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일 기자
    날짜선택
    • 트럼프 "이란과 합의 큰 진전...해방프로젝트 잠시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상에서 상당한 진전이 이뤄졌다면서 호르무즈 해협에 발이 묶인 상선들의 탈출을 돕는 '해방 프로젝트'를 잠시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서 "파키스탄 및 기타 국가들의 요청과, 이란에 대한 작전 과정에서 우리가 거둔 엄청난 군사적 성과, 그리고 이란 대표단과의 완전하고 최종적인 합의를 향한 큰 진전이 이뤄졌다는 점을 고려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봉쇄 조치는 전면적으로 유효하게 유지되지만, 해방 프로젝트는 잠시 중단해 합의가
      2026-05-06
    • 트럼프 "한국 화물선 혼자 행동하다 공격당한 것" 주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한국 화물선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단독으로 움직이다가 이란의 공격을 당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행사에서 한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43%의 석유를 조달한다고 말 하는 도중 "그런데 그들의 선박이 공격당했다. 그들은 선박의 대열에 없었고 혼자 행동하기로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리고 그들의 선박은 어제 박살이 났다. 하지만 미국이 보호하던 선박들은 공격당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있던 한국 화물선 HMM 나무
      2026-05-06
    • 쿠팡Inc, 1분기 영업손실 3,545억 원...'적자전환'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가 1분기 3,500억 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냈습니다. 또 개인정보 유출 사고 등의 영향으로 활성 고객 수가 감소하고, 매출 성장세도 한 자릿수로 둔화했습니다. 미국 뉴욕증시 상장사인 쿠팡Inc는 올해 1분기 매출이 12조 4,597억 원(85억 400만 달러)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성장했다고 5일(현지시간) 공시했습니다. 쿠팡Inc는 미국 뉴욕증시에 상장한 이후 지난해까지 분기마다 매출 두 자릿수 성장률을 냈으나 1분기에 성장세가 둔화하며 처음으로 한 자릿수로 내려앉았습니다. 수익
      2026-05-06
    • 美국무 "'장대한 분노' 작전 끝...지금은 방어적 '해방 프로젝트'"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지난 2월 말 미국이 개시한 대이란 군사작전 '장대한 분노'가 목표를 달성하고 종료됐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습니다. 지금은 호르무즈 해협에 갇혀 있는 선박들을 탈출시키는 방어적 차원의 '해방 프로젝트'를 미국이 '호의'로 수행 중이라고도 했습니다. 미 의회의 '60일 제한'을 우회하고 악화한 여론을 달래며 출구전략을 모색하는 차원으로 보입니다.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을 겸하는 루비오 장관은 이날 백악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장대한 분노 작전은 끝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에 통
      2026-05-06
    • 500대 기업 35곳 '물갈이'...SK하이닉스7→5위 상승
      지난해 국내 매출 상위 500대 기업 중 35곳이 교체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공지능(AI) 반도체 열풍 속에 삼성전자가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킨 가운데 SK하이닉스가 매출 '톱5'에 신규 진입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등에 재무 정보를 공개한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매출액 기준 국내 500대 기업을 선정한 결과, 상위 500대 기업에 진입하기 위한 매출 하한선은 1조 4,026억 원으로 전년(1조 3,293억 원)보다 733억 원(5.5%)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매출 1위는 삼성전자였습니다. 매출은 전
      2026-05-06
    • 전국 대체로 맑음...내일은 곳에따라 5mm 비
      수요일인 6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중부지방과 전라권은 밤부터 차차 구름 많아지겠습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낮 최고기온은 21∼27도로 예보됐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습니다. 내일은 곳에 따라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과 강원 내륙· 산지는 5mm 안팎,
      2026-05-06
    • 수입산 공세에 흑염소 값 '반토막'...축산 농민 '시름'
      【 앵커멘트 】 개 식용 금지법 통과 이후 새로운 보양식으로 인기를 끌며 호황을 누렸던 전남 지역 흑염소 농가들이 최근 깊은 시름에 빠졌습니다. 값싼 외국산 염소 고기 수입이 급증하면서 가격이 2년 전과 비교해 반토막 이하로 떨어졌기 때문입니다. 취재에 강동일 기자입니다. 【 기자 】 강진의 한 흑염소 사육 농가. 개 식용 금지법 공포 이후 지난 2024년에는 사육 두수를 500마리까지 늘렸지만, 최근에는 300마리로 줄였습니다. 염소 가격이 걷잡을 수 없이 폭락했기 때문입니다. ▶ 싱크 : 송근호 / 흑염소
      2026-05-05
    • 완도서 7일 바다식목일 기념행사 개최
      법정기념일인 '바다식목일' 기념행사가 오는 7일 완도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완도문화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바다식목일' 행사는 해양생태계의 보고이자 김, 미역, 다시마 등 국내 최대 해조류 생산지인 완도에서 열려 어느 때보다 의미가 큽니다. 바다식목일은 기후 변화와 해양 오염으로 황폐해져 가는 바닷속 생태계를 되살리기 위해 제정됐습니다.
      2026-05-05
    • 전남 영암 등 6곳 '반값여행'...여행경비 50% 지역화폐 환급
      인구 감소 지역의 여행비 반값을 지원하는 지역사랑 휴가지원사업이 전남 6개 지역에서 시행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인구 감소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1인 당 최대 10만 원, 2인 이상은 최대 20만 원까지 여행경비의 50%를 모바일 지역화폐 등으로 환급하는 사업에 영광군과 영암군, 강진군, 해남군, 고흥군, 완도군 등 6곳이 선정됐습니다. 고물가·고금리로 위축된 지역의 여행 수요를 회복하고, 지역 소상공인과 관광업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6-05-05
    • 우주서 빚은 일본 사케...한 병 10억 원에 팔려
      일본 주조회사가 국제우주정거장으로 보낸 누룩과 쌀, 양조 설비로 빚은 술이 한화로 10억 원 넘는 가격에 팔렸습니다.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4일 고급 청주 닷사이를 만드는 아사히 주조와 미쓰비시 중공업이 지난해 10월 규슈 남부 다네가시마 우주센터에서 쏘아 올려진 화물 보급 우주선 HTV-X 1호기에 청주 원료와 양조 설비를 실어 국제우주정거장 (ISS)로 보냈다고 보도했습니다. 두 회사는 2024년부터 달 표면에서 청주 제조를 목표로 하는 '닷사이 문 프로젝트'를 추진 중입니다. 달 표면 중력이 재현된 ISS 실
      2026-05-04
    • 육사 교장 "일부 동문, 헌정질서 위협 가담...깊이 반성하고 사과"
      박후성 육군사관학교장이 12·3 비상계엄에 대해 "국민 앞에 깊이 반성하고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4일 육군사관학교에 따르면 박 교장은 지난달 30일 육사 화랑연병장에서 열린 개교 80주년 기념식 기념사에서 "일부 동문이 헌정질서를 위협하는 불법 행위에 가담해 국민께 깊은 고통과 실망을 안겨드렸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육사가 법치주의와 헌법정신을 체득할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정비했다며 "국민의 군대로서 정치적 중립을 엄격히 지켜야 한다는 원칙을 교육의 근간으로 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국민으로
      2026-05-04
    • "호르무즈 내 韓선박 폭발과 화재 발생, 韓국적 6명·외국 국적 18명 탑승"
      호르무즈 해협 안쪽에 정박해 있던 한국 선박 중 1척이 외부 충격을 받아 불이 났습니다. 외교부는 호르무즈 해협 내에 있던 "한국 선박에서 폭발과 화재 발생했으며 폭발 당시 한국 국적 6명·외국 국적 18명 탑승하고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습니다. SBS 보도에 따르면 해당 선박은 우리 시간 저녁 8시 40분쯤 기관실 쪽에 충격이 발생해 불이 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HMM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현재 선원들은 진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진화에 실패할 경우 배에
      2026-05-04
    • [지방선거 현장] 강진군 징검다리 4선 도전 무소속 군수
      【 앵커멘트 】 6·3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으로 어떤 후보들이 뛰고 있는지를 살펴보는 시간 오늘은 강진군입니다. 강진군은 징검다리 4선에 나서는 현직 군수에 맞서 도의원 재선 출신의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도전장을 내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강동일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선거를 한 달여 앞둔 강진군은 더불어민주당과 무소속 후보의 양자 대결이 치열합니다. 민주당 차영수 후보는 재선 도의원의 친화력과 민주당 텃밭의 프리미엄을 바탕으로 임기 내 강진군 예산 1조 원 시대를 약속했습니다. 인구 감소와
      2026-05-04
    • 김영록, 조승래 해명 반박 "데이터 공개와 진상규명 촉구"
      김영록 전 전남광주 통합 특별시장 예비후보가 민주당 조승래 사무총장의 'ARS 먹통' 사태 해명에 반발하며 진상규명과 데이터 공개를 거듭 촉구했습니다. 김영록 전 후보는 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진행 과정에 문제가 없다"는 조 사무총장의 해명과는 달리, 당이 일부 공개한 데이터를 역산해 보면 투표 수치가 전혀 맞지 않는 명백한 시스템 오류라고 정면 반박하고, 깜깜이 경선에 대한 투명한 데이터 공개와 철저한 재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특히 이번 사태는 전남과 광주 시도민의 선택권을 박탈한 중대한 주권 침해라며 중대한 실수가 확
      2026-05-04
    • "러 파병 북한군 1만 4,000명 전선에...사상자 7,000여 명"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 현재 1만 4,000명의 북한군이 참전중이며 파병 북한군 누적 사상자는 7,000명을 넘겼다는 우크라이나 측의 분석이 나왔습니다. 미국의 북한전문매체 NK뉴스는 최근 우크라이나 국방부 정보총국(HU이 발표한 러시아의 외국인 전투원 투입 현황 보고서를 바탕으로 전선에 있는 북한군 숫자와 사상자 현황을 4일(현지시간) 보도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북한은 올해 초 기준 러시아에 1만 4,000명∼1만 4,100명의 군인을 주둔시켰습니다. 이 가운데 9,500명은 실제 전투 참여 인원입니다.
      2026-05-04
    • 법원, 7일 한덕수 2심 선고도 생중계
      법원이 오는 7일 열리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의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 사건 항소심 선고를 생중계하기로 했습니다. 4일 서울고법은 한 전 총리 사건 재판부인 형사12-1부(이승철·조진구·김민아 고법판사)가 7일 오전 10시에 열리는 선고공판의 생중계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법원 자체 장비로 촬영한 뒤 방송사에 실시간 송출하는 방식입니다. 법원은 그간 공공의 이익, 사회적 관심도가 높은 사건에 한해 선고 중계를 허가해 왔습니다. 한 전 총리의 1심 선고공판도 생중계됐습니다. 한 전 총리는 '
      2026-05-04
    • 이란 언론 "美호위함 호르무즈서 미사일 맞고 퇴각"...美는 부인
      이란 반관영 파르스통신은 4일(현지시간) 호르무즈해협 통과를 시도하던 미 해군 호위함 1척이 미사일에 피격된 이후 후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파르스통신은 지역 언론 보도와 소식통을 인용해 "호르무즈해협을 통과할 목적으로 호위함 한 척이 이란 남부 자스크 인근에서 항해 및 안전 규정을 위반한 채 항해했다"며 "해당 함선이 이란 이슬람공화국 해군의 경고를 무시한 끝에 미사일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미군 호위함은 미사일 공격으로 인해 항로를 변경하고 해당 지역을 탈출해야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
      2026-05-04
    • 행안부, 올해 섬 여행객에 최대 10만원 숙박비 지원
      행정안전부는 2026년을 '섬 방문의 해'로 선포하고, 섬을 찾는 국민에게 최대 10만원의 여행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섬 방문의 해'는 저평가된 섬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관광 활성화를 통해 섬 지역의 균형발전을 도모하고자 올해 처음 추진되는 정책입니다. 행안부는 여름 휴가철(7∼8월)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9·5∼11·4) 기간 섬을 방문해 1박 이상 머무는 관광객에게 숙박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세부 지원 기준과 신청 방법은 18일 개설하는 전용 누리집(www.v
      2026-05-02
    • 예멘 "아덴만서 유조선 납치 당해"...추적 중
      2일(현지시간) 예멘 남부 샤브와주 앞바다에서 유조선 유레카호가 무장괴한 일당에 납치돼 소말리아 방향으로 끌려가고 있다고 예멘해안경비대가 밝혔습니다. 예멘 해안경비대는 이 일당이 유조선에 승선한 뒤 항로를 소말리아 영해 쪽으로 돌렸다고 설명했습니다. 선박 정보사이트 마린트래픽에 따르면 유레카호는 토고 선적으로 석유제품을 싣고 운항 중이었으며 전장 88m의 소형 유조선입니다. 예멘 해안경비대는 유조선의 위치를 파악했으며 유조선을 추적하고 회수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덴만에선 소말리아 해안에 근거지를
      2026-05-02
    • 전라남도, 염전 근로자 근로 실태 조사 착수
      전라남도가 '염전 근로자 근로 실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전남연구원은 오는 11월까지 염전 근로자와 고용주를 대상으로 염전 근로자의 취업 경로와 근로 환경, 임금 지급 실태, 인권 침해 여부 등에 대한 면접 조사와 심층 인터뷰를 할 예정입니다. 이 조사를 바탕으로 전라남도는 염전 근로자의 환경 개선을 위한 근본적인 정책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202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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