 반영하는 감가상각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6-11-02
    • "삼성·SK 반도체 못 구할 수도"…'AI 공룡' 앤트로픽이 걱정하는 이유
      미국 인공지능(AI) 기업 앤트로픽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메모리 반도체를 제때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을 주요 사업 위험 요인으로 지목했습니다. AI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면서 반도체 기업들이 생산을 확대하더라도 공급 부족이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입니다. AI 챗봇 '클로드' 개발사인 앤트로픽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기업공개(IPO) 증권신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앤트로픽은 AI 반도체의 핵심 부품인 고대역폭메모리(HBM)와 고성능 메모리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미국 마이
      2026-10-30
    • 출생아 26개월 연속 증가 '역대 최장'…증가세 이끈 건 '30대'
      우리나라 출생아 수가 26개월 연속 증가하며 역대 최장 증가세를 기록했습니다. 국가데이터처가 28일 발표한 '2026년 8월 인구동향'에 따르면 지난 8월 출생아는 2만 3,703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13% 증가했습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태어난 아기도 19만 3,78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5% 늘었습니다. 이 같은 증가세에는 코로나19 이후 혼인 회복과 30대 여성 인구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코로나19 당시 미뤄졌던 결혼이 이후 늘어나면서 출산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로
      2026-10-28
    • "피자 한 판 찾으러 갔는데 팁 내라고?"… 美 교수들의 답은
      미국에서 포장 주문한 음식을 받기만 해도 팁을 줘야 할지를 놓고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피자 가게에서 미리 주문한 음식을 찾으러 갔는데, 카드 결제 화면에 팁을 선택하라는 안내가 나타납니다. 직원이 피자를 건네준 것 외에는 별다른 서비스를 받지 않았지만, 팁을 주지 않겠다는 선택을 하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입니다. 특히 직원이 지켜보는 앞에서 '팁 없음'을 누르는 것이 무례하게 비칠까 신경 쓰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처럼 팁을 요구하는 곳이 늘면서 미국에서는 팁과 물가 상승을 합친 '팁플레이션(Tipflation)'이나 과도한
      2026-10-27
    • "일본 여행 가신다면 꼭 확인하세요"…11월부터 달라지는 일본 면세
      일본 면세제도가 다음 달 1일부터 출국할 때 구매한 물품의 반출 여부를 확인한 뒤 세금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변경됩니다. 이에 따라 일본 여행객은 쇼핑할 때 소비세를 먼저 내고, 공항에서 세관 확인 절차를 거쳐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일본 정부에 따르면 지금까지는 매장에서 여권을 제시하면 소비세를 제외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하거나 매장 내 면세 창구에서 세금을 돌려받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는 출국할 때 보안검색을 통과한 뒤 세관 확인을 받았지만, 앞으로는 보안검색과 수하물 위탁 전에 확인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공항이나 항
      2026-10-26
    • "허리띠 졸라 6억 모았는데 강남 집값은 7억 뛰어"...30대 맞벌이 부부의 한숨
      5년 동안 허리띠를 졸라매며 6억 원 넘는 돈을 모았지만, 그사이 집값이 7억 원이나 올라 내 집 마련을 망설이고 있다는 30대 맞벌이 부부의 사연이 전해졌습니다. 지난 21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최근 집 매수하신 분들은 정말 괜찮으신가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서울에서 자녀 한 명을 키우고 있다는 작성자 A씨는 5년 전 강남권의 10억 원대 아파트 매수를 고민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모아둔 돈이 3억 원에도 미치지 못해 상당한 금액을 대출받아야 했지만, 매달 갚아야 할 원리금과 자녀 양육비가 부
      2026-10-23
    • 우리가 원하는 건 카페인일까, 커피 한 잔의 습관일까?...달라지는 커피 시장
      매일 마시는 커피 한 잔이 잠을 깨우기 위한 카페인 섭취인지, 익숙해진 생활 습관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최근 카페인 섭취를 줄이면서 커피의 맛과 향은 즐기려는 소비자가 늘면서 커피 시장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관세청 수출입무역통계에 따르면 국내 디카페인 생두·원두 수입량은 2021년 4,755톤에서 지난해 약 1만 톤으로 4년 만에 두 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커피 전문점에서 디카페인 메뉴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 가운데, 아예 원두를 사용하지 않는 대체커피도 등장하고 있습니다. 삼성웰스토리
      2026-10-22
    • "윤석열 옆에도 박철우 있었다…그럼 尹 최측근인가" 조국, 한동훈 직격
      조국 조국혁신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이 박철우 서울중앙공소청장을 자신의 최측근이라고 주장한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향해 "가소로운 선동"이라며 정면 반박했습니다. 조 원장은 2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청장이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을 국회에서 안내하는 사진을 공개하며 한 의원의 주장을 비판했습니다. 조 원장은 "한 의원이 내가 법무부장관 후보자 및 장관 시절 국회를 방문할 때 박철우 검사가 내 옆에 서 있는 사진을 열심히 찾아 올려놓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박 검사가 나를 근접 수행한 최측근이라는 허위선동을 유지하며 내가 거짓말을
      2026-10-22
    • "환율 보고 여행지 바꿨다"…'환테크 여행' 뜬다
      환율이 유리한 여행지를 선택해 경비를 아끼는 이른바 '환테크 여행'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엔화 가치가 떨어지면서 일본 여행에 대한 관심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스카이스캐너는 최근 발표한 '트래블 트렌드 2027'에서 내년 여행 시장을 이끌 7대 흐름 가운데 하나로 '환테크 여행'을 선정했습니다. 환율 관련 설문에 응답한 한국인 여행객 945명 가운데 54%는 유리한 환율 때문에 여행 목적지를 바꾼 경험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특히 Z세대는 65%, 밀레니얼 세대는 60%가 환율을 고
      2026-10-21
    • "대체 뭐가 들었길래?"…정가 두 배에 되팔리는 '편의점 빵'
      편의점 CU가 걸그룹 리센느와 협업해 출시한 빵이 한 달 만에 150만 개 넘게 팔리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중고거래 시장에서는 빵이 정가의 두 배에 가까운 가격으로 매물로 등장하고, 빵에 들어 있는 포토카드에도 웃돈이 붙으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리센느는 2024년 발표한 곡이 올해 역주행하며 음원차트 정상에 올라 주목받고 있는 걸그룹입니다. 지난달에는 국내 음원 플랫폼인 멜론의 인기곡 순위인 'TOP100'에서 1·2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를 끌었습니다. 리센느의 인기와 함께 멤버들의 포토
      2026-10-20
    • "1,000만 원이 5억 원으로"…올해 5,000% 폭등한 ETF는?
      올해 들어 수익률이 5,000%를 넘어선 미국 상장지수펀드(ETF)가 투자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유조선 운임에 투자하는 '브레이크웨이브 탱커 시핑 ETF'(BWET)입니다. 금융투자업계 등에 따르면 BWET는 지난 1월 18달러대에서 출발해 지난 12일 1,010달러로 치솟으며 연초 대비 약 5,292% 상승했습니다. 연초에 1,000만 원을 투자했다면 평가액이 5억 원을 넘어설 수 있었던 셈입니다. BWET는 미국 자산운용사 앰플리파이가 운용하는 ETF로, 원유나 해운회사 주식이 아닌 원유를
      2026-10-13
    • "가을야구 암표 팔면 징역형"…광주 야구장도 14일부터 집중 단속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을 앞두고 경찰청이 '현장 암표 매매 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에 나섰습니다. 경찰청은 13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야구위원회(KBO)와 함께 14일부터 광주와 서울, 대구, 경기 수원 등 주요 야구장 주변에서 암표 거래를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청은 경기 시작 전후 야구장 매표소 주변과 지하철 출구, 관람객들의 주요 이동 경로에 사복 경찰관과 합동 순찰팀을 배치할 계획입니다. 특히 조직적으로 암표를 판매하거나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을 상대로 호객행위를 하는 암표상들을 집중 단속할 방침입니다. 암표 거래
      2026-10-13
    • "2년간 매월 300만 원씩 지원"…SK가 찾는 청년은?
      SK그룹이 학력이나 전공에 관계없이 만 19세~34세 청년 50명가량을 선발해 2년간 매월 300만 원씩 지원하는 인공지능(AI) 인재 육성 프로그램을 신설했습니다. SK는 AI 시대에 맞는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년제 비학위 교육 프로그램인 'SK 아이젠(AIGEN)'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습니다. '아이젠'은 'AI'와 '세대(Generation)'를 결합한 이름으로, AI에 익숙한 청년 세대를 의미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개인과 사회, 기업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직접 찾아 AI를 활용해 해결하는 프로젝트를 기획하
      2026-10-12
    • "캐릭터 카드 한 장이 4,800만 원?"…주식처럼 사고파는 '이것'
      어린이들의 놀이용으로 여겨졌던 포켓몬 카드가 수천만 원에 거래되는 새로운 재테크 수단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희귀한 카드를 사들였다가 가격이 오르면 되파는 이른바 '리셀테크'가 확산하면서 트레이딩 카드 거래액이 1년 새 200배 넘게 급증했습니다.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은 포켓몬이나 원피스 등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카드를 수집하거나 게임에 사용하는 것으로, 카드의 종류와 희귀도에 따라 가격이 크게 달라집니다. 특히 한정판이나 특별한 그림이 들어간 카드는 수집가들 사이에서 높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국내 리셀 플랫
      2026-10-08
    • [영상] "억새밭까지 번질라"…불길 보자 소화기 하나 들고 뛰어든 공무원
      하천 주변을 순찰하던 공무원이 불길을 발견하고 소화기를 들고 진화에 나서 자칫 큰 불로 번질 뻔한 상황을 막는 데 힘을 보탰습니다. 지난 7일 오후 3시 30분쯤 광주 서구 서창동 영산강 안내센터 인근에서 불이 났습니다. 당시 주변을 순찰하던 전남광주 서구청 건설과 하천팀 선종권 씨는 도로 옆에서 치솟는 불길을 발견했습니다. 화재 현장 주변에는 억새밭이 넓게 펼쳐져 있고 비닐하우스까지 있어, 강한 바람을 타고 불이 번질 우려가 큰 상황이었습니다. 특히 차량 통행이 잦은 도로와 가까워 불길이 확산할 경우 운전자들의 안전까지 위
      2026-10-08
    • 한글날 100주년, 다시 시작된 '말모이'…이번엔 AI가 순우리말 찾았다
      한글날 제정 100주년을 맞아 인공지능(AI)를 활용해 잊혀가는 순우리말을 다시 찾아보는 '말모이'가 시작됐습니다. SK텔레콤은 국립국어원·국립한글박물관과 함께 한글날 제정 100주년 기념 캠페인 '2026 말모이'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100여 년 전 우리말을 직접 모아 기록했던 '말모이' 작업을 AI 시대에 다시 이어간다는 취지입니다. SK텔레콤의 자체 AI 모델 'A.X K2'는 주시경 선생과 제자들이 남긴 우리말 사전 원고 '말모이' 스캔본과 표준국어대사전, 우리말샘 등에 담긴 고유어
      2026-10-07
    • 야구·축구 '병역 특례' 바라본 청년들의 생각은?..."취지는 이해, 태도는 아쉬워"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축구·야구대표팀이 금메달을 따면서 일부 선수들이 병역 특례 대상이 된 가운데 형평성 논란이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선수들과 비슷한 또래인 20대 청년들에게 병역 특례 제도와 최근 선수들의 발언을 어떻게 보는지 직접 물었습니다. 군 입대를 앞둔 김태양(19) 씨는 선수들의 금메달 성과는 충분히 축하받을 일이지만, 병역 혜택을 대하는 태도에는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김 씨는 "국가대표로 출전해 금메달이라는 큰 성과를 거둔 것은 분명 축하받을 일"이라면서도
      2026-10-06
    • "휴대폰 한 대가 500만 원?"…아이폰·갤럭시 왜 이렇게 비싸졌나
      아이폰과 갤럭시 등 신형 스마트폰 가격이 잇따라 오르면서 휴대전화기 가격이 1년 새 8% 넘게 뛰었습니다. 최고 사양 아이폰은 가격이 400만 원에 육박하는 등 소비자들의 휴대폰 교체 부담도 커지고 있습니다. 2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휴대전화기 가격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8.3% 상승했습니다. 전체 소비자물가 상승률 2.9%의 약 3배 수준입니다. 휴대전화기 가격 상승률은 지난 8월 4.3%에서 한 달 만에 크게 확대됐습니다. 국가데이터처는 아이폰과 갤럭시 등 신제품 출시와 가격 인상이 영향을
      2026-10-02
    • 고점 대비 25% 급락한 금값…지금이 살 때?
      고공행진하던 금값이 한 달 새 6% 넘게 떨어지면서 이번 하락이 저가 매수 기회가 될지, 추가 조정의 시작일지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지난달 국제 금 가격은 6% 넘게 하락하며 지난 6월 이후 가장 큰 월간 낙폭을 기록했습니다. 9월 말 금 가격은 온스당 4,100달러대에서 거래를 마쳤습니다. 금값이 크게 흔들린 배경에는 미국의 높은 금리와 강달러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미국 경기와 고용이 예상보다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유가상승에 따른 물가 재반등 우려까지 커지면서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이 다시 부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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