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즉석 조리업소에서 판매하는 김밥에서 식중독 원인균이 초과 검출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배달전문점 위생 점검에서 수거된 김밥과 자체수거한 45개소 판매업소 김밥을 검사한 결과 1곳에서 식중독 원인균인 바실루스 세레우스가 초과 검출됐다고 오늘(24일) 밝혔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고온다습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 다음 달까지는 식중독이 집중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예방에 각별히 신경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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