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선 경선 레이스 본격화..앞다퉈 텃밭 민심잡기
더불어민주당이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시작하는 등 본격적인 대선 경선 레이스가 시작되면서 여권 대선주자들의 호남 방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주 박용진, 김두관 의원에 이어 어제(27) 정세균 전 총리가 광주를 찾았고, 오는 30일에는 이낙연 전 대표, 다음 달 2일에는 이재명 경기지사가 내려오는 등 대선 주자들의 앞다퉈 텃밭 민심잡기에 나섰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현재 9명이 출마 의지를 밝힌 가운데,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는 30일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다음 달 1일 출마 선언에 나설 예정이며, 이낙연 전 대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