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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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백두산호랑이 복원될까?'...동북아 6개국 공조나서
      일제강점기 '해수구제' 사업으로 한반도에서 자취를 감춘 백두산호랑이(아무르호랑이)를 복원하기 위해 동북아시아 6개국이 본격적인 공조에 나섭니다. 28일 정부 간 협의체인 '동북아환경협력계획(NEASPEC)'에 따르면, 남북한과 중국, 일본, 러시아, 몽골은 올해 안에 호랑이 보전을 위한 '지식 공유 플랫폼'을 구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러시아는 호랑이의 주요 먹이원 변화 등 생태 정보와 연구용 DNA 샘플을 제공하며, 한국 연구진은 이를 위해 올 상반기 러시아를 방문할 예정입니다. 과거 한반도는 '호담국'
      2026-02-28
    • 北 김정은, 간부들에 소총 선물...김여정은 당 총무부장 임명
      북한 노동당 9차 대회에서 당 부장으로 승진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동생 김여정이 당 총무부장을 맡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28일 김정은 위원장이 전날 당 중앙위원회 본부에서 주요 지도간부들과 군사지휘관을 만나 '특별히 준비한' 선물인 신형저격수보총(소총)을 수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선물을 수여받은 김여정을 '당중앙위원회 총무부장'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앞서 당 선전선동부 부부장으로 각종 대외 메시지를 내며 '김정은의 입' 역할을 해온 김 부장은 당대회 기간인 지난 23일 당 제9기 제1차 전원회의에서 노동당
      2026-02-28
    • 트럼프, 관세 판결 재심..."美 착취 국가·기업들 횡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현지시간) 연방대법원의 상호관세 위법 판결에 대한 재심리를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SNS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관세에 대한 최근 미 연방대법원의 판결은 미국을 수년간 '착취해 온' 국가·기업들에게 수천억달러가 반환되도록 허용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관세는 미국 측 수입업자가 내는 것인데, 소송을 통해 기존 납부된 관세가 환급될 경우 외국 및 외국 기업들에게 돌아간다는 취지의 주장입니다. 그러면서 "이제 이 판결에 따르면 보다 더 높은 수준으로 그러한 행위(
      2026-02-28
    • 전한길 "태진아가 보낸 사진 있다...내가 명예훼손 당해"
      유튜버 전한길 씨가 자신이 주최한 콘서트 섭외 과정과 관련, "명예훼손을 당했다"면서 가수 태진아 측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전한길뉴스 측 이성직 변호사는 27일 입장문을 내고 "태진아 씨가 발표한 내용은 객관적 사실과 정면으로 배치된다"며 "태진아 씨가 본인 휴대전화 번호를 통해 행사업체 담당자에게 직접 사진을 전송하며 소통한 물증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행사업체는 출연진과의 구두 계약과 협의 과정에서 기획사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공인인 태진아 씨가 사실과 다른 발표를 해 성실히 업무를 진
      2026-02-28
    • 中외교부, 자국민 이란 철수 권고 "항공·육로 이동 지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이란 공격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중국 외교 당국이 자국민에 이란 철수를 권고했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27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최근 이란이 직면한 외부 안전(안보) 리스크가 현저히 상승하면서 여러 국가는 자국민의 철수를 건의하는 알림을 발표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란의 현재 안전 형세에 비춰 외교부 및 이란 주재 중국대사관은 중국인이 당분간 이란에 가지 말고, 현지에 있는 중국인은 안전 예방을 강화하며, 조속히 철수해야 한다는 점을 환기한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이어 "이란과 그 주변 국가에 주
      2026-02-27
    • '1명 사망' 부산구치소서 또 집단폭행 발생...수사 착수
      부산구치소에서 수용자 간 폭행으로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지 5개월 만에 폭행 사건이 또 발생했습니다. 27일 부산구치소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수용실에서 30대 A씨가 다른 수용자들로부터 폭행당했다는 내부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지난해 12월 구치소에 입소한 이후 같은 방의 수용자 중 4명으로부터 폭행과 가혹 행위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치소 측은 관련자들을 분리 조치한 뒤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서 부산구치소에서는 지난해 9월 수용자 3명이 20대 수용자를 폭행해 숨지게 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검찰은
      2026-02-27
    • 은마아파트 화재, 숨진 10대 딸이 처음 구조 요청
      4명의 사상자를 낸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 화재의 최초 신고자가 숨진 10대 여학생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7일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녹취록에 따르면 첫 신고는 24일 새벽 6시 18분쯤 접수됐습니다. 불이 난 가구의 동호수를 묻는 소방대원에게 A양은 "지금 몇 동이지, 어떡해요"라고 했고, 집에 몇 명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3명"이라며 "저는 지금 창문에 있다. 한두 명은 (집 밖으로) 나온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약 2분 뒤에는 여학생의 가족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119에 전화해 "언니
      2026-02-27
    • 동료 여경 스토킹 혐의...인천청 남성 경찰관 수사
      동료 여성 경찰관을 스토킹한 혐의를 받는 남성 경찰관이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인천 남동경찰서는 여성 경찰관 A씨가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동료 남성 경찰관 B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고소장에서 A씨는 B씨의 스토킹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씨는 인천경찰청 소속인 B씨와 같은 부서에서 근무하다가 최근 다른 곳으로 근무지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보호 조치를 진행함과 동시에 B씨를 상대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2026-02-27
    • 코스피, 등락 끝에 6,240대 하락 마감...코스닥은 상승
      코스피가 27일 장중 등락하다 1% 내려 6,240대에서 장을 마쳤습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3.14포인트(1.00%) 내린 6,244.13에 장을 마쳤습니다. 지수는 전장보다 109.78포인트(1.74%) 내린 6,197.49로 출발해 한때 6,153.87까지 낙폭을 키웠습니다.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며 상승 전환해 6,347.41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으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4.63포인트(0.39%) 오른 1,192.78에 장을 마쳤습니다.
      2026-02-27
    • 김범석 쿠팡 의장, 개인정보 유출 첫 육성 사과... "고객 기대 부응 못해"
      쿠팡의 모회사인 쿠팡 아이앤씨(Inc) 김범석 의장이 지난해 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 사태에 대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김 의장은 27일(현지시간) 4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개인정보 사고로 인해 고객 여러분에게 끼친 심려와 불편에 대해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객은 우리가 존재하는 유일한 이유이며, 고객 신뢰를 얻기 위해 매일 같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쿠팡에서 고객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는 것보다 심각한 일은 없다"면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으며, 반드시
      2026-02-27
    • 쿠팡, 매출 49조 '역대 최대'...순이익 3천억 원 돌파
      쿠팡이 작년에 49조 원대의 매출과 3천억 원대의 당기순이익을 거뒀습니다. 작년 매출과 순이익은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가 2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은 약 49조 1천197억 원(345억 3천400만 달러)으로 전년(302억 6천800만 달러)보다 14% 늘었습니다. 이는 작년 4분기 원·달러 평균 분기 환율을 기준으로 환산한 것입니다. 연 매출은 50조 원을 넘지는 못했으나 역대 최대입니다. 작년 영업이익은 약 6천790억 원
      2026-02-27
    • 백악관 "트럼프, 김정은과 전제조건 없는 대화 열려 있어"
      미국 백악관은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집권 1기 때 3차례 만났던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어떤 전제조건 없는 대화를 하는 데 여전히 열려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 당국자는 전날 공개된 김정은 위원장의 '조건부 북미관계 개선 의향' 발언에 대한 질의에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1기 때 북한 지도자 김정은과 한반도를 안정화한 역사적 정상회담을 세 차례 개최했다"고 상기했습니다. 백악관 당국자는 이어 "미국의 대북정책은 변함이 없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여전히 어떤 전제조건 없이 김정은과 대화하는 데 열려
      2026-02-27
    • '쌀값 한 가마 23만 원'...정부 양곡 15만t 푼다
      농림축산식품부가 고공행진 하는 쌀 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정부양곡을 15만t(톤) 이내에서 단계적으로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농식품부는 26일 양곡수급안정위원회를 열고 쌀 수급 상황과 정부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우선 2025년산 정부양곡 10만t을 1차로 공급하고, 이후 시장 상황을 보며 2차 공급 시기와 물량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농식품부는 산지 쌀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상승 폭이 커져 수급 안정을 위해 정부 양곡을 공급할 것이라고 이달 앞서 밝힌 바 있습니다. 산지 쌀값은 올해 들어 두 달 만에 1.2% 올랐습니다.
      2026-02-27
    • 3·1절 앞두고 유관순 조롱 AI 영상, 처벌은 왜 어렵나?
      3·1절을 앞두고 유관순 열사를 조롱하는 생성형 인공지능(AI) 영상이 공분을 사고 있지만, 정작 현행법으로는 제작자를 형사 처벌하기 어려운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급변하는 AI 시대에 맞춰 낡은 제도를 정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27일 연합뉴스 취재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소셜미디어 틱톡에 올라온 유관순 열사 조롱 영상들을 인지했으나 아직 내사(입건 전 조사)에는 착수하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내사는 정식 수사 전 실제 수사 대상이 되는지를 검토하는 단계입니다. 해당 틱톡 사용자는 지난 22일부터
      2026-02-27
    • 약물 음료로 2명 숨지게 한 모텔 연쇄살인범 '신상 공개 검토'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을 경찰로부터 넘겨받아 수사 중인 검찰이 피의자 김모 씨에 대한 신상 공개를 검토 중입니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북부지검은 김 씨에 대한 신상 공개 여부를 논의하기 위해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 개최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2024년 1월 시행된 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라 검찰은 강력범죄 등 특정중대범죄 혐의가 있는 피의자를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에 회부해 신상 공개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피해자 유족도 김 씨의 신상 정보 공개를 요구 중입니다. 김 씨의 범행으로 숨진 두 번째 피해자 A씨
      2026-02-26
    • 헌재 "미신고 옥외집회 일률 처벌은 헌법불합치"...신고 의무는 합헌 유지
      사전에 신고하지 않은 옥외집회를 예외 없이 일률적으로 처벌하는 것은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결정이 나왔습니다. 헌재는 26일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위반 혐의로 유죄가 선고된 박경석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대표 등 청구인 3명이 자신들에게 적용된 집시법 규정은 위헌이라며 낸 헌법소원 사건에서 이같이 판단했습니다. 청구인들이 문제 삼은 조항은 집시법 22조 2항으로, 미신고 옥외집회를 주최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정하고 있습니다. 재판관 9명 중 4명(김상환&
      2026-02-26
    • 한동훈, 백의종군? "尹 보수 망칠 때 뭘 했고, 어떤 희생했나 " 당권파 직격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는 26일 자신을 향해 '지방선거 백의종군'을 요구하는 일각의 목소리에 "그들은 지금까지 어떤 희생을 했느냐"고 반박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이 선고된 것을 보고도 기자회견까지 열어서 탄핵이 잘못이고 저의 책임이라면서 사실상 계엄을 옹호하는 분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그분들은 제가 제명당할 때는 한마디도 하지 않고 동조하다가, 이제 와서 당권파를 돕기 위해 희생하고 백의종군하라는 말까지 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는 "한 가지만 묻
      2026-02-26
    • '비키니 미녀' 둘러싸인 호킹 박사, 엡스타인 파일 '파문'...유족은 "간병인" 반박
      최근 공개된 미성년자 성착취범 제프리 엡스타인 파일에 물리학자인 고(故) 스티븐 호킹이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과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와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최근 미국 법무부가 공개한 엡스타인 파일에는 호킹이 여성 두 명과 함께 있는 사진이 포함됐습니다. 사진을 보면 호킹은 선베드에 누워 있고, 그의 양옆에서는 비키니를 입은 젊은 여성들이 칵테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엡스타인이 미성년자 성매매 알선 혐의로 기소되기 5개월 전인 2006년 3월 카리
      2026-02-26
    • 법왜곡죄 도입...고소·고발 남발 우려, 3심제 흔들리나
      형사사건에서 법관이나 검사, 경찰이 고의로 법을 왜곡해 적용할 경우 처벌받을 수 있는 '법왜곡죄법'이 26일 국회를 통과하면서 향후 수사·재판 관행에 적잖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해당 법 조항이 직접적으로 겨냥한 법관들의 경우 어려운 판결은 미루고 논쟁의 여지가 큰 사건에서는 '무난한 판결'만 하게 돼 새로운 시각이나 법리를 내세우고 기존 인식에 도전하는 선도적 판결 사례를 찾기 어렵게 되리라는 지적이 법조계 안팎에서 나옵니다. 이런 경향이 심화해 지속하면 결국 하급심 판결과 대법원 판례 형성 과정에까지 영향이 불가
      2026-02-26
    • 샤넬백 메고 출근하다 덜미...'가방 속 1억, 김치통엔 2억'
      국세청 특수 조직이 4개월간 고액 체납자들을 집중 추적해 집안까지 수색한 결과 총 81억 원 상당을 압류해 징수했습니다. 고액 체납자들은 단속원들과 몸싸움을 벌이거나 문을 열지 않고 대치하는 등 수색을 방해했지만, 끈질긴 추적 끝에 고액의 체납액을 받아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11월 출범한 '고액체납자 추적 특별기동반'을 통해 124명으로부터 현금 13억 원, 금두꺼비 등 현물 68억 원어치 등 총 81억 원 상당을 압류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체납자 A씨는 부동산 양도소득세 수십억 원을 체납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도
      2026-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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