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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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교조 "통합교육청 인수위 제안 '맹탕'...재검토해야"
      초대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인수위원회인 K-교육특별시 준비위원회가 발표한 정책 제안서와 관련해 '맹탕'이라는 비판이 나왔습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남·광주지부는 오늘(29일) "준비위원회는 뜬구름 잡는 77개 사업 나열을 중단하고 통합시 교육 현실에 대한 냉철한 진단을 통해 우선 과제를 재수립해야 한다"며 "진단과 우선순위가 결여된 하향식 사업은 학교의 기형적인 행정 구조를 악화시키고 교사들의 활동을 짓누를 것"이라고 꼬집었습니다. 이어 "지난 6월 시·도민과 교직원 4,000여 명을 대상으로 시행한 정책
      2026-07-29
    • 케냐 야생동물 서식지서 코끼리 15마리 집단 폐사...독성 검출
      아프리카 케냐에서 야생동물 서식지에 있던 코끼리 15마리가 집단 폐사해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29일(현지시간) 로이터와 AP 통신 등에 따르면, 케냐 야생동물관리청(KWS)은 지난달 24일부터 한 달 사이 암보셀리 국립공원 인근의 키마나 보호구역과 쿠쿠 랜치 지역에서 코끼리 15마리가 폐사했다고 밝혔습니다. 탄자니아와 접경지인 이들 지역은 암보셀리 생태계라고 불리며, 킬리만자로산 아래에서 코끼리를 비롯한 다양한 야생동물의 서식지와 이동 통로 역할을 합니다. KWS는 폐사한 코끼리 가운데 10마리가 부분 마비 증상을 보였으
      2026-07-29
    • 신호위반하다 9살 아동 치어 숨지게 한 60대 남성 구속송치
      신호위반을 하다 9살 아이를 치어 숨지게 한 60대 운전자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60대 남성 A씨를 교통사고처리특례법상 치사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구속 송치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5일 밤 8시 50분쯤 강동구의 한 횡단보도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던 9살 초등학생을 차로 들이받은 혐의입니다. 피해 아동은 병원으로 즉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A씨는 교차로에서 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습니다. 음주나 약물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경찰은 지난 23일 A씨를 구속한 뒤 범행 경
      2026-07-29
    • 광주일고·조선대, '광주근현대사' 교과서 공동개발
      광주제일고등학교와 조선대학교가 공동 개발한 '광주근현대사1' 교과서가 교육감 인정도서 승인을 받았습니다. 지난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의병전쟁과 3·1운동, 광주학생독립운동, 4·19혁명, 5·18민주화운동 등 지역의 주요 사건을 한국 근현대사 전개 과정과 연계해 기술한 교과서로, 조선대 교수진과 광주일고 역사교사들이 집필진으로 참여했습니다. 광주일고는 이번에 개발한 교과서를 2학년 정규 교육과정 광주근현대사 수업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2026-07-29
    • '임시이사 체제' 홍복학원, 재정 기여 의향자 나와
      설립자 비리와 법인 재정 문제로 10년 넘게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 중인 학교법인 홍복학원에 여수 소재의 중견기업이 재정 기여 의향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4월 대광여고와 서진여고를 산하에 둔 홍복학원이 외부 재정 기여자 참여 의사를 포함한 정상화 추진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향후 미비 서류가 보완되면 법인 현안 해결 방안 등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설립자의 수익용 기본재산 임의 처분, 회계 운영 부적정 등으로 지난 2015년부터 임시이사 체제로 운영된 홍복학원은 지난해 세 차례 재정 기
      2026-07-28
    • '반도체 인재 육성·서논술형 도입'...현장 혼선 반발도
      【 앵커멘트 】 AI와 반도체 등 지역 먹거리와 연계한 인재 양성과 서·논술형 평가 전면 도입을 골자로 한 전남광주통합교육청의 밑그림이 나왔습니다. 현장에선 부담 가중과 혼선을 우려한 반발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정의진 기자입니다. 【 기자 】 초대 전남광주통합교육청 준비위원회가 제시한 K-교육특별시의 주요 정책 과제는 크게 세 가지입니다. 우선 지역 맞춤형 인재 양성입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투자가 예정된 상황에서, 반도체고등학교와 영재고, 과학고 등을 설립해 인재 공급망을 구축하겠다는 겁
      2026-07-28
    • 동일미래과학고, AI 인재 육성...광주형 마이스터고 지정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가 광주형 특성화고 선도모델인 광주형 마이스터고로 지정됐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동일미래과학고를 광주형 마이스터고로 지정하고, 앞으로 5년간 모두 83억 원을 투입해 AI융합콘텐츠와 AI 헬스케어 등 모두 5개 학과, 9학급 규모의 AI·AX 특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지역 기업과 대학이 참여하는 교육과정도 개발해 AI·반도체 전문 인력을 양성하겠다는 목표입니다.
      2026-07-28
    • '위생불량' 팥빙수·우베 판매 카페 등 7곳 적발
      위생불량 등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카페와 식당 7곳이 적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팥빙수와 우베 등을 원료로 한 아이스 음료·디저트류 카페와 인지도가 높은 식당 등 전국 4,624곳을 대상으로 닷새 동안 집중 점검을 벌인 결과 전국적으로 48곳, 전남광주에선 모두 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위반사항은 조리실 위생불량이나 식품위생교육 미이수,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이었으며, 적발된 업체에 대해선 행정처분을 내린 뒤 올해 말까지 개선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2026-07-28
    •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 교육청 산하기관장 교체 촉구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을 받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산하기관장에 대해 즉각적인 인사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이정선 전 광주시교육감 등의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첫 공판에서 통합교육청 산하기관장 A씨가 전 시교육청 간부에게 불법 정치자금 4천만 원과 현수막 비용 5백만 원을 제공한 사실이 확인됐다"며 "불법 행위가 드러난 만큼 교육청은 책임있는 조치를 내려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어 "이런 인사가 산하기관장을 계속 맡는 것은 교육행정의 신뢰를 훼손하는 일"이라며 "9월
      2026-07-27
    • '직장 내 괴롭힘' 광주 소방관 15명, 파면 등 징계
      직장 내 괴롭힘을 호소하다 스스로 생을 마감한 여성 소방관 사건과 관련해 비위 대상자로 확인된 소방관들이 파면 등 무더기 징계를 받았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는 징계위원회 결과 비위대상자 15명 가운데 2명을 파면하고 또 다른 10명에 대해선 해임과 정직, 강등 등 중징계를, 나머지 3명에 대해선 감봉과 견책 등 경징계를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숨진 광산소방서 20대 여성 소방관에게 20여 차례에 걸쳐 회식 참여와 음주를 강요하는 등 직장 내 괴롭힘 행위를 해 징계위에 회부됐습니다.
      2026-07-27
    • 李대통령 "직장 내 최악 갑질" 소방관 15명 무더기 징계...2명 파면
      직장 내 괴롭힘으로 여성 소방관을 끝내 사망에 이르게 한 소방관들에 대해 파면 등 무더기 징계가 내려졌습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소방본부는 27일 국무조정실 정부합동 공직복무점검단이 문책을 요구한 소방본부 소속 6명과 광산소방서 소속 9명 등 15명에 대한 징계위원회를 지난 24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징계위 결과 이 중 12명은 중징계, 나머지 3명은 경징계 처분을 받았습니다. 중징계 처분을 받은 12명 가운데 2명은 파면이 의결됐습니다. 다만, 나머지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나
      2026-07-27
    • 숨진 뒤 시신 기증 이어 수천만 원 기부한 의대 교수의 '마지막 수업'
      평생을 해부학 교육과 연구에 헌신한 의대 교수가 자신의 시신 기증과 함께 발전기금을 기부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27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지난 13일 별세한 고(故) 김종중 명예교수가 의학 교육과 연구를 위해 자신의 시신을 기증했습니다. 유족들은 발전기금 3천만 원을 기부하며 의학 발전과 후학 양성에 힘써달라는 고인의 마지막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김 명예교수는 지난 2017년에도 조선대학교병원에서 간이식 수술을 받은 뒤, 발전기금 1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고인은 1974년부터 2016년까지 39년간 조선대 의과대학에
      2026-07-27
    • 전남광주교육청, 근무평정위원 추첨 선정 "공정성 강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기존의 내부 임명 방식이 아닌 무작위 추첨으로 근무성적평정위원을 선정했습니다. 통합교육청은 5급 이하 지방공무원의 근평 점수를 심사하는 광주 지역 근무성적평정위원회 위촉직 위원 4명을 직원 공개 추첨 방식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사평정 공정성을 높이기 위한 첫 시도로, 하반기엔 전남 지역으로의 확대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2026-07-24
    •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성평등 전담부서 신설...환영"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성평등 전담부서를 신설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광주전남여성단체연합은 24일 논평을 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성평등을 통합특별시의 핵심 의제로 설정하고, 부시장 직속 성평등 전담부서인 '성평등정책관'을 신설하기로 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성평등 정책은 여성가족 분야에 국한된 개별 사업이 아니라, 일자리와 노동, 돌봄, 안전, 도시계획, 교통, 문화, 보건, 복지 등 모든 정책 영역을 성평등한 관점에서 기획하고 실행하기 위한 행정의 기본 원칙"이라며 "성평등 관점을
      2026-07-24
    • '이틀째 진화' 인천 쿠팡물류센터서 '파괴 작업'...배연·방수 공간 확보
      이틀째 진화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인천 쿠팡물류센터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소방당국이 현장에 굴삭기를 투입하고 이른바 '파괴 작업'에 나섰습니다. 소방당국은 진화 이틀째인 19일 오후 서해구 석남동 쿠팡 물류센터 램프구역(화물차 진출입로)에 굴삭기 2대와 소방대원 18명을 투입했습니다. 램프구역과 센터 6층 건물이 연결되는 지점에서 파괴 작업을 하면서 연기를 밖으로 빼내는 동시에 소화용수를 뿌릴 공간을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소방관들은 또 고가·굴절차를 이용해 건물에 접근한 뒤 외벽을 부수면서 배연·방수 공
      2026-07-19
    • 폭우에 폭염 '찜통 더위'...전남광주 5~40mm 곳곳 비
      연휴 마지막날인 19일 장맛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든 가운데, 충청도와 전남광주 지역을 중심으로 폭염특보가 이어지면서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월요일인 20일엔 중부지방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3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20일 예상 강수량은 서울·인천·경기 20~60㎜, 강원내륙·산지 20~60㎜, 대전·세종·충남, 충북 30~80㎜, 전남광주 5~40㎜, 대구·경북 20~60㎜
      2026-07-19
    • "선관위, 대선 때 투표지 부족 사태 공유 안 해...내부 TF도 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 투표용지 인쇄매수 축소를 결정할 당시, 지난 대선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내부 TF팀에 공유하지 않았다는 진술을 검경 합동수사본부(합수본)가 확보했습니다. 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합수본은 최근 선관위 공직선거절차사무 개선TF 관계자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선관위로부터 자료를 제공받지 못해 21대 대선에서 투표용지가 부족했던 사실을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개선TF는 21대 대선 때 사고사례를 분석해 개선점을 보완하고 지방선거를 대비할 목적으로 선관위가 자체 출범한 조직입
      2026-07-19
    • 스타벅스코리아, 노조 설립..."무리한 이벤트와 일방적 운영방침"
      스타벅스코리아가 국내 프랜차이즈 커피업계 최초로 노동조합 지회를 결성했습니다. 19일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글로벌 커피 기업 스타벅스의 한국 법인인 스타벅스코리아 노동자들은 지난 16일 민노총 화섬식품노조에 가입해 스타벅스지회를 설립했습니다. 지회는 "매번 회사는 '공감회'라는 허울뿐인 방식으로 파트너들과의 소통 창구를 제한했고, 직접적인 해결 방안보다 어르고 달래는 방법으로 당장의 이슈를 무마했다"며 "파트너들의 요구를 묵살한 채 오히려 이전보다 무리한 이벤트와 운영 방침을 일방적으로 내놓았다"고 노조
      2026-07-19
    • '개인방송 중 음독'...50대 유튜버 숨져
      50대 유튜버가 개인 방송 도중 음독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19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반쯤 방송을 진행하던 유튜버 50대 A씨가 전남광주 신안군 자은면에서 음독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구독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조사 결과 A씨는 이날 한 시청자와 말다툼을 벌인 뒤 방송이 켜진 채로 음독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구독자 130여 명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는 A씨는 평소 시청자들과 일상적인 대화를 소재로 방송을 진행해 온
      2026-07-19
    • 운전 시키고 심부름 지시한 교수, 징계불복 소송 패소
      대학 직원에게 교내 운전 등 심부름을 시킨 교수가 '직장 갑질'을 인정하지 않으며 제기한 행정 소송에서 패소했습니다. 광주고법 민사2부는 광주 소재 모 종합대학 교수 A씨가 학교법인을 상대로 낸 징계 무효확인 청구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심대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소송 비용도 전액 원고가 부담하도록 했습니다. A씨는 대학에서 주요 보직을 담당한 지난 2022년 10월부터 2024년 10월 사이 행정 업무를 지원하는 직원 B씨에게 사적인 심부름을 반복적으로 지시, 직장 내 괴롭힘 행위자로 징계위원회에
      2026-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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