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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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서 동원예비군 훈련받던 20대 남성 쓰러져 숨져…경찰·군 조사
      경기 포천에서 동원예비군 훈련을 받던 20대 남성이 쓰러져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7시쯤 포천시 일대 야산에서 20대 남성 A씨가 쓰러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씨는 출동한 구급대원에게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치료를 받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예비군 신분인 A씨가 훈련장 밖 야산에서 야간훈련을 받기 위해 이동하다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과 군 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와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2026-05-14
    • 李대통령 "대출 이자율 60% 이상이면 원금 무효이고, 갚을 필요도 없다"... 불법 사금융 강력 대응
      이재명 대통령이 고리대와 불법 사금융에 대해 강력한 대응 방침을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14일 SNS를 통해 "고리대와 도박은 망국 징조"라며 "금융은 민간 영업 형태지만 국가 발권력과 독과점적 인허가에 기반한 준공공사업인 만큼 공적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서민금융과 포용금융을 신속하게, 최대한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법정 이자를 초과한 대출은 무효이고, 명목과 관계없이 이자율이 60% 이상이면 원금도 무효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를 갚을 필요가 없으며, 돈을 빌려준 업자
      2026-05-14
    • 시진핑, 트럼프에 "대만 문제 잘못 처리하면 中美 충돌" 경고 [미중정상회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만 문제가 미중 충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관영 신화통신에 따르면 시 주석은 14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미중 정상회담에서 "대만 문제는 중미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습니다. 시 주석은 대만 문제를 잘 처리하면 양국 관계가 전반적인 안정을 유지할 수 있지만, 잘못 처리하면 양국이 부딪치거나 충돌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미 관계 전체가 매우 위험한 상황으로 밀려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시 주석은 또 "대만 독립과 대만해협 평화는
      2026-05-14
    • 이혼 6년째 줄었지만, 60세 이상 '황혼결별'은 역대 최다
      전체 이혼 건수는 6년째 줄었지만, 60세 이상 부부의 이른바 ‘황혼 이혼’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가데이터처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이혼 건수는 8만 8,130건으로, 전년보다 3,021건 줄었습니다. 이는 6년 연속 감소세로, 지난 1996년 이후 29년 만에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반면 남녀 모두 60세 이상인 부부의 이혼은 지난해 1만 3,743건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년보다 943건 늘어난 수치로, 1990년 관련 통계 작성 이후 가장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전체 이혼에
      2026-05-14
    • 뉴욕증시, 고유가발 인플레 우려 불구 강세 지속…S&P500 최고치 마감
      고유가발 인플레이션 상승 우려에도 불구하고 반도체주 랠리 지속에 힘입어 13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강세로 마감했습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43.29포인트(0.58%) 오른 7,444.2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14.14포인트(1.20%) 오른 26,402.34에 각각 마감했습니다. S&P 500 지수와 나스닥 지수는 이날 상승으로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한번 경신했습니다. 30개 우량주로 구성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67
      2026-05-14
    • 이사용 사다리차서 30m 아래로 추락…50대 사망
      이삿짐센터 직원인 50대 남성이 이사용 사다리차에서 추락해 숨졌습니다. 14일 인천소방본부와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1시 57분쯤 인천 미추홀구 관교동 한 아파트단지에서 사다리차에 올라 이삿짐 관련 작업을 하던 50대 A씨가 30m 아래 지상으로 추락했습니다. A씨는 크게 다쳐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A씨는 당시 사다리차 위에서 이삿짐 운반 도구를 점검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하고, 이사 업체가 안전
      2026-05-14
    • "尹지방권력 심판" vs "李정부 심판"…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시작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자 등록이 14일 시작됐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4일부터 15일까지 관할 선거구 선관위에서 후보자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등록된 후보자의 재산과 병역, 전과, 학력, 세금 납부·체납 내역 등은 다음 달 3일 선거일까지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됩니다. 공식 선거운동은 오는 21일부터 선거 전날인 다음 달 2일까지 13일 동안 진행됩니다. 이 기간 후보자들은 차량 유세와 연설, 선거공보물 발송, 벽보와 현수막 게시 등을 할 수 있습
      2026-05-14
    • '광주 여고생 살해범' 23세 장윤기 신상 공개
      광주 도심에서 일면식 없는 여고생을 살해하고 남고생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는 23살 장윤기의 신상정보가 14일 공개됐습니다. 광주경찰청은 14일 오전 7시부터 살인과 살인미수 등의 혐의로 구속된 장윤기의 얼굴 사진과 생년월일 등을 경찰청 누리집에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수사기관이 체포 당시 촬영한 머그샷(mugshot)입니다. 경찰은 지난 8일 신상정보 공개를 결정했지만, 장윤기가 동의하지 않아 닷새간 유예기간을 두고 이날 게시했습니다. 광주에서 흉악범죄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그는 2002
      2026-05-14
    • "결혼 축의금 얼마 낼까요?" 지난해 평균 11만7천원...2년 새 7% 올라
      지난해 하객들이 지인과 가족의 결혼식에 건넨 평균 축의금은 11만7,000원으로 나타났습니다. NH농협은행은 14일 '결혼식 축의금, 얼마 해야할까요?'라는 제목의 트렌드 보고서에서 2023년 1월~2025년 12월 결혼 축의금 이체 거래 고객 115만명의 데이터 533만건을 분석해 이같이 발표했습니다. 보고서에 따르면 연도별 평균 축의금은 2023년 11만원, 2024년 11만4,000원, 지난해 11만7,000원으로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2년 새 약 6.9% 올랐습니다. 축의금 액수별 비중은 5만원이 42.3%로 가장 많았
      2026-05-14
    • 22대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에 '친명' 조정식…부의장 후보에 남인순
      제22대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조정식(63) 의원이 13일 사실상 확정됐습니다. 민주당 최다선(6선)인 조 의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서 각각 5선인 박지원·김태년(이상 기호순) 의원을 꺾고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습니다. 조 의원은 이날 1차 투표에서 의원 투표와 온라인 당원 투표를 합산한 결과, 과반 득표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 의원은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을 거쳐 국회의장으로 확정됩니다. 대표적 친명(친이재명)계 핵심으로 꼽히는 조 의원은 고(故) 제정구 의원의 보좌관
      2026-05-13
    • '구제역'이 고소한 유튜버 '쯔양' 무고 사건...경찰 "증거 불충분" 불송치
      유튜버 구제역(본명 이준희 씨)로부터 무고 혐의로 고소당한 유명 유튜버 쯔양(본명 박정원 씨)에 대해 경찰이 불송치 결정을 내렸습니다. 대전둔산경찰서는 13일 쯔양과 소속사 직원 등에 대해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무혐의 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구제역과 법률대리인 김소연 변호사는 쯔양 측이 2024년 7월부터 2025년 10월까지 세 차례에 걸쳐 자신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반복적으로 허위 고소를 했다며 고소장을 냈습니다. 하지만 경찰은 관련 증거가 충분하지 않다고 보고 사건을 검찰에 넘기지 않기로 했습니다. 한편,
      2026-05-13
    • 구리·가평 목욕탕서 잇단 사망 사고..."급격한 온도 변화 주의"
      경기 구리시와 가평군의 목욕탕에서 60대와 70대 남성이 잇따라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12일 오후 4시 27분쯤 구리시 인창동의 한 목욕탕에서 70대 남성 A씨가 물에 빠진 것으로 보인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는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A씨는 심정지 상태였고 결국 숨졌습니다. 앞서 같은 날 오후 1시 40분쯤에는 가평군 청평면의 한 목욕탕에서도 60대 남성 B씨가 물에 엎드린 상태로 떠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습니다. B씨 역시 현장에서 심폐소생술을
      2026-05-13
    • '세기의 재산분할' 조정기일 노소영 출석…최태원은 불출석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소송 파기환송심 조정 기일에 노 관장이 직접 출석했습니다. 노 관장은 13일 오전 서울고법 가사1부 심리로 열린 조정 기일에 대리인들과 함께 법원에 나왔습니다. 검은색 재킷과 검은색 치마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노 관장은 취재진의 질문에는 답하지 않았습니다. 취재진은 노 관장을 향해 "SK 주식이 세 배 넘게 올랐는데 상승분도 재산분할에 반영돼야 한다고 보는가" 등을 물었지만, 노 관장은 별다른 입장 표명 없이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이날 조정 기일에 최 회장은 출석하지
      2026-05-13
    • 정부 "삼성전자 노조 파업 절대 안 돼"...삼성전자 "최악 막고자 지속 노력"
      삼성전자 노사 협상이 결렬된 것과 관련해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파업은 절대 있어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구 부총리는 13일 엑스(옛 트위터)에 올린 글을 통해 “정부는 어떠한 경우라도 원칙 있는 협상을 통해 문제가 해결되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은 삼성전자 노사 교섭이 정부의 사후 조정 절차에도 불구하고 타결에 이르지 못한 가운데 나왔습니다. 구 부총리는 “삼성전자가 정부의 사후 조정으로도 노사 교섭이 타결되지 못한 데 대해 정
      2026-05-13
    • 코스피 출렁이자?...청와대 "김용범 국민배당금 제안, 내부 논의 무관한 개인 의견"
      김용범 대통령정책실장이 제안한 이른바 '국민배당금' 제도와 관련해 청와대가 공식 입장이 아니라고 선을 그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12일 언론 공지를 통해 "김 실장이 SNS에 올린 내용은 청와대 내부 논의나 검토와 무관한 개인 의견"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실장은 앞서 자신의 페이스북에 '차원이 다른 나라: AI 시대 한국의 장기 전략'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AI 인프라 시대에 발생하는 기업의 초과 이윤 일부를 전 국민에게 구조적으로 환원하는 방안을 제안했습니다. 김 실장은 "반세기에 걸쳐 전 국민이 함께 쌓아온 산업 기
      2026-05-12
    • 노상원 전 사령관 징역 2년 확정...비상계엄 관련 첫 대법 판결
      12·3 비상계엄 당시 이른바 '부정선거 수사단'을 꾸리기 위해 군 요원 정보를 빼낸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나온 첫 대법원 판단입니다. 대법원 2부는 12일 개인정보보호법 위반과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알선수재 혐의로 기소된 노 전 사령관에게 징역 2년과 추징금 2,490만 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노 전 사령관은 비상계엄 선포 이후 부정선거 의혹을 수사할 비선 조직인 계엄사령부 합동수사본부 제2수사단을 구성하려고 국군
      2026-05-12
    • 영장 기각돼 풀려난 스토킹 피의자, 전 연인 찾아가 자해 사망
      스토킹 혐의로 체포됐다가 구속영장이 기각돼 풀려난 50대 남성이 전 연인이 운영하는 노래방을 찾아가 흉기로 난동을 부린 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습니다. 경기 안산상록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1일 밤 9시 50분쯤 안산시 상록구 한 건물 안에 있는 노래방에 50대 남성 A씨가 흉기를 들고 찾아갔습니다. 이 노래방은 A씨의 전 연인인 B씨가 운영하는 곳으로, B씨는 내부에서 문을 잠근 채 경찰에 신고해 화를 면했습니다. A씨는 현장에서 자해한 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앞서 A씨는 지난 5일 결별을 요구한 B씨에게 협박성
      2026-05-12
    • '성모상 입에 담배' 종교 모독 이스라엘 병사들 '교도소행'
      레바논 남부에서 작전 중 성모 마리아상에 담배를 물리는 듯한 사진을 찍은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군 교도소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스라엘군은 현지 시각 11일(현지 시각) 레바논 남부의 마론파 기독교인 마을 데벨에서 발생한 종교 모독 행위와 관련해 철저한 조사를 벌였고, 관련자들을 엄중히 처벌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결과, 성모 마리아상의 입에 담배를 꽂는 행위를 한 병사에게는 징역 21일, 해당 장면을 사진으로 촬영한 병사에게는 징역 14일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안을 매우 엄중하게 보고 있다"며
      2026-05-12
    • '필리핀 마약총책' 박왕열 공급책 '청담' 최병민 신상공개
      '필리핀 마약총책'으로 불려 온 박왕열에게 마약류를 공급한 혐의를 받는 '청담' 최병민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12일 오전 9시부터 다음 달 11일 오전 9시까지 한 달 동안 홈페이지에 최병민의 이름과 나이, 얼굴 사진인 머그샷 등을 게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앞서 지난 6일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고 최병민의 신상 공개를 결정했습니다. 다만 최병민이 동의를 거부하면서 실제 공개가 지연됐습니다. 최병민은 2019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텔레그램을 통해 필로폰 약 46kg, 케타민 약 48k
      2026-05-12
    • 李대통령 "원시적 약탈금융, 버젓이 살아남아 서민 목줄 죄어…해결방안 찾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서민 빚 탕감 정책에 민간 배드뱅크가 참여하지 않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문제 해결을 약속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12일 엑스(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공유하며 "아직도 이런 원시적 약탈금융이 버젓이 살아남아 서민들 목줄을 죄고 있는 줄 몰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보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관할 당국은 왜 이런 부조리를 발견조차 못 하고 있었을까"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오늘 국무회의에서 해결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경제활동이나 기업의 수익 활동에도
      2026-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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